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마이를 생각할수록 죽기가 무서워지니까. - P124

첫 번째 밤 - P125

대증요법 - P126

화해의 자리는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마련됐다. - P127

형식적인 사과조차 - P128

담력 테스트하러? - P129

사진을 받은 사람은 사야카뿐이었다. - P130

오찬회는 마무리 - P131

결국 근본적인 문제인 살인범 찾기가 제자리걸음 중 - P132

사야카는 하나 선배와 각자 다른 방을 쓰기로 - P133

108호실을 새 방으로 정하고 - P134

가스레인지 수리 - P135

사야카가 하나에게 뭔가 거무스름한 물건을 하나에게 건넸다. - P136

느긋하게 - P137

서로에 대한 의혹 - P238

만약 범인이 살인을 계속할 작정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상황은 없는 셈 - P139

우리는 서로를 지나치게 경계하지 않는다. - P140

그럼 누가 다음 희생자지? - P141

3

절단된 목 - P143

갇힌 지 사흘 째 - P145

데드라인은 착실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 P146

어젯밤에 식사한 후 - P147

그러고 나서 사야카가 좀 이상했어. - P148

짐까지 없어졌으니 - P149

이런 일이 이틀 전에도 - P150

하지만 그 모습은 그 누구의 상상보다 처참했다. - P151

시체에는 머리가 없었다. - P152

찔린 상처 - P153

끈 모양의 자국 - P154

피가 흐른 흔적이 바닥 여기저기에 - P155

애당초 유야에 이어 사야카까지 죽인 이유를 모르겠다. - P156

"범인은 사야카의 머리를 어떻게 했을까?" - P157

종이 타월 - P158

우리는 조만간 이 지하에서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 P159

초보적인 실수 - P160

검은색 테이프 조각 - P161

몹시 난감한 표정으로 - P162

살해당한 곳 - P163

어쩌면 사야카의 행동과 살인에는 좀 더 명확한 인과관계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 P164

2백 장들이 종이 타월 갑 - P165

어떤 톱이 없어졌는지는 - P166

그럼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을 바탕으로 피해자와 범인의 행동을 검토해보도록 하자. - P167

찌른 이유가 문제니까 - P168

창고의 암석 벽을 - P169

수수께끼를 하나 빼먹었어. - P170

범인 입장에서 - P172

그럼 범인은 왜 그렇게 하면서까지 118호실에 종이 타월을 가지러 갔을까? 그게 아무래도 이상해. - P173

범인은 왜 걸레를 사용하지 않고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종이타월을 가지러 갔을까? - P174

범인을 찾아내서 어떻게든 설득하자는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탈출할 방법을 고민해야 해. - P175

어쩌면 누가 지하에 남을지 선택하는 일이, 유야와 사야카를 죽인 것보다 훨씬 잔인한 살인일지도 모른다.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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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 P104

살인이라는 행위를 제쳐놓는다면, 범인은 기묘한 짓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 P106

상황이 달라지다니 무슨 뜻일까? - P107

절박한 상황 - P108

현실 도피 - P109

하필이면 - P110

위화감 - P111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정말로 야자키 가족 중에 범인이 있다면 일이 더 복잡해질지도 모른다. - P112

무서운 소리 - P113

야자키 고타로 - P114

사야카의 제안 - P115

마음에 걸리는 일 - P116

평범한 부부싸움같이 - P117

경계심 - P120

비난 어린 시선 - P121

하야토 일로? - P122

잠깐은 혼자 있는 게 낫겠어.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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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력 테스트 - P54

무언의 압력 - P55

근처 창고에 있던 매트리스와 침낭 - P56

무전기 앱 알림 - P57

이토야마 부부와 무슨 일이 - P58

류헤이와 싸움이 벌어져 - P59

기대감을 부풀리는 건지 불길함을 조장하는 건지 - P60

2

천재지변과 살인 - P61

흉조 - P63

지하 건축물 자체도 녹슨 톱으로 톱질하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며 삐걱거렸다. - P64

거대한 소리의 정체 - P65

우리 열 명은 이 지하에 갇히고 말았디. - P66

물론 우리는 〈방주〉에서 나가지 못하고 죽는다. - P67

바위를 지하 2층으로 세게 잡아당긴다. - P68

닻감개 - P69

따라서 닻감개를 돌리면 그 사람은 동굴 같은 이 방에 자기 자신을 감금하는 셈이다. - P70

육각 렌치 - P71

어떻게 정하지? - P72

맞다, 지상은 어떤 상태일까? - P73

비상구 덮개 - P74

물이 불었어. - P75

울이 흘러들고 있다는 뜻이지. - P76

"수위가 올라갔어. 틀림없군. 이대로 가면 곧 이 지하 건축물은완전히 수몰될 거야." - P77

모두 탄식 - P78

이 건물에 있는 사람 중 한 명은 죽어야 한다! - P79

다들 적극적으로 유아를 찾았다. - P80

애당초 여기 갇힌 건 유야가 길을 잃은 탓이다. - P81

살해 - P82

지진이 나서 지하에 갇혔고, 물이 불어나서 누군가 한 명을 희생시켜야 지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을 때, 유야가 살해당했다. - P83

누굴까요? - P84

쇼타로가 마이의 의문을 정리 - P85

냉정한 상태로 살인을 - P86

희생양 - P87

범인을 알아낸들 - P88

이렇게 된 이상 반드시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 - P89

무엇보다 무서운 건 - 범인의 정체를 밝혀내지 못하고 제한 시간이 끝나는 것이다. - P90

똑같이 취급? - P91

아무튼 수상한 사람은 없다. - P92

용의자 - P93

범인은 무슨 생각일까? - P94

쇼타로가 총괄하는 역할을 맡아 할 일을 정했다. - P95

대형 니퍼와 비닐 테이프 - P96

콘센트는 스무 개 정도 - P97

스쿠버다이빙에 사용하는 공기통 - P98

확실히 필요해질 수 있을 만한 물건이기는 했다. - P99

유아 군의 유품 - P100

단순한 공포 - P101

최대한 침착하게 지내자. - P102

유야 군은 여기서 뭘 할 생각이었을까? - P103

가능성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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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하루오 장편소설

김은모 옮김

블루홀 6

대학 등산 동아리 모음 - P6

야자키 가족 - P6

구약성서 창세기 제6장 17절, 18절 - P7

프롤로그 - P8

범인은 물론 여기 있는 아홉 명중한 사람이다. - P8

살인이 발생했다. 누군가 그의 목을 졸라서 살해했다. - P9

제한 시간은 앞으로 약 일주일. - P10

1

방주 - P11

잡목림 - P13

불만과 불신 - P14

유아 아버지의 별장 - P15

페허 탐험 - P16

수수께끼로 가득한 지하 건축물 - P18

탄광 같은 구조 - P19

인공 건축물 - P20

발전기 - P21

수수께끼 천지 - P22

피로를 발산하는 시간 - P23

오래된 화물선 같은 분위기 - P24

창고든 주거용 방이든 용도와 상관없이 모든 방에 번호가 매겨져 있었다. - P25

방이 스무 개 - P26

과격파의 아지트 - P27

폐품 수집장 - P28

고문 기구 - P29

섬특한 피비린나 - P30

이질적인 공간 - P31

바리케이드 - P32

지하 3층은 수몰된 상태 - P33

기계실로 - P34

<방주>는 우리가 둘러봤던 대로 3층 구조 - P35

방주 평면도 - P36

방주 단면도 - P36

구형 15인치 모니터 - P37

설득력 있는 가설 - P38

산속에 만들어진 배 같은 구조의 건축물. - P39

일곱 명이 기계실에 모두 모였다. - P40

하나, 사야카, 유야 - P41

무료함 - P42

감시카메라 - P43

어딜 가도 전파가 안 터져. - P44

자기소개 - P45

류헤이와 마이는 부부처럼 보이지 않는 것 - P47

솔로 캠핑을 하려다 - P48

폐소공포증 - P49

합숙소 같은 방 - P50

야자키 가족은 잘 곳을 찾아 식당을 나섰다. - P51

꺼림직한 분위기 -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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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잔 욕심 많고 단순한 놈을 수하로 - P402

드디어 만나는구나, 우편배달부. - P404

완력은 약하지만 벌레처럼 불쾌하게 질긴 놈. - P406

‘22년 전 묻힌 혼령이 배홍태 당신을 하선에게 데려다줄 거야. 그나저나 왜 하필 그곳인지 궁금하겠지?‘ - P410

‘그 할머니가 어떻게 할지 궁금해서‘라고 - P411

마리오 아저씨
세례명은 도미니코
본명은 박삼길 - P412

"그동안 아무도 박삼길 씨에게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서였겠죠." - P415

최철수는 남순남이 자신을 크게 실망시켰다고 했다. - P416

이 노인에게 깃든농장은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은 곳이구나. - P418

바오로가 귀엽고 착했어. - P420

치유기도 - P422

살인죄 공소시효 - P424

"베드로가 귀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다. 하나님이 베드로를 데려가셨어." - P426

도미니코는 그날 요셉과 함께 부지런히 움직여 날이 새기 전에 임무를 마무리했다. - P428

베드로 삼촌이막입에서 피를 토하니까 무서워하면서 울었어요. - P430

"아, 맞다. 요셉이 농장을 떠나기 전날 여길 다쳤어. 그래서 이렇게 됐나봐." - P433

바오로가 도망가겠다고 - P435

"내가 죽였어요. 못 나가게, 경찰에 신고 못 하게요." - P436

요셉은 바라던 칭찬을 듣지 못해 화가 난 것 같았다. - P438

이 괴물을 빨리 데려가라고.... - P439

깃든농장이 산나물박물관 부지 인도를 왜 그렇게 결사반대했는지. - P441

생방송 중 - P443

‘깃든농장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진정서‘ - P445

사회적 공분 - P447

어린 사이코패스 최철수의 롤모델 - P450

응징 - P452

거기에 최철수가 침투해서 하선이를 파묻을 수 있었을까요? - P454

최철수는 살인죄를 들추지않는 조건으로 하선이를 맡으라고 남순남을 협박할 수 있었겠죠. - P457

한 장의 조커 - P458

시신 두 구 - P460

혹시 치열 교정을 해야 할 정도로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았냐고. - P462

각오 - P464

신설희 환자만 - P466

이하선은 8년전 실종 당시 44킬로그램이었다. - P468

유사한 증상 - P470

이쪽 팔뚝에 U자 모양의 흉터가 - P472

내가 구해줄게, 엄마. - P474

통곡 속에 얼싸안은 세 가족의 모습을 보며 홍태는 살며시 미소 지었다. - P475

작가의 말 - P476

전작을 넘어서는 후속작 - P476

개작 - P478

작품 해설 - P481

박광규 - P481

첫 장편소설 《라일락 붉게 피던 집》(시공사, 2014) - P483

조사관 시리즈 - P484

전작 이후 7년 만의 시리즈 신작 - P485

인권 - P486

추리소설은 ‘범죄를 소재로 하며 제시된 수수께끼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심 플롯인 소설‘로 정의할 수 있다. - P488

심경묘사 - P489

시리즈는 작가가 만드는 게 아니고 독자가 만드는 거니까 - P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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