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록병원의 항정신병 약 과다처방 의혹. - P305
나는 네가 누군지 알고 있다는 신호. - P309
천세종이 왜 100만 3천 원을 당장 뽑아가지 않는 건지에 대해 생각했다. - P311
부부는 그 대신 ‘하느님의 선물‘ 하선이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최철수에게 호소했다. - P314
윤서는 배홍태라는 인간을 절대 좋아할 수 없었다. - P317
최철수와 깃든농장은 무슨 관계인 걸까? - P319
천세종이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 P326
"깃든농장에 가는 목적은 방역 과정에서 깃든농장 주민들이 받은 차별이나 혐오에 대한 걸 조사하는 거예요." - P331
"그날 아버지가 죽은 애 중에 어부가 안 된 사람은 저뿐입니다. 왜인지 아세요?" "걔들은 자기 아버지 시신을 찾았거든...…." - P334
재림예수도 감염병을 피할 재주는 없는지 흰색 KF94 마스크를 썼다. - P340
이들은 깃든농장을 어떻게든 방역당국의 피해자로 만들라는 임무를 부여받은 것이다. - P351
가브리엘이라는 놈이 끌구 나갔슈! - P361
어릴 적 이곳에 엄마와 같이 살았다고 얘기하는 사람 - P362
대천사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 - P365
여기 오른쪽 뺨에 긴 흉터가 있는 남자 - P367
이제 조금 더 진실 같은 거짓, 거짓 같은 진실이 나설 차례였다. - P375
요셉도, 바오로도, 건축기술자 총각들도……… - P377
"90년대 말에 당신들이 죽여 파묻은 사람, 어디에 묻었습니까? 19호 베드로?" - P382
굴삭기 청년은 닌텐도 게임에 등장하는 슈퍼 마리오 같았다. - P385
배 조사관이 받은 편지대로라면 19호 베드로가 묻힌 곳 근처에 묻은 게 되겠네요. - P387
이 모든 기억이 최철수가 깃든농장으로 가도록 이끈다. - P393
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는 말도 있듯이 내가 저지른 죄의 흔적은 내 생활에 남는다. - P394
"지금까지 보낸 편지와 느낌이 달라." - P397
원래 최철수의 편지에는 뭔가 마무리하는 말이 있었을 거야. - P398
천세종 씨 고시원에 사실 때 연락처 - P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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