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2분, 바깥 기온은 17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진짜 해가 많이 길어졌어요. 지금 시간이 오후 6시 반인데, 바깥이 그냥 오후 같습니다. 오늘은 7시 19분에 해가 진다고 하니까, 아직 시간이 조금 더 남긴 했네요.


 점심을 먹으면서 12시 뉴스를 보았는데, 뉴스는 잘 보지 못했고요, 끝나고 나서 나오는 광고를 보는데, 무슨 안내 같은 내용이 나오고 있었어요. 외출할 때는 긴 소매옷을 입고, 안경을 쓰고, 실내 공기청정기 등 여러가지 내용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요즘엔 마스크는 매일 쓰는 거라서, 그냥 일상적인 일이지만, 안경과 긴소매 옷은 조금 낯설어서, 뭐지? 했는데, 황사였습니다.^^


 오후에 공기가 무척 좋지 않았어요. 휴대전화에서도 오늘 날씨를 표시하는 쪽에 오후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라고 나오면서 빨간 색으로 표시되어 있었어요. 확인해보니까 미세먼지가 126, 초미세먼지 41로 나쁨이었는데, 요즘엔 그런 날이 없으니까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한시간쯤 지났을 때는 미세먼지는 102 나쁨, 초미세먼지는 34 보통으로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4시가 되었을 때는 미세먼지는 95 나쁨, 초미세먼지는 31로 낮아졌어요. 그리고 조금 전에 확인해보니까, 지금은 미세먼지 66보통, 초미세먼지 25 보통으로 아주 나쁜 시기는 지나간 것 같아요.


 오후에 안내방송을 보아서, 창문을 열지 않았고, 외출하지 않을까 했는데, 바깥을 보니까 많이 노란색은 아니어서 그냥 외출을 했습니다. 긴소매 옷을 입었고, 마스크를 썼어요. 조금 뿌연 느낌이 있긴 했는데, 하늘이 파란색이고 맑고 좋은 날이라서 날씨 안내를 보지 않았다면 잘 모르고 있었을 것 같았어요. 밖으로 나오니 사람들이 많았고, 경쾌한 봄 느낌이 있었지만, 공기가 나쁜 날이라는 건 진짜 였는지, 목이 조금 좋지 않고요, 얼굴의 피부도 조금 따끔한 건 있어요.^^;


 오늘은 오후에 20도 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 잘못 본 건가봐요. 지금 확인해보니까, 최저기온 11도, 최고기온 19도 라고 나오고 있고요, 지금은 17도 정도로 나와요. 어제보다 4도 가까이 낮은 기온인데,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잠깐 외출했을 때의 느낌은 그냥 따뜻한 날이었어요. 추운 날은 이제 지나간 것일지도 모르지만, 15도 전후의 날씨가 좋았는데, 어느 날 20도가 넘어가는 날이 찾아와서 조금 덥고 불편하긴 했습니다. 


 오후엔 잠깐 생활용품점에 갔어요. 가끔씩 가면 새로운 상품이 있어서 자주 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코로나19가 심각한 시기에는 필요한 것들이 있어도 자주 가지 못했어요. 오늘은 오후 시간인데 사람이 적지 않았습니다. 문구류만 생각나서 두 가지 사고 계산하고 왔어요. 오는 길 편의점에 들렀는데, 편의점이나 생활용품점이나, 정리가 잘 된 물건들이 있는 공간 같다고 생각했어요. 


 날씨는 이제 많이 따뜻해졌지만, 공기좋지 않은 날이 찾아오네요.

 황사 오는 시기가 되었나봐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찍은 사진. 오늘 편집

 보정하면서 환하게 했더니, 연보라색이 잘 보이지는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조금 밝게 찍힌 사진이긴 했습니다.^^ 

 지난 오늘의 기록 읽어보는데, 작년 기록에 라일락에 대해서, 그레이스님이 댓글로 수수꽃다리라고 불러달라고 하신 내용이 있었어요. 그래서 생각나서, 어제 찍은 사진 찾아봤는데, 라일락이 있었어요. 

 어제 이 꽃은 같은 나무인데도, 가지에 따라서 조금 더 진한 자주색에 가까운 꽃도 있었고, 하얀색에 가까운 연한 색도 있었어요. 조금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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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4-27 19:1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수수꽃다리가 순 우리말 이름인가봐요?^^

서니데이 2022-04-27 19:57   좋아요 4 | URL
작년 페이퍼 댓글로 그레이스님이 말씀해주셨어요. 아마도 우리나라 품종 같은데, 저는 식물분야는 잘 모르겠어요.
얄라알라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04-27 21:08   좋아요 5 | URL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향나무, 수수꽃다리, 라일락 다 친족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것은 다 수수꽃다리구요 라일락은 외국품종이예요.
최근에는 미스킴라일락이라고 개량된 품종이 수입되고 있는걸로 알아요 ^^

scott 2022-04-27 22:08   좋아요 4 | URL
수수꽃다리라는 이름 꼬옥 기억할께요 ^^

서니데이 2022-04-28 00:31   좋아요 2 | URL
수수꽃다리 인기네요.^^
그레이스님,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2-04-27 20: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4월 27일, 1-38

서니데이 2022-04-27 20: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미세먼지 다시 나쁨
미세먼지 나쁨 116
초미세먼지 17 보통
두 가지 너무 차이가 큰데??

mini74 2022-04-27 21:5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황사에 송화가루에 ㅠㅠ 두 번씩 닦아도 노랗게 묻어나네요. 꽃가루 알레르기 있는 분들 정말 괴로우실듯. 그러나 또 식물입장에선 한창 바쁜 시기죠 ㅎㅎㅎ 수수꽃다리 이름 넘 예쁩니다 향기 참 좋죠. ~~

서니데이 2022-04-28 00:34   좋아요 3 | URL
봄이 되니 황사도 오고 꽃가루도 날리네요. 오늘 미세먼지가 나쁨인데, 내일도 서쪽은 좋지 않대요. 여긴 아직 꽃가루가 날리지는 않지만, 그런 날이 곧 올 것 같아요. 식물들은 하루가 다르게 초록색이 되어가고 있어요. 말씀대로 바쁜 시기인가봅니다.
요즘 라일락 향기가 좋아요. 연한 보라색도 예쁘고요. 수수꽃다리라는 이름이 예쁘긴 한데, 익숙하진 않네요.
mini74님,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2-04-27 22:0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4월 마지막 주!
오월 같은 뜨거움이!ㅎㅎ
거리마다 라일락 향이 가득한 나날
서니데이님 굿 밤^^

서니데이 2022-04-28 00:34   좋아요 2 | URL
언제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싶은데, 바깥으로 나가서 보면, 벌써 봄에서 초여름으로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
라일락이 많이 피고, 철쭉도 피기 시작햇어요.
scott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4-28 13:1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꽃이 피어 예쁜데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가 됐나봐요. 거리에도 집 안에도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날씨가 낮에는 초여름같아 일단 선풍기를 한 대 꺼내봤어요.
요즘 초록이 좋아요.
연두,, 또는 노란빛을 띄는 어린 잎도 예뻐요^^

서니데이 2022-04-28 21:25   좋아요 2 | URL
페넬로페님,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여긴 아직 그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더 있으면 아마 노란 가루가 보이겠어요.
요즘 날씨가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선풍기 쓸 시기가 되었다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봄에만 볼 수 있는 꽃들, 연초록 식물들이 좋은 시기예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4-28 17:0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미세먼지도 싫지만 요즘 제가 코로나로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미세먼지는 미세먼지처럼
작은 문제가 된 듯해요.^^

서니데이 2022-04-28 21:26   좋아요 2 | URL
전에는 미세먼지가 심각했는데, 요즘엔 공기가 좋은 편이어서 좋았어요.
코로나19는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빨리 확진자 줄고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미국은 이제 대유행이 지나간 것으로 본다고 하는데, 아직 우리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페크님도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26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06분, 바깥 기온은 17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높은 날이었어요. 낮 기온이 20도가 넘은 건 맞는데, 자세한 건 잘 모르겠어요. 조금 전에 날씨 확인해보니까, 최저는 16도, 최고는 23도로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지난주에 낮기온이 13도 였던 날도 있었는데, 오늘은 최저기온도 16도네요. 하지만 지금 기온이 17도 인것을 생각하면, 내일은 조금 기온이 내려갈 수도 있겠습니다. 


 어제는 공기가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공기가 좋아요. 미세먼지 12 좋음, 초미세먼지 7 좋음입니다. 바람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 같긴 한데, 아직은 잘 모르지만, 공기가 좋은 날은 창문 열기 좋으니까, 내일은 기온도 조금 내려가고, 공기도 좋은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별일 아니지만,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는, 그 정도예요.


 오후에 잠깐 밖에 나갈 일이 있었어요. 오늘은 겉에는 긴소매 옷을 입지만, 안에는 반팔 티셔츠 입었는데, 밖에 나가니까 실내에 있는 것보다 따뜻했어요. 그 정도 입어도 추운 느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러다 진짜 바로 반소매로 직행할 것 같은 기분이 조금 들었는데, 햇볕이 환하고 좋았던 날이지만, 아직 사람들이 그렇게까지는 가볍게 입지 않았어요.


 이제 그런 시기가 되어서인지, 가까운 화단에는 하루 사이에 모란이 피었습니다. 얼마전에 모란이 조금씩 피기 시작하는 사진을 찍었는데, 며칠 사이에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원래 하루 이틀 사이에 한 나무의 모란은 조금씩 피기 시작하는 편이지만, 올해는 날씨 때문인지, 꽃이 피기 시작하면 아주 빠르게 핍니다. 모란이 피는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다가, 매년 5월이 다가오면 꽃이 피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조금 빠르거나 늦거나 할 수는 있지만, 매년 비슷한 시기에 꽃이 피고 나무에 잎이 가득해지는 건 큰 차이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하지만 매년 돌아오는 봄은 늘 새 것 같고, 처음 보는 것처럼 올해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긴 해요. 그런데 돌아서 생각하니까, 며칠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크게 보면 별 차이가 없다니. 결국은 세세하게 다 생각해서 보는 것이 필요한 시기도 있지만, 그냥 두었다가 나중에 올 때가 되면 오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 같은 기분이 조금 들었습니다. 그게 좋을 수도 있는데, 오늘은 조금 ... 별로였어요.


 최근 며칠 사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있으면서 다시 그 생각이 났을 때, 더 늦기 전에 바로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런 건 가능할 것 같지 않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바뀐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해야 할 것 같았어요. 


 스트레스를 생각하니까 생각했던 여러가지 일들, 긴 이야기를 쓰다가 지우고 지웠습니다. 그런 것들은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그냥 조금 힘든 날이 있고, 잘 풀리지 않는 날이 있다는 것을 그냥 조금 이해하면 되는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생각을 전에도 하긴 했을텐데, 달라진 것이 있다면 아주 미세하지만 조금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보이지 않아도, 달라지는 것은 어느 순간부터 시작되니까, 그런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어제는 흐린 날이었고, 밤에 비가 올 거라고 했는데, 오늘 오후 날씨는 참 좋았습니다.

 4월은 이번주 마지막주예요. 좋은 일들 가득한 한 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찍은 사진. 하루 사이에 모란이 피었습니다. 

 곧 5월이 다가온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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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4-26 23: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주...2022년 3분의 1이.가네요^^

서니데이 2022-04-26 23:28   좋아요 1 | URL
2022년도 적응이 안되는데 벌써 시간이...
얄라알라님 좋은밤되세요.^^

희선 2022-04-27 00: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가 사는 곳은 어제 비 오고 낮에는 흐렸어요 밖에 나갈 때는 좀 시원한 듯했는데, 비가 왔는데도 따듯했습니다 비온 다음 날엔 조금 서늘하기도 한데, 이제는 그런 때가 아니군요 곧 오월이니... 얼마전에 저는 걸으면 기분이 좀 나을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걸으면 낫기는 해요 아직은 걷기에 괜찮군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4-27 01:02   좋아요 2 | URL
남쪽은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여긴 밤에 조금 왔거나 아니면 그냥 지나갔을지도 모르겠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많이 올라가서, 가볍게 입어도 이상하지 않았어요. 산책하면 스트레스에 좋다고해요. 날씨가 산책가기는 좋은 시기이고요. 제 스트레스의 문제는 조금 다른 거겠지만, 일상적인 걷기는 좋다고 합니다.
희선님,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4-27 11: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그래요. 좋은 날이 있고 덜 좋은 날이 있고 나쁜 날이 있고... 나쁜 날 이후엔
괜찮은 날도 오고... 학생 때 배운 꺾은선 그래프가 생각납니다. 들쑥날쑥...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여 희망을 갖습니다. 완전히 안정된 좋은 날이 빨리 오기를.

서니데이 2022-04-27 19:03   좋아요 1 | URL
네, 맞아요. 매일 좋은 날은 아니고, 좋은 날과 조금 좋지 않은 날이 있긴 해요.
이제 확진자가 감소세로 가고 있어서 다행이예요.
날씨가 좋지만 황사가 찾아오고 있으니, 마스크 잘 쓰세요.
페크님도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좋아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4-27 14: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스트레스 ~ 확! 털어버리시고 서니데이님 즐겁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모란이 저렇게 생겼군요. 전 모란하면 선덕여왕 생각이 먼저 떠오르더라고요.ㅎㅎ
예전 어느 책에서 생각하면 생각이 많아지고 걱정하면 걱정이 많아진다는 말장난 같은 글 읽은 적 있어요. 그런데 어쩜 맞는 말인지도요. 서니데이님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4-27 19:05   좋아요 1 | URL
오늘은 날씨가 좋은 편이었는데, 황사가 조금 아쉬운 하루였어요.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선덕여왕의 고사에 모란 이야기가 있었지요. 전에 들었는데, mini74님의 댓글 읽으면서 생각났어요.
스트레스의 원인을 잘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걱정하는 일들은 그렇게 마음대로 되는 것들은 아니니까요.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mini74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22-04-27 16: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27 19: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2-04-27 20: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4월 26일, 1-37
 

 4월 25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42분, 바깥 기온은 2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흐린 월요일입니다. 지난 밤에는 비가 오는 걸로 날씨에 표시가 되었는데, 빗소리가 들리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지면이 조금 진하게 보이는 걸 보면 지난 밤에 비가 왔을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낮에는 하루 종일 비가 올 것처럼 보이기는 했는데, 비가 오지는 않았고, 이제는 날씨가 계속 더워지는 중이라서, 창문을 열어도 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습도가 75%로 나오고 있습니다. 공기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예요. 미세먼지는 보통 62, 초미세먼지는 나쁨 43 입니다. 날이 흐려서 잘 모르고 지나갈 수 있지만, 자외선은 높은 편이예요. 흐린 날과 비오는날에도 자외선 지수가 높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 게 좋겠습니다. 겨울엔 자외선 지수는 높지 않았지만, 햇볕이 강해지면서 밝아지는 건 좋은데, 자외선은 조금.^^; 


 지금 기온이 20도인데, 어제보다 5도가 높다고요? 날씨를 확인하다 보면, 어제 본 것과 조금 다른 데이터가 나올 때, 머리에 물음표가 뜹니다. 그러면 어제 이 시간에 15도 였다는 소린데, 어제 그렇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하는 그런 것들요. 가끔은 최저기온이 13도 라고 나오고 있는데, 현재 기온이 11도라고 나올 때도 그래요. 바깥의 날씨보다 가끔은 휴대전화 안의 날씨를 먼저 보게 되지만, 그래도 바깥에 비가 오고 있는데, 여기 맑음이라고 나오고 있다면, 실제에 맞게 우산을 들고 가는 게 좋겠지요.^^


 주말이 되기 전에는 4월이 조금 더 남은 것 같았는데, 이번주가 4월 마지막 주가 되었어요. 오늘 25일부터 달라지는 것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만, 많이 생각나는 건 없어요. 어제 들은 것 같은데, 이제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으로 하향한다고 해요. 하지만 격리 7일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얼마전 뉴스에서 임시선별진료소가 일부 줄었고, 그리고 PCR검사만 하게 된다는 것도 보긴 했는데, 이제 검사는 어떻게 되는지, 며칠간 뉴스를 조금 덜 봤더니, 잘 모르겠어요. 


 코로나19 시작하면서 뉴스를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정말 열심히 보았는데, 나중에는 계속 보는게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기 시작해서, 조금 줄이기 시작했어요. 줄이니까 좋긴 한데, 그래도 저녁 7시와 8시 뉴스는 봤지만, 요즘엔 그 저녁뉴스도 조금 덜 봤더니, 바깥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사는 것 같은, 조금은 세상소식에 어두운 사람 된 것 같은 느낌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조금 쉬어야겠어. 뉴스도 좋지만, 며칠만이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지금은 더 좋을 것 같아서, 평소의 생활에서 조금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뉴스도 조금 덜 보고, 스트레스가 될만한 것들은 조금 더 줄이는 것을 해보려고요. 


 요즘처럼 좋은 시기에는 겨울이 지나서 여름으로 가고 있는 것처럼 기온이 매일 올라가고 있어요. 여긴 20도라도 덥다고 생각하는데, 25도 정도 되는 지역도 있었고, 그보다 더 기온이 높았던 대구처럼 기온이 올라가면 거의 여름 분위기 일 것 같았어요. 그 정도 되면 그냥 겨울에서 여름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 여긴 아직 그 정도는 아닙니다. 얼마 전까지는 밤에 편의점에 갈 때에도 따뜻하게 입었거든요. 하지만 낮에는 정말 따뜻한 편이었는데, 그것도 거의 한 주 전의 일. 이제는 그 때 입었던 옷을 입기는 더울 것 같아요. 어제 오늘 기온이 더 많이 올라갔거든요. 


 하루 하루의 차이가 그렇게 커지는 건 낯설어요. 어제 입었던 옷이 잘 맞지 않는 날이 되는 것. 그렇게 갑자기 달라지는 계절이 좋으면서도 조금은 부담되는 것도 있어요. 피로감 같은 것들 느끼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실내에 있으면 더운 느낌 거의 없고, 바깥에 나가면 춥지 않고 좋은 시기니까, 좋은점을 많이 보고 즐겁게 지나가는 것을 더 우선하고 싶어요.


 이번주가 4월 마지막이구나, 하다가 달력을 확인하니까, 5월 1일이 일요일이네요.

 다이어리는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일요일까지 한 주로 쓰게 되니까, 어쩐지 이번주는 4월이면서, 30일까지 있는 한 달이라서 조금 짧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4월에 마지막으로 찾아오는 월요일이에요.

 그러니까 다음주에는 5월이 되네요.

 이번주 좋은 일들 많으시길 바랍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4월 24일 일요일에 찍은 사진. 편집은 오늘

 4월이 되기 전까지는 지면에 보이지도 않았지만, 4월이 되면서 조금씩 바닥에서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비비추일 것 같아요. 자신은 없지만.^^; 식물들은 봄이 되면 아주 빠른 속도로 자라기 시작하는 편입니다. 잠깐 사이에,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한 주일 사이면 풀이 자라고 나무에 잎이 많아지기엔 그렇게 짧은 시간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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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4-25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월 25일, 1-36

페넬로페 2022-04-25 19:5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 날씨가 흐리고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더 후덥지근한 것 같았어요.
세월이 빨리 흘러가는 느낌을 항상 받는데 그래도 더 열심히 살지 않는건 세월의 흐름이 심리적인 영향을 받는것도 같고~~
요즘은 그저 무탈하게 살아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서니데이님,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4-25 21:08   좋아요 4 | URL
오늘 비가 와서 더 눅눅하고 더운 느낌이예요. 기온도 더 높고요.
이제 진짜 여름에 가까워지는 것 같았어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은 시기가 있는데, 지나가고 나서 보면 앗, 하는 느낌이 들어요. 열심히 사는 게 꼭 좋은 건 아닐거예요. 하지만 조금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시간관리나 다이어리 쓰기에 요즘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하루하루 무사히 지나가는 것에 안도합니다.
페넬로페님, 이번주는 4월 마지막 주예요. 좋은 일들 가득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4-25 21: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벌써 4월의 마지막 월요일이군요. 정말 금방 금방 시간이 흐르는 거 같아요. 오늘 여긴 많이 더웠답니다. 비가 올 듯 하면서 오지는 않네요. 가물어서 비가 한 번 와야할텐데 싶어요. 서니데이님 열심히 다이어리 쓰고 계시는군요. 파이팅입니다 ~~

서니데이 2022-04-25 21:33   좋아요 1 | URL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가 벌써 4월 마지막주 예요.
저녁 먹고 나서 보는 월요일마다 하는 우리말 나들이를 매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매일 기온이 매일 올라가서 날씨가 조금 더운 느낌도 있어요. 오늘은 습도가 높아서 조금 더 그렇고요.
비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생각하면, 비가 오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다이어리를 매일 쓰긴 하는데, 시간관리는 마음대로 잘 되지 않고 있어요.
여러가지 시도하는데도 쉽지 않아요. 그래도 조금 더 쓰려고요.
감사합니다. 이번주 좋은 일들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얄라알라 2022-04-26 00: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연두색 때문에 길 다니다 발 옮기는 속도가 늦어지는 요즘입니다. 비비추 영롱할 지경으로 연초록이네요^^

서니데이 2022-04-26 21:59   좋아요 1 | URL
요즘 식물들이 새 잎이 나오면서 연초록색이라서 보기 좋은 시기예요.
비비추는 조금만 더 있어도 초록색이 될 거예요. 아마도 얼마 남지 않았을거예요.
얄라알라님,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4-26 02:3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비가 오기 전에 덥기도 하던데, 어제가 그런 날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비는 저녁부터 내리고 지금도 내립니다 제주도랑 남쪽은 비 많이 온다고 하던데, 비 피해 없이 지나가면 좋겠네요 저는 뉴스 거의 안 봐요 그러고 보니 서니데이 님이 쓰신 거 보고 알게 되는 것도 많았군요 컴퓨터 켰을 때 조금 보이는 기사... 저도 그건 덜 봐야겠어요 코로나19 뒤로 안 봐도 되는 것까지 봤어요 그거 보고 이거 왜 봤지 했어요 그런 시간이 짧다 해도 그런 시간을 합치면 길겠지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4-26 22:00   좋아요 2 | URL
어제는 흐린 날이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리지도 않고 맑고 더운 날이었어요. 남쪽은 비가 많이 올 거라고 하고, 여긴 비가 많이 오지는 않을 거라고 했는데, 밤 사이 비가 왔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뉴스를 보지 않으면 달라지는 제도가 많아서 알기 어려운 것들이 있어요. 하지만 너무 많이 보는 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심리적으로 좋지 않대요. 그래도 저녁 뉴스 1시간 정도는 보지 않을 수 없네요.
희선님,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24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40분, 바깥 기온은 19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이제는 많이 따뜻해져서, 낮에는 햇볕도 매일 매일 더 조도가 올라가는 것처럼 밝아지고 있어요. 낮이 길어지면서 이전에는 이 정도 시간이면 해가 떠 있어도 곧 저녁이 될 것 같았는데, 이제는 지금 시간이면 그냥 오후 몇 번째 시간 같은 날이 되었습니다. 


 주말 오후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는 금요일에는 생각하고, 주말에는 별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대충대충 살다보니, 일요일 오후가 되었네,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는 게 좋다는 건 알지만, 그게 어떻게 하는 거예요? 같은 기분. 하루하루 성실하고 즐겁게 사는 것, 건강하게 사는 것, 후회를 줄이면서 사는 것, 그런 것들은 참 좋은데,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같은 기분이 조금 드는 주말이었습니다. 


 매일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몇 번 해보고 나면 그냥 잘 되지 않으니까, 하면서 그만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운이 없을 때는, 옆에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많아져요. 한번 해봤잖아. 하면서요. 그런데, 한 번 해보고 잘 되는 일이 별로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런 조언은 그렇게 잘 맞을 것 같지 않아요. 일에 따라서는 한 번도 해보면 안될 일도 있지만, 그런 일을 말하는 건 아니고, 지속적인 목표나 시간이 많이 걸릴 일들 같은 것들은 쉽게 달성되지 않는 목표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주가 지나면 5월이 되네요. 5월이 되면 좋은 일이 있는 건 아니고요, 5월이 되면 새 다이어리를 쓸 거예요. 그 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설레는 느낌이네요. 그럼 그냥 오늘부터 새로 쓰면 되는 거 아니야? 하면 그건 또 아니고요, 다음달이 되어야 시작하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그런 게 있어요. 오지 않은 것들은 그렇게 미리 기분 좋은 느낌을 소비하게 되는데, 그러다 5월이 되면 그렇게 좋은 느낌을 미리 써서 남은 건 적어요. 


 5월에 새로 쓸 다이어리는 미리 사 두었습니다. 그리고도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이번엔 스터디 플래너와 가계부의 페이지를 구경합니다. 시간은 매일 주어지는 예산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구체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그런 면에서 가계부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하지만 가계부 자체를 시간 관리 위해서 쓰는 건 그렇게 좋지 않으니, 그 방식을 가져와서 스터디 플래너를 활용하는 것을 생각해보고 있어요. 수험생으로 공부를 할 때는 스터디 플래너를 쓰지 않아도 그런 건 정말 잘 했는데, 요즘엔 왜 갑자기 그게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최근 몇 년,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부터 어쩐지 이전에 잘 했던 것들을 더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런 건 생각하면 마음 아프네요.


 어제 날씨가 무척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오늘은 어제보다 3도 낮은데도 기온이 낮다거나 하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사실 그 전날인 13도 정도 되는 날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거든요. 조금 더 따뜻하게 입으면 불편하지 않았으니까요. 점점 햇볕이 뜨거워지면서 자외선지수가 올라가서 오늘도 높음입니다. 이런 날에는 잠깐 외출해도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 게 좋고요, 실내에 있어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다고 해요. 


 그 생각을 하니까, 집에서 청소기만 돌려도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해, 그리고 양산도 써, 하고 말해주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다른 사람보다 피부가 좋았는데, 그게 비법이라고 살짝 말해주었거든요. 하지만 피부는 타고난 것이 기본이라는 말도 있는데, 좋은 피부로 시작한 사람은 그런 말을 잘 모를지도 모르겠어요.^^;


 조금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햇볕이 환한 편인데, 네이버의 날씨에서는 오늘 현재 기온은 19도, 흐림으로 나오고 있어요. 그렇게 흐리지 않은데요? 하고 말하고 싶은 날씨인데, 그렇게 나오는 중입니다. 어제는 미세먼지가 많은 편이었는데, 오늘은 보통으로 내려왔어요. 미세먼지 31보통, 초미세먼지 22 보통으로 내려왔습니다. 공기 좋은 날인 것 같아서, 실내에 환기 잘 되라고 창문 다 열었는데, 바람이 잘 들어오지는 않는데, 공기가 차가운 느낌은 없어요. 아마도, 앞으로 계절은 더운 시기를 향해 가고 있으니까, 올해의 차가운 시기는 거의 다 지난 것 같습니다. 겨울에 아주 추운 시기는 힘들었지만, 2월이나 3월의 정도라면 적응이 되어서 괜찮았는데, 더운 날을 생각하니, 조금 아쉽네요.


 이제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끝났고, 앞으로는 실내에서 취식하는 것도 가능해진대요. 뉴스에서 보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는 18일 월요일부터 해제이지만, 그런 것들은 25일부터 가능하다고 했으니, 내일부터 적용될 수 있겠어요. 그 전까지는 항공기 내 기내식 같은 것들도 없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확진자는 조금씩 줄어갈 것 같고, 우리는 일상으로 많은 부분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확진자 적지 않으니까, 건강 조심하긴 해야겠어요. 


 코로나19 시기를 이제 지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 사이 다들 열심히 살았는데, 대충대충 살다가 나만 제자리인 건 아닌지, 그런 생각하면 마음이 그렇게 좋진 않아요. 하지만 지금 당장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많지 않고요, 그러면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것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을 것 같긴 합니다. 


 매일 다이어리를 쓰거나 가계부를 쓰면서, 일정 내용을 예쁜 글씨로 깔끔하게 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것을 했는지 보기 위해서 쓰는 것이라는 점을 계속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계획을 세울 수 없고, 지출 내역이나 그 날 있었던 일 정도 쓰는 것만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잘 활용한다면 예산과 지출을 계획있게 쓸 수 있는 것처럼, 시간관리도 그러한 점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늘 불만은 많고, 하고 싶은 것이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오후 잠깐 밖에 나갔다 오면서 조금 다른 생각이 들었어요. 실은 하고 싶은 것들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었고, 진짜 하고 싶은 것들이 점점 사라져 가는 건 아닐지, 같은 생각. 이전의 좋은 것들이 지금도 좋아하는 것들은 아닌 것들이 되면서 어떤 것들은 줄었지만, 대신 새로운 것들이 생길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것. 그러면 생각해봐야겠어요.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떤 날을 살고 있는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부러워하거나 모방할 것이 아닌, 지금 이 순간 나는 어떻게 살고 싶으며 어디 서 있는지, 그런 기본적인 것들을.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따뜻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재충전 많이 하셔서 월요일에도 기분 좋게 시작하시면 좋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오늘 오후 3시 조금 지나서 찍은 사진이예요. 햇볕이 참 좋았습니다.^^

이제는 꽃은 거의 지고 잎이 많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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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2-04-25 00: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제 꽃보다 푸른 잎이 많이 보입니다 이팝꽃 곧 피겠네요 오월에 피지만 벌써 핀 곳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철쭉은 오래 가는 듯합니다 장미도 피겠군요 오월에 핀다고 하지만 오월뿐 아니라 십일월에 핀 것도 봤어요 그런 건 적지만...

시간을 잘 쓰면 좋을 텐데, 저도 잘 못합니다 서니데이 님은 늘 생각하시니 잘 쓸 듯합니다 늘 잘 해야 한다 생각해서 마음에 안 들지도 모르겠지만, 잘 보내시고 있으리라고 생각해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4-25 00:59   좋아요 2 | URL
희선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목련과 벚꽃은 거의 지나가는 것 같고요, 목련은 늦게 핀 자목련이 조금 남긴 했어요. 아직은 라일락이 많이 피고 철쭉이 조금씩 피기 시작했지만, 초록 잎이 더 많아지는 시기가 되었어요.
시간관리를 잘 하면 이렇게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보다는 당연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정말 잘 되지 않아서, 이것저것 생각하는 중입니다. 전에는 잘 하던 것들을 잘 하지 못하면 많이 불편해지네요.
월요일 기온이 많이 올라갈 거라고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4-25 01: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4월 24일, 1-35

mini74 2022-04-25 09: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중간고사 끝낸 아이가 와서 함께 시간을 보냈어요. 날씨가 정말 !! 반팔 입기 좋은 날씨얐습니다. 길거리에 드디어 뭔가를 먹으며 가는 분들도 계시고. 사람들도 좀 많아진 듯 해요. 서니데이님 사진에 여름이 잔뜩 묻어있는거 같아요.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4-25 18:29   좋아요 0 | URL
4월인데 벌써 중간고사가 끝나나요. 빠르네요.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싶기도 합니다. 어제 날씨가 많이 따뜻했어요. 남쪽은 더 따뜻했을 거예요. 오늘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하지만, 흐리고 비가 올 것 같은 날이라서, 조금 답답한 오후였습니다.
이제 밖에서 음식 먹을 수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제되어서 다들 일상으로 돌아가는 분위기예요.
아직 봄이라서 나무엔 연초록색이 많이 남아있지만, 잎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요.
mini74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04-25 12:2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사진 화사하고 좋네요~!! 어제도 계속 일이 있어서 좋은 날씨를 못즐긴게 아쉽기만 합니다. 이젠 반팔로 다녀야 할거 같아요 ^^

서니데이 2022-04-25 18:30   좋아요 2 | URL
네, 어제 이 사진을 찍을 시간에 날씨가 참 좋았어요.
주말에 바쁘게 보내셨군요.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이젠 좋은 시기니까 이번주 날씨는 좋을 것 같아요. 점점 더워져서 기온이 초여름 같습니다.
새파랑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전출처 : 서니데이 > 4월 23일 월요일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8년인데 4년전의 일이라고 하니 오래전 같지만 얼마전에 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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