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시 33분, 바깥 기온은 1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토요일 하루가 거의 다 지나고 조금 남았네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오늘 안에 페이퍼를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빨리 쓰려고 노력을 하면 그래도 자정 전까지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요즘 날씨가 맑고 좋은 편인데, 가끔은 초여름 같아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간 것 같은데요. 기분이 그런 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오후에 잠깐 외출했는데, 두껍게 입지 않아도 덥던데요. 밖에 오래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에어컨이 나오지 않았던 실내는 진짜 더웠어요. 우리집은 그렇게 더운 느낌이 별로 없는데, 바깥이 더운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조금 낯설었어요.


 이제 에어컨이 나오는 공간도 생기겠다, 그 생각이 들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직 5월 첫번째주네요. 벌써 에어컨 냉방을 할 시기는 아니지? 하지만, 너무 더우면 카페나 음식점 등 서비스 공간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어요. 뜨거운 갈비탕을 여름에도 맛있게 먹으려면 실내가 너무 더우면 힘들잖아요. 비슷한 의미로 잠깐 들렀던 카페 안이 더우면 커피가 너무 뜨겁게 느껴질 거예요. 


 아직은 그렇게 더울 시기가 아닌데, 하는 마음과, 햇볕 뜨거운 날이 며칠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저녁 뉴스를 보니까, 내일은 조금 기온이 내려갈 것 같아요. 오늘 현재 기온을 비교하면 15도인데, 어제보다 1도 가까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큰 차이가 아니고, 내일 낮 기온이 어떨지 궁금해요. 


 한 3일 전만 해도 이렇게 입어도 그렇게 덥지 않았거든요. 근데 며칠 사이에 이렇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낮에 외출했을 때, 반소매, 반바지 입은 사람도 봤어요. 근데,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로 날씨가 좋았고, 햇볕이 환한 날이었습니다. 5월은 어떤 느낌이었는지, 생각하면 이런 것 같았는데, 하지만 그 때 무슨 옷을 입었는지, 실제 기온은 어느 정도 되었는지, 그런 것들을 사진을 찍거나 또는 기록해두지 않으면 잘 모르긴 합니다. 하지만 5월이 되면 이전보다 가벼운 옷을 입을 수 있는 시기가 되는 것 같긴 해요.


 오후에 4시 반 정도 되어서 페이퍼를 쓰려고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는데, 그 때 바로 속보가 나왔습니다. 배우 강수연씨의 별세 소식이었습니다. 그 때가 아마 4시 33분 정도 되었을 것 같은데, 기사 작성 시간이 30분, 32분 그 정도니까, 꽤 빠른 시간에 본 거였어요. 며칠 전에 8시 뉴스 끝나가는 시간에 갑자기 속보처럼 강수연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뉴스가 나오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그래도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오늘 부고를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이 곧 12시가 될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 씁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30일 찍은 사진, 오늘 편집.

 겨울에도 초록 잎은 있었지만, 지금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새 것, 연두색 잎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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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5-08 00: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5월 8일 되었네요. 00:01
그냥 조금 더 이어서 써야겠습니다.^^

서니데이 2022-05-08 00: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5월 7일, 1-48

2022-05-08 0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5-08 0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5-08 18: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어릴때 정말 예쁘고 귀여운 언니다! 감탄하며 봤었는데 ㅠㅠ 많지 않은 나이라 넘 안타까웠어요 ㅠㅠ 정말 이젠 꽃보단 초록잎들이 더 많아진거 같은데 그것대로 참 예쁩니다 *^^*

서니데이 2022-05-08 18:12   좋아요 1 | URL
네, 55세라고 나오기도 하고 56세라고도 나오는데,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닌데, 너무 일찍 돌아가셨어요. 한번도 만난 적 없지만, 처음 병원이송 뉴스 들었을 때, 깜짝 놀랐고 좋아질 수 있었으면 했는데, 너무 빨리 부고가 나와서 마음이 좋지 않아요. 이번에 영화인장으로 할 거라고도 하는데, 사진 보니까, 젊고 예쁘고 그래서 그 아래 실린 부고가 낯설게 느껴집니다.
네, 이제는 꽃이 지고 잎이 많아지는 시기가 되네요. 점점 더 연초록보다는 진한 초록색이 되어갑니다. 그래도 좋은 시기 같아요.
mini74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희선 2022-05-10 01: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마전에 강수연 님 소식 보고 낫기를 바랐는데, 세상을 떠났다는 말 보니 마음이 안 좋더군요 새로운 영화 찍었다던데, 그래도 그거 다 찍고 녹음도 다 끝냈다고 합니다 마지막 작품이 되다니... 안타깝습니다 더 살고 좋은 영화 더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희선

서니데이 2022-05-10 18:14   좋아요 1 | URL
강수연님 부고 소식은 속보로 보았는데, 많이 놀라게 되더라구요.
한번도 본 적 없지만, 유명한 분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이번에 넷플릭스에 방영 예정 작품을 얼마 전에 촬영을 끝냈다는 것 같아요. 연상호 감독 작품이라는 것 같은데, 거의 9년 아니면 10년 만의 새 작품이라서 많이 기대한다고 들었는데, 유고작이 되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한국영화를 위해서 많은 공헌 하셨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영화인 장으로 한다고 해요. 사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월 6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4분, 바깥 기온은 2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어린이날 공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좋았고, 가족과 함께 외출이나 모임 있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이번주 일요일이 어버이날이라서, 오늘도 저녁 모임있는 분들 계실 수도 있겠네요. 날씨가 참 좋은데, 낮에는 살짝 덥기도 해요.


 오늘 오후에는 햇볕이 좋아서, 창문을 열었더니 더운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네요. 갑자기 너무 덥더라구요. 그래서 긴소매 옷이 덥게 느껴져서 잠깐 반소매 옷을 입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그렇게 더운 공기가 계속 들어오지는 않아서, 다시 긴소매 옷을 입었어요. 잠깐 사이의 일인데, 조금 귀찮기도 했고, 앞으로 이렇게 더워지는 것인지 그것도 생각하게 되는 오후였어요.


 오후에 잠깐 청소기로 간단한 청소를 하고, 창문을 조금 더 열었습니다. 5시가 지났을 때인데, 그 때는 공기가 그렇게 덥지 않아서 좋았어요. 내일은 그 시간에는 창문 열거나 하지 말아야지, 했습니다. 지금 기온은 20도인데, 그 정도면 겨울에도 실내 기온은 20도 이상은 될 것 같은데? 하고 보니까, 오늘은 실내 기온도 23도네요. 며칠 사이 오늘이 제일 기온이 높은 날 같아요. 


 지난 주말에는 기온이 내려가서 조금 추웠거든요. 아마 그 날 낮 기온이나 오늘 오전 기온이 비슷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4도 정도 되니까요. 계속 이렇게 더워지면 어쩌나, 하면 조금 서늘한 날이 한번씩 있고, 그리고 다시 더워지는 중입니다. 요즘엔 봄과 가을 시간이 이전보다 적은 것 같기도 한데, 봄이라고 생각했던 4월도 올해는 갑자기 더워지는 느낌이긴 했어요.


 어제 휴일을 맞아서, 영화관이나 놀이공원 등에 사람이 무척 많았다고 해요. 저녁 뉴스를 보는데, 사람들이 많이 보였어요. 보면서 다들 진짜 부지런하구나,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좋아도 외출하기 귀찮은 편이거든요. 하지만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나가기는 잘 안 될 것 같기도 해요. 


 날씨가 더워지는데, 이제는 여름옷을 다 꺼내야 할까, 하다가도 오늘 새벽에는 조금 차가워서 이불을 덮었던 것을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아주 두꺼운 옷은 입지 않겠지만, 그래도 한여름 옷은 아직 아닌 걸까, 같은 생각을 조금씩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산 여름 티셔츠도 찾아보고, 정리도 해두고, 그런 것들 주말에 해야할 것 같아요.


 매일 어떤 목표를 하나씩 세웁니다. 늘 성공하지는 못해요. 하지만 오늘은 어떤 것을 할 거야, 어떤 것들을 해보고 싶어, 하는 것들이 조금은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대부분은 사소한 것들에 불과합니다. 이런 것들이예요.


 1. 연락한지 오래된 지인에게 안부 전화 또는 문자 보내기

 2. 오후에 시간을 내서 청소기로 청소를 하기

 3. 오후에 잠깐 나가서 30분 정도만 산책하듯이 걷고 오기

 4. 과자 등 간식은 줄이고 한번에 먹는 양은 적게 먹기.

 5. 최근에 산 필름인덱스테이프, 스티커 등 정리하기

 6. 생활용품점에 가서는 꼭 필요한 것만 사기

 

 목표가 이런 거라고? 할 수도 있지만, 하나씩 찾아보면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이런 소소한 것들을 목표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하나씩 오늘의 할일처럼 생각하고, 하나씩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해보면 이렇게 간단한 것도 잘 되지 않아요. 

 예를 들어, 생활용품점에서는 꼭 필요한 것만 산다고 했을 때, "꼭 필요한 것"을 잘 정하지 않으면 어디까지가 그렇게 되는지 매번 달라질 수 있어요. 그 날 필요한 것만 사자, 또는 그 전에 목록에 적어둔 것만 사자, 등 앞에 생략되어 있지만, 미리 정해진 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떤 것을 하는 것도 목표가 되고 어떤 것을 하지 않는 것도 목표가 되는데, 되도록이면 하지 말기, 하지 않기, 같은 말을 쓰는 것보다, 어떻게 하기, 로 끝나는 말을 쓰는 것이 더 좋다고 해요. 그래서 위의 4번에 있는 내용은 처음에는 과자 등 간식을 먹지 않기, 라고 썼다가 하지 않는 것을 하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아직 다이어리에 쓰지는 않은 소소한 일일 목표지만, 생각해보면, 더 좋은 것들을 생각해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금방 생각나지 않으니까, 이것저것 적어보는 것이 좋긴 합니다. 처음에 목록에 적는 것을 꼭 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게 해보고, 잘 된다면 소소한 목표가 아니라 더 좋은 목표도 생각해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주말에 되면 늘 계획을 세우는데, 그런 것들을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하는 4월부터는 많이 쓰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간단한 것들이라도 조금 적어보는 것을 해보고 싶네요. 생각날 때, 더 좋은 것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날씨가 좋고 외출하는 분들 많이 계신데, 아직 코로나19가 끝난 건 아니니까, 실내에서는 마스크 잘 쓰시고, 건강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5월 시작하고 첫번째 금요일입니다.

 이번주 어린이날이 있어서 중간에 목요일을 쉴 수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30일에 찍은 사진. 겨울에도 잎이 남아있던 나무들도 봄이 되니 연한 색의 새 잎이 나오고 시작합니다. 바람에 흔들리면 연한 색들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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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5-06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6일, 1-47

새파랑 2022-05-06 21: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젠 완전 여름 같아요. 반바지 꺼냈습니다 ㅋ 다른데 놀러왔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거리두기가 끝났다는게 느껴집니다~!! 주말에 좋은곳에 가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22-05-07 00:55   좋아요 2 | URL
새파랑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낮에 잠깐 더운 공기 들어오는데, 정말 여름 같았어요. 반바지 입고 싶더라구요.
오늘도 놀이공원에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사회적거리두기도 해제되고 외출하는 분 많으실 거예요.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2-05-06 21: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제법 더웠죠! 저도 이번 주말에는 옷정리를 하려구요^^*
좋아하는 과자만 꾸준히 먹는편인데 마침 생각나서
집에 들어오는길에 사왔어요.
저도 앞으로는 건강 생각해서 조금만 먹어야겠네요ㅎㅎ
서니데이님 웃음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서니데이 2022-05-07 00:56   좋아요 1 | URL
미미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낮에 햇볕이 뜨겁기는 해도 그렇게 덥지는 않았는데, 오늘 잠깐 여름 같았어요.
저도 어제 과자가 너무 생각나서 편의점에 갔는데, 많이 사고 싶어서 참고 조금만 샀어요. 과자를 많이 먹는게 좋지 않은데, 맛있잖아요.^^
미미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5-06 23: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걷는 운동을 하기 싫을 땐 백화점 쇼핑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걸 알았어요. 딸애 따라갔는데 그날 7천보를 걸었대요. 깜놀했어요. 두세 시간은 걸은 것 같았어요. 코로나 앓기 전에요.
혼자 두세 시간을 걸으려면 잘 안 되잖아요. 친구와 쇼핑하는 것도 방법일 듯해요.
편안히 주무세요...^^

서니데이 2022-05-07 00:58   좋아요 2 | URL
페크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걷는 몰링이라는 게 있다고 해요. 그냥 걷기는 잘 되지 않아도 쇼핑몰 안에서 걸으면 조금 오래 걸을 수 있나봐요. 그 생각을 하니까 백화점과 쇼핑몰이 가보고 싶어집니다. 7천보를 걸으려면 그렇게 오래 걸어야 하나요. 저는 포기, 못할거 같아요.
페크님,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5-06 23: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거리두기가 없어졌다 해도 아직 조심해야 할 텐데... 그동안 밖에 잘 나가지 못해서 날씨 좋으면 밖으로 나가고 싶기도 하겠네요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위해, 주말에는 부모님을 위해... 하기 않기보다 하기로 바꾸는 게 나을 듯합니다 저도 하지 않기로 생각할 때가 더 많네요 앞으로는 말을 조금 바꿔야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잘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서니데이 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5-07 01:01   좋아요 2 | URL
희선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적지 않고, 변이가 계속 생기니까, 조심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확진되지 않았지만, 늘 걱정입니다.
우리 머리속의 프로그램이 하지 말라는 부정의 표현보다 **하기 같은 긍정적인 표현을 좋아한다고 해요. 저도 부정적인 표현이나 금지 등을 많이 쓰는데, 조금씩 바꾸려고 합니다. 근데 잘 되진 않아요.^^
희선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5월 5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38분, 바깥 기온은 22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서, 조금 전에 창문을 열었더니, 갑자기 더운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햇볕이 뜨거워서 유리창 앞으로 갔더니, 덥더라구요. 아직 5월 초인데, 벌써 이러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조금 들지만, 아직 실내는 습도가 높지 않은 시기라서 그런지 창문 잘 닫고 있으면 그런 느낌 적어요.


 그렇긴 해도, 오늘처럼 미세먼지 적고 좋은 공기가 있는 날에 창문 닫고 있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큰 유리창을 열었습니다. 이제는 날씨가 춥지 않아서, 바람이 불어도 기온이 내려가서 서늘한 느낌 같은 건 없을 거예요. 그리고 밖에 나가면 뜨거운 햇볕이 있고, 자외선 지수가 높으며, 그리고 양산이 생각나는 날씨가 되어갑니다. 잠깐 나간다고 해도, 마스크를 쓰게 되는데, 그러면 마스크 위쪽으로 반사되는 자리에 잡티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 2년 사이 그 자리에 뭔가 많이 생기는 것 같은 기분이 갑자기 들긴 하더라구요.^^;


 오늘은 어린이날인데, 우리집에는 어린이가 없지만, 그럼에도 휴일이어서 감사한 목요일입니다. 어린이만 쉽니다. 하면 아마도 어린이 시기를 졸업하면 그 때부터는 아쉬울텐데, 어른이들도 같이 오늘 쉴 수 있어서 좋네요. 이번 2022년은 어린이날 100주년이기도 하고, 이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제한에서 해제된 시기라서, 특별행사도 많을 것 같고, 가족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외출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수년 전의 일이긴 한데, 어린이날 저녁에 피자를 주문했더니, 한참 되어도 오지 않았아서, 아, 어린이날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엔 배달 주문을 하면 배달료가 있지만, 그 때는 배달료는 없었고요, 중화요리나 피자 등 배달료 없는 음식들 있었어요. 매장에 가서 먹는 것도 좋지만, 손님이 오시거나 배달이 필요한 순간도 있었는데, 그런 날들이 그 날 하루는 아니지만, 어린이날 하니까 생각난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피자를 먹은지, 오래되었네요. 오늘 저녁엔 한번 생각해볼까, 하다가, 아니지, 오늘도 비슷하게 가면 대기순서 길 것 같아서, 다음에. 하고 방향을 돌립니다.


 지난달에도 했었고, 이번달에도 이어서 할 예정인 시간관리와 다이어리 쓰기, 그리고 좋은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잘 세우기, 등은 계속하고 있어요. 하다보니, 달라져야 할 것들이 참 많더라구요. 그걸 한 번에 다 고칠 수는 없겠지요. 전에는 그게 필요했지만, 이제는 그 전과 생활이 달라지면 그 때만큼 필요한 정도도 달라지는데, 그렇게 조금씩 조정하지 않으면 하루 시간을 잘 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꾸고 싶은데, 좋거나 나쁘거나 습관이 된 것들을 고치는데는 시간이 걸려요. 그리고 하루에 잘 되지 않으면 다음 날 다시 하면 되지만, 계속 하다가 잘 되지 않으면 그 날 부터 그냥 중지 되는 것들도 있으니까, 습관을 교정한다거나,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전에 읽었던 책에서 새로 습관이 되는 것들은 시간이 두 달 가까이 걸릴 수 있고, 새로 시작하는 것들에 대한 저항감이나 거부감, 또는 두려움 등의 감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어려운 것을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러니까 아주 조금만, 그러니까 그 정도는 언제든 할 수 있을 것부터 시작해서, 계속 습관이 되어서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는 말도 있었어요. 


 그게 좋을 것 같긴 한데, 해보면 실제 과정은 조금 다르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일단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시점에 의욕이 높은편이기 때문에, 평소에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계획을 넣습니다. 그렇게 하면 결국 제대로 실행할 수 없는 계획표가 되는데, 그 날은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겠지요.

 그래서 처음 며칠은 잘 하지만, 해보면 다른 일들도 있고, 잘 되지 않는 일이 생기거나 예상하지 못했던 다른 일이 생기면 할 수 없게 되는 순서가 되는 것 같아요.


 매일 다이어리를 써보니까, 알게 되는 건데, 쓸 때 열심히 써도 다음에 잘 보지 않아요.

 근데 다음에 다시 넘겨서 보니까 좋은 점이 있는데, 거기까지는 잘 안하더라구요.

 다시 넘겨보면, 시간 지난 일들을 다 기억하지 못하니까 한번쯤 다시 복기하는 것도 좋겠고,

 그리고 이전의 방식과 비교해서 요즘의 쓰는 방식이 달라진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는데,  

 그게 생각보다 잘 안되는 편이예요.

 24시간 기록을 해보려고 노트에 줄을 그어서 쓰기 시작한 적이 있는데, 

 그렇게 쓰는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도 첫날도 잘 되지 않는 것도 써보고서 발견한 거예요.

 그러니까 해보면 정말 잘 되지 않는 것들만 있는 것 같은데, 어쩌면 그래서 더 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며칠 전에 이웃분이 2년간 적금을 들었다가 만기가 되었다는 내용을 읽었어요.

 (알라딘 서재 이웃 희선님 페이퍼 

 https://blog.aladin.co.kr/798715133/13567945 )


 읽으면서 부러운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2년동안 남은 게 있는 거잖아요. 반대로 저의 지난 2년을 생각하면 그냥 시간이 증발한 것 같은 생각이, 올해 봄이 되어서는 가끔씩 들었거든요. 실제로 사라진 시간은 아니지만, 의미있게 잘 쓰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건 지금의 생각이고,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매일 하루하루 무사히 지나가는 것도 쉽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많은 것들을 하기에는 힘들었을 것 같기도 해요. 

 지난 2년간의 시간은 저장할 수 없지만, 그 대신 남은 것들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적금이야기를 들었더니, 지금부터라도 조금 더 목표를 잘 가지고 성과가 있는 것들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생각은 늘 달라지고, 이전과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끔 느낍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인데, 날씨가 참 좋습니다. 

 맑고 햇볕 환한 날씨에 공기도 좋아서 외출하기에도 좋은 날 같아요.

 가정에 어린이가 있는 분들은 오늘 많이 바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하루 보내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5월 3일에 찍은 사진. 편집은 오늘

 요즘 라일락도 많이 지나고 철쭉이 많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정확하게 생각은 안 나는데, 그 해에도 이 시기가 철쭉이 아주 예쁘게 피었던 것 같았어요. 그리고 잠깐 사이에 더운 날 때문에 시들시들 해졌던 것이 생각납니다. 오늘 날씨가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공기가 더워졌어요. 더 늦기 전에 많이 찍어두는게 좋겠어요. 하지만 거기까지 가기가 조금 귀찮... 그렇습니다. 그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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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5-05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5일, 1-46

페넬로페 2022-05-06 12: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번이 100번째 어린이 날이더군요~~
어린이라는 단어에 걱정도 없고 행복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요즘 날씨처럼 어른도 매일 행복하면 좋겠어요**

서니데이 2022-05-06 18:05   좋아요 0 | URL
페넬로페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매일 기온이 올라가는지, 창문 열면 더운 공기가 들어와요.
네, 저도 그래요.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5-06 23: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린이날 지나갔네요 곧 어버이날이 오겠습니다 어린이라는 말이 생긴 지 100년이 됐다는 말이기도 하더군요 어린이도 어린이만의 생각이 있다는 거 잊지 않아야 할텐데 싶습니다 하루하루 별일 없이 지내는 게 가장 좋지요 어떤 일은 갑자기 일어나기도 하지만...


희선

서니데이 2022-05-07 01:24   좋아요 1 | URL
희선님, 어제 어린이날 휴일 잘 보내셨나요.
이번 일요일은 어버이날이네요.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지 5월은 기념일이 많은 것 같아요.
올해가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들었어요. 기념 특별판으로 나온 책들도 있었습니다.
어린이라는 말이 생기기 전에는 나이가 어린 사람을 부르는 명칭이 정해진 것이 없었다고 해요. 어린이라는 우리 미래가 되는 사람들을 조금 더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도 다 자기 생각이 있고요, 어른들보다 더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매일 하루하루 별일없이 지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 2년이었어요.
그 때는 그랬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아쉬운 것들만 먼저 생각나는 것일지도 몰라요. 저도 2년 전에 적금을 들을걸, 그러면 남는 게 있을텐데! 그 생각이 나서 오늘 페이퍼에 희선님의 페이퍼를 잠깐 소개했어요.
어떤 일들은 갑자기 일어납니다. 그 일들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좋은 일들, 기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희선님도 행운 가득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5월 4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4분, 바깥 기온은 1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도 날씨가 좋은 편이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갔어요. 어제 같은 시간보다 5도 가까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도 날씨가 참 좋았는데, 오후에 뉴스를 보니까, 서울은 25도까지 올라가고, 지역에 따라서는 29도 까지 올라가기도 하더라구요. 거의 초여름 날씨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오후에 창문 열고 있었는데, 바람이 차가운 느낌이 거의 없었어요.


 오후에 청소기로 청소를 잠깐 하고, 환기를 하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조금 전에 보니까, 아직도 열린 상태예요. 페이퍼를 빨리 쓰고 가서 닫아야겠어요. 아직은 춥지 않지만, 저녁이 되면 공기가 서늘한 느낌이 가끔 있어요.


 오후에 잠깐 이런 걸 하자, 하고 생각하고 그 때는 시간이 있는데, 잠깐 사이에 시간이 없어지는, 그러니까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오늘도 들었어요. 별일 아니지만, 시간이 정말 소중한 것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 가끔씩 있어요. 전에는 그런 생각 안 했는데, 요즘엔 그렇지 않구나, 하는 것은 시간관리 등 관심을 보이면서 달라지기 시작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내일은 어린이날이고, 공휴일입니다. 5월엔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휴일인데, 부처님은 이번주 일요일에 오실 예정이라서, 이번 5월엔 어린이날만 휴일이 됩니다. 어린이는 지났지만, 어린이날은 여전히 공휴일로 남아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그런 기분이 조금 들어요.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해인지, 며칠 전에 검색하다가 본 것 같았어요. 


 5월이 시작하고 며칠 지났는데, 이제는 가끔씩만 4월 같고, 대부분 5월 같긴 한데, 어쩐지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정신을 차리고 시간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잘 모르겠어, 하는 것들은 잠깐 옆으로 두고 급한 것이나 중요한 것을 먼저 하는 게 좋지만, 실제로 해보면 잘 모르겠어?? 하는 것을 계속 하고 있는 경우도 많으니까, 그런 것들은 조금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오늘은 5시가 되었을 때, 페이퍼를 거의 절반 이상 썼는데, 아는 분과 오랜만에 전화를 할 일이 있었어요. 길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길어지면서, 앗,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앞부분 다시 지우고 새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까지는, 하고 이어서 쓰다가, 앞부분의 시간과 날씨도 조금 다르고, 연속성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요.


 한 시간 사이에 달라진 것들이 얼마나 있겠어, 하지만, 달라진 것들은 있어요. 그 때는 19도였는데, 지금은 17.9도로 거의 1도 가까이 기온이 내려왔고요, 미세먼지는 그 때나 지금이나 좋은 건 같지만, 그 때보다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조금 전에 확인한 미세먼지는 10 좋음, 초미세먼지는 6 좋음이네요. 저녁이 되면 공기가 조금 나빠지는 날도 있는데, 공기가 좋아지는 걸 보면 차가워지는 날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건 아니라서 내일도 날씨는 비슷하게 좋을 수도 있겠어요. 요즘 날씨에 상관없이 자외선 지수는 높은 편이니까,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외출하시면 좋겠습니다.


 어제 오후에 잠깐 외출했다가, 운이 좋아서 나무에서 떨어지는 새똥과 나뭇가지를 피할 수 있었어요. 아, 운이 좋았어, 하고 생각하고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늦은 시간이 되어서 자려고 하다가 머리를 감았습니다. 거의 다 끝나고 정리하려고 샤워기를 들고 있었다 놓치면서 수압 높은 상태로 얼굴에 물을 맞았어요. 물을 세게 맞아서 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손으로 더듬었지만, 그 사이에 물이 계속 나오고 있었을 거예요. 잠깐 사이에 샤워기는 안될 것 같아서 포기하고 수도꼭지를 내려서 물은 그쳤습니다만, 잠깐 사이에 욕실이 거의 다 젖고, 옷에서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였어요. 그런 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대충 잘 정리하고 끝냈습니다.


 전에는 그런 날이면 오늘은 운이 좋지 않아, 하고 생각했을 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낮에는 운이 좋았고, 밤에는 그럴 수도 있지, 하니까, 그렇게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요. 하지만 물이 많이 날아서 조금 귀찮기는 했어요.


 그리고 오늘 생각하니까, 그 일들은 그냥 어제 그런 일이 있었던 정도로 지나갑니다.


 매일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있지만, 어떤 일들은 조금 더 중요하고, 또 어떤 일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되기도 해요. 하나하나 다 잘하고 싶지만, 그건 늘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잘 되는 것도 있고, 잘 안되는 것이 더 많긴 하지만, 운이 좋은 날이 있긴 해요. 그리고 운이 나쁜 날도 있을 수 있어요. 그냥 그런 일이 있었어, 하고 지나가면 별일 아닌 일이 되기도 하지만, 심각해지면 사소한 일도 왜 나에게 이런 일이? 하고 생각하게 될 지도 모르겠어요. 


 중요한 일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일들은 적당히 하는 게 좋겠어, 다 잘 할 수는 없더라고.

 요즘은 그런 생각을 가끔씩 해봅니다. 잘 되지는 않는데, 그게 나을 것 같아서요.

 잘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는 일도 있어, 하고 생각하면 덜 심각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다음에 잘 하면 되는 일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데 다음 기회에 지난번에 잘 하지 못했던 것의 과정보다 감정에 집중하면 다시 실패하지 않으려는 불안이 찾아와서 어렵기도 하지요. 불안해서 시험 전의 공부를 열심히 할 수도 있지만, 불안해서 시험을 잘 보지 못하는 건 좋지 않은 것처럼, 잘 활용하는 게 중요한 것 같긴 해요.


 오늘은 수요일인데, 내일 어린이날이라서, 조금 금요일 같은 기분이 들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5월 3일 찍은 사진. 오늘 편집

 철쭉입니다. 조금 늦게 꽃이 피는 나무인가봐요. 이제 잎이 조금 많아지긴 했지만,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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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5-04 19: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5월 4일, 1-45

mini74 2022-05-04 19:1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에야 4월 달력을 뜯어냈어요 ㅎㅎ벌써 5월이네요. 꽃이 없는 철쭉도 예뻐요. 나뭇가지랑 잘 피하셨다니 다행이에요 ~~

서니데이 2022-05-04 20:21   좋아요 2 | URL
지난 일요일부터 5월인데, 아직 제 방의 달력도 4월이네요. 탁상 캘린더만 바꿨나봐요.
집에서 가까운 화단에는 이제 철쭉이 피기 시작했는데, 이 나무가 조금 늦게 피는 편이예요. 어제 낮에 새는 잘 피했는데, 밤에 샤워기는 실패했어요. 그래도 샤워기가 훨씬 낫지, 하면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mini74님, 내일 어린이날이예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기억의집 2022-05-04 19:1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니 부모 얼굴~ 영화 제작 되었지요?!!! 며칠 전에 개봉했던 것 같던데. 제목이 특이해서 기억하기 쉽더라구요! 세월 빠릅니다 윤이 취임할 날도 얼마 안 남었네요 ㅎㅎ

서니데이 2022-05-04 20:22   좋아요 2 | URL
네, 최근에 영화 광고 하는 것 봤어요. 저도 제목이 너무 특이해서 기억했던 것 같아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있으니, 매일 매일 즐겁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내일 어린이날이예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5-04 19: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극적으로 피할 수 있어 다행이었네요.
요즘 해가 점점 길어지고 날씨도 좋아 덤으로 시간을 얻는것 같아요.
서니데이님,
어린이날 잘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5-04 20:23   좋아요 3 | URL
네, 어제 낮에는 진짜 운이 좋았어요. 아주 잠깐 사이였거든요.
요즘에 해가 길어지면서 12월보다 아침 저녁 거의 2시간 반 가까이 시간이 생겼는데, 잘 활용하지는 못해서 아쉬워요. 금방 저녁이 되지 않는 것만 좋네요.
내일 어린이날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캐모마일 2022-05-04 21: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중요한 일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일들은 적당히 하는 게 좋겠어, 다 잘 할 수는 없더라고. 헐 요즘 제 인생 모토입니다. 4월 27일에 노이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문 문화면에 소개되었길래 어디서 봤지? 했는데, 서니데이님 포스팅에서 봤더라구요. 덕분에 좋은 책 얻어갑니다. 물론 제 돈 주고 사지만요...ㅜ.ㅜ

서니데이 2022-05-05 01:31   좋아요 2 | URL
잘하고 싶어도 하루가 그렇게 길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더라구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적당히 해도 되는 일들도 있을거예요.
<노이즈>는 다니엘 카너먼 교수의 신작인데, 워낙 저자가 유명해서 관심있을 분들 계실 것 같았어요. 전작 <생각에 관한 생각> 이후 거의 10년만의 신작이라고 하니까, 신문의 문화면에 나올 수도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캐모마일님,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

scott 2022-05-04 22: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작년 보다 태양이 빨리 뜨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어린이날 서니데이님 맛나는 거 많이^^
행복하게
⠀ 💗💗⠀ ⠀ 💗💗
💗🍬🍬💗🍬🍬💗
💗🍬🍬🏠🍬🍬💗
💗 sweet hom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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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5-05 01:32   좋아요 3 | URL
올해는 작년보다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벌써 5월이라니, 하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이예요. 즐겁고 기분 좋은 공휴일 보내세요.
사탕과 하트 가득한 이미지 감사합니다.^^

희선 2022-05-05 02: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월이 오고 하루하루 온도가 올라가는 것 같기도 한데, 늦은 오후에는 서늘하기도 하더군요 아침에도 처음엔 바람이 조금 차갑다가 걸으면 조금 덥기도 해요 아침인데... 그게 여름엔 더하군요 오월엔 아침에도 바람이 시원하면 좋을 텐데... 그런 아침 맞는 일 별로 없지만...

서니데이 님 오늘 즐겁게 지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5-05 16:11   좋아요 1 | URL
희선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기온이 더 올라가서 그런지, 여기도 초여름 느낌이 들어요. 창문을 열었더니 더운 공기가 들어왔어요.
이젠 여름에 가까워지는데, 아직은 습도가 높지 않아서, 실내는 조금 덜 더워서 다행입니다.
희선님,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은빛 2022-05-05 07: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를 오랜만에 만나네요. 오래전에 제가 리뷰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이 일본에서는 이슈가 되었다고 들었고, 우리나라에서 출간할때 그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어서 썼거든요. [너의 체장을 먹고 싶어]는 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사준 책인데, 처음에 제목 때문에 대체 뭔 책인가 궁금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가 다 읽고 나서 빠르게 읽어보니 딱 청소년들이 재밌어할만한 가벼운 소설이더라구요. 서니데이님은 해외주식투자에도 관심이 많으시군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서니데이 2022-05-05 16:09   좋아요 1 | URL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를 리뷰 쓰신 적이 있군요.
이번에 영화가 나오면서 광고를 하는 것을 봤어요. 전에 공연이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원작이 유명하긴 해요. 이번에 우리 나라 영화도 한 번 보고 싶긴 합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도 그렇고,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도 그렇고, 제목이 특이해서 한번 보게 되는 책들 같아요. 스미노 요루의 책은 제목만 보면 그런데, 책 표지를 보면 분홍색벚꽃이 피는 학생들 이야기더라구요.
요즘에 해외주식 투자하시는 분이 많아서 책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관심갖고 읽어보려고요. 해외주식 투자를 하지는 않지만, 알면 좋을 것 같아요.
감은빛님, 어린이날 휴일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2022-05-05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서니데이 2022-05-05 16:07   좋아요 2 | URL
저한테 그런 만한 게 있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논리야놀자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022-05-05 14: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5-05 16: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5월 3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30분, 바깥 기온은 12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 오늘 기온이 조금 더 따뜻했던 것 같은데, 기온은 비슷한 것 같기도 해요. 요즘 햇볕 좋은 날이 점점 많아질 것 같은 시기가 되었고, 자외선 지수가 오늘도 매우 높음입니다. 공기가 좋아서 미세먼지는 9, 초미세먼지는 7 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았는데, 내일은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서울은 25도 가까이 될 거라고 해요. 여긴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일 기온은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매일 확인하긴 하지만, 신경써서 보지 않았는데, 이제는 해가 뜨는 시간이 진짜 빨라졌어요. 오늘은 아침에는 오전 5시 37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오후 7시 24분에 해가 집니다. 12월 해가 가장 짧던 겨울 시기를 생각하면, 오전은 거의 2시간 반 이상 생긴 것 같고, 오후도 2시간 반 가까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하루에 거의 다섯 시간 가까이 낮이 길어졌는데, 하루가 길어지는 것을 체감하긴 하지만, 그만큼 시간을 잘 쓰지는 못하는 것 같았어요. 


 이런 시기가 12월 이후 계속되면서 앞으로 계속 될 것 같지만, 앞으로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았어요. 이제 한달 조금 더 남은 6월 후반이 될 때까지 계속 낮이 길어지다가 어느 순간 달라집니다. 한여름 더운 시기가 낮이 가장 길고, 한겨울 제일 추운 시기에 밤이 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점점 더운 날이 오는 건 폭염 시기를 생각하면 걱정이지만, 그래도 낮이 길어지는 시기라는 것과 점점 가벼운 옷을 입는 시기가 된 건 어쩐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가벼워지는 느낌 비슷합니다. 


 오늘 오후에 잠깐 나갔다 오면서 생활용품점에 잠깐 들렀는데, 이것저것 많이 사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살 게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왜냐면 지난 토요일에 한 번 갔는데, 그 날 몇 개 샀고, 어떤 것들은 처음에는 사려고 했지만, 잘 맞지 않을 것 같기도 했었고, 여러가지 이유입니다. 진짜 필요한 것들은 아무래도 목록을 써두는 게 제일 좋지만, 요즘엔 그런 것들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오는 길에 생활용품점이 조금 아쉬워져서 그대신 맛있는 간식을 조금 사오고 싶긴 했는데, 그래도 조금만 참자, 하고 돌아오는 길, 큰 나무 옆에 예쁜 철쭉이 피어있어서 사진을 찍으려고 가까이 갔습니다. 그런데, 그 바로 앞 바닥이 깨끗하지 않아서, 더 가까이 가면 신발바닥이 더러워질 것 같았어요. 그래서 더 가지 않고 거기서 잠깐 있었는데, 기분이 이상했어요. 그냥 다음에 하자고 한발 뒤로 갔는데, 


 악!!!!

 

 위에서 갑자기 소리가 날 만큼 많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 자리에 있었으면 그대로 다 맞았을 것 같은데?? 더이상 가까이 가지 않은 건 그냥 운이 좋았기 때문이었어요. 그대로 서 있다가 맞았다면, 오늘 울었을거야, 진짜 울었을거야, 하고 돌아서서 옆에 있는 나무를 사진 찍어왔습니다. 꽃이 아니어도 좋아, 적어도 여긴 그건 안전하잖아, 하면서요. 지금 생각하면 나무 아래를 지나갈 때는 조심하는 게 좋겠어, 같은 생각을 해보지만, 그 때는 그럴 여유는 없었네요.


 오후에 서점의 신간 알림을 받았어요. 새 책 소식은 늘 옵니다. 문자로도 오고, 알림으로도 오는데, 어느쪽인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하지만, 확인해보니까, 제목을 들어본 책이었어요. 어쩌면 그 책이 우리집에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는데, 제목을 아는 책이라서, 이전에 나온 적이 있는지 찾아보니까, 우리 나라에 출간된 적이 있어요. 


 2003년.


 그 책의 표지를 잘 기억하진 못하는데, 연한 색의 느낌은 남아있었어요. 

 근데 그게 2003년이라고?

 벌써 그렇게 된 걸까?


 2003년에 태어난 사람이 올해 스무살이 되는 것을 생각하면 한참 전인 것 같은데, 그냥 생각하면 그 때 일들이 그렇게 오래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 같아요. 그 때 무슨 일이 있었어? 하고 물으면 다 기억하지는 못하겠지만, 체감하는 시간이라는 건 그렇게 많이 멀지 않은, 그런 느낌입니다. 


 지난 오늘의 페이퍼를 보면, 몇 년 전의 일이고 몇 년 전에 나온 책들인데, 그렇게 오래된 느낌이 별로 없어요. 그건 그 해에 보고 수년만에 처음 보는 게 아니라, 가끔씩 다시 볼 기회가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계속 보면 그 전의 기록이지만, 어제도 본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기억이 많이 남는 건 아니지만, 자주 보고 많이 보는 만큼 조금 더 오래 남는 것 같기도 하고요. 


 작년에 쓴 기록들을 읽어보면, 작년은 그랬구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쓴 사람이 아닌 읽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읽기도 합니다. 그렇게 읽으면 기록이란 처음에 썼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있어요. 매일의 페이퍼도 매일 쓰는 것 같은데도, 지난 2년간 쓰지 못한 날이 많았다는 것을 지난 오늘의 페이퍼 확인하면서 알게 되기도 합니다.


 봄이 오고 날씨는 매일 더워지고 있어요.

 기온이 따뜻하기도 하지만, 겨울의 서늘함에 적응이 되어 있어서인지, 조금 덥습니다.

 그러다 지난 주말엔 조금 기온이 내려갔더니 춥더라구요.

 일교차가 큰 날이 가끔씩 생깁니다. 그런 날에는 조금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찍은 사진. 감나무입니다. 잎이 많아졌어요. 아직 연녹색이라서 좋은데, 곧 진한 초록색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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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5-03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3일, 1-44

희선 2022-05-04 00:1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해가 빨리 뜨는군요 그때부터 밝을 것 같네요 저녁에는 7시 넘어도 밝다가 갑자기 어두워지겠네요 갈수록 낮이 길어지겠습니다 길어져도 하루가 길어졌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기도 합니다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낮 시간을 잘 보내지 못해서... 오월도 하루하루 잘 가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5-04 00:40   좋아요 3 | URL
6월이 되면 8시에 해가 지는 날이 오지만, 아직은 그렇게까지? 하고 생각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해가 늦게까지 있어요. 낮이 길어져도 하루는 같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늘 비슷하게 지나갑니다. 하루하루 시간을 잘 쓰는 건 어려운 일이고, 또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있어서, 그게 쉽지 않아요. 희선님도 즐거운 일들 많은 5월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022-05-04 14: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괜 찮 아 요 ?

서니데이 2022-05-04 14:53   좋아요 1 | URL
네. 잘 지냅니다.

. 2022-05-04 14:53   좋아요 1 | URL
본 글 읽어 보니 사고가 있었던 것 같아서요.

서니데이 2022-05-04 14:55   좋아요 2 | URL
아. 별일 아니예요.
나무 아래 사진 찍으러 갔다가 새가 위에서 떨어뜨린 것들 맞을 수도 있었는데 운좋게 피했어요. 마음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mini74 2022-05-04 17: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감나무 예뻐요~ 저러다 어느 순간 감꽃 떨어지고 잎이 물들겠죠. 감꽃으로 목걸이 만들어 놀다가 옷에 물들어서 엄마한테 혼난 생각 납니다 ㅎㅎ 오늘도 일교차가 크다고 나오네요. 낮엔 덥고 밤엔 춥고 ㅠㅠ 서니데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서니데이 2022-05-04 18:56   좋아요 1 | URL
목련과 벚꽃만 생각했는데, 감나무도 잎이 많이 생겼어요.
감꽃도 옷에 물이 드나요. 꽃이 작게 떨어진 건 본 적 있는데, 그건 몰랐어요.
어제보다 오늘은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갔는데, 저녁엔 일교차가 큰 시기예요.
밤에는 따뜻하게 자는 게 좋은데, 낮에는 조금 덥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라서 감기 환자도 많다고 해요.
mini74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