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55분, 바깥 기온은 2도 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간 것 같아요. 지금 기온이 2도이고 체감기온은 0도 정도입니다. 어제는 아마 0도 가까웠던 것 같은데, 기록을 찾아봐야겠어요. 잠깐 사이에 기억하지만, 여러가지 금방 생각나지는 않아서요. 오늘은 미세먼지는 좋음28, 초미세먼지는 보통 25 입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올라간 것 같은데, 그래도 이 정도면 좋은 편이예요.


 텔레비전에서는 8시가 조금 지난 시간부터는 올림픽 경기를 중계해주고 있습니다. 저녁 8시에 뉴스를 하는 방송사 채널에서도 뉴스를 일찍 하고 비슷한 시간에 생중계를 해주는 것 같아요. 경기가 열리는 중국 베이징은 우리 보다 한 시간 빠른 정도라서, 시차가 크지 않아서 낮과 저녁에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전에는 남자 피겨 싱글 프리 경기가 있었어요. 쇼트와 오늘 프리 스케이팅 경기가 점수 합산이 되어서 메달이 결정됩니다. 오늘 프리스케이팅 결과 1등 미국의 네이선챈, 2등 일본 가기야마 유마, 3등 우노 쇼마, 4등 하뉴 유즈루 그리고 우리 나라 차준환 선수가 5위 입니다. 


 차준환 선수는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는 15위였고, 이번 올림픽에서 쇼트 프로그램에서 99.51, 프리스케이팅에서 182.87, 최종합계 282.38 점으로 5위입니다. 남녀 싱글 포함 김연아 선수 이후 최고 성적이라고 합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는 24명중 21번째로 푸치니의 투란도트 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는데, 첫번째 점프에서 4회전 쿼드러플 토룹 점프를 시도하다가 넘어져서 실점이 있었지만, 이후 연기를 계속했습니다. 이번 일정을 이후에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니 같은 프로그램의 연기를 이번 시즌 한 번 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전 8시 부터는 여자 컬링 경기를 시작했어요. 지금은 1차예선인데, 이전에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은메달이었던 여자 컬링 팀 킴과 캐나다 팀이 경기중입니다. 경기 시작 전, 2018년도 하이라이트 장면을 잠깐 볼 수 있었고, 컬링 경기 규칙도 간단하게 설명하는 화면이 있었는데, 규칙 부분이 거의 끝나가는 시간부터 채널을 돌려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어요. 지금 경기중인 팀 킴은 지난번 평창 올림픽에 나왔던 선수들이 나오지만,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이며, 지난 대회 유행어로 유명해진 "영미" 대신 "초희"가 많이 불릴 거라고 하는데, 김영미선수가 오늘 경기에서는 후보로 나옵니다. 팀킴의 이번 올림픽 목표는 4강진출이라고 하는데, 좋은 성적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올림픽 경기가 열리지만, 너무 많아서 다 볼 수는 없어요. 미국 교포인 클로이 킴이 이번에서 2연속 대회 금메달이라는 뉴스 잠깐 본 것 같은데, 경기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오늘은 쇼트트랙 경기나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는 중계가 없는 것 같고, 조금 전에 시작한 캐나다와 우리나라의 여자 컬링 1차전은 지금 1엔드 경기중입니다.


 올림픽 이야기 조금 썼으니, 코로나19 소식 조금 쓰겠습니다.


 1. 신규확진자가 처음으로 5만명을 넘었습니다. 


 오늘 신규확진자가 5만명을 넘었다는 소식, 뉴스에서 보았는데, 최근 며칠간의 신규 확진자 숫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2월 3일 27,443

 2월 4일 36,362

 2월 5일 38,691

 2월 6일 35,286

 2월 7일 36,719

 2월 8일 49,567

 2월 9일 54,122


 신규 확진자가 5만명을 처음으로 넘었다는 것을 보고 뉴스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설연휴부터 확진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거의 1주일 사이에 2만명에서 5만명으로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에서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다수였고,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적지 않은 숫자였습니다. 

 

 하루 5만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 발생시, 코로나19 환자를 일반 병동에 수용하는 의료기관 업무연속성계획 지침이 전일 발표되었다고 하는데, 5만명을 넘으면 일괄 전환되는 것은 아니고 의료기관별 마련된 업무 연속성 계획에 따라 적용된다고 합니다. 


 조금 더 검색해보니, 2월 9일에 작성된 인터넷 뉴스에서는 이 지침이 지난 27일에 마련된 것이며, 일일 확진자 숫자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됩니다. 1단계는 7천 이상 3만 미만, 2단계 3만 이상 5만 미만, 그리고 최고 단계인 3단계는 5만 이상입니다. 1단계와 2단계는 계획의 준비 전환 단계에 가깝고, 3단계는 실제 시행될 수 있는 단계입니다. 이 지침이 시행되면, 음압병동 시설이 없는 일반 병동의 일부를 코로나19 환자의 병동으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2. 자가검사키트 품절 상태 계속, 온라인 판매 중단, 1인 구매량 제한과 소분판매 검토중


 자가검사키트 관련 뉴스도 있었습니다. 식품의품안전처가 자가진단키트의 소분판매 및 온라인 판매 일시 중단, 1인 구매량 제한 등의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가검사키트의 추가 공급에도 수요가 폭발하면서 여전히 품절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번 마스크 대란 당시 마스크의 소분 판매를 했던 것처럼 자가검사키트의 소분 판매와 1인 구매량 제한 등 검토중인데, 현재 약국에서 대용량 제품을 소분해서 낱개로 판매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어, 2개 포장 제품의 품절은 자주 있지만, 대용량 제품은 소량 구비하며, 개인이 20~25개의 검사키트를 구매하려면 12~15만원 정도의 금액이 예상됩니다. 


 3. 고위험군 제외한 일반관리군의 코로나19 재택치료 시작


 오늘부터 고위험군을 제외한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는 '셀프 관리'로 전환되었는데, 비대면 진료진찰비 관련 뉴스 찾아보았습니다. 재택치료 중 한 병원에서 하루 1회만 무료로 진찰을 받을 수있고, 하루 2회이상은 비급여로 부담해야 한다고 발표했다가 5시간도 지나지 않아 이를 철회했습니다. 따라서 오후 3시에 중수본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동일 의료기관에 동일 질환으로 1일 1회 청구만 가능하며, 1일 2회 이상 진찰하더라도 진찰료가 추가로 발생되지 않으며 환자에게 추가 부담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예방접종 미접종군인 만 11세 이하 어린이는 1일 2회까지 수가를 청구할 수 있는데, 이 때에도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 진찰 가능합니다. 


 이날부터 고위험군 중심 재택치료 환자 관리체계가 개편되면서 일반 환자들은 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 없이 격리 중 증상이 악화되면 스스로 동네 의원등에 전화해 비대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마도 우리 나라 국민중 일반 관리군이 가장 많을 것 같은데, 동네의원에서 비대면 진찰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것이라서 많이 생소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명을 처음으로 넘었다는 점은 앞으로 달라지는 점이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진자가 너무 많아져서 1만명을 넘는 시기부터는 잘 실감나지 않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페이퍼를 쓰면서 컬링경기를 보았더니, 그 사이에 2엔드를 지나 현재 3엔드 경기중입니다. 캐나다 : 대한민국은 현재 2:1로 캐나다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팀 킴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면서 오늘 페이퍼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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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2-10 21: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월 10일, 80

청아 2022-02-10 22: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책 표지 귀여워서 눌러보니 드라마 무삭제 대본집이네요ㅋ <술꾼도시처녀들>도 눈에 띕니다ㅋㅋ 최후의만찬 페러디!
3차 맞아서 그나마 불안감이 덜하네요. 그래도 쭉 조심해야겠어요. 서니데이님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2-02-10 22:41   좋아요 3 | URL
이번에 드라마로 나온 제목이<술꾼도시여자들>인 것 같고요, 이 책은 대본집이예요.
드라마 원작이 웹툰인데, 아마 이름이 조금 다르지만, 이 책 같아서 두 가지 같이 선택했습니다.
벌써 3차 맞으셨군요. 불편한 점은 없으신가요.
저도 3차 맞아야하는데, 요즘 확진자 많아서 걱정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청아 2022-02-10 22:45   좋아요 4 | URL
맞고 딱 24시간 열이 많이나 아팠어요ㅠㅠ 혹시 서니데이님 아이스크림 좋아하심 미리 사놓고 맞으세요. 먹으니까 한동안 열이 내려가더라고요. 제 경우지만 타이레놀만큼 효과있었어요 ^^*그래도 약을 5알이나 먹었네요ㅋ

서니데이 2022-02-10 22:47   좋아요 4 | URL
네, 참고할게요. 열이 날 때, 해열제도 좋지만, 아이스크림이 효과가 있어요. 특히 목.
저희집에는 냉장고에 아이스크림 있는데, 조금 더 사야겠네요.^^
코로나19 백신은 종류별로 다르지만, 개인차가 커서, 맞기 전에 걱정이예요.
주사 맞고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3차 접종하면 접종 완료자가 되니까 좋은 점도 있을거예요. 미미님, 좋은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2-02-10 22:5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딸아이가 좋아해 낮에는 차준환 선수의 피겨를, 지금은 컬링을 보고, 아니 저는 티비를 안보니 듣고 있어요~~
드라마 넘 재미있을 듯 한데 티빙에서만 상영되는 것 같아 아쉬워요~~
서니데이님,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2-02-10 22:54   좋아요 5 | URL
저도 오늘은 페이퍼랑 댓글 쓰느라 소리만 들었더니 컬링 경기가 벌써 7엔드에요.
저 드라마는 티빙에서도 유료라서 아마 네이버 멤버십 헤택으로는 볼 수 없을 거예요. 요즘 바빠서 볼 시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페넬로페님 좋은밤되세요.^^

mini74 2022-02-10 22:5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남편이 스포츠 무지 좋아해서 열심히 챙겨보고 있네요 ㅎㅎ 술꾼도시여자들 드라마 무지 재미있게 봤어요. 술을 부르는 드라마 ㅎㅎ 서니데이님도 편한 저녁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2-10 22:56   좋아요 5 | URL
저도 하루 종일 올림픽만 보고 싶은데 그렇게는 못해서 아쉽습니다. 드라마 인기 많았다고 들었는데 보셨군요. 저는 방영초기에 신작소식 들었지만 못봤는데 그 사이 대본집이 나왔어요.
mini74님 따뜻한 밤 되세요.^^

scott 2022-02-10 23:5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존리 ! 저 책
서평쓰면 커피 쿠폰 준다공 해서
솔깃 ^^솔깃^^

서니데이님 포근해진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ㅅ^

서니데이 2022-02-14 20:13   좋아요 2 | URL
scott님, 존리선생님 책은 이전에 나온 책의 개정판일 거예요.
이 책의 서평 이벤트가 있나요.
커피 상품권 준다고 하면 한 번 도전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며칠 날씨가 따뜻했는데, 다시 추워진다고 해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psyche 2022-02-11 05:4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술꾼 도시 처녀들> 웹툰 열심히 봤었는데 드라마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유튜브에서 짤만 봤을 뿐 제대로 보지는 못했네요.
그건 그렇고 확진자 5만명이라니... 다른 나라에 비하면 엄청나게 적은 숫자이긴 하지만... 서니데이님 건강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22-02-14 20:16   좋아요 1 | URL
psyche님, 웹툰 보셨군요. 웹툰 작가님이 제목을 신경써서 정하셨다고 들었는데, 드라마가 될 줄은 몰랐어요. 요즘에 인기있는 드라마라서 대본집도 나온 것 같습니다.
네, 여기 이제 5만명에서 계속 숫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요. 뉴스 보기 무서워요. 이제는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가 아니라 다수가 재택치료가 될 예정입니다. 계신 곳은 조금 어떤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02-11 06:2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올림픽하고 뉴스를 하나도 못보는데 이렇게 알게 되네요 ㅋ 벌써5만명이군요 ㅜㅜ 당분간 집콕해야 겠어요 ㅜㅜ

서니데이 2022-02-14 20:16   좋아요 3 | URL
새파랑님, 요즘 올림픽 때문에, 뉴스를 제 시간에 하지 않아요. 8시 뉴스를 6시대에 하기도 하고요, 짧게 끝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5만명 된 지 며칠 되었는데, 쉽게 줄어들 것 같지 않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2-12 01:3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자꾸 늘어나기만 하니 걱정이네요 만 넘고 이만 삼만 그러다 오만까지 오다니... 더 늘어나겠지요 자가검사키트도 사기 힘들군요 지금을 잘 넘기면 괜찮을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서니데이 님 건강 조심하시고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2-14 20:18   좋아요 2 | URL
희선님, 저도 걱정입니다. 일일 확진자 5만명 부터는 대응방식이 달라진다고 해요. 그런데 생각보다 5만명이 빨리 와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 뉴스를 보니, 자가검사키트도 판매 수량 제한이 생기는 것 같은데, 이제는 PCR검사를 받는 것도 어렵고, 자가검사키트를 병원에서 검사할 경우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요. 확진자가 늘어나는데, 여러가지가 불안합니다. 희선님,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2-02-14 1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2-02-14 20: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바로 위 비밀댓글 쓰신 분 안녕하세요.

오늘 작성해주신 댓글 읽었습니다.
*****님께서 쓰신 내용, 답을 원하신다면 공개댓글로 질문주세요.

이 내용은 비밀댓글의 답글로 작성해도 되지만,
*****님께서 쓰신 원글이 삭제되면 제가 쓴 내용도 사라지기 때문에 별도의 댓글로 씁니다.

감사합니다.

(작성하신 분이 비밀댓글로 쓰셨기 때문에,
작성자 이름은 *****로 블라인드 처리 하고, 내용은 비밀댓글로만 표시합니다.
일부 단어가 반복되어서 짧은 설명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라의책장 2022-02-16 14: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시군요 혹시라도 제 글이 방해가 될까봐 비밀댓글로 쓴거예요
제 질문은 왜 책과 상관없는 일기형식의 글을 책을 태그해서 쓰시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서요...혹시 읽으신 책이라면 소감도 짧게나마 나누시면 좋을텐데 전혀 상관없는 글을 쓰셔서 좀 의아해서 여쭤봅니다 책에대한 소견을 엿보기위해 글들을 보는데 님의 글들이 심심찮게 보이고 책의 주제와 먼 내용이라 과연 다 읽으신게 맞나 싶고 방해가 될때도 있거든요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이런 내용인데요
제가 이러한 시스템을 잘 몰라서 오해하는걸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글쓰기 공간인데 그냥 알고리즘으로 제게 뜨는걸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고요
잘 모르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니데이 2022-02-16 19:44   좋아요 0 | URL
사라의책장님 질문에 대한 답이 길어서 제 서재 내 별도 게시물로 작성합니다. 읽어보시고 추가질문 있으시면 해당게시물에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월 9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시 10분, 바깥 기온은 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날씨 좋았나요. 따뜻하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오후에 밖에 나오니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던데요. 며칠 전까지 조금 차가웠지만, 이번주 일기 예보를 보니까 많이 춥지 않다고 하고, 오전에는 그렇게 춥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오후 4시 정도 되었을 때인데, 바람이 없을 때도 차가운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지금 기온이 0도 인 걸 보면, 기분이 그런 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체감하는 온도가 있고, 추운느낌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니까요. 장갑을 챙겨가기 잘 했어, 마스크를 써서 조금 좋아, 이런 것도 있었는데, 그래도 빨리 안으로 돌아가고 싶은 느낌이 없진 않았어요. 잠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야지, 하고는 그냥 실내생활로 돌아갔습니다.


 요즘 오미크론 확진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도 적지 않은 숫자예요. 전국 일일 확진자 3천명 이던 날도 놀랐는데, 이제는 우리 시에서 확진자가 그 정도로 나옵니다. 구별로 보면 늘 순위에서 앞서는 우리 구는 오늘도 적지 않은 편인데, 가끔씩 오늘은 우리 구 보다 수백 명이 더 많은 지역이 있어서, 그것도 좋진 않았어요. 같은 시 안에 있으면 어디든 좋지 않은 것 같았거든요.


 이제 2월이고, 밖에 나가서 조금 걸어야겠어, 하는 마음이 드는 오후인데, 잠깐 밖으로 나가니 나도 모르게 눈에 들어오는 건 편의점과 커피전문점이었어요. 아직 추운 시기지만, 벌써 봄 느낌 많이 드는 딸기 음료 입간판이 보였어요. 가까이 가서 사진찍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만, 그런 사진을 찍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실행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편의점에 가서 과자를 봉지 가득 샀어요. 어제 아빠가 좋아하는 과자를 사러 가셨다가 그냥 돌아오신 생각이 나서요. 그리고 떠먹는 요구르트를 살 생각이었는데, 다른 과자 구경하다가 그건 잊어버렸습니다. 대신 오는 길에 야쿠르트를 샀으니까, 아주 잊어버린 건 아닌 걸로 하기로 합니다.


 내일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가 시작됩니다.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에 해당되지 않는 일반관리군의 경우, 증상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대면 또는 비대면 진료 받는 경우를 제외하면 집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확진 판정후 1주간 격리시 외출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해열제를 준비하고, 발열 체크 위한 체온계를 준비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의료기관의 비대면 진료를 통해 먹는 치료제의 처방이 가능하며, 담당약국에 송부된 다음 약국 조제후 보호자나 공동격리자의 대리인이 수령할 수 있습니다. 확진자 동거가족은 마스크 착용하고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병의원의 방문, 의약품과 식료품 구매 등 필수목적의 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동거가족도 격리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약품의 수령이 동거가족이나 대리인 수령이 원칙이라고 하니, 앞의 내용 읽었지만 잘 모르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내일부터 시행된다고 하고, 확진자가 일일 다수 늘어나는 현재라서 중요한 내용인데, 잘 알아두어야 할 것 같긴 해요. 그리고 비접촉 체온계 가격을 어제 엄마가 약국에 갔을 때 물어보셨는데 거의 10만원 넘는다는 것 같아서, 사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셀프 재택치료가 되면 집에 해열제 등 있어야 하는데, 타이레놀이 전에 약국마다 구하기 힘든 경우가 있어서, 집에 얼마나 남아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며칠 전에는 지정된 병원이 있다는 것 같았는데, 앞으로 그런 것도 달라지는지, 계속 달라지는 내용이 뉴스에 나오지만 너무 자주 나오고 많아서 모르는 내용이 많아 걱정입니다.


 코로나19 내용은 여기까지 하고, 요즘 계속되는 올림픽 이야기 해볼게요.


 오늘은 오후에 잠깐 스노보드 경기가 진행되는 것은 지나가면서 봤는데, 그 때는 다른 일이 있어서 많이 보진 못했어요. 저녁이 되어서 검색을 해보니, 쇼트트랙 경기가 있었어요. 여자 1000m예선, 3000m 계주 준결승, 그리고 남자 1500m 준준결승, 준결승과 결승 경기가 있었고, 조금 전에 경기를 보고 왔어요. 


 여자 1000m는 최민정 이유빈 두 선수가 예선을 통과했고, 남자 1500m에서는 세 선수가 준준결승, 준결승을 거쳐 결승까지 진출했는데, 결승인 A파이널 경기에서 출전한 선수가 10명이나 되었습니다. 준결승에서 어드밴스를 받은 선수가 적지 않았거든요. 결승에서는 우리 나라 황대헌 선수가 1위, 캐나다 선수가 2위, 러시아선수가 3위, 그리고 이준서 선수가 5위, 박장혁 선수가 7위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우리 나라 이번 올림픽의 첫번째 금메달 소식이었어요.


  오늘 경기에서는 여자 1000m 예선에서는 올림픽 기록이 나오고 그 다음 순위를 보니 계속 갱신되는 일이 있었어요. 김아랑 선수가 탈락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조금 뒤 있었던 여자 계주 준결승에서 거의 끝나가는 마지막에 2위로 우리 선수가 들어와서 결승 진출이 확정되는 좋은 소식도 있었어요. 어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1500m 에서 김민석 선수가 동메달로 우리 나라 첫 메달 소식을 전했는데, 오늘 경기 도중 잠깐 시상식 하는 모습도 조금 화면에 나왔습니다. 


 조금 전에는 루지 2인승 경기를 조금 봤는데, 더 보고 싶었지만, 페이퍼를 써야 해서, 아쉽지만 텔레비전 끄고 모니터를 켰습니다. 우리 나라 선수가 출전하는 것에 상관없이 좋은 선수들의 멋진 경기 볼 수 있어서 좋은데, 하루 종일 볼 수는 없어서 주로 저녁에 있는 경기를 보는 편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뉴스에서는 이번주 그렇게 추운 날은 없을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오후에 날씨가 차갑다고 느꼈어요. 그러니 마스크 잘 쓰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감기도 걸리는 시기이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일일 너무 많아졌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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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22-02-09 23:5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ㅋㅋ 책 제목이 멋지네요!! 잘 삽시다!!!

서니데이 2022-02-09 23:55   좋아요 4 | URL
저도 책 제목이 좋아서 오늘의 페이퍼 도서로 선택했습니다.
기억의집님,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2-02-10 00: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2월 9일, 79

페넬로페 2022-02-10 00: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산책 나갔더니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더라고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차가운 공기가 있었어요~~
예상해서 그런지 확진자가 점점 늘어가는데도 이제는 그러려니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그래도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

서니데이 2022-02-10 00:45   좋아요 2 | URL
오전에 따뜻하다고 들었는데, 오후에 밖에 나가니 공기가 차갑더라구요.
가볍게 입었으면 추웠을거예요.
오늘 뉴스확인해보니까 확진자가 5만에서 6만 정도 될 수도 있대요.
오미크론이 이전의 델타보다는 치명률이 낮다고 하지만, 그래도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무사히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페넬로페님,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2-02-10 00: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제 집에서 치료를 많이 하겠군요 오미크론이 가볍다 해도 잘 보고 치료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조심하고 아무 일 없이 지내는 게 더 좋을 텐데, 자기만 조심한다고 되는 게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 많은 곳은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쇼트트랙 금메달 땄군요 좋은 소식이네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2-10 00:48   좋아요 2 | URL
네, 10일부터 재택치료를 하는 것 같은데, 계속 제도가 달라져서 현장의 의료진도 아직 모르는 내용이 많다고 뉴스에서 읽었어요. 오미크론이 가볍다는 인터넷 댓글도 많지만, 실제로 겪으면 후유증도 있을 수 있고, 개인차가 있으니, 되도록 잘 피할 수 있게 조심하는 게 좋겠어요. 사람많은 곳에 가지 않는 것도 좋지만, 가족 중에서도 확진자가 되어 밀접접촉자가 될 수 있으니, 운도 좋았으면 좋겠어요.
네, 오늘 저녁에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우리 나라 선수가 금메달이었어요. 경기 중계 보았는데, 다들 속도가 빠르고 정말 어려운 경기 했습니다. 보면서 좋았어요.
희선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책읽는나무 2022-02-10 06:5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제부터는 올림픽 소식이 계속 전해지겠군요?^^
오미크론 가까운 곳의 사람이 확진 받은 경우를 봤는데 모두들 격리 자가재택 치료를 하고, 정말 증상이 가볍긴 한가 보더군요.
백신 안맞은 아이는 하루 잠깐 열이 났었다 하구요, 심지어 백신 안맞은 막내는 음성이었다더군요? 이럴 수도 있구나!!! 생각했어요. 어른들은 백신 맞아 모두 무증상 확진자들이었구요. 백신과 개인의 면역력 키우기가 중요한 걸 좀 크게 깨달았습니다^^

서니데이 2022-02-10 20:48   좋아요 4 | URL
지난주 금요일에 개막식을 시작했으니까, 벌써 일주일 가까이 되었네요. 이미 메달이 결정된 종목도 있지만, 아직 시작하지 않은 종목도 많으니까, 올림픽 경기 조금 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미크론 확진자가 증상이 경미하다고는 하지만, 개인차가 있다고 들었는데, 확진된 분의 증세가 심각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백신 맞아도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는 있는데, 개인의 면역력이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확진자 되지 않고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책읽는나무님, 좋은하루도세요.^^

mini74 2022-02-10 11: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너무 깔끔한 금메달 ! 이었어요. 오늘 포근해서 똘망이랑 좀 길게 산책을 했답니다. 편소 추우면 잠깐 걷다가 들어가자 혹은 안아달라 의사표시를 하거든요 ㅎㅎ 서니데이님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2-10 20:50   좋아요 2 | URL
어제 금메달 결정된 황대헌 선수 지금 금메달 시상식 하는 화면이 나오고 있어요. 어제준준결승부터 보았는데, 오늘 시상식 보니까 이제 경기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늘은 컬링 여자 경기가 있어요.
오늘 날씨가 따뜻했는지 지금도 기온이 영상입니다. 산책은 잘 다녀오셨나요.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2-1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요즘 확진자의 대부분이 오미크론 환자이고 증세는 심하지 않아
젊은이들의 경우엔 감기 증세 정도라고 해요. 일주일을 앓고 나면 회복되고요.
그래도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전파력이 강하니깐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부터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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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2-02-15 10: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요즘 마트에서 파는 ‘카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사서 마십니다.
10개 들었는데 2천 얼마에 산 것 같아요.
카페의 아메리카노의 맛입니다. 구수해요. 이것도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서니데이 2022-04-01 16:01   좋아요 0 | URL
이 댓글 늦게 봤어요. 카누에서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나오나요.
카페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 라고 하시니 괜찮을 것 같네요.
전에는 이디야에서 나오는 진한 파란색 커피가 이디야 커피와 비슷해서 좋았는데, 나중에 카누도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페크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2월 8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24분, 바깥 기온은 0도 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덜 추운 것 같았어요. 낮에 잠깐 나갔는데, 공기가 차갑지 않았거든요. 아마 낮에는 영상이었을 수도 있겠어요. 어제도 전일보다는 조금 덜 추웠던 것 같은데, 어쩌면 이번주는 조금 덜 추운 낮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춥다가 따뜻해지는 날이면 겨울에는 미세먼지가 걱정입니다.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공기가 좋은 편이라서 좋아요. 미세먼지는 14 좋음, 초미세먼지는 11 좋음이고요, 매일 낮음이었던 자외선이 요즘가끔 보통이 나오는 날이 있는데, 오늘은 보통입니다. 어제 같은 시간대 보다는 1도 높은 온도지만, 체감기온은 지금도 영하 3도로 나오니까, 지금 밖에 나가면 조금 추울지도 모르겠어요.^^


 오후에는 잊고 있었는데, 저녁 먹기 전에 찾아보니까, 오늘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있네요. 낮에는 남자 피겨 스케이팅 쇼트 경기가 있었으니, 오늘은 쇼트트랙 경기는 없었을 것 같았거든요. 오후에 잠깐 봤는데, 우리 나라 차준환 선수가 피겨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를 하는 좋은 성적을 받는 경기 장면을 잠깐 볼 수 있었어요. 낮에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우리나라 차준환, 이시형 선수 경기장면만 조금 봤고요, 저녁을 먹고 나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보려고, 밥만 빨리 먹고 대충 치우지도 않은 채로 식구들이 모여서 경기를 봤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는 우리 나라 박성현, 김민석 선수가 출전해요. 기록이 좋은 선수의 순서가 뒤에 있기 때문에, 계속 기록이 좋아지면서 순위가 달라집니다. 빠른 속도로 직선구간과 곡선구간을 지나오면서 기록이 나오는데, 이전 선수들과 동시에 경기를 하는 건 아니지만, 랩타임 기록이 나오기 때문에 앞의 기록과 비교해가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중간에 네덜란드 선수가 올림픽 기록을 세웠는데, 20년 만에 새 기록이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그 다음 11조가 우리 나라 김민석 선수 차례였어요. 그리고 그 다음조는 다시 올림픽 기록을 새로 쓰면서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경기의 결과 네덜란드 선수가 금, 은 메달이 되고, 우리 나라 김민석 선수가 동메달이 되었습니다. 김민석 선수는 지난 평창 올림픽에서도 이 종목에서 동메달리스트였는데,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얻어 경기를 보면서 기뻤습니다.


 내일은 쇼트트랙 경기가 있을 거예요. 시차가 크지 않아서 낮 시간부터 저녁 시간까지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올림픽 경기를 보는 즐거움이 있는데, 내일은 우리 나라 선수들이 경기를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텔레비전 화면 아래 자막으로 코로나19 관련 뉴스가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한줄 자막으로 나가는 영문 안내 보니까, 2월 후반이 되면 오미크론 변이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7만명 정도 될 것 같다는 예상이 있는 것 같아요. 요즘 거의 매일 3만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생기는 것도 실감나지 않는데,  재택치료 등 달라지는 것이 많은데, 모르는 게 많아서 걱정입니다. 매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것은 불안하고요.


 오후에 은행에 갈 일이 있었는데, 3시였어요. 3시 반 정도까지 하는 줄 알고 급하게 갔는데, 다행히 4시까지는 영업시간이 되는 것 같았어요. 작년까지는 종이 서류에 기입하던 것들이 이번에는 창구 앞의 태블릿에 펜으로 쓰는 것으로 되어서 달라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 때는 대기하는 사람 등 은행 안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창구에서 할 일을 끝내고 ATM기기 앞에 서 있을 때는 사람이 조금 더 늘었어요. 아마도 4시가 가까워져서 그런 것 같기도 했는데, 마스크 벗은 어린이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별일은 없겠지, 하면서 오후에 조금 불안했습니다. 


 어제는 이 시간에 쇼트트랙 경기를 보았는데,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오늘은 페이퍼를 일찍 쓸 수 있어서 좋네요. 새로운 것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엔 익숙하지 않은 것들은 모두 낯설고 생소해서 잘 하지 못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런 마음이 들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어요. 매일 쓰는 페이퍼, 매일 하는 일들도 그런 낯선 기분이 들면 잘 되지 않아요. 아는 것과 익숙한 것만 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으니까, 잘 되지 않는 것들도 하는 게 좋을 것 같은 기분은 조금 듭니다만, 쉽진 않네요. 별일 아니어도 그렇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 조금 덜 추워서 좋긴 하지만, 밤이라서 그런지 공기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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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2-02-09 09:4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날씨가 조금 따뜻한 것 같았어요~~
딸아이가 피겨 차준환 선수 경기 하는것 보다가 ㅡ
저는 직접 이런걸 잘 못 봐요, 떨려서요

근데 그냥 봤는데 실수 없이 넘 잘해서 나도 모르게 박수 쳤어요^^
편파 판정없이 실력대로 메달 주면 좋겠어요^^
서니데이님, 오늘도 행복하셨죠!

서니데이 2022-02-09 23:05   좋아요 3 | URL
네, 오늘 날씨 따뜻했다고 해요.
그런데 오후 잠깐 나갔을 때는 공기가 차가워서 조금 추웠어요.
어제는 차준환 선수의 남자 피겨 쇼트 경기와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경기가 있었는데, 오늘은 쇼트트랙 경기가 있어서 조금전까지 봤어요.
어제 처음으로 동메달 소식을 들었고, 오늘은 금메달 소식이 있어서 기쁘게 봤습니다.
오늘은 판정 상당히 정확하게 보는 것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mini74 2022-02-09 19: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제야 봤어요 서니데이님 ~ 오늘도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전 화딱지가 나서 올림픽 안 보고 있어요 ㅎㅎ 오늘도 날이 좀 차네요. 서니데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서니데이 2022-02-09 23:07   좋아요 2 | URL
지난부터 올림픽이 시작해서, 실내 생활 중인 요즘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쇼트트랙 경기가 있어서 봤는데, 첫 금메달이 되는 순간을 보고 참 좋았어요.
며칠 전에는 판정으로 실격되는 일이 있어서 오늘도 긴장하면서 봤는데, 경기마다 선수들이 정말 좋은 기록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따뜻하다고 들었는데, 오후에 춥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2-09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월 8일, 78
 

 이전엔 잘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는

 오지 않을 날들은 기다리지 않고

 올 수도 있을 날들이라면 조금 생각해보겠음.

 많이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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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2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08 2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