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렐 차펙 스페셜 2 ˝어떤 위기의 순간이 닥칠 때, 여자들은 놀라울 정도로 서로에 대한 의리를 과시하곤 한다. 예를 들면, 무슨 옷을 입을까, 하는 문제가 닥친다든가.˝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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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 차펙 스페셜 1 ˝수석 교도관은 마르코가 진실로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었으며 그렇게 고결한 죄수는 처음이었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 그는 글을 읽지는 못했지만 항상 성경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때로는 거꾸로 들기도 했지만, 그는 늘 성경을 보며 엉엉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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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소설의 재미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돈 키호테 데 라 만차! 마치 왕권과 귀족세력을 조롱하는 서문에서부터 이야기 곳곳에 배치된 풍자와 해학을 넘어서 코미디와 로맨스의 모험물로 승화시키는 놀라운 이야기ㅠ 읽다보면 웃다 울다 난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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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지만 예전에 시편을 읽을 때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어요.. 이해가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나봐요. 이제는 시편을 읽을 때 마음이 그 안에 잠깁니다. 기쁨과 눈물이 마음 속에 차오르면서 내가 진짜 성경을 읽고 있구나를 느껴요. 성경의 생생한 감동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 같은 책. 메시지 시가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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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루박의 신작이 나와서 바로 구매했어요. 예전에 영성일기라는 책을 보다가 프랭크 루박을 알게 되어 그가 쓴 책들을 읽어보았는데 그때 받은 은혜 때문에 하나님과 친밀한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계속 삶 속에서 점검하게 되었네요. 이번 <프랭크 루박의 권능의 통로>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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