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2시 14분, 바깥 기온은 29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어제보다 더 더운 것 같은데요. 12시 뉴스에서도 폭염 관련 뉴스가 한 번은 지나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오늘 같은 날에는 오전에도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이번주 비가 오면서 조금 기온이 내려가더라도 30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지금 기온이 29도가 조금 넘는데, 앞으로 오후 시간이 더 더울 것 같아요.


 오늘 전국이 폭염일 것 같은 날이고요, 일부 도시는 33도 34도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이 정도며 폭염특보라고 해서 뉴스에서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을 정도예요. 이런 날이 7월 후반이나 8월 초에 있다면 그냥 매년 더운 시기니까, 하고 생각하는데, 지난주 목요일에는 호우경보로 비가 많이 오고, 그 다음날 금요일부터 더워지기 시작해서 갑자기 7월 시작하면서부터 더운 날이 연속입니다. 


 낮 12시 뉴스를 보고 몇 가지 생각나는 것들 있어서 짧게 메모 합니다.


 1. 6월 소비자 물가지수 6% 급등,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만에 최고

 2. 에어컨 AS접수 폭주, 짧으면 9일, 늦으면 3주 이후 수리 가능. 전화 연결까지 대기시간도 더 오래걸림.

 3.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8월 3일 발사 예정

 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8147명, 40일만에 최다

 5. 밤에도 찜통더위, 내일 5일도 폭염 계속, 내일 낮최고 기온 서울 광주 34도, 대전 대구 35도까지 예상, 제4호태풍 에어리와 북태평양 고기압 사이에서 형성된 덥고 습한 남풍으로 강한 폭염은 5일과 6일에도 계속될 예정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1만명 이상 되는 것에서 더 확진자 숫자가 늘었습니다. 계속 감소세였지만, 다시 확진자 숫자가 증가세로 가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폭염이 일찍 시작되어 에어컨 수리 받기도 어렵다고 하는데, 폭염이 시작되면 에어컨 고객센터에 전화 연결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데, 기다리기에는 날씨가 너무 덥네요. 태풍과 고기압 사이에서 더운 공기가 형성되어서 생긴 폭염이라서 이번주 비가 오면서 조금 기온이 내려갈 수 있지만, 그래도 30도 전후로 예상하는 것을 보면, 올 여름 많이 더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운 시기에 6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23년 7개월만의 최고치라고 하는데, 요즘 오르지 않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7월에도 물가 상승은 조심스럽습니다.


 뉴스는 여기까지 하고, 잠담 조금 쓰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그 때는 날씨가 많이 덥지는 않았지만, 역시 휴대전화가 너무 뜨거워지는 것 같았어요. 조금 쓰다가, 그 때서야 생각이 나서 냉장고에서 얼음팩을 꺼내서 잠깐 같이 두었더니, 그 다음부터는 그렇게 뜨거워지지 않아요. 에어컨 냉방을 시작하고 나서는 충전을 해도 많이 뜨겁지 않습니다만, 오늘은 어제와 같은 온도로 냉방중인데도 실내 공기가 더운 느낌이 있어요. 가끔 환기를 하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하니까, 너무 덥다고 창문을 닫고 있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날씨가 더워서인지, 사람들이 평소보다 예민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 내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하게 되는데, 그런 건 서로 주의할 일 같아요. 다들 같은 환경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아직은 기온이 높아도 잠은 잘 자는 편인데, 며칠 잠이 적어서인지 오늘은 아침에 잠깐 잠이 들었어요. 잠이 든 것도 잘 몰랐습니다. 


 주위를 보니까, 지하철 안에 앉아있었는데, 조금 있으면 내릴 시간이 되어서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내가 아는 것과 조금 다르네? 조금 오래된 느낌이었거든요. 사람들을 따라 역에 내리자 여기도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아는 곳이었어요. 실제 있었던 공간이지만, 오래전의 모습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역 구내로 빠르게 움직였지만, 그럴 필요가 없어서 그냥 서 있었어요. 하나의 기억은 아니고, 여러가지 복잡한 부분들이 이어진 것 같은 기억이긴 하지만 과거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것도, 좋지 않은 것도 아닌, 여러가지 향신료가 들어가서 낯설어진 음식의 향기 같았어요. 


 돌아가야겠다, 방향을 돌렸습니다.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까 긴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몇 분에서 길어도 십 분이 되지 않을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꿈이라서 그런지 꽤 긴 시간이었습니다. 잠깐 시간이 지나고 일상적인 일들이 바쁘게 시작되면서 꿈의 기억은 날아가고, 작은 조각이 조금 남았습니다. 역에 내렸을 때부터는 꿈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 자리에 서서 보았던 건, 이제는 볼 수 없는 시간의 공간이라서 그랬을 거예요. 지금도 그 역은 있고요, 시설이 달라졌지만, 가볼 수 있습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오늘도 다녀올 수 있어요. 가보고 싶었던 곳이 아니었는데도 꿈에서 보고 나니까, 느낌은 또 다르네요. 


 다시 생각하니까, 그렇게 다른데 꿈이라는 걸 모를 수 없었겠다, 하는 생각과, 그래도 꿈이지지만, 이전의 공간을 볼 수 있어서 잠깐 보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그런 생각도 들지만, 페이퍼를 쓰면서 생각하니까 왜 거길 갔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지나갑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고 나서, 생활의 많은 부분은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시간은 정말 빠른 속도로 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다들 각자 시간을 열심히 살았지만, 어느 시점에 생각하면 2019년에서 많은 부분 정지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외출하지 않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기억에 남을 만한 일들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가끔은 마음이 게을러지지 않아야 할 것 같은 불안도 찾아오곤 합니다. 옆에 사람들이 있으면 비교가 되고 참고가 되지만, 한 사람씩 떨어져 있는 코로나19 시기엔 그런 효과가 적었으니까요. 그래서 이제는 밖으로 나가서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폭염이 찾아오고, 그리고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최대 20만명이 일일 확진자가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더니, 다시 밖으로 나가는 건 불안해졌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꼭 해야 하는 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지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이 시간이 너무 길게 이어지는 건 걱정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어도 덥습니다. 얼음이 가득한 커피를 한 잔 타왔는데, 잠깐 사이에 컵주위에 물이 많이 생겼어요. 빨리 마무리하고 치워야겠어요. 휴대전화가 가까이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전국이 폭염입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벌써 지난달이 되어버린 지난주 수요일, 6월 29일에 찍은 사진. 

 오늘 오전 편집.


 오늘의 복권, 

 1등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은?

 































































 이웃분들께 설문조사입니다.


 7월에 페이퍼 쓰는 시간을 조정해보려고요. 평소에는 시간이 되는대로 오후에 썼지만, 가능한 비슷한 시간대에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1. 오전 11시~오후 12시 사이


 2. 오후 2시~3시 사이


 3. 오후 4시~6시 사이


 4. 오후 8시~10시 사이


 5. 매일 쓰기만 한다면 시간 상관 없음.


 어느 시간대가 좋을지, 이웃분들이 페이퍼를 읽기 좋은 시간을 참고해서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참고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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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15: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7-05 2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크 2022-07-05 21: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1번이요. 왜냐하면 제가 그 시간에 노토북을 열고 있을 때가 많아서요.
알라딘에 들어오면 시간이 휙 지나가기 때문에 격일로 들어올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ㅋ
이 댓글은 누워서 폰으로 씁니다.^^
ㅡ 아, 저 페크(pek0501)예요. 히히~~

서니데이 2022-07-05 22:30   좋아요 3 | URL
페크님, 비로그인으로 작성하셨군요.
네, 저도 알라딘 서재 접속하면 시간이 아주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웃도 많고 새 글도 많이 올라오니까요.
요즘 오전 시간과 오후 시간 등 조금 더 좋은 시간을 찾고 있어요.
설문조사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scott 2022-07-05 21: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번! ㅎㅎㅎ매일 쓰기만 한다면 시간 상관 없음.

서니데이님 포스팅 업데이트 시간 타임 상관 없습니다

매일 매일이 힘드신다면
100자평이라도 !ㅎㅎ

이번주 복권당첨 행운을 빌어요

  GOOD LUCK!
。:°ஐ*。:°ʚ♥ɞ*。:°ஐ*
  \( ºั∇ºั )/

서니데이 2022-07-05 22:35   좋아요 2 | URL
네, 매일 같은 시간에 쓰는 것도 좋지만, 매일 페이퍼를 쓰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긴 해요. 시간이 되지 않는 날은 짧게라도 쓰겠습니다.
오늘 페이퍼 사진이 없어서 그냥 알라딘 커피 찍어봤어요.
이 페이퍼 읽는 분들, 이번주 복권 당첨 같은 좋은 일들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설문조사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scott님,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2022-07-06 02: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코로나19 많이 줄어들다가 다시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아주 사라지지 않았으니 조심해야 하는데, 요새는 더워서 그런 생각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에어컨 고치려는 사람 많군요 새로 사는 사람도 많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더워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7-06 11:35   좋아요 2 | URL
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 같아요. 오미크론은 하부 변이가 여러가지인데, 이번에 외부에서 신형이 유입되는 것 같아요. 해외유입에서 5번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백신 맞은지 거의 6개월 가까이 경과한 시점이라서, 조심할 시기가 된 것 같아요.
폭염이 시작되면서 에어컨 가동하는 가정이나 가게가 많을시기에요. 이 때 에어컨 서비스센터에 전화 연결도 정말 어렵습니다. 방문하는 것도 대기가 무척 길어요. 기간이 많이 걸려서 어느 해에는 사설서비스를 받은 적 있는데, 비용도 정말 많이 들고, 매우 불친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수기라면 그렇게 서비스가 나쁘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해요.

오늘이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는 것 같아요. 습도도 높고요.
희선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7-06 13: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7월 5일, 1-94

새파랑 2022-07-06 14: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전 복권 당첨된다면 서점을 차리고 싶습니다 ^^ 오늘도 날씨가 정말 덥네요 ㅜㅜ

서니데이 2022-07-06 18:51   좋아요 2 | URL
새파랑님, 소원하는 일은 언젠가 이루어진다고 해요.
예쁘고 좋은 책들로 근사한 서점 사진 나중에 꼭 보여주세요.
오늘이 어제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맛있는 저녁 드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7-06 18: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복권 당첨 된다면 여행가고 싶어요~~
서니데이님 페이퍼 올려주시는 시간은 상관이 없어요.
어느 시간에나 좋아요^^

서니데이 2022-07-06 18:54   좋아요 3 | URL
페넬로페님, 오늘처럼 더운 날에는 진짜 시원하고 좋은 곳으로 여행가고 싶은 마음 들어요. 소원하는 일들은 언젠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가고 싶은 여행지 꼭 생각해두세요. 나중에 가시면 사진 많이 찍어오시고요.^^
설문조사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제 페이퍼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운 하루, 시원하고 좋은 시간 되세요.^^

mini74 2022-07-06 22: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5번 *^^* 늦었지만 ㅠㅠ
복권 1등 되면 저는 제주도 가서 귤농사 짓고 싶어요.ㅎㅎ

서니데이 2022-07-07 21:31   좋아요 1 | URL
제주도에 예쁜 귤 밭 사시면 사진 보여주세요.
노란 귤이 가득 달린 나무 예쁠 것 같아요.
좋은 꿈이니까 나중에 꼭 되실거예요.
늘 같은 시간에 페이퍼를 쓰면 좋은데, 그게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매일 쓸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설문조사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mini74님,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월 4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2시 29분, 바깥 기온은 3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어제보다 더 더울 것 같은데요. 오전부터 더운 느낌이 들어서, 오늘은 조금 일찍 에어컨을 시작했습니다. 더워도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서 참을 수 있을 것 같은 사람보다 아침부터 더위에 상태가 수상해지는 휴대전화. 둘 중 휴대전화가 더 빨리 고장날 것 같았습니다. 충전기를 연결했더니, 뜨거워지는데, 에어컨이 돌아가면서 부터는 괜찮아졌어요. 


 어제 저녁 뉴스를 보니까, 서울은 폭염경보였나봐요. 정말 덥긴 했습니다. 그리고 폭염 주의보 또는 경보 단계라면, 더운 날이 며칠간 계속 될 가능성이 있어요. 그리고 오늘도 더운 걸 보니, 뉴스에 계속 폭염 관련 뉴스가 나올 것 같았는데, 맞았습니다. 12시 뉴스를 보고 있는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해수욕장으로 피서 떠난 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그래도 어제 밤에, 창문을 열고 잤더니, 그래도 아직은 심각한 열대야는 아니어서 잘 잤어요. 낮에 더운 것도 힘들지만, 열대야가 찾아오면 그게 더 문제예요. 잠을 잘 못 자면, 다음날도 영향이 있고요. 그리고 낮에 에어컨이 있는 곳에 가면 시원해서 좋지만, 너무 낮은 온도에서 오래 있으면 냉방병이나 여름 감기 걸릴 수 있으니, 그런 것도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 식중독도 조심해야 하고, 여러가지 조심할 일들은 많네요. 여전히 밖에 나가면 마스크를 씁니다. 그러다보니, 밖에 잠깐만 외출해도 많이 더워서, 마스크를 겨울보다는 자주 교체해서 쓰게 됩니다.


 지난 주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었는데, 오늘은 아침에 늦게 일어난 건 아니지만, 계획에 없던 일을 하다가 늦어서 아침을 못 먹었어요. 아침을 먹기는 시간이 애매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두유와 과일을 조금 먹고, 떠먹는 요구르트를 먹었는데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오늘은 점심을 조금 일찍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이 정도면 많이 먹었는데, 어떻게 계속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이상한데? 같은 기분이 조금 들면서, 아무래도 요즘 너무 많이 먹나? 하는 생각을 조금 했습니다. 


 주말에 별로 한 건 없었지만, 계속 바빴어요. 사소한 것들이라도 계속 움직이는 건 일인지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더니 팔이 무거웠습니다. 


 주말에 계속 생각해보니까, 요즘엔 아침에 시간이 있는데, 대신 오후에는 그만큼 시간이 여유가 없어요. 특별히 바쁜 건 아니지만, 한주일을 생각해보니까 그렇더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늦어지거나, 하루 빠지게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오전에 페이퍼를 쓰면 오후에 뉴스 보고 쓸 내용 같은 건 다음날 쓰게 되어서 조금 늦을 것 같은 점도 있어요. 


 중요한 건 매일 빠지지 않고 쓰는 거라고 생각하면, 오전이든 오후든 쓰면 되는데, 늘 읽는 분들도 생각하면, 비슷한 시간에 쓰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뉴스정리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서, 오전에 쓰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생각을 조금 더 해봐야겠어요.


 이번주 태풍이 가까이 오고있고, 날씨는 무척 덥습니다. 7월 1일은 지난주 금요일이었지만,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오늘부터 7월 시작같은 기분이 들기도 해요. 6월이 시작되었을 때, 공휴일이어서 정말 좋았고, 그리고 그 다음 월요일도 공휴일이라서 좋았는데, 그리고 나서는 아주 빠르게 지나갔던 것이 생각납니다. 조금더 시간을 잘 나눠서 쓰는 것도 좋겠고, 좋은 목표를 세우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그리고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는 것과 좋은 기분 유지하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늘 비슷비슷한 것들을 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큰 그림에서는 조금씩 완성되는 것들이 있고, 한 과정의 시기를 잘 지나가는 것이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폭염이나 태풍이 오는 것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계속 찾아옵니다. 더운 날은 몇달 지나가면 다른 계절이 되긴 하지만, 더울 때는 무척 덥고, 태풍이 올 때는 무섭습니다. 힘든 시기를 잘 지나가는 건 어려운 일이예요. 인생의 모든 순간, 어려움이 없다면 좋겠지만, 누구나 각자의 어려운 시기가 있을거예요.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아도 나는 그게 참 어려웠어, 하는 일들도 있고요.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야, 할 일들도, 그 순간에는 얼마나 힘들었는지요. 살면서 큰 행운 없어도 평안하고 무사하게 잘 사는 것도 좋은 일, 다른 사람이 가진 것들보다 내가 가진 것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야 하는 순간, 그리고 가까이 있는 것들을 잘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한 순간도 있어요. 하지만 힘들면 많은 것을 생각하기 어려워요. 그런 시기를 지나가고 있다면, 조금만 더 지나가면 된다, 하고 잘 지나가시고, 그리고 너무 어려운 길 가는 것이 힘든 시기에 있다면 나중에 좋은 일들 있을거야, 하면서 잘 지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건 잘 되는 게 아니라서, 저도 나중에 힘들 때 읽으려고 한 번 써 둡니다. 지난 오늘의 페이퍼에 있는 말들을 다시 읽으면 좋았거든요.^^)


 오늘도 날씨는 너무 덥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6월 27일 찍은 사진, 오늘 편집.

 대각선 한 줄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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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7-04 13: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유난히 더 딸기 수세미가.블링블링합니다^^

서니데이 2022-07-04 13:02   좋아요 2 | URL
제가 스티커 토핑을 너무 많이 넣어서.^^;
얄라알라님, 오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2-07-04 1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7-04 17: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얄라알라 2022-07-04 13: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요런걸 ‘스티커 토핑‘이라 하는 군요^^ 서니데이님 덕분에 단어 업데이트 하고 갑니다용~~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7-04 17:03   좋아요 1 | URL
앗, 아닙니다. 그냥 사진편집에 있는 꾸미기 기능이예요.
도너츠 위의 토핑 같아 보여서 스티커 토핑이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 업데이트 롤백해주세요.^^
얄라알라님, 더운 여름,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mini74 2022-07-04 14: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빙고네요 ㅎㅎ 오늘도 엄청덥네요. 태풍이야기 참 좋아요 서니데이님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7-04 17:04   좋아요 1 | URL
네, 대각선 빙고입니다. 오늘이 어제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태풍이 가까이 오는데, 더운 공기를 가지고 오는 건지, 많이 더워요.
페이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2-07-04 15: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더워요.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나요.
딸아이가 뜨끈한 국물 먹고 싶대서 아침부터 불 옆에서 국 끓였는데 힘들어서 그런지 왠지 울컥했어요.
내 인생 막 그러면서~~
집안일은 왜이리 끝이 없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도 간다는데 집안일은 끝이 없다 ㅠㅠ
그래도 힘내야겠죠^^

서니데이 2022-07-04 17:12   좋아요 3 | URL
페넬로페님, 오늘이 어제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오늘처럼 더운 날 주방에서 불 앞에 있으려면 많이 더운데, 힘드셨겠어요.
여름에 너무 찬 것만 먹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오늘 같은 날은 뜨거운 국 끓이기에는 너무 더운 날이네요.
늘 비슷한 상태 유지하려면 그만큼 손이 많이가는 것 같아요.
집안일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그럴것 같고요.
그럼요, 기운 내시고, 더운 하루 시원하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7-04 20: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힘들면 많은 것을 생각하기 어려워요. 그런 시기를 지나가고 있다면, 조금만 더 지나가면 된다, 하고 잘 지나가시고, 그리고 너무 어려운 길 가는 것이 힘든 시기에 있다면 나중에 좋은 일들 있을거야, 하면서 잘 지나가시면 좋겠습니다.˝ - 좋은 말씀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을 믿습니다.

서니데이 2022-07-05 15:12   좋아요 1 | URL
힘들 때는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때 잘해야 하는 좋은 기회라는 걸 시간 지나서 알게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힘들 때는 그런 마음으로 잘 지나가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요즘엔 여러가지로 힘든 사람들이 많은 시기예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오래된 경구처럼 모두 잘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페크님, 더운 여름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2022-07-06 02:2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별 일 없는 날이 좋지만, 그런 일은 없겠지요 힘든 일은 가끔 찾아오고, 그런 때를 잘 지내면 나을지... 그게 쉽지 않은 일이네요 지나고 나서야 지나갔구나 하는 듯합니다


희선

서니데이 2022-07-06 11:37   좋아요 2 | URL
네, 맞아요. 지나고 나서야 지나간 걸 알 수 있어요. 지나가기 전에는 좋은 것도 늘 계속될 것 같고, 힘들 때는 정신도 없고요. 하지만 언제든 그런 순간이 지나간다는 건 오래전부터 있었던 일이니까, 잘 지나가는 게 좋겠습니다. 희선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7-06 13: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7월 4일, 1-93
 

 자신이 무척 게으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의 실제는 그렇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잊지 말 것. 

 거기 나는 없었다.^^;


 7월도 즐겁고 재미있고, 좋은 시간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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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7-04 09:5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ㅎㅎ 거기 나는 없었다. 넘 재미있습니다 *^^*

서니데이 2022-07-04 10:12   좋아요 3 | URL
가끔 제가 착각을 하더라구요.
mini74님,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2-07-04 20:3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무척 게으르다고 하는 이들은 자기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해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ㅋㅋ

서니데이 2022-07-05 15:13   좋아요 1 | URL
실제로 해보면 계획대로 되는 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예상하지 못한 일들은 늘 있어요. 그러니 계획은 계속 수정되는 게 맞겠지요. 그렇게 하려면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 할 거예요.^^
 

 7월 3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14분, 바깥 기온은 3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어제보다 더 더워요. 현재 기온이 31도 보다 조금 높은데, 체감기온은 조금 더 높게 나옵니다. 어제보다 1도 이상 높아요. 오전부터 어쩐지 덥더라. 엄마한테 아침부터 덥다고 할 때는 그렇게 많이 덥진 않았지만 습도가 높아서 축축했어요. 생각해보니 오전엔 빨래를 널지도 않았는데, 습도가 높은 날인가봐요.^^;


 페이퍼를 써야지, 하고 사진을 찾아보니, 금요일에 찍은 파란 하늘 사진이 생각났어요. 그 날 하늘이 연한 파란색이라서 예쁜 날이었지만, 그 날 부터 계속 엄청나게 덥네요. 폭염경보, 주의보가 나오면 하루만 더운 게 아니라 며칠간 그렇게 더운 날이 계속 됩니다. 어제 아마 폭염주의보였으니까, 아마도 며칠 더울 것 같은데, 뉴스에서 본 일주일 날씨 생각하면 화요일까지 계속 더울지도요.


 아침을 늦게 먹었더니, 점심은 대충 먹었고, 그리고 대충대충 보내니 시간이 아주 빠른 속도로 가고 있습니다. 한시간쯤 전부터 페이퍼를 쓰려고 준비를 했는데, 오늘은 사진에 재미있는 스티커 효과 넣으려다가 잘 되지 않고 시간만 지나갔어요. 너무해. 그 사이에 더 빨리 쓸 수 있었는데, 하면서 적당히 하고 잘 되지 않지만, 오늘은 거기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매일 어떻게 계획을 할 지 따라서, 하루 시간도 다르게 쓰게 된다는 것을 요즘 많이 생각해요. 좋은 책을 읽는 것도 좋고, 자기계발에 시간을 쓰는 것도 좋은데, 문제는 하루가 그렇게 길지 않다는 거겠지요. 어느 날에는 시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처음에 여유가 있지만, 결국 나중에는 그렇게 남는 시간은 없어요. 매일 그렇고, 매주 그렇고, 매달 그런데, 왜 이렇게 반복? 


 어느 날에는 다이어리 쓰는 시간이 많이 들어서 하기 싫은날도 있는데, 그래도 다이어리 쓰면 조금 낫다고 계속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간략하고 정리 잘 되는 방식으로 쓰려고 하지만, 어느 날은 잘 되고, 어느 날은 너무 간략해서 다음에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너무 더워서 이젠 커피 사러 가기는 못할 거 같아요. 어제 편의점에 갔을 때 그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 커피가 있어도 사러 가는 건 얼음이 가득한 순간이 좋아서지만,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요.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만 있는 500밀리 작은 병을 하나 샀습니다. 그냥 마시면 되겠지, 했는데, 너무 진해서 얼음을 가득 넣고도 물을 부었어요. 그래도 쓴 맛이 진합니다.


 지난 6월을 생각해보니, 바쁘기는 정말 많이 바빴고, 마음의 여유도 없었는데, 남는 것도 없다는 것이 아쉬움이었어요. 이게 뭐지, 싶은. 그러니까 공부를 아주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이게 뭐지. 같은 그런 기분이었어요. 생각해보면 아주 바쁜 일들은 5월에 있었고, 6월은 그럴 일들도 없었는데 왜? 잘 모르겠습니다. 늘 그렇지만 예상하는 일들은 그대로 되는 것들이 별로 없으니까요. 


 근데 7월엔 그러면 안돼. 하는 생각을 6월 마지막날에는 조금 하다가, 7월이 되니까 잊어버리고 즐겁게 살고 있었어요. 즐겁게 사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잊어버리고 즐거운 건 나중에 앗, 하는 마음이 됩니다. 


 가끔은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어떤 일들이 시간의 방향을 바꿉니다. 나중에 보면 왜 그랬을까, 싶을지는 몰라도, 그 때는 그게 잘 안되는 거겠지요. 때로는 그 일들이 중요한 일들에도 영향을 줍니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지만, 방향을 바꾸게 될 때가 있어요. 그러니 모든 계획은 실제로 해보면 같은 방향으로 가더라도 수정이 계속 필요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 달에는 그런 것도 생각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더우면 평소와 같은 것들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고, 열대야가 온다면 잠을 편하게 자지 못하는 것도 생길 수 있으니,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일찍 열대야가 시작되었다고 하고, 폭염도 이른 시기부터 시작하는 것 같은데, 잘 지나가야 할텐데, 날씨가 늘 걱정입니다.


 페이퍼를 쓰고 나면 이번주 계획을 잘 써봐야겠어요. 지난주엔 아쉬웠어, 거기서만 반복하면 좀 그렇잖아요. 지난주엔 조금 아쉬웠어, 그러니까 이번주에는 ... 하고 가는 게 더 낫겠지요. 너무 늘어졌을 때는 조금 긴장할 필요가 있고, 너무 긴장해서 팽팽하게 줄을 당기고 있다면 잠깐 힘을 조금 조절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마음으로 이번주, 좋은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잘 쓰기로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어제보다 더 덥습니다. 햇볕이 뜨거운 오후예요.

 너무 더운 시간에는 외출하는 것 피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월 1일 금요일에 찍은 사진. 편집 오늘.


 이달의 행운 복권. 

 긁기 전에 더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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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17: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7-04 1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scott 2022-07-03 23:5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복권 당첨!

| ̄ ̄ ̄ ̄ ̄ ̄ ̄|
| 3등!^^
|_______|
( )__( ) ||
(•ㅅ•).||
/ . . . .づ

서니데이 2022-07-04 10:14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로또 3등만 되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정말 많이 덥습니다.
scott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mini74 2022-07-04 10: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달의 행운 복권 넘 고맙고 좋아요 서니데이님 *^^*

서니데이 2022-07-04 10:14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7월엔 복권처럼 좋은 일들 늘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mini74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레이스 2022-07-04 10: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ㅎㅎ
마음의 하트로 긁었습니다.

서니데이 2022-07-04 10:15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7월에는 복권처럼 매일 즐겁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레이스님,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7-06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 3일, 1-92
 

 7월 2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3시 45분, 바깥 기온은 3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날씨 많이 더워요. 폭염주의보라고 나오는데, 현재 기온이 계속 올라가고 있어요. 조금 전에 보았을 때보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오전에도 덥긴 했지만, 그래도 기온이 그렇게 높지 않았고요, 바깥에 나가면 햇볕이 뜨겁지만 그래도 습도가 아주 많이 높은 느낌은 아니라서 실내에서는 많이 덥지 않았어요. 지금은 그 때보다 기온이 더 높게 나오고 있으니까, 밖에 나가면 많이 더울거예요. 


 어제 뉴스에서 보니까 우리 나라 지도 대부분의 지역이 오늘 더울 예정이었어요. 폭염주의보 아니면 폭염경보일 것처럼 색상이 비슷합니다. 오전에는 실내는 많이 덥지 않았어요. 그래도 어제도 오전에 잠깐 나갔을 때, 마스크가 안쪽이 젖을만큼 더웠던 생각이 나서, 늦은 아침 먹고 급하게 생활용품점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더운 날이 계속인데, 우리집에 있는 아이스 트레이가 뚜껑이 있는 게 두 개 밖에 없어서, 더 필요해요. 낮에 시간 있을 때 아니면 저녁에 해가 진 다음에 가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마음이 급해서 오전에 다녀왔는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양산을 써야 하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면서 보니까 양산 쓴 사람은 거의 없어요.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기는 하는데,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어도 일광화상이 걱정되고요, 양산만 써도 쓰지 않은 것보다는 더운 느낌이 줄어요. 


 생활용품점에 도착했을 때 벌써 꽤 더웠는데, 안에 에어컨냉방이 되어 있어서 시원해서 좋았어요. 다른 건 사지 않고 아이스 트레이를 사고, 돌아 나오는데 실리콘 컵 뚜껑이 있어서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오는 길, 커피 사러 늘 가던 커피 전문점에 들러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살 생각이었어요. 앞으로 너무 더우면 나오지 못할 것 같긴 하지만, 오늘은 나왔으니까, 하는 마음으로요.


 7월 1일부터는 지역화폐로 쓰는 카드는 가맹점이 아니면 쓸 수 없다는 공지가 있었어요. 그러니 이전에 결제되던 곳도 가맹점이 아니면 결제할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늘 하듯이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결제를 하려는데, 카드가 인식이 안되었어요. 너무 놀라서 이게 왜 그러지? 하다가 뒤에 기다리는 분 계셔서 일단 먼저 하시라고 하고, 기다렸다가 그 다음에는 다른 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커피 받으면서 사장님께 물어보니까, 신청하셨다고 하니까 다음엔 한 번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나오는 길. 목줄을 한 강아지가 주인으로 보이는 두 분과 같이 있는 걸 봤어요. 그래서 살짝 옆으로 피해서 지나오는데, 뒷쪽에서 갑자기 다리로 와서 닿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아마 옆에 계신 분도 그랬을거예요. 바로 사람 뒤로 보내고,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그냥 조금 닿은 정도라서 저도 별일 없었어요. 그리고 지나오긴 했는데, 진짜 놀랐는지 그 때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이 안 나요.^^;


 너무 더워서 오늘은 점심 대충 먹고, 시간이 많이 있겠지. 그러나 2시부터 시간이 아주 빠른 속도로 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잠깐 사이에 30분씩 지나가요, 사진 편집하는데, 책을 검색하는데, 등등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 아닌 것들도요. 너무 더워서 그런가, 잘 모르겠습니다. 주말엔 할일들이 있는데, 너무 여유있게 생각하면 안되겠다, 그런 마음도 들고요. 


 요즘 날씨가 좋지 않아서, 해가 뜨고 지는 시간, 또는 낮 시간도 그냥 다 흐린 편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며칠 사이 해가 뜨는 시간은 조금 늦어졌고, 해가 지는 시간은 비슷하지만, 조금 차이가 생길 것 같아요. 오늘처럼 맑은 날에는 오후가 긴 느낌이 드는건 좋은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해가 진 다음에 외출하는 게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전 찍은 사진. 

 아침부터 덥기 시작했어요. 지나가는데, 감나무에 벌써 작은 감이 있던데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사진이 어둡게 나오는 것 때문에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어요. 양산을 쓰고 그늘을 만들어서 겨우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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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2-07-02 18: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날씨 엄청 더워요.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지나봐요.
요즘 산책 나가면 개를 많이 만나는데 목줄이 길면 약간 보행에 방해가 될 때가 있더라고요.
서니데이님!
7월, 첫 주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서니데이 2022-07-02 18:25   좋아요 1 | URL
페넬로페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부터 날씨가 많이 더워요. 아마 화요일까지 계속 더울 것 같아요.
장마전선은 북상하고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그렇다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 비가 많이 오다가 날씨가 좋아서인지, 오늘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줄이 너무 길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오늘 거의 대부분 지역 폭염주의보 아니면 폭염경보일거예요.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07-02 19: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감을 보셨군요~
귀엽네요^^

서니데이 2022-07-02 20:05   좋아요 2 | URL
사진은 가까이 찍었는데 실제 크기가 작아요^^ 운좋게 지나가다 보여서 사진 찍어왔어요.
그레이스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2-07-02 21: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오후에 거리에 사람이 없어서 ㅎㅎㅎ

얼음 없이 살기 힘든 날씨

앞으로 더더욱 뜨거워 질텐데,,,

감 열매가 제눈에는 매실!
서니데이님 시원한 밤 보내 세요 ^^

서니데이 2022-07-03 00:26   좋아요 2 | URL
오늘 오후는 그럴만큼 더웠어요.
이제 앞으로 더운 날이 많이 남았는데 걱정입니다.
감은 아직 작아서 매실보다도 작은 크기예요. 요즘 매실이 꽤 큽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기억의집 2022-07-02 23: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에어컨 틀고 있어요. 나가는 건 최소화하고~ 추우면 끄고 더우면 틀고… 요즘 갱년기 증상이 다시 나타나서.. 확 얼굴이나 몸이 뜨거워져서 저는 에어컨 없으면 안 되더라고요. 이 증상이 십년 정도 간다는데.. 괴로워요!!!

2022-07-03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선 2022-07-03 01: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직 장마 끝나지 않았는데 벌써 무더위가 온 걸까요 한국보다 더 더운 곳도 있다고 합니다 여름 세계가 다 덥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것도 있겠네요 한국도 다르지 않겠습니다 이제 태풍도 온다고 하고... 여름 잘 지나가야 할 텐데...

서니데이 님 남은 주말 즐겁게 지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7-03 16:55   좋아요 2 | URL
희선님, 어제보다 오늘이 더 더워요. 며칠 전에 비가 오던 날에도 더웠는데, 지금은 습도도 높고 너무 덥습니다. 태풍은 다음주 화요일에 올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더울지도요.
올해 일찍 덥기 시작했어요. 여름이 길 지도 모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7-04 10: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감 너무 귀엽습니다 *^^* 강아지산책하면서 조심시켜도 한번씩 죄송한 일이 생깁니다 ㅠㅠ 불쾌해안하셔서 다행입니다 ~

서니데이 2022-07-04 11:18   좋아요 0 | URL
사진은 크게 찍었지만, 실제로 보면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아요. 아직 가을 되려면 시간 많이 남았는데, 벌써 생겨서 신기했어요.
토요일에 있었던 일은 잠깐 사이에 생긴 일이었어요. 서로 조심해도 그럴 수 있어요. 좋게 생각해야지요.
mini74님, 오늘 너무 덥습니다.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7-06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 2일,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