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전쟁 같다.

전쟁을 경험해보지 못한 이의 생각으로는, 지금 상황이 그렇다.

 

 

바쁘게 보냈던 오늘, 누군가는 난리였던가 보다.

인터넷서점의 접속이 어려우니... 어쩌고 저쩌고...

그랬나?

그랬나보다.

주변에서도 시끄러운 걸 보니, 지금도 마찬가지...

 

 

구매하고 싶은 책 한권이 생각나서 온라인을 켰더니, 아무데도 들어가지지 않는다.

겨우 로그인 되면 장바구니가 안열린다...

아, 이렇게 오늘 하루 난리였던거로구나...

사지 말라는 말인가보다.

 

 

그나저나 작년에 알라딘 이벤트로 10년 동안 플래티넘 회원 자격 득템했는데,

이거 어쩜 좋아...

쿠폰이나 멤버쉽 적립금이 빠진 자리에 어떤 혜택을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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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다.

뭔가 엉터리 같은 며칠을 보내고 났더니 온몸에 피곤이 덕지덕지...

 

뭔가 자꾸 생각날 것 같은데, 끝까지 생각나지 않더라.

그게 뭐였지? 어떤 장면이었지? 내가 읽었던 게 맞나? 싶은 물음표만 줄줄...

생각해내야 하는데 결국 생각나지 않았다.

 

그러니까 어떤 구절이 아니라 어떤 장면을 기억해내고 싶었던 건데,

끝까지... 생각이 안나.

 

 

그래서 뜬금없이

어린왕자를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이 책을 읽긴 했다. 최근 몇 년 동안의 일은 아니다.

그러니까 이 책을 아주 오~래 전에 읽었을 거다.

집에 책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는 걸 보니,

아마 조카 누군가에게 줬는지도 모르겠다. 버리진 않았으니 분명...

 

그래서 당장 펼쳐보려면... 구매해야겠지.

결국, 도서정가제 전 마지막 책구매는 어린왕자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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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직은 남은 햇살이 따뜻해서 잠깐, 얼굴을 태웠다.

잠깐인데 뭐... 곧 추운 날만 계속될 텐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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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판매되었던 보통의 존재 특별판을 놓치고 후회를 많이 했는데,

오늘부터 보통의 존재 양장본이 판매되고 있다.

 

어디서 봐도 눈에 들어오는 샛노란 표지.

책 자켓이 벗겨지면 그 매력을 잃은 채로 누워있는 것 같은데...

 

노란색 자체로 양장본이니 옷이 벗겨질 염려는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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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라는 우울한 일을 앞에 두고 달달콩도 흔들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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