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 기와집 - P248

오빠 게이야. - P249

파리떼처럼 몰려와서 - P250

유토리 교육 中之力教育
여유로운 교육이라는 뜻으로 학습 내용 및 시간을 줄이고 학생의 창의성·자율성을 존중하는 교육방침을 의미한다.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었으나 학력 저하라는 결과를 초래했다. - P251

게이야의 분노 - P252

하이에나 - P253

LINE - P253

뒷문 - P255

오하시 파출소의 이소무라 다쓰로 순경 - P256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과 대화를 - P257

남편은 사토미를 의심하면서도 분명하게 말하지 않았다. - P258

몇 주에 한 번, 몇 시간 동안의 철없는 데이트. - P259

허울뿐인 양심과 가족에 대한 죄책감 때문 - P260

임기응변 - P261

오오와 아야 양에게 원한을 품고 있고, 그리고 슌이 감싸고 싶은 인물. - P262

자신은 슌에 대해 무얼 알고 있는 걸까.
그리고 무엇을 모르는 걸까. - P263

나쓰나 - P264

은인 - P265

나쓰나의 배신 - P266

그때 느꼈던 공포 - P267

자신의 고통에는 민감하면서 타인의 고통에는 둔감한 아이 - P268

떠올릴 때마다 점점 불쾌 - P269

거짓말쟁이 취급 - P270

있을 곳을 잃어가는 것 - P271

체면과 문제 회피가 더 중요 - P272

가해자 쪽에 속하는 자질 - P273

면죄부 - P274

주동자가 아야라는 사실을 이 세상에 공표하는 것이다. - P275

첫 번째 괴롭힘 피해자인 나쓰나의 입을 통해 유카의 부모에게 사실을 알리는 방법 - P276

악의를 - P277

학급이 여왕처럼 - P278

허세 - P279

주문 - P280

국선변호 - P281

역시 경찰 - P282

소년법 - P283

"저는 미행도 하지 않았고 죽이지도 않았어요." - P284

강호 학교 - P285

방범 카메라 - P286

19시 2분이라는 시간이 또 미묘해. - P287

동기와 방법, 그리고 기회. - P288

먹잇감을 농락하는 눈빛 - P289

쓰리 온 쓰리. - P290

첫 번째 심문 - P291

스스로를 채찍질 - P292

5장
그리고 뿌리는 남는다 - P293

아사쿠라 건설 본사 - P295

당황스러움 속에 분명한 분노 - P296

이성적으로 - P297

서로가 피해자라는 논리 - P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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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공원 - P194

편의점 문화 - P195

망설이는 기색 - P196

사망 추적 시각 - P197

정확한 비유 - P198

데이토 TV - P199

‘잠시‘가 아니라 ‘일단‘ - P200

공정 중립, 비편향 - P201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것은 차치하고, 범행 동기는 아야에 대한 증오겠죠." - P202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 P203

이번 사건을 통해 자신이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른다는 사실을 - P204

손익계산서 - P205

동기와 기회가 있어서 - P206

오후 7시 30분쯤 귀가한 슌의 행동 - P207

교살
손으로 목이 졸려 - P208

이웃의 목격 증언 - P209

경찰의 생각을 의심 - P210

ㅡ 슌 군은 누군가를 감싸고 - P211

안식처 - P212

슌의 혐의 - P213

* 무라 하치부 村八分. 일본 마을 공동체의 오랜 관행으로 마을 사람들의 열 가지 행사(성인식, 결혼, 출산, 병치레, 건축, 수해, 제사, 여행, 장례, 화재) 가운데 장례와 화재를 뺀 여덟 가지 행사는 모른척함을 의미한다. 즉 마을 집단 따돌림을 뜻한다. - P214

지역 내 추방 - P215

싫은 전개다. - P216

한 장씩 껍질이 벗겨져 - P217

오오와 이쓰미 - P218

남편 오오와 다이조 - P219

이쓰미의 주먹 - P220

뺨의 통증 - P221

독액 - P223

4장
불온한 줄기 - P225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일상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 P227

지식 위에 어머니로서의 의식 - P228

정식 취재 요청 - P229

어이없음과 분노가 뒤섞여 - P230

언론에 복수대행을 - P231

효도의 악의가 침투하는 - P232

카메라 행렬 - P233

의무와 책임 - P234

돌진 - P235

자신감을 키우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면서 잃는 데는 한순간이면 충분하다. 신뢰와 똑같다. - P236

호카리의 추악함 - P237

교사로서 치명적인 패배 - P238

지친 몸과 마음 - P239

포위망 - P240

민폐 - P241

PTA - P242

피해자의 부모보다 가해자의 부모가 더 문제 - P243

병가 - P244

그러나 호카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잃는 게 아닐까. - P245

호카리와 나카무라의 밀약을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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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사이에서 퍼지는 소문도 일시적인 것으로 2, 3개월 지나면 거의 잊힌다는 일본의 속담. - P142

절박해 - P143

학교 측은 무대응. - P144

남 잡이가 제 잡이
* 다른 사람을 저주해 죽이려고 하면 자신도 그 대가로 죽임당하기 때문에 무덤이 두 개 필요하다는 말. 인간을 저주하면 자신에게도 재앙이 돌아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 P145

애매한 광경 - P146

ㅡ 유카가 아니라 아야가 실종됐대. - P147

피해자는 한순간에 가해자로 변하기 때문 - P148

아야의 사체가 발견 - P149

공터에 억지로 만든 삼각공원 - P150

안절부절 - P151

"호카리 슌. 오늘 아침, 오오와 아야가 사체로 발견된 건과 관련해 묻고 싶은 게 있다. 경찰서까지 동행해주지 않겠나?" - P152

3장

독을 품은 껍질 - P153

간단한 조사 - P155

자의로 출두하지 않는다면 강제로라도 묻겠다는 뉘앙스다. - P156

슌에게서 허세가 아니라 각오가 보였기 때문 - P157

알리바이 - P158

임의와 강제의 차이점 - P160

자신을 제외한 가족 전원이 용의자인 것이다. - P161

열네 살 소년 - P162

소외감이 다다르는 곳은 처음에는 괴리, 그리고 그다음은 이별 - P163

소년 보호실 - P164

안목의 부족함 - P165

추론에 오류가 있으면 - P166

유도심문 - P167

동기 - P168

수사원과 범인만 아는 정보 - P169

방범 카메라 - P170

"아야 양의 사망 추정 시간 전에 근처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 P171

아버지의 윤리 - P172

"슌은 일단 아야 양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 P173

누군가를 감싸고 있는 듯 - P174

사카토에게서 들은 내용 - P175

감정이 임계점에 - P176

곤욕 - P177

임의출두 - P178

방심할 수 없는 눈빛 - P179

호카리가 씨앗을 뿌린 셈 - P180

슌과 직접 이야기하는 - P181

히키코모리 - P182

먹잇감 - P183

--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그 사람을 들여다보지.* - P184

분노 - P185

게시판 - P186

서적에 의류, 그리고 현금. - P187

면회 시간 - P188

임의동행했을 때 복장 그대로 - P189

분명히 해야 해. - P190

슌 자신의 말을 믿냐 아니냐의 문제 - P191

"······안 했어요." - P192

신문 때 -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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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귀국길

탈라스파 어반마켓 연착 하이네켄바


푸꾸옥에서의 마지막 날~ 
다시 또 오고싶을만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마지막 조식을 리조트 부페에서 간단하지만 골고루~ 


리조트 내의 탈라스파 Thala Spa 호텔스파 다웠다고나 할까? 

비수기인 탓에 1+1 행사를 진행중이라 4인이 200만동에 60분 스파를 럭셔리하게 받았다~ 


발을 씻겨주는 베트남 서비스 

대우받는 느낌 좋구나~ 


무료 셔틀을 타고 푸꾸옥 공항에 도착

야외에 설치된 어반 마켓? 쌀국수와 반미 샌드위치로 이른 점심 해결~ 


14:40까지 출국장에 들어가 소박한 면세점 구경(?)도 하고 8게이트 앞에서 마냥 기다리는데

아뿔싸! 

악명 높다던 비엣젯 항공이 실체를 드러냈다는~ 

15:20이던 출발시간이 15시가 되면서 돌연 17시로 변경되더니 또 한차례 18시로 변경되어버렸다.

더 놀라운 것은 9번 게이트에서 17시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는 18:05로 한차례 연착되고나서 승무원들이 먼저 들어가더니 출발도 먼저 했다는.


무작정 기다리기도 뭐하고 배도 고프고 해서 패쑤하려던 하이네켄바에서 고가의 감튀로 심경을 달랬다. 

두 차례 연착으로 비엣젯에서는 2.5$ 바우처를 발행해주었지만, 공항내 물가가 비싸서 물 한 병이 4.5$라는. . .

한국사람들 참 착해 ㅋㅋㅋ


면세점 수준이 다카마츠보다 조금 나으려나?

고가의 물건을 파는 것도 아니니 더 별로려나? 

아무튼 딱히 쇼핑 계획이 없었어서 


2023.10.12. 길고 지루한 공항에서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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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4일차

사오비치 리조트해변 리조트풀 풀바 해산물식당 킹콩마트

오늘도 리조트 조식당에서 알찬 조식을 즐기고


원래는 아시아에서 가장 길다는 케이블카를 타고 혼똠섬에서 하루를 즐길 예정이었으나 뜻밖의 상황이 벌어지는 바람에 가장 핫하다는 혼똠섬 투어가 날라가 버렸다. 10월 한 달 동안 보수공사를 진행한다나 뭐라나?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이 비치 투어였고 그나마 사오비치가 가장 이쁘다기에 그랩을 불러 사오비치로 고고씽~ 

날씨도 죽이고 바다는 너무 이쁘고 모래는 곱고 

벤치는 저렴하고 또 한 번의 패러세일링도 60만동에 만끽하고 (보물섬에서는 60$였다는)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이 파라디소

음식가격도 저렴해서 음료를 두 잔씩 마셨다는~ 

망고스무디, 수박쥬스 정말 맛있다~~ 


다만 파라디소에서 신용카드결재가 안되서 동을 있는대로 탈탈 털고 

그랩을 불러 택시를 탔는데..... 이 기사가 완전 초보인지 입구를 찾지 못해 800m를 뛰듯이 걸어서 겨우겨우 만났고, 돌아오는 길을 찾지 못해 결국은 돌아돌아 푸꾸옥 공항을 경유해 한 시간이 걸렸고 온 식구가 기진맥진 했다는.

 

잠시 짐 정리하고 리조트 해변과 리조트 수영장으로 놀러 나가는 의지의 한국인


물 속에 앉아서 즐기는 바~ 

우리는 휴양지를 제대로 즐긴 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했다~~


이 해산물 식당을 뭐라고 불러야할지~ 냥하이산랑카?

여기서 모닝글로리, 가리비치즈, 오징어찜과 핫구이를 푸짐하게 먹었고 푸꾸옥에서 가장 고가의 식사를 한 셈이다. 181만동(9만원)을 지불~ 

그리고 또 한 번의 킹콩마트 장보기를 해서 무사히 귀가^^


2023.10.11. 아쉬운 시간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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