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3시 32분, 바깥 기온은 24.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는 것 같은데요. 체감기온이 22.5도이고 현재기온은 어제보다 2.6도 높은 날이예요. 24도가 넘는 날이라서 그런지, 며칠 전보다는 기온이 많이 올라간 편이고, 아침부터 햇볕이 좋아서 환한 편입니다. 월요일보다 화요일이, 그리고 화요일보다 수요일이 기온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이제 5월이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오늘이 3일, 그리고 내일이 4일, 그리고 금요일 휴일. 어제부터 계속 외우듯이 한번씩 세어봅니다. 벌써 하루 지났으니까, 이틀이 남는 건데, 이상한 셈법이 되어서인지, 내일 하루 있으면 되고... 그러다 그냥 벌써 금요일 휴일에 마음이 가까워지네요. 어린이가 아닌 사람도 휴일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도 좋고요.


 오후엔 산책을 잠깐 나갔다 올 생각인데, 어제는 조금 더웠으니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가벼운 옷을 입어야겠어요. 4월에 더운 날에는 그런 옷을 입을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추워지고는 다시 옷장 안으로 들어갔지만 꺼내 입어야겠어요. 요즘엔 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올해를 생각하면 2월부터 조금 덜 추운 날이 있었고, 3월과 4월엔 따뜻한 날이 있었으니, 꼭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아요.


 매일 같은 순간을 살아도, 어느 날에는 그게 좋은 것을 알고, 또 어느 날에는 그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한 날도 있고, 더 분발하는 마음이 필요할 때도 있어요. 어떤 것이 하나만 정답은 아닌 것이 되듯, 필요한 것들도 그날그날 달라집니다. 며칠 전에는 매일 밥을 먹기 전에는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별히 맛있는 음식이 아니어도 오늘 먹을 수 있는 이 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이 부족했다고 느꼈거든요. 그러나 며칠 지나고 나니, 일상으로 돌아가듯 바쁘게 먹고 정리하고 그리고 다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길게 할 수 있는 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가끔은 그런 마음이 찾아오는 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네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데, 올해의 어린이날은 금요일, 어버이날은 월요일, 스승의날 월요일, 그리고 부처님오신날은 토요일이지만, 운이 좋아 대체휴일이 월요일이 될수 있겠네요. 추가로 이번주 월요일 근로자의 날이었고요. 그래서인지 집근처 화원에는 5월이 되면서부터 카네이션 포장된 화분이나 작은 꽃다발이 많아졌어요. 빨간 카네이션만 생각했는데,연한 분홍색도 있고, 선물포장이 예쁜 편이라서 한번씩 지나가면서 보게 됩니다. 아마도 15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산책을 가면 잠깐 생활용품점이나 구경하고 와야지, 하다가 며칠 전에 문구가 많으니 사지 않겠다고 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마음이란 써두어도 며칠 가지 않는 것을 보니, 컴퓨터 모니터 앞에 목표를 써 두는 것이 좋겠어요. 거울 앞에 메모를 써 둔다는 말도 들었던 것 같은데, 어디든 자주 보는 공간에 이달의 목표를 잘 보이도록 두는 것은 효과가 좋을지도 모릅니다. 점점 잊어버리는 것이 많아지는 이유는 그만큼 많은 것을 한번에 처리하려고 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한번에 하나씩 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가끔은 여러개 동시에 하는 순간이 없진 않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같은 날에는 밖에 나가면 아이스 커피 들고 있는 사람들 많이 볼 것 같아요.

 얼음 가득한 커피를 보면 시원한 기분이 들 것 같아, 오는 길에 생각해보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20일에 찍은 사진. 벌써 한참 된 것 같네요. 그 때 날씨가 꽤 따뜻한. 그러니까 그 전날인 수요일이 무척 더운 여름 같은 날이었고, 다시 이 날부터 조금씩 기온이 내려갔을거예요. 날씨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이 시기 철쭉이 피기 시작했고, 나무마다 다르지만, 일찍 핀 나무는 조금 일찍 지겠지만, 아직도 피고 있어서 요즘엔 화단 앞을 지나가면 빨갛고 분홍색으로 가득한 시기를 보냅니다. 일찍 피었던 라일락은 벌써 지나갔고요, 이제 5월이니까 조금 있으면 장미의 시기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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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3-05-04 01: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아침엔 바람이 시원했는데, 조금 지나니 햇볕이 조금 뜨거워진 듯합니다 오후에는 흐리고... 비 소식이 있군요 많이 온다고 하던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많이 더워질까 걱정했는데, 비가 오면 덜 덥겠지요 그런 건 하루나 이틀일지도 모르겠네요 오월엔 이런저런 날이 많네요


희선

서니데이 2023-05-04 21:52   좋아요 1 | URL
희선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여긴 낮에는 햇볕이 좋은 시간도 있었는데, 오늘 비가 온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남쪽에선 비가 많이 오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연휴에 전국에 비가 많이 올거라고 해요. 이틀간 비가 오려고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갔을 수도 있겠어요. 내일 어린이날이라서 연휴입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3-05-05 16: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흰 종이꽃 같습니다. 보기 좋은 걸요.
어제는 여름처럼 덥더니 오늘은 귀한 비가 옵니다. 나무들의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서니데이 2023-05-05 18:04   좋아요 0 | URL
철쭉은 진한 색이 많은데, 화단에 하얀색 꽃이 있어서 매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주 날씨가 더웠고, 또 오늘 비가 많이 와서 아마도 철쭉도 지나갈 시기가 될 것 같은데, 미리 사진을 조금 더 찍어두면 좋았을 것 같아요.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5월 2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33분, 바깥 기온은 18.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부터 5월과 월요일이 시작이었지만, 근로자의 날로 휴일이어서 그런지, 오늘이 5월 첫날과 월요일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러다 계속 화요일을 외우면 갑자기 수요일이 더 빠르게 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번 주에는 금요일이 어린이날이라서, 한주에 휴일이 두 번이나 있습니다. 휴일이 오기 전에 미리 즐거운 건 이번에도 다르지 않아서, 이번주는 휴일과 휴일 사이의 즐거운 3일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전에 날씨를 확인하니 어제보다 조금 더 기온이 올라가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 더 환한 느낌이어서 좋았고, 그리고 오늘 미세먼지가 좋음이라서 그것도 좋은데, 밖에 나가면 꽃가루가 날리는 것 같아요. 확실하지는 않은데, 어쩐지 작은 먼지 같은 것들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지금 기온은 18.1도이고, 체감기온은 16.8도 입니다. 어제보다 1.8도 높다고 하는데, 낮에는 22도 정도로 올라가서 따뜻한 편이었어요. 그리고 일주일 예상날씨가 맞는다면 내일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4월에 따뜻하다가 여름처럼 더운 날이 찾아왔을 때, 이제 그냥 더운 날이 되나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4월 마지막 주에는 생각보다 추운 날이었어요. 기온을 보면 겨울엔 그 정도는 따뜻한 날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겨울에 입는 옷을 입었지만 어쩐지 추운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그 사이 따뜻해진 날씨에 적응이 되어서 그럴 것 같긴 하지만, 그런 한 주를 지나다보니, 계절감이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오늘은 오후가 되면 잠깐 나가서 걸을 생각이었어요. 요즘 운동부족이라서 한번에 많이 걸을 수는 없지만, 언젠가 다시 시작은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오후 4시가 조금 지나서 밖으로 나가기 전, 휴대전화로 날씨를 한 번 보니까 어제보다 따뜻합니다. 그래서 어제보다는 조금 가벼운 옷을 입었는데, 오늘은 어제와 다른 햇볕이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낮기온이 이 정도면 20도가 넘었겠어, 하는 그런 느낌이었지만, 3월에도 또 4월에도 그 정도의 날씨는 있었는데, 그 때보다 더 햇볕이 뜨겁다고 느꼈습니다. 어제만해도 흐린 날이었는데, 오늘은 맑아서인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나오기 잘 했다고 생각할 만큼 햇볕이 좋았어요.


 조금 많이 걷고 싶었지만, 일찍 들어가서 할일이 생각났습니다. 오는 길에 평소에 가지 않던 안쪽의 골목길로 들어와서 걸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앞의 길이라서 그런지, 디저트 가게가 많이 있었어요. 집근처의 가게들은 자주 달라집니다. 어느 시기엔 디저트 가게가 다수 생겼는데, 요즘엔 정육점이 많이 생겨서, 그게 이 근처의 새로운 트렌드일 지도 모르겠어요. 커피전문점이 여러곳 있어서 시내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지 않아도 되는 건 좋고, 디저트 가게도 많아져서 시간이 되는대로 한번씩 가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시도했던 다이어트를 지난 4월 중순부터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한 이후로 체중이 더 늘었기 때문입니다. 잊어버리고 무심한 시절보다 먹는 것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작년이었던 것 같은데, 다이어트 요리법 책을 샀던 적이 있습니다. 칼로리가 적은 건강식이 될 것 같아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식욕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서 결국 실행해보지 못했어요. 


 그런 것들은 다이어트만 해당되는 건 아닐거예요. 일종의 코끼리와 같아서 생각하면 할 수록 지울 수 없는 것들처럼 됩니다.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아, 하는 생각을 해볼 수도 있지만, 잘 활용하면 다른 것들도 해볼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5월 계획을 쓰는 중입니다. 어제는 5월엔 그렇게 바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을 했지만, 오늘이 되니 5월에 할일들이란 찾아서 적는 만큼 많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낮처럼 따뜻하다면, 이제는 겨울의 따뜻한 옷들은 다시 옷장으로 들어가도 될 것 같은데. 지난주에는 너무 추워서 옷장 안에 세탁해서 넣었던 옷을 다시 꺼내서 한 주 입었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추운 느낌이 들지 않겠지,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속으로 차가운 기운이 들어와 있는 것같아서, 조금 따뜻하게 입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잠깐 걸으면서 오는 길에 **갈비 앞을 지나오면서 따뜻한 갈비탕이, 잠깐 먹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날씨가 더워져서 시기가 이미 지난 것 같았어요. 뭐든 좋은 시기가 있는 거겠지, 아니면 유행하는 시기가 있거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저녁먹을 시간이 되었지만, 바깥은 여전히 오후 같은 느낌입니다.

 해가 길어져서 참 좋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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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3-05-02 19: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글쓰기책에 너무 열심히 쓰려고 하지 말라고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적혀 있었어요 다이어트도 그럴 수 있죠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저녁 잘 보내세요 잘 읽었습니다 ~

서니데이 2023-05-02 19:33   좋아요 1 | URL
네,맞아요. 너무 잘하려는 건 오히려 역효과예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감사합니다. 서곡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5월 1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8시 09분, 바깥 기온은 13.7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잘 지내셨나요. 주말이 지나고 오늘부터 5월이 되었네요.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라서, 휴일인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월요일 정상근무 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달력을 보니까 금요일이 어린이날이라서 휴일이예요. 토일월 연휴에 이어 금토일 연휴가 됩니다. 주말에 하루만 더해도 3일이 휴일이 되니까 금요일이나 월요일이 휴일이면 연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이번주에 두 번이나 있어서 좋네요.^^


 날씨가 4월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더워져서 이러다 그냥 여름이 되는 것 같았는데, 지난주부터는 다시 기온이 내려가서, 공기가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따뜻한 날에서 다시 추운 날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그게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이대로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불안한 느낌도 들었는데, 아직 봄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거든요. 지난주에는 따뜻한 후리스를 입어도 추운 날이 있었는데, 이번주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기온이 올라가서, 현재 기온은 13.7도, 어제보다 1.8도 높고, 체감기온은 13.9도라서, 어제보다는 조금 덜 차갑게 느껴질 것 같아요. 오전엔 날씨가 흐린 편이었지만, 미세먼지가 좋은 날이라서 창문을 열어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바람이 불지 않는지, 창문을 열어도 금방 환기가 되지 않아서 그건 조금 아쉬웠어요.


 벌써 5월이 되었구나, 하다가 오늘이 휴일이어서인지, 그런 것들을 조금 잊고, 오후엔 별생각없이 쉬었습니다. 며칠 전에 샀던 책들은 조금 읽다가 미루어두었고, 할일들도 오늘은 조금 미룹니다. 주말에는 주중에 밀린 것들을 하면 좋지만, 가끔은 조금 쉬고 싶어요. 4월까지 조금 많이 바빴더니 쉬어야 할 것 같은 순간이 왔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저녁이 되어서는 페이퍼를 써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금방 잘 되지 않았어요. 가끔씩 그런 것들이 있어요. 늘 잘 하던 것들이 잘 되지 않으면, 더 잘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했지? 하는 것들이 기억나지 않거든요.


 5월엔 다이어리의 일정을 보니까, 4월보다 조금 더 바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4월처럼 시간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건 하고 싶지 않다고 크게 써두어야 할 것만 같았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의 한계를 4월에 알았으니까,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것을, 볼 때마다 생각해야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 계획은 아직 미실현상태니까,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거예요.


 매달 말일이 되면 그 달에 있었던 것들을 다시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주말에 그렇게 해보고, 오늘 다시 읽었는데, 4월엔 대충 적어두어서 몰랐던 지출이 많았고, 사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많이 샀고, 그리고 우리집 서랍 안에 필기구와 노트 문구가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귀찮아서 거의 하지 않는데, 궁금해서 계산기로 더해보니까, 너무 많아서 조금 하다가 그만두었어요. 현금이 물품으로 바뀌는 것을 머리로 아는 것과 실물을 보고 아는 건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 문구 외에 책도, 다른 물건들도 많이 있는데. 지출을 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계획이 수정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것들은 다시 시간관리로 생각이 이어집니다. 아마 시간을 쓰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요. 계속 적기는 하지만 계획이 조금 더 조정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5월엔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신경쓸 예정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휴일이라고 생각했더니 하루가 더 빨리 갑니다. 주말 포함 3일이 금방 지나가는 것 같네요.

 오늘부터 5월입니다. 따뜻하고 좋은 시기예요.

 좋은 일들 가득한 행복한 한 달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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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ADDY 2023-05-01 23: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업무에도 일상에도 디지털로 처리를 하다보니 필기구를 쓰는 일이 줄어들면서 잘 사지 않게 되었어요. 전에는 문구점에 가면 새로 보이는 펜을 사고 예뻐서 만지작거리다 서랍에 넣어두는 것을 반복하다보니 서랍이 가득차던 적도 있었어요. 이제는 그런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가물가물하네요.
계신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에 노란 가루가 뒤덮일 정도로 송화가루가 심하게 날려요. 미세먼지도 걱정이지만 매일마다 청소기 안이 노랗게 되는 것을 보며 어쩌면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이게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5월은 계획하신 일들이 계획대로 잘되시길 바라요. 그래야 건강도 챙기실 여유가 생기실테니까요. 안온한 밤 되시길 바라요. ^^

서니데이 2023-05-02 11:22   좋아요 1 | URL
네, 최근 몇년 사이에 손글씨로 쓰는 것들은 더 많이 줄었어요. 이제는 은행이나 관공서에서도 종이에 수기작성하는 일이 거의 없을거예요. 화면에 전자펜으로 쓰니까요. 그래도 이전에 샀던 것이 있어서인지, 요즘도 새로 나온 펜이 있으면 사게 되네요. 이제는 이전처럼 필요한 시점이 지나서 더 사지 않아도 될 텐데, 금방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요즘 꽃가루 많이 날릴 시기가 되었어요. 소나무가 노랗게 된 것을 본 지 며칠 되었는데, 미세먼지와 꽃가루 날리는 시기가 같이 와서 조금 불편합니다.
DYDADDY님도 5월엔 좋은 일들 가득하시고, 행복한 한 달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28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4시 26분, 바깥 기온은 16.2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기온이 낮은 편이예요. 지난주에는 여름처럼 더운날도 있었는데, 이번주는 겨울처럼 추운 날도 있는 것 같은, 며칠 사이에 기온 차이가 큽니다. 어제는 아침 기온이 5.7 정도로 내려갔어요. 오늘은 그 정도는 아니라서, 10도 정도로 올라왔지만, 그래도 오전에 바람이 불고 공기가 차가웠어요. 


 어제를 생각하면, 낮기온은 비슷합니다. 낮에 그렇게 춥거나 하지 않았으니까, 오늘도 비슷할 거예요. 바람이 차갑게 불지 않는다면. 또는 햇볕이 조금 더 환한 편이라면. 기온의 차이는 그런 것들도 조금씩 체감온도의 차이가 있을거예요.


 어제는 오늘과 비슷한 오후에 페이퍼를 쓰다가 전화를 받았고, 그리고 조금 뒤 외출할 일이 있었어요. 마무리를 하지 못해서 돌아와서 이어서 쓸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왔을 때는 밤이 되었고, 새로 써야 할 것 같았는데, 한참 시도해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가기 전에 다 쓰고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아침엔 햇볕이 좋아서, 오늘은 날씨가 괜찮을 것 같았는데, 오늘은 바람이 차갑게 불어요. 창문을 열었더니 바람은 들어오지 않아도 공기가 차가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어쩐지 살짝 숙이고 가는 느낌이고, 나무들은 흔들렸습니다. 연초록잎이 많아지는 시기, 따뜻할 것만 같았는데, 체감하는 날씨는 겨울에 입던 따뜻한 후리스나 경량패딩이 맞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고, 이번주 일요일이 4월 마지막날이네요. 한달이 지나가는 속도는 참 빠르구나, 하다가, 이번주부터는 계획을 조금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더 많이 더 열심히, 하는 것이 효과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인데, 생각해보니까 이전에도 그 방식은 단기간에 쓸 수 있어도 기간이 길어질 수록 좋지 않았어요.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니, 앞서의 지나간 몇 달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엔 다시 계획표를 수정해서 쓸 예정이예요. 


 매일 실수하지 않고,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는 것을 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처음의 계획대로 그대로 되는 것이 꼭 좋은 것만도 아니어서요. 하지만 계획과 다른 것들은 낯설고 수정되어야 하고, 그리고 실패할 때가 많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처음엔 다 알고서 하는 게 아니니까, 계속 수정되고, 다시 지금에 맞는 방식으로 시도해보는 게 좋겠지요. 자주 바뀌는 것은 좋지 않을 때도 있지만, 계속 달라져야 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 때에 맞는 것을 하기로, 잘 되지 않으나, 그렇게 하기로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금요일 오후이고, 조금 있으면 저녁이 될 거예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4월 20일에 찍은 사진. 진한 분홍색의 영산홍이예요. 전에는 봄이 피는 이런 꽃들은 다 철쭉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서,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영산홍이 아니라면 말씀해주세요. 식물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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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3-04-30 00: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월 마지막 날이에요 사월이 가다니... 아쉽기도 하네요 한 게 별로 없어서 더... 2023년에서 덜 게으르게 지낸 날은 얼마 안 되는군요 오월엔 어떨지...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3-05-01 20:09   좋아요 1 | URL
희선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4월 후반부터 날씨가 차가워져서 다시 추운 날이 된 것 같아요. 더워지는 날 사이에 아쉬움이 많아서인지 서늘한 공기가 나쁘지 않네요.
5월엔 더 좋은 일들 많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4월 26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3시 35분, 바깥 기온은 10.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잘 지내셨나요. 일요일에 페이퍼를 쓰고 이틀 지나는 사이 날씨가 많이 달라졌어요. 어제 그러니까 화요일에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오늘도 날씨가 차갑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1.3도 낮은데, 체감기온이 8.6도 밖에 되지 않아요. 조금전까지 날씨가 무겁고 흐린 편이었는데, 갑자기 햇볕이 들기 시작했어요. 밤에서 낮이 된 것처럼 갑자기 밝아졌습니다.


 어제 오후엔 잠깐 커피를 사러 나왔어요. 커피전문점에서 막 만든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었거든요. 오후에 한 3시 반에서 4시 정도 시간이었는데, 날이 흐려서인지, 곧 해가 질 것 같은, 아니며 막 해가 진 것같은데다 바람이 조금 부는데도 많이 차가웠습니다. 비가 조금씩 떨어져서 다시 돌아가서 우산을 가지고 와야 할 것인지 잠깐 고민했는데, 또 들어가기는 귀찮았어요. 기온이 전일보다 낮아서 어제는 겨울에 입는 따뜻한 후리스를 입고 나가면서, 이런 옷을 입은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을 것만 같았어요. 그런데 밖에 나오니까 경량패딩 입은 분들도 꽤 있었어요. 가볍게 입은 사람도 있었지만, 어제는 그렇게 입고도 따뜻한 느낌이 적었습니다. 


 지난주 날씨가 더웠던 것을 생각하면, 오늘같은 날이 4월 후반에 올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오늘 낮 기온은 며칠 전의 아침 기온이나 밤 기온보다도 낮으니까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엘니뇨 같은 것도 나오고, 아시아 어딘가는 덥다고 며칠 전에 나오더니, 이제는 또 다른 건가? 하면서 오후가 지나갑니다.


 조금 전에 잠깐 햇볕이 환하게 들어와서 좋았는데, 길지 않네요. 다시 흐린 날로 돌아갔습니다. 환한 것도 좋긴 했지만, 조금 눈이 부셔서, 지금처럼 흐린 날도 나쁘진 않네요. 타닥타닥 타이핑을 하면서 잠깐씩 바깥을 보니, 그사이 나무엔 잎이 많아져서, 겨울과 추운 날의 시간을 지운 것이 보입니다. 봄의 어느 시기가 되면 나무에 새 잎이 나오고, 지면에서는 새싹처럼 다시 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연초록의 작은 잎이지만, 며칠만 지나도 지면엔 빈 자리가 없을 만큼, 그리고 나무엔 가지가 가려질 만큼의 잎으로 가득해집니다. 


 봄이 올 때, 전정을 하면서 가지가 남은 나무들은 어떻게 될까, 올해는 잎이 없는 채 지나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사이 새 가지가 나오고 잎이 생겨서 초록 잎이 늘었습니다. 살아있는 나무는 봄이 되면 그런 거구나, 싶었어요.


 살아있다는 건 그런 것일까. 살면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개인의 선택일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렇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또는 같은 일도 사람에 따라서 선택일 수도 있고, 선택이 아닐 수도 있겠지요. 관점이 다를 수도 있고, 매번 같은 것들이 아니니까요. 복권의 번호를 선택할 수는 있지만, 복권의 등수를 선택할 수는 없어요. 기회란 그런 것들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다시 햇볕이 돌아와서 환한 풍경이 됩니다. 어쩌면 이번에도 잠깐의 시간일 것 같은데. 다시 지나가네요. 그런 날과 이런 날이 하루 안에 있는 것만 같은 오후입니다. 생각할 일이 많아서 여러가지 생각하다보면, 조금은 답을 찾고, 거의 대부분은 다른 것들 사이로 흩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기온이 낮은 것 같아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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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3-04-26 16:1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타닥타닥 타이핑을 하면서 잠깐씩 바깥을 보니, 그사이 나무엔 잎이 많아져서, 겨울과 추운 날의 시간을 지운 것이 보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오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3-04-26 16:21   좋아요 2 | URL
그 사이 겨울은 지나고, 잎이 많아졌어요.
지난주 더운 봄이었는데, 어제부터 기온이 조금 낮아요.
서곡님, 따뜻한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3-04-26 18:0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서울시립미술관 다녀왔는데 너무 추웠어요
감기기운 있는듯요
서니데이님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3-04-26 18:16   좋아요 2 | URL
오늘이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낮대요. 저녁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DYDADDY 2023-04-26 18: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살아가다보면 무한대의 선택을 강요받고 결국 그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죠. 무수한 변수가 개입하여 그 선택이 옳았는지는 나중에나 아주 희미하게 알게 되요. 그 변수들을 운명 혹은 업보라고 부르기도 하죠. 결국 지금의 ‘나‘가 있는 것은 선택에 따른 변수가 작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많은 변수까지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어제 비가 약간 왔는데 물웅덩이마다 노오란 송화가루가 덮여있었어요. 오래전에는 전을 부쳐먹기도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알러지가 걱정입니다. 마스크 잘 챙기시고 일교차가 크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요. ^^

서니데이 2023-04-27 16:22   좋아요 1 | URL
생각해보면 다 기억하지는 못해도 많은 것들을 선택하거나,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있었어요. 그 때의 최선이 지금은 마음이 들지 않는 것들도 있고요. 그 때와 지금의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어요. 좋은 것들도 아쉬운 것들도 있었고, 힘든 것들도 있었지만, 지나오면서 배울 것들도 많았을거예요.
며칠 비가 아주 조금 왔는데, 요즘 꽃가루 날릴 시기가 되어서 마스크 잘 써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희선 2023-04-27 01: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월 날씨가 제멋대로네요 더울 때도 있었는데 어제는 좀 춥기도 했어요 낮에 바람 소리 들린다 했는데 밖에 나가니 바람이 차갑더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덜 춥기를... 요새 감기 걸린 사람이 많은가 봐요 서니데이 님 감기 조심하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3-04-27 16:20   좋아요 1 | URL
네, 지난주엔 덥더니, 이번주엔 기온이 낮아서 오늘 아침엔 5도 정도로 내려갔었어요. 그런데 햇볕이 환한 걸 보면, 어제보다 낮기온이 낮지는 않을 것 같아요. 날씨가 자주 변덕스럽게 달라져서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이번주 아침 기온이 낮은 날이 며칠 있었는데, 일기예보가 생각보다 잘 맞는 편이예요. 그래도 공기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