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입니다. 오늘도 잘 보내셨나요. 날은 춥고, 눈도 내리고 그리고 무척 흐리고 어두운 날이었어요. 한낮에도 해가 진 것처럼 날이 컴컴하게 느껴지는, 그런 날이었어요. 내일 아침은 더 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어요.

 

 얼마전에  편의점에 들렀더니, 호빵 판매하더라구요. 그 때만 해도 벌써 그럴 때가 되었나? 하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다를 거예요. 날이 추워진 만큼 계절에 잘 어울리는 그런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호빵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색상도 여러 가지이고, 빵 안의 재료도 더 다양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는 만큼 가격도 많이 올랐을 거예요.  날이 추워서 밖에 나가기는 싫은데, 갑자기 호빵 생각이 나네요.^^

 

 벌써 내일이 금요일이네요. 이번주는 지난 주 보다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소잉데이지, 핸드메이드 파우치, 펜슬케이스, 스칸디 에스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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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5-11-26 23: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냉동실에 호빵 있는데... ㅎㅎ
이번 파우치는 더 예쁜 것 같아요.
무늬가 눈길을 끌어요*^^

서니데이 2015-11-26 23:08   좋아요 0 | URL
제가 아직 저녁을 먹지 않아서 그런지, 단발머리님 댁 호빵 담은 냉장고가 부럽습니다.
이 디자인도 예쁘다고 하시니 잘됐네요. 원단 프린트가 괜찮아서 한 번 해봤습니다.^^

단발머리님, 편안한 밤 되세요.^^

2015-11-27 09: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7 09: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7 1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7 1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7 12: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7 1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7 1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7 1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크pek0501 2015-11-27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빵... 옛 추억의 먹거리네요.
사다가 집에서 쪄 먹고 싶은 날이군요. 쪄서 바로 먹어야 더 맛있죠.
파우치, 멋지네요. ^^

서니데이 2015-11-27 13:44   좋아요 0 | URL
네, 생각해보면 한참 전부터 나온 겨울간식 같아요.
오늘처럼 추운 날에는 김이 막 나는 호빵이 있는 케이스도 생각나요.

저희집 파우치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중에 pek0501님께도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있었으면 좋겠어요.
점심 드셨나요.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은빛 2015-11-27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아침부터 살짝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바람이 차가워 계속 목을 움츠리고 다녔더니,
오후엔 온 몸이 다 뻐근하더라구요.
저녁 늦게서야 일이 끝났는데,
해가 떨어지고 나니 바람은 더 세차고, 기온은 더 떨어져서,
버스를 기다리려고 서 있는데, 막 온 몸이 덜덜 떨릴 지경이었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몇 군데 돌아다니다 사무실에 들어왔는데,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단 한결 낫네요.
즐거운 금요일과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15-11-27 15:16   좋아요 0 | URL
감은빛님, 잘 지내셨어요.^^
어제 저도 바깥에 나갈 일이 있었는데, 눈도 오고, 날이 너무 추웠어요.
그래서 낮에 다녀왔는데도 저녁에는 정말 더 춥더라구요. ^^;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리지는 않는데, 그래도 춥긴 하네요.
제 서재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은빛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잘 보내셨나요.^^

 

오늘 지역에 따라서는 눈이 내린 곳도 있었다고 해요. 아마도 올해의 첫 눈이었을 것 같은데, 눈 대신 비가 온 곳은 없었나요. 밖에 잠시 나갔다 들어왔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고 바람이 세게 불었어요. 그래서인지, 어제는 좀 추운 가을 같더니, 오늘부터는 겨울같아요. 내일은 영하로 내려가고, 그 다음날은 더 춥다니, 계절이 갑자기 바뀌는 느낌입니다. 그러고보니, 10월도 처음과 끝이 무척 추웠네요.

 

 오늘은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것 같은데, 어쩐지 그것들이 말로 이어지지 않는 날이에요. 안에서 정리되지 않은 것들이 잔뜩 있는 모양입니다.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지만, 뭐라고 쓰면 좋을지 잘 모르겠다 싶은 그런 날인가봐요. 마음이 조금씩 정리가 되면, 그것들도 이야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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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제 서재에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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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1-25 22: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어쩌다보니 매일 올리는 시간보다는 많이 늦었네요.^^ 조금 바빴답니다.;;;

2015-11-25 2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5 2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살리미 2015-11-25 23: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여기는 눈대신 비가 내렸어요. 첫눈이 올 줄 알았는데....
날씨가 더 추워졌어요. 서니데이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서니데이 2015-11-25 23:25   좋아요 1 | URL
여기도 비가 오고, 무거워보이는 구름이 잔뜩 보이는 그런 날이었어요.
밤이 되니 너무 추워졌어요. 오로라님, 내일 아침은 영하로 기온이 내려간다고 해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보슬비 2015-11-26 00: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갑자기 추워졌어요. 최근까지 가을옷을 입었는데, 이제 정말 겨울옷을 입어야하는가봐요. 내일 외출시 단단히 입고 외출하세요~~~ ^^

서니데이 2015-11-26 00:36   좋아요 0 | URL
네, 아무래도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오늘 밤부터 많이 추워요^^; 이럴줄은 몰랐는데, 어쩌나 싶습니다^^;

후애(厚愛) 2015-11-26 11: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전에 눈이 내렸지만 많이도 아니고 아주 잠깐이라서 저는 첫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시고요, 감기조심 꼭 하세요.^^

서니데이 2015-11-26 12:12   좋아요 0 | URL
여기는 지난 밤 사이 눈이 왔어요, 오늘 많이 추우면 안되는데, 따듯하게 입을게요,
후애님, 좋은하루되세요^^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는 잘 보내셨나요.^^ 날이 어제보다 많이 춥습니다. 어제 저녁 해가 질 무렵부터는 조금 더 추웠는데, 오늘은 낮 기온도 쌀쌀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어제보다도, 감기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더 많이, 더 자주 나누었습니다.

 

 가을이 끝나가고, 겨울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김장하셨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이제 진짜 겨울이 오는 것이 실감날 것 같아요. 이번 주에는 눈도 오고,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다고도 하니까요. 해가 떠 있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중이라서 그런지, 하루가 점점 짧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저녁에 해가 지면, 책읽기 좋은 시간이라고도 하지만, 가을날 화창한 오후에 책읽기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많이 읽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가을이 참 짧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바쁜 하루 보내셨겠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핸드메이드 파우치, 데이지 그린, 소잉데이지, 펜슬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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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서재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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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1-24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면, 지난 주까지가 인디언섬머였을까요. 여긴 북미가 아니라서 해당이 없으려나^^;;;

비로그인 2015-11-24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엔 떨어지는 낙엽과 빨갛게 물든 단풍을 보면 콧노래가 나오고 어느 때나 책을 잡아도 상관이 없는데 겨울엔 저 멀리 가득 쌓인 눈을 창문으로 보고 있으면 `올해도 끝이구나` 싶어 기분이 별로고 또 책을 집어들어도 나중에 손이 시려워서 책 읽기가 좀 불편하더라고요. 그럼 서니데이 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5-11-24 21:50   좋아요 1 | URL
억지웃음님은 가을을 좋아하시는군요. 가을에 책읽기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예요. 낮에 환한 햇빛 아래 책읽기가 좋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억지웃음님, 오늘 밤에도 날이 좀 춥네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appletreeje 2015-11-24 21: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라는 따뜻하신 인사에~ 바뻤지만 왠지 좋은 하루 였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얀 꽃이,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서는 스산함을 화사함과 반짝거림으로 바꿔주는
예쁜 펜슬파우치로 더욱 따스함을 선물하고요~~
늘 감사드리며~ 서니데이님께서도, 편안하고 좋은 밤 되셔요~~~^0^

서니데이 2015-11-24 22:08   좋아요 0 | URL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셨나봐요. 바쁘신데도 따뜻한 인사를 더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날이 정말 추워지려는지, 오늘 날씨가 좋지 않더라구요.
appletreeje님,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2015-11-24 2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4 2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4 2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4 23: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5-11-24 23: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마침 ..그런 곳을 보면 ..
여린 꽃들이 하늘랑 하늘랑 ...거릴 적에
늘 ..저 화면을 들어 뭣에 옮기나 ㅡ하는데...
서니데이 님은 ..담아내는 것에 성공 하시는 군요!^^

서니데이 2015-11-24 23:54   좋아요 1 | URL
그장소님, 표현이 멋있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밤되세요^^

[그장소] 2015-11-24 23:55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 님도..^^
푸른 밤 되세요~~♡

책읽는나무 2015-11-25 06: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올가을은 따뜻했어요
분명 슬프고 허전한 가을이었지만 서니데이님덕분에 참 따뜻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푸근함을 안고 남은 가을 끝자락도 따뜻하게 데우겠습니다
서니데이님도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서니데이 2015-11-25 10:49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책읽는나무님,

후애(厚愛) 2015-11-25 11: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날씨도 흐리고 춥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꼭 건강조심, 감기조심하세요.^^
펜슬파우치도 참 예쁩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서니데이 2015-11-25 11:28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
날이 추워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좋은하루되세요^^

후애(厚愛) 2015-11-25 16: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혹시 도톰한 솜이 들어간 북커버도 주문 받으시나요?
지금 여쭈어 보고 주문 받으신다면 12월쯤에 주문 부탁할까 해서요.^^
편안하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서니데이 2015-11-25 17:02   좋아요 0 | URL
네, 될 것 같아요. 나중에 필요하실 때 말씀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오늘 오후 쌀쌀해요.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텔레비전에서는 저녁 뉴스를 조금 전에 시작했어요.  아직 시간상으로는 남았지만, 어쩐지 일요일 다 지나간 느낌입니다.

 

 어제, 그러니까 토요일 낮에는 날씨가 환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한동안 날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았는데, 날씨가 좋은 편이어서요,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오늘은 다시 날이 흐리고 조금 쌀쌀했습니다. 저녁부터는 비도 조금씩 오고 있어요. 곧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이니 추워지는 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좀 아쉬워요.

 

 평소 주말이면 어떻게 보내시나요? 주중에 미루어두었던 일들, 하고 싶었던 일들을 주말에 하고 계신가요. 영화를 본거다나, 외출을 하는 것, 청소나 정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또는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을 만나 좋은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평소에는 휴일이나 주말이 되면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하는데, 어쩐지 이번주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소잉데이지, 펜슬케이스 파우치, 데이지 차콜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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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많이 다녀가셨네요.

 제 서재에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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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1-22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읽던 책은 마저 읽어야 할텐데요.^^

단발머리 2015-11-22 20:36   좋아요 1 | URL
그럼요. 읽던 책은 마저 읽어야 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나는 어쩔까요. @@

appletreeje 2015-11-22 20: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께서도~~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세요~~~^-^
그나저나, 저도 어쩔까요. @@ 단발머리님 말씀 2...흑흑,

서니데이 2015-11-22 20:42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어쩔까요@@ 3 입니다. 지금 그렇습니다.^^;;;

2015-11-22 2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2 2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상캥 2015-11-22 2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회사 당직이라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틈틈이 책을 보고 있네요~ 소중한 밤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서니데이 2015-11-22 20:55   좋아요 0 | URL
당직중에 시간을 내서 책을 읽고 계시군요.^^ 재미있는 책이었으면 좋겠네요.
네, 고맙습니다. 상캥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인디언밥 2015-11-22 20: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낮에는 날씨 좋았는데 퇴근길부터 비가 떨어지네요 ㅜ

서니데이 2015-11-22 20:58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저녁에 외출하려다 비가 와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러브삐삐 2015-11-22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을 위해 편안한 밤되세요~^^

서니데이 2015-11-22 21:24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러브삐삐님도 편안한 일요일 밤 되세요.^^

qualia 2015-11-22 21: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 이야기가 서니처럼 환하게 마음 속에 비쳐들어오네요~ ^^
그나저나 저는 어쩔까요? @@ 4입니다. ^^;;;

서니데이 2015-11-22 21:36   좋아요 0 | URL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quilia님, 편안한 밤 되세요.^^

yureka01 2015-11-23 00: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좋은 밤...멋진 꿈.만나시길.^^.

서니데이 2015-11-23 00:31   좋아요 0 | URL
네,고맙습니다
 

 이번주 잘 보내셨어요?  다시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금요일 저녁, 아니 이제는 밤이지만, 이 시간이 되면, 어쩐지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그런 기분도 듭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무슨 일을 했는지, 갑자기 생각하려니 기억이 잘 나지 않았어요. 다이어리라거나, 또는 서재에 써놓은 글이라도 찾아보면 조금 생각이 날 수 있겠지만, 겨우 지난 주에 있었던 일인데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건 조금 놀랐습니다. 별 일 없이 그냥 바쁘기만 해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어쩐지... 열심히 살지 않아서 그런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오늘 오후엔 날씨가 좋았습니다. 한동안 비오고 흐린 날이 많았는데, 며칠만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전에는 조금 춥다 싶었는데 같은 옷을 입고도 오후에는 더웠거든요.^^ 11월도 이제 많이 지나서, 이렇게 좋은 날씨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말의 날씨도 좋았으면 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밤 되세요.^^

 

 

 

  소잉데이지, 미유미유, 펜슬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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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빠진 것이 있는 것 같아서 한참 생각했는데, 생각났어요.^^

 

 오늘도 제 서재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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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미 2015-11-21 00: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서니데이님과 하루를 마무리하지 않으면 왠지 일을 마무리 못한 느낌이 드네요. 서니데이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서니데이 2015-11-21 00:20   좋아요 1 | URL
저의 수다스러운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편안한 주말 되세요^^

2015-11-21 0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1 0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5-11-21 10: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번에는 펜슬파우치군요.^^
정말 정말 예쁩니다!!!!!
다음에는 어떤 예쁜 작품을 올릴실까 은근히 기다리게 되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서니데이 2015-11-21 12:11   좋아요 0 | URL
후애님 파우치와 같은 크기예요^^
원단디자인만 달라도 느낌이 달라지는 면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후애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5-11-21 17:25   좋아요 1 | URL
선물로 보내주신 파우치가 너무너무 예뻐서 사용하려니 너무 아까워요.^^
잠깐 밖에 나가서 하늘을 봤더니 많이 흐리네요.
비가 올둥말둥~
그냥 시원하게 쏟아지면 좋겠어요.^^
쌀쌀한 날씨에 뜨거운 국물 생각이 나네요. ㅎ
따뜻하게 보내세요^^

2015-11-21 2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2 07: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2 16: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22 16: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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