똥 뿌직! 나를 발견하는 그림책 1
프란체스코 피토 지음, 최윤정 옮김 / 웅진주니어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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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뿌직!

피토와 제르베 지음

웅진주니어

 

등장인물 : 똥싸기 선수 토끼(정말 나쁨), 돼지,  (감기 걸린)암소.

이야기를 시작~ : 이 토끼는 배가 고픕니다.  그래서 당근을 먹습니다.  그런데 그 동글동글한 똥이 불어나서, 너무 많아진 거예요!  그래서 그 작은 똥때문에 돼지가 미끄러지고, 거위가 똥을 진주알로 알아 (똥)목걸이를 만들어 걸고, 암소가 똥을 감기약으로 생각하여 먹어 버렸어요!   그래서 큰 구덩이로 밀어버린 돼지, 거위, 암소.  시간이 지나자, 똥산이 만들어 있었다는 것.....그러자 "잘 됐네, 뭐! 난 산에 한번 올라가 보는게 소원이였거든!"하고 말하는 돼지. 거위가 체리가 꼭 똥 같다고 해도 아무도 웃지 않았죠.  그래서 그 세 친구는 똥 산에서 실~~컷 놀았답니다.~  근데도 토끼는 당근을 아직도 먹으며 놀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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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리네 집 보물창고 북스쿨 2
윤소영 지음, 성병희 그림 / 보물창고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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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리네 집

윤소영 글 /  성병희 그림

보물창고

 

등장하는 인물 : 최소리(주인공), 최소리 엄마, 이삿짐 아저씨, 할머니, 조혜경, 피아노 선생님 등~ 시작 : 엄마, 이건 이삿짐 속에 넣지 말고, 꼭 따로 들고 가! 라고 나, 최소리가 말하니까, 엄마가 또 잔소리냐고, 이름을 잔소리라고 지어야 겠다고 생각하나봐요.  우리 엄만 귀, 입이 안 좋아서 수화를 해요.  근데 이 건 첫번째 나온 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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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바의 비단 - 일본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36
마쓰타니 미요코 지음, 고향옥 옮김, 세가와 야스오 그림 / 비룡소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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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바의 비단

마쓰타니 미요코 글 / 세가와 야스오 그림

시공주니어

 

등장인물 : 야만바, 마을 사람들, 네기소베, 다다하치, 아카자 할멈, 가라

이야기 시작 : 어느 날, 귀신 야만바가 산다는 초후쿠 산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주변의마을 사람들이 무엇이 지붕에서 쿵쾅쿵쾅 뛰어 다니며, 야만바가 아기를 낳았으니 떡을 가져오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했죠.  그래서 사람들은 잘난 척 하는 네기소베와 다다하치를 보냈지만 길을 알려 줄려고 아카자 할멈도 갔죠.  하지만 얼마 안 가서 네기소베와 다다하치는 사라졌어요.  그리고 도착!  떡은 못 가져와서 야만바의 딸 가라는 떡, 공을 가져와서 신나게 먹고 돌아갔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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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강아지
길리언 실즈 지음, 홍연미 옮김, 엘리자베스 하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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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강아지

글 길리언 실즈 / 그림 엘리자베스 하버

웅진주니어

 

등장하는 인물 : 에스메이 라모어, 새뮤얼 블룽, 떠돌이(?) 개들, 골드스타인 부인, 에드(현관 안내원)이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이야기 시작 : 고급 주택에 사는 에스메이라모어는 골드스타인 부인과 다정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공동주택에도 한 강아지 한마리,새뮤얼 블룸도 주인없는 개들이 친구이자 이웃이었죠.  그래서 에스메이가 길을 잃었을 때 새뮤얼이 같이 가 주었고 둘이는 사랑! 하지만 골드스타인 부인은 둘의 마음을 몰라 현관 안내원 에드에게 새뮤얼이 고급 주택으로 못 오게 하였어요.  그래서 둘이는 슬퍼졌어요.  하지만 에스메이가 다행이도 도망쳐 나오고, 새뮤얼과 고급 주택에서 귀여운 딸, 아들들을 낳고 잘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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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맞은 토끼 비룡소의 그림동화 114
클로드 부종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비룡소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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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토끼

클로드 부종

비룡소

 

어느 컴컴한 밤이었어요.  큰 여우가 아기 토끼 자노를 잡아갔어요.  그래서 자신의 아들한테 보여줬지요.  그동안 자노의 엄마는 자노의 침대가 텅빈걸 보아서 "꺅!"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세상에, 이럴 수가!  우리 자노가 없어졌어!"  엄마 토끼는 자노를 찾아 사방을 돌아다니고, 이웃 생쥐와 다람쥐와 오리에게 물었지만, 이웃들은 어젯밤에 자신에게 해를 끼쳤던 것들만 이야기 했지요.  그 큰 여우는 자신의 아들에게 토끼는 여우들의 먹고 마시는 거라고 이야기 해 주는 데다가 토끼가 뭔지도 알려 주었어요.  그리고 자노의 두 귀를 잡으며 자신이 산책을 갔다올 동안 자노의 귀를 아까 엄마가 한 것처럼 잡아 보라고 하였지만, 한 순간도 잡아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자노가 도망을 쳤어요.  그래서 잡으려고 책상을 빙빙 돌고 서로 신나게 놀다가 지쳐서 어깨동무를 하고 앉았어요.  그런데 마침 큰 어미 여우가 와서 훼방을 놓았어요.  그래서 아들 여우에게 내일 자노를 꼭 먹어야 한다고 했어요.  하지만 꼬마 여우가 자노를 먹어버릴리 없죠.  그래서 엄마가 자는 동안 자노를 풀어 줬어요.  자노는 자신의 뺨을 꼬집으며 중얼거렸어요. "이게 꿈이야? 생시야?"  자노는 그 길로 당장 엄마에게 달려갔어요.  엄마는 두 팔을 활짝 벌려 자노를 꽉 껴안으며 소리쳤지요.  "이건 기적이야!"  그리고 그 둘은 너무 기뻤고 다시 예전과 같은 날들이 흘러갔어요.  모든 토끼는 당근을 갉아 먹고, 새는 날아 다니고, 다람쥐는 쪼르르 뛰어 다니고, 오리는 수다를 떨었지요.  그리고 한 밤중에는 토끼같은 그림자 하나와 여우같은 그림자 하나가 같이 뛰어 논데요~  끝~

저는 꼬마 여우가 자노를 풀어 준 것이 잘 되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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