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코믹 - 뇌신경 그래픽 탐험기 푸른지식 그래픽로직 2
하나 로스 지음, 김소정 옮김, 마테오 파리넬라 그림, 정재승 감수 / 푸른지식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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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아직 많은 것들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 지금까지 연구되어 온 뇌 과학에 대해서 알 수 있다.

그 복잡하고 이미지 없는 뇌과학에 대한 글들과 몇년새에 바뀌어 버려서 현재 이론이라고 할 수 없는 부분들까지.

지금까지 기정사실화 되어 온 뇌에 대한 해석들을 간결하게 풀어 놓는다.

다만 아쉬운 것은 그 간결이 너무 간결하다는 것인데.

한 사람의 과학자가 연구해서 노벨상까지 받은 그 연구 결과를 어떻게 그렇게 짧게 담아낼 수 있겠냐만.

적절한 시각화를 통해 뇌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는 점에서 흡족한 성과를 거두었다.

뇌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처음 입문으로 적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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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 맥카시의 소설을 처음 읽은 것은 아마도 로드였을 것이다. 그 묵시록적이고 비관적인 세계관 속에서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보며 묵직한 작가의 고뇌가 느껴졌다.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보았고 얼마전 리들리 스콧의 <카운슬러>를 보았다. 잔혹한 현실에 대한 묘사가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그가 신과 구원에 대해 논한다고 하니.. 꼭 한번 읽고 싶어졌다. 소설을 읽지 않은지 오래되었지만 묵직한 이 작품을 곧 읽어야겠다. 아니 꼭 읽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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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에 9권 기대합니다. 기생수를 워낙 재미있게 보았는데 히스토리에는 그것과는 별개로 굉장한 대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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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들어도 임팩트가 상당하다! 4시반 좀 구라가 섞인감이 없잖아 있지만 이렇게 노력해야지만 성공한다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리고 그들이 별반 다른 게 아니라 그들은 이렇게 노력했기에 그렇게 성공했다는 것에 공감한다. 하버드를 예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돌아보고 도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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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 반 - 최고의 대학이 청춘에게 들려주는 성공 습관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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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학생이 괜히 하버드학생이 아닌 것 같다. 그들은 우리와 다르지 않지만 그들의 마인드와 생활패턴은 확실히 독특하지 않고 독하다! 성공하기위한 일념인 것인지 무엇인지 동기는 알 수 없지만 이렇게 해야 성공하는구나 싶다. 그리고 하버드에 다니지 않지만 나도 도전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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