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33분, 바깥 기온은 7.9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간 것 같은데요. 같은 시간 비교하면 어제보다 5.4도 높고요, 그리고 체감기온이 6.9도 입니다.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따뜻했지만, 그래도 오늘이 조금 더 따뜻한 것 같아요. 날씨가 흐린 날이지만, 미세먼지도 나쁨이 아니라 보통 정도입니다. 


 오후에 잠깐 나가서 커피도 사고 조금 걷고 왔는데, 그 때보다 지금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간 것 같은데요. 날씨를 잘 못 봤을 수도 있으니, 잘 모르겠어요. 저녁에 기온이 따뜻하면 다음 날 아침도 조금 덜 추운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까,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1도 정도로 나오고 있어요. 2월 들어 날씨가 따뜻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침 기온은 영하로 내려가는데, 내일까지는 따뜻한 날 같습니다.


 지난 1월 한파를 지나고 나서는 영하 조금 되어도 낮에는 많이 춥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때보다 기온이 거의 10도 가까이 올라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여전히 비슷하게 입고 다녀야 합니다. 오늘은 조금 얇은 옷을 입었더니, 밖에 나가서 처음엔 조금 추워서 다시 들어갔다 나올까 잠깐 생각했었어요. 이번주 주말까지는 날씨가 따뜻한 편이고, 다음주는 이번주보다는 조금 기온이 내려갑니다. 그래도 낮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정도는 아니라서 크게 추운 날은 없을 것 같아요. 


 이 정도의 날씨라면 조금 추워도 나가서 걷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바람이 세게 불면 추울 수 있는데, 이번주에는 그렇게 많이 춥진 않았어요. 코로나19가 시작하기 전에도 실내 생활은 길었지만, 지금보다는 나았을 것 같았어요. 그 생각이 들어서 날씨가 많이 좋지 않은 날이 아니면 하루에 조금씩이라고 걸으려고 생각중입니다. 오늘도 나가서 조금 걸었는데, 첫날보다는 힘든 느낌이 조금 줄었어요. 처음엔 나가기 귀찮았는데, 며칠 계속하다보니, 저항감이 줄었습니다. 같은 거리를 늘 걸으면 조금 더 빨리 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매일 조금씩 비슷한 곳과 조금 다른 곳을 걸어봅니다. 오늘은 지나오면서 옆의 길을 보니까, 새로 생긴 가게들이 있었어요. 


 매년, 매달, 매주, 목표가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늘 잘 하는 건 아니예요. 작년엔 목표 없이 살았는데, 정신없이 바쁜 느낌만 있고, 남은 것이 없는 것 같아서, 올해는 조금 더 신경쓰려고요. 2월엔 다이어트와 걷기, 그리고 생활의 단순화를 추가했습니다. 매일 습관적으로 쓰는 시간 중에 다른 것들을 하는 것이 더 좋다면 그 시간을 다른 방식으로 쓰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그리고 잠시 다이트를 중단했더니 체중이 늘어서, 다시 다이어트도 시작해야겠어요. 하루에 조금 걷는 정도로는 어려울 것 같아서, 그동안 즐거움을 주었던 간식과 멀어질 준비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편의점에 가면 새로운 과자들 많이 보이던데, 그러면 모두 엄마 것이 될 것 같아요.;;


 다이어리에 메모는 매일 쓰지 않을 때도 있는데, 며칠만 지나도 적을 수 있는 내용이 많이 줄어들어요. 그만큼 중요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고, 기억량이 줄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나중에 읽어보려면 조금 더 자세히 쓰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간단하게 쓰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가끔은 다이어리를 하나 더 쓰는 것을 생각해보기도 하는데, 하나도 잘 쓰지 못하면서 두 개를 잘 쓸 수 있겠어? 생각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조금더 필기구를 많이 사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악필을 감출 수 있는, 신무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로 나온 필기구는 사게 되는데, 어제도 생활용품점에 갔다가 새로운 무기(?)를 발견하고 지나갈 수 없었어요. 추가로 요즘엔 노트도 사고 있는데, 손글씨 연습을 할 재료는 있으나 그럴 마음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세상은 계속 디지털화 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날로그식이 필요한 것들은 있어요. 


 2월부터 시작해야 할 것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게 다이어리를 쓰는 이유인데, 1월을 생각하니, 1월이 지나고 나서야 생각나는 것들이 있었어요. 2월에는 그런 것이 적었으면. 매일 매일 지나가는 시간들이,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시기가 있는데, 요즘이 그런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7시가 되었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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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3-02-09 20:4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악필을 감출 수 있는 신무기 ㅎㅎㅎ 좋은 저녁 되십시오~~

서니데이 2023-02-09 21:27   좋아요 3 | URL
서곡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네, 맞아요. 조금이라도 미화 필터를 쓰려면 꼭 필요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DYDADDY 2023-02-09 21:5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많은 것이 디지털화되어 일기나 일정을 적는 것도 모두 스마트폰으로 하는 세상에서 아날로그 다이어리는 사람이라는 물성을 깨닫게 해줍니다. 사람도, 펜도, 다이어리도 모두 무언가 물성을 가지고 있는데 디지털에는 물성이 없습니다. 아날로그를 쓰시는 서니데이님에게는 사람 냄새가 나서 좋습니다. 오랫만에 출장으로 서해안 쪽에 다녀왔는데 바다 바람이 좋아 차창을 오래 열었더니 찬바람을 많이 맞았는지 살짝 두통이 있습니다. 서니데이님은 조금은 덥다 생각하시더라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라요. ^^

서니데이 2023-02-09 21:33   좋아요 3 | URL
DYDADDY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디지털화 되는 것들이 많이 편리하고 좋은 점이 있지만, 대체될 수 없는 것들도 있는 것 같아요. 무형의 가치가 각광받는 시대가 되었지만, 실체가 있는 것들의 좋은 점도 여전히 있을 거예요.

이번주 들어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그래도 바다 근처는 바람이 많이 불 것 같은데요. 날씨가 따뜻해져도 아직은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을 시기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3-02-09 23: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니 좋아요.
산책하기도 적당하고요.
서니데이님!
건강하고 행복한 2월 보내시기 바래요^^

서니데이 2023-02-11 16:02   좋아요 0 | URL
페넬로페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는 조금 더 따뜻한 편인데,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인지 실내가 조금 추워요.
따뜻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3-02-10 02: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월 십일이네요 이월 삼분의 일은 10일이 아니지만, 벌써 삼분의 일은 지나갔군요 9일로 생각하면... 그 시간 그냥 보낸 듯해서 아깝고 아쉽네요 지금은 이렇게 생각해도 날이 밝으면 또 게으르게 지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새 또 이런 생각을 되풀이합니다 이런 때가 길지 않아야 할 텐데... 그때그때 할 걸 생각하면 조금은 하는 것 같아요 서니데이 님 하고 싶은 거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희선

서니데이 2023-02-11 16:03   좋아요 1 | URL
희선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2월은 짧은 달이라서, 조금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시작한 지 한주일 정도 지난 것 같은데, 벌써 그만큼 지났습니다. 미리 미리 준비해도 늦는 것이 요즘의 일상 같아요. 희선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2월 8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39분, 바깥 기온은 1.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날씨가 따뜻한데, 공기는 어제보다 나은 것 같아요. 오후에는 날씨가 따뜻하지만 미세먼지가 보통 정도, 그리고 지금은 좋음으로 달라졌어요. 미세먼지 27 좋음, 초미세먼지 13 좋음인데, 지도를 확대해보니까, 주변 대부분이 초록색 아니면 파란색이 많지만, 멀지 않은 곳에 빨간색으로 매우 나쁨 상태인 곳도 하나 있었어요. 어쩌면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대부분 좋은 것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어제의 나쁨보다는 대기질이 개선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오후에 잠깐 나가서 걸었는데, 날씨가 따뜻했어요. 근처 화단에는 매화가 하얗고 작은 봉오리가 생기면서 곧 꽃이 필 것 같은 상태였습니다. 그 나무는 늘 일찍 꽃이 피기 때문에, 그 나무에 꽃이 피고 나서도 추운 날은 조금 더 있어요.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무척 따뜻해서 그런지, 2월이 되니 봄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1월에도 따뜻한 날이 있어서 낮기온이 12도까지 올라가는 날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1월 설연휴 전후로 찾아온 한파 때문에 1월은 계속 추웠고, 길게 추웠던 것 같은 기분에, 요즘엔 영상이 아니어도 날씨가 많이 춥지 않은 날 같은 느낌도 들어서, 추운 날에 조금 적응한 것 같기도 합니다.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어서, 이제는 제한이 남은 공간 외에는 마스크는 의무가 아닙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닙니다. 어제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고요. 오늘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습관적으로 마스크를 씁니다. 요즘엔 우리 집은 엄마가 독감이 오면서 집에서도 마스크를 썼지만, 엄마의상태가 이번주 들어 괜찮을 것 같아서, 저녁을 같이 먹었습니다. 전에는 따로 준비해서 방에서 먹었어요. 


 오후시간이 길어졌다는 건, 매일 생각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벌써? 하는 기분이 듭니다. 오늘은 오후 6시가 되어가는데, 바깥이 밤이 되지 않았어요. 이제 그럴 때도 되었지? 같은 생각보다는 어? 벌써 그런가? 해가 많이 길어졌네? 하면서 오후가 길어지는 것이 좋긴 한데, 조금 낯설었습니다. 매일 조금씩의 차이라는 것이 그렇다는 것을 외워서 아는 것과, 매일 체감하는 것의 차이인지, 오후가 길어진 것은 좋은데, 한편으로는 이전의 감각으로 생활하면 저녁 시간이 늦어질 것 같았어요. 우리집은 겨울에는 조금 더 일찍 저녁을 먹지만, 그래도 대부분 비슷한 시간인데, 오늘은 저녁을 일찍 먹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뉴스를 보기 시작했는데, 며칠 전에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지역에 대한 화면이 나왔습니다. 건물이 무너지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건물의 잔해 속에서 생존자 구조중인 현장의 화면도 있었고, 현지 교민의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구조되기도 했지만, 가족을 잃고 슬픔에 절규하는 사람도 죽은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도 있었어요. 계속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화면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우리가 늘 마주하는 평범한 일상이, 재난 직전까지는 그 사람들에게도 있었을 것 같은데. 날씨가 춥고, 봄이 오고, 소소한 차이가 있어도 어제와 같은 시간에 큰 차이없이 이어진 날이 있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다는 것이 무서웠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인력이 재난지원을 위해 현지로 갑니다. 지진이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고, 그리고 건물이 무너진 곳이라서 위험도 클 것 같습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번주 날씨를 찾아보니, 앞으로 주말까지는 많이 춥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미세먼지도 오늘 저녁에는 좋아졌으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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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3-02-08 23: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며칠 한 낮은 봄이 왔나? 싶을 정도로 따뜻했어요. 🌸
산수유랑 명자 꽃이 곧 필 듯 하구요.
때 이르게 매화꽃도 핀 곳도 있어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뉴스는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아이들..ㅜㅜ
모쪼록 많은 사람들이 구조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서니데이 2023-02-08 23:54   좋아요 1 | URL
책읽는나무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여기도 많이 따뜻해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바람이 차가워요.
뉴스 보니까 부산은 거의 14도 가까이 되는 걸로 나와서 많이 따뜻할 것 같아요.
근처 화단에 매화가 꽃이 곧 필 것처럼 하얗게 되고 있는 걸 보니, 봄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네, 이번 지진 피해가 너무 커서 그리스에서도 튀르키예에 구조대가 갈 정도였대요.
많은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어요. 뉴스를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3-02-10 01: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 같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렇겠습니다 지금도 구조하고 구조했다 해도 숨을 거두기도 했을 테니... 많은 사람이 살아 있다면 좋겠네요 앞으로 살아갈 일이 더 힘들지 몰라도... 식구를 잃은 사람은 많이 슬프겠습니다 그날 태어난 아기도 있더군요 그 아기만 살다니, 아기가 살아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다른 식구는 죽어서 마음 안 좋기도 했네요 그 아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희선

서니데이 2023-02-11 17:13   좋아요 1 | URL
네, 지진의 규모가 크고, 피해가 심각하니, 시간이 지나면서 피해가 집계되는 만큼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그 정도 지진이면 건물의 유지되기가 어려울 거라고도 하니까요. 뉴스에 나온 아이는 친척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일은 앞날을 알 수 없으나, 뉴스로 보기에도 어려운 재난 같습니다. 희선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2월 7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21분, 바깥 기온은 5.2도 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부터 날씨가 따뜻한 편인데, 미세먼지가 좋지 않네요. 오늘도 미세먼지가 둘 다 나쁨입니다. 초미세먼지 88 나쁨, 초미세먼지 65 나쁨입니다. 어제도 좋지 않았는데, 이틀 연속 따뜻하고 공기가 좋지 않아요. 기상정보를 확인해보니, 남쪽과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건조주의보)가 표시되어 있어요. 여긴 그런 건 없지만, 공기가 좋지 않아서, 마스크를 썼어도 외출하고 돌아왔더니 얼굴이 조금 가렵습니다.


 오후에 따뜻할 것 같아서, 대충 입었더니, 밖에 나갔을 때 처음엔 조금 차가운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은행에 가서 기다리는 동안 실내가 따뜻한 편이라서, 그때부터는 더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따뜻해서 좋았는데, 조금씩 더운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장갑과 모자를 벗고 싶었어요. 그런데 가방이 작아서 들고 있기도 애매하고(그러다 잊어버릴 가능성이...) 그냥 쓰고 있었더니, 빨리 끝내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급해졌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왔더니, 바깥은 춥던데요.;;


 들어가면서 보니까 대기인원이 적어서, 햄버거 세트를 샀습니다. 포장할 때 콜라를 별도로 포장할 때도 있는데, 이번엔 햄버거와 감자튀김 사이에 넣어주셔서, 집에 갔더니 둘 다 식어서 차가워졌어요. 따뜻하지 않아서인지, 조금 아쉬웠습니다. 요즘에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것처럼, 햄버거 세트도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가는 것 같아요. 신메뉴는 세트 가격이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평소에 자주 사오진 않는데, 지난달부터 할인쿠폰이 생각나서 가끔 샀었어요. 지난달보다 할인쿠폰 구매가도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몇백원 차이 정도만 생각했는데, 전체 금액으로 환산하니까, 거의 10% 가까이 인상된 것 같아서, 그러면 많이 오른 거 아니야? 싶었어요. 


 할인 하니까 생각난 건데, 가끔씩 그렇게 필요하지 않지만, 할인 쿠폰이나 상품권이 생겨서 살 때가 있어요. 필요한 것들은 그렇게 사면 좋은데, 꼭 필요하지 않은 것도 할인 때문에 삽니다. 어느 날엔 전날까지 쿠폰이라는 것이 생각나서 아쉽더라구요. 그런데 다시 생각하니, 큰 금액의 차이가 아니라서, 언제든 필요할 때 살 수 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었어요. 그렇게 생각해보니, 할인이벤트가 있으면 필요하지 않은 것들도 사는 것들을 조금 줄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할인금액이 크지 않다면, 할인이 없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더니, 지금은 그렇게 사고 싶지 않더라구요.


 어제는 지난달 지출을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편의점에서 간식을 많이 샀고,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산 것이 있었어요. 인터넷에서 구매한 것들도 있었고요. 그런데 꼭 필요한 것만 산 건 아니어서, 샀지만 비슷하게 반복되는 것들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가계부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시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목별 통계를 낼 수 있는 것도 있는데, 엑셀이 아니라 수기방식은 계산기를 써서 하나씩 적는 건 조금 귀찮았어요.;;


 어제와 오늘, 낮에는 기온이 꽤 올라가서 거의 6도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 덜 추운 건 좋지만, 공기가 좋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체감기온이 3.3도 정도라서, 어제보다 더 따뜻할 것 같은데, 밖에 나가면 춥지는 않지만, 따뜻한 느낌은 적어서, 아직은 조금 더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아침 저녁 추운 느낌은 많이 적을 것 같은데, 공기가 조금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한 하루 보내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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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3-02-07 22: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요 며칠 공기가 너무 나빴죠?
맑은 하늘 보면서 맑은 공기 들이마시는게 자연스럽지 않은
세상이네요. 너무 당연하고 어쩌면 가장 중요한 건데.
이런 것들이 지켜지지 않아서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요즘 책 구매만 빼고 허리띠 졸라매고 있어요. ㅎㅎ
서니데이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편한 밤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3-02-07 23:09   좋아요 3 | URL
미미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네, 어제와 오늘 공기가 좋지 않네요. 최근 몇년간 공기 좋은 날이 많아서인지, 미세먼지 많은 날이 겨울에 자주 찾아오는 것을 잊고 살았어요.
공기가 좋으면 잘 모르는데, 좋지 않은 날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소비지출에서 책구매 비용이 상당히 큰데, 줄이는 게 쉽지 않네요.
편의점과 커피를 줄이는 것보다 책을 줄이는 게 더 효과가 클 것 같은데도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DYDADDY 2023-02-07 23: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밤에 잠시 나갔다가 적월을 보고 공기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어요. 외출하실 때 갑갑하고 더우시더라도 마스크 꼭 챙기시길 바라요.

서니데이 2023-02-08 21:36   좋아요 1 | URL
DYDADDY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람의 방향이 달라진 것 같아요.
공기가 좋지 않아서 마스크를 써도 차이가 있어요. 공기가 좋은 날엔 잘 모르는데, 좋지 않으면 아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희선 2023-02-08 01: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좀 따듯하면 공기가 안 좋네요 그래도 그런 날 아주 많았던 것 같지 않기도 해요 어쩌면 마스크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지도... 이번 겨울엔 공기가 차가울 때가 자주 있어서 그러겠습니다 오늘은 좀 낫다고 하던데... 저도 어제 밖에 나갔더니 바람 불어서 춥다 했는데, 건물 있는 곳으로 가니 별로 안 춥더군요 앞으로는 추운 날보다 덜 추운 날이 더 많겠네요


희선

서니데이 2023-02-08 21:38   좋아요 2 | URL
최근 몇 년 공기가 좋은 날이 많아서인지, 미세먼지 많은 날이 찾아오니까 낯선 느낌이예요. 그런데, 전에는 겨울에는 조금만 따뜻하면 미세먼지가 많거나 스모그가 심해서 자주 뉴스에서 나오곤 했었어요. 바람이 불어서 차가우면 조금 덜한 것 같았는데, 요즘엔 공기 좋은 날이 많아서 미세먼지 모르고 살았는데, 다시 찾아오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봄이 되면 바람 방향 때문에 미세먼지나 황사가 자주 뉴스에 나올 것 같아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월 6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03분, 바깥 기온은 3.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 들었던 대로, 미세먼지가 좋지 않아요. 둘 다 나쁨입니다. 미세먼지 98 나쁨, 초미세먼지 49 나쁨인데, 여기만 그런 것 아닌가 해서 찾아보니, 주변 지역이 거의 대부분 나쁨이고, 가끔 빨간색의 매우 나쁨이 있습니다. 여긴 매우 나쁨은 아니지만, 매우나쁨에 근접하는 정도의 나쁨이예요.


 어제 저녁에 알림문자를 받았던 것 같은데, 미세먼지 저감조치, 관련 내용이 있었던 것 같았어요. 그런 문자가 오면, 다음 날은 공기가 좋지 않습니다. 이런 날에는 실내에서도 환기를 하면서 창문 여는 것이 좋지 않은데, 저녁엔 주방에서 삼겹살을 구웠기 때문에 공기가 좋지 않아서, 바깥의 사정은 생각 못하고 잠깐 열었어요. 하지만 찬 바람이 들어오기 때문에, 잠깐 사이에 누군가 닫았습니다. 다른 날은 모르지만, 오늘은 빨리 닫아서 다행이네요.


 오후에 잠깐 밖에 나갔는데, 기온이 어제보다 높은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았어요. 아마도 시간이 4시에서 5시가 되는 시간이라서 그럴거예요. 구름많은 날이라서 그런지 흐린 느낌에, 공기가 조금 차갑게 느껴졌어요. 오후에 햄버거 세트 사러 갔는데, 대기하는 사람 조금 있는 것 같아서, 그냥 돌아왔습니다만, 생각해보니 그 때도 미세먼지는 생각을 못했을 거예요. 아마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라는 것을 생각했다면, 잠깐 걸으러 나가는 것, 오늘은 하지 않았을 것 같거든요.


 최근 몇 년 겨울에도 공기 좋은 날이 많아서 좋았는데, 올해는 날씨가 따뜻해지면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조금 있어요. 미세먼지가 많으면 조금 춥더라도 공기가 좋은 게 나은 것 같은데, 지난번처럼 한파가 심하게 오고 나면 조금 추운 건보다는 많이 추운 것이 먼저 생각나서, 추운 것도 무섭습니다.


 주말부터 뉴스에서는 바다에서 조업중 전복사고가 생긴 어선 청보호 사고 관련 내용이 있었습니다. 몇 명은 구조했지만, 여전히 찾지 못한 실종자가 있어요. 건조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 배라는 것 같은데, 사고원인은 아직 자세하게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선박 안에 에어포켓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구조가능성에 대한 설명이 나왔습니다. 또한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는데, 날씨가 너무 춥고 사고지점이 해상이라서 어려운 점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어려운 점이 많지만 그래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녁 뉴스에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무너진 건물 안의 생존자를 구조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번 지진의 피해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지진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하는데, 수년 전에도 큰 지진이 여러번 있었던 기록도 잠깐 화면에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7시 이후 속보로 나온 인터넷 뉴스인데, 7.7의 지진이 더 있었다는 것 같아요. 우리 나라에서 먼 곳에 있지만, 지진으로 갑자기 큰 피해를 당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 몇 년 지진이 발생해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가 있었던 일이 이었는데, 이번 튀르키예 지진은 규모가 더 클 것 같습니다. 


 이번주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을 것 같은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따뜻한 느낌은 적었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낮 기온이 조금 더 높은 편이었고, 현재 기온도 3.5도라서 어제보다 1도 가까이 높은 편입니다만, 체감기온은 비슷한 모양이예요. 오후에 잠깐 나가서 걷긴 했는데, 구름 많은 날이라서 그런지 일찍 저녁이 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날씨를 찾아보니까, 이번주는 그렇게 추운날은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밖에 나가면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기온도 지난주보다는 조금 더 올라가는 걸 보면, 이제 2월이 되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잠깐 지나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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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ADDY 2023-02-06 21: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삼겹살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요즘은 쌈채소나 깻잎 값이 많이 올랐더군요. 고기에 채소를 싸서 먹어야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도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큰 지진에 대한 이야기가 들릴 때마다 사상자에 대한 걱정도 있고 이러다 백두산 폭발이 멀지 않은 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듭니다. 날이 따뜻해진만큼 일교차가 커져서 10도 이상 차이가 납니다. 아직은 밤은 추우니 따뜻하게 밤을 보내시기 바라요.

서니데이 2023-02-06 21:45   좋아요 2 | URL
DYDADDY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네, 저녁에 조금 먹었는데,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상추와 깻잎, 그리고 같이 산 채소들이 냉장고 안에서 얼었는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식탁 대신 비닐봉지로 직행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농작물도 냉해를 입는다고 들었어요. 앞으로 많이 오르겠네요. 지진 피해가 크다고 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았어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그레이스 2023-02-07 08: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계속 여진이 있나봐요
시리아는 내전중이기까지 한데,,,, 아예 그곳은 피해상황조차 알기 힘든듯요
아이들 사진이 안타깝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서니데이 2023-02-07 18:20   좋아요 0 | URL
그레이스님,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네, 이번에 규모 7이 넘는 지진이라서, 여진이 조금 더 있을 수도 있을거예요. 이번 지진으로 터키와 시리아의 피해가 큰데, 시리아쪽은 많이 보도되지 않았지만, 피해가 적지 않을 것 같아요. 뉴스 보면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오늘 날씨가 따뜻한 편입니다.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3-02-08 02: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다른 것보다 지진이 일어나면 더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겠습니다 큰지진이 일어나다니... 건물이 많이 무너진 사진이 보이기도 하더군요 그거 보고 저 안에 있던 사람들은 괜찮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피해가 더 커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희선

서니데이 2023-02-08 22:22   좋아요 1 | URL
이번에 들었는데, 튀르키예에 두 개의 지진대가 있다고 해요.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것 외 다른 지진대에는 대도시를 지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튀르키예도 피해가 크지만, 시리아의 피해도 클 거예요. 건물이 무너진 화면을 보고 있기가 마음이 좋지 않아서 오래볼 수 없었어요. 현지에 가신 분들 무사히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희선님,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월 5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32분, 바깥 기온은 5.2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따뜻한 것 같은데요. 날씨도 맑고 좋은 편이예요. 어제보다 1.9도 기온이 올라갔고, 그리고 체감 기온이 2.1도 라서, 밖에 나가도 그렇게 차갑지 않은 느낌이예요. 조금 전에 잠깐 나가서 걷고 왔는데, 추운 느낌이 적었어요.^^;


 일요일 오후엔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밖에 나가니까 사람이 평소보다 많았어요. 오늘이 대보름이라서 그런가? 견과류 파는 가게도 본 것 같은데, 빨리 걸어가느라 자세히 보진 못했어요. 요즘에는 밤을 사면 껍질을 깎아주는 기계가 있어서 그렇게 해오면 조금만 손질해도 되니까 좋던데. 그 생각을 하다가, 아니지 보름에 쓰는 건 땅콩도 껍질있는 걸 사는데, 아닐 것 같아.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입춘이었는데, 입춘 시기에 한번씩 추운 날도 많아서 다시 추워지면 어쩌지 싶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많이 춥지 않았고, 오늘은 조금 더 따뜻한 느낌입니다. 근데 다음주 날씨를 보니까, 낮기온이 오늘보다 더 올라가는 날도 있어요. 진짠가? 한번 더 보니까, 아침 기온도 다음주엔 이번주보다 조금 덜 추울 것 같아요. 며칠만 따뜻해도 이제 추운 날은 다 지나간 것 같은데, 그러다 다시 추운 날이 또 오고 그러니까, 아직 겨울은 조금 더 남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따뜻해지면 좋은 것들이 많겠지요. 너무 추우면 밖에 나가기도 싫어지거든요.;;

 

 이번주 들어, 조금 덜 추운 것 같아서, 잠깐 나가서 걷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진짜 가기 싫었어요. 그래서 억지로 살 것들을 만들어서 나가기도 했는데, 며칠 걷다보니, 날씨가 덜 추워져서 조금 낫네요. 걷는 시간은 길지 않은데, 가기 전과 돌아와서의 정리가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그 생각을 하면 귀찮아서 가기 싫지만, 그래도 잠깐이라도 나가서 걷지 않으면 습관되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오늘은 조금 빠르게 걸었더니 같은 거리인데도 시간이 조금 줄어서, 근처 아파트 단지 앞을 조금 더 걸었어요. 빠르게 30분 정도 걸었더니, 더이상은 힘들 것 같아서, 얼른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페이퍼를 쓸 것도 있고 해서요.^^


 주말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긴데, 이번 주말엔 계속 늦잠을 자서, 하루가 더 짧아요. 늦은 점심 먹고, 대충대충 지나고 나면 오후 4시 5시가 됩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잘 쉬는 것도 좋지, 하는 마음이 조금 있어서, 게으름을 부립니다. 매일 그렇게 하는 건 안되니까, 페이퍼를 쓰고 나면 다음주 계획표를 잘 써야겠어요.


 오늘 대보름인데, 낮에는 날씨가 좋은 편인데, 저녁부터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느 해의 대보름은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긴했는데, 구름에 달이 가려서 달도 보이지 않고, 사진을 찍으려고 한참 서있었지만, 잘 되지 않은 해도 있었어요. 보름달 보고 좋은 소원 비는 것도 좋지만, 너무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고, 구름 적어서, 예쁜 달이 잘 보이는 밤이었으면 좋겠어요. 어느 해에는 달 사진 찍는데 정신이 없어서 돌아와서 근데, 왜 나갔지? 하는 해도 있었고요. 꼭 달을 보지 않아도 늘 달은 하늘 위에 있으니, 오늘이 아니어도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정월대보름 일년에 한 번이니까, 날씨 좋았으면 합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좋아요.

 편안한 오후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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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ADDY 2023-02-05 18:3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날이 맑아 대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정월 대보름 아침 첫 인사가 내 더위 사가라 라며 깔깔 웃는 것이었는데 요즘은 그런 풍습이 많이 사라졌나봐요. 조금씩 잊혀지는 것들을 느낄 때 살짝 슬픈 느낌입니다. 아직 달은 안 떴지만 올 한해 서니데이님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요.

서니데이 2023-02-05 18:46   좋아요 2 | URL
DYDADDY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날씨가 좋다니 다행이네요. 오늘은 조금 작은 보름달이 뜰거라고 하는데, 많이춥지 않으면 보러가려고요.
네, 예전엔 그런 인사가 있었는데, 요즘엔 많이 쓰진 않지요.
가끔 들으면 그게 뭐지? 하면서 금방 생각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최근 몇년 사이에도 알라딘 이웃분이 더위 파신적이 있긴 합니다.
올해 가정에 건강과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모나리자 2023-02-05 21: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오늘 걸으셨군요. 햇볕을 쬐며 잠깐이라도 걷는 것이 좋다고 해요. 저도 집 근처 공원에서 걷고 왔지요. 오늘 대보름날이라는 생각해 보니 전 아무것도 못 먹었네요.ㅎ 어렸을 땐 시골에서 챙겨주시는 맛있는 찰밥과 나물 등을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직 일교차가 있으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새 한 주도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님.^^

서니데이 2023-02-05 21:04   좋아요 3 | URL
모나리자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부터 조금 덜 추운 것 같아서, 낮에 잠깐 나가서 걸었어요. 오늘이 대보름이라서, 평소같으면 오곡밥이나 보름에 먹는 나물, 부럼 같은 것들 있었을텐데, 올해는 저희집에 독감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그냥 지나가는 것 같아요. 오늘 낮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보름달 잘 보이는 밤이면 좋겠네요.
다음주 조금 더 따뜻하지만, 내일 미세먼지가 많을 수 있다고 해요.
모나리자님도 따뜻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3-02-06 06: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대보름인데 보름달 전혀 의식도 못하고 지나갔어요 ^^
따뜻한 한 주 되세요~~

서니데이 2023-02-06 07:17   좋아요 1 | URL
저도 그냥 일요일이었어요.
그레이스님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