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2018-10-11
안녕하세요. 저는 현대문학 편집부에서 일하는 윤희영이라고 합니다. 저희 핀 시리즈 소설에 관심 갖고 리뷰까지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담당편집자로서 이런 글 마주할 때마다 정말 고맙고 그렇습니다. 어떤 걸로 그 고마움을 표시해야 하나 고민하다, 이번에 김경욱 선생님 작가와의 만남 자리가 있어 뒤늦게 알려드려요. 다음 주 월요일 저녁 7시 연남동에서 있는데 그 장소가 소설가 천운영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스페인 식당이에요. 천운영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시는 맛는 음식과 함께 김경욱 선생님과의 작가와의 만남 어떠세요? 혹 관심 있으시면 김경욱 거울 보는 남자 상세 페이지에 있는 작가와의 만남 이벤트 클릭하시고 신청해주세요. 월요일 꼭 그 자리에서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꼭 인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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