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입니다. 매일 저녁에 페이퍼를 쓰는데, 오늘은 사정이 있어서 일찍(?) 씁니다.^^

 

 정리에 관한 책을 읽다보면, 늘 "물건을 좀 버려요." 하는 이야기가 계속 눈에 들어와요. 하기 쉬운 말, 하기는 어려운 말, 좀 버려요.^^;;; 잘 버릴 때는 잘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근데 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기만 하는 걸까, 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전에 받은 노트를 써야지 하는 마음에 찾았는데, 없는 거예요. 이럴 때는 가끔 의심합니다. 엄마, 설마... 아니, 그건 네가 가지고 갔는데... (그럼 더 찾기 힘든데.) 엄마는 어디 두었다는 걸 잘 기억하지만, 전 아니라서 눈에 잘 보이는데 두어야 하거든요.^^; 다행히 찾긴 했는데, 엄마는 조금 서운하셨을거예요.

 

 정리할 때, 정리한 물건은 가족에게 주지 말 것, 그리고 가족의 물건은 정리해서 버리지 말 것, 그 두 가지가 생각나는 그런 순간이었어요.^^;

 

 오후 2시가 되어서인지, 유리창에 비치는 햇빛이 참 환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소잉데이지, 핸드메이드 토트백, 북백, 데이지 차콜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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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서재에서 소잉데이지 연말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예정은 8일 오늘까지 인데, 내일 9일(수요일) 오후에 이벤트는 종료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자정보다는 오후가 여유있을 것 같아서요.

 제 서재에서만 진행합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좋겠어요.

 

1. 오늘과 내일 이틀간 가방을 반짝 세일합니다.

가방은 토트백이지만, 숄더백으로도 쓰실 수 있어요.

 

 *** 데이지 차콜 그레이 -판매가  70000 -- 할인 55000 원

 *** 데이지 그린 오렌지 - 판매가 70000 -- 할인 55000원

***  블룸블루 판매가 판매가 60000 - 할인 45000원

(위의 셋은 배송료 3000원 별도 있습니다.)

*** 꼬마소녀 블루 브라운, 에스닉 블루  판매가 40000 (이건 배송료를 제가 부담합니다.)

 

 

데이지 차콜 그레이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38668055

 

 

데이지 그린 오렌지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38821079

 

 

 

 

블룸블루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39825161

 

 

꼬마소녀 블루 브라운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39827096

 

 

에스닉 블루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38265056

 

 

2. 펜슬케이스 파우치와 티코스터도 계속 이벤트합니다.

http://blog.aladin.co.kr/759692133/8010551

에서 사진과 가격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티코스터는 이틀간 크리스마스 디자인 외 다른 디자인도 할인에 추가합니다.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251789266

할인가는 크리스마스 디자인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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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오후에 계속 컴퓨터앞에 있을 예정이라, 자주 자주 확인하고 댓글 답장 드릴게요.

 

 오늘도 제 서재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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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2015-12-08 15: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좋은 하루 되세요! 가방이 참 예쁘네요!

서니데이 2015-12-08 15:14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potato님도 편안하고 좋은하루되세요^^

컨디션 2015-12-08 15: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 오늘은 화요일인데요?

(위에 다녀가신 포테이토 님도 아무말씀 없으셔서 순간 달력을 다시 봤음:)

서니데이님 추위 타느라 정신없으셔서 시간마저 달리시는 거예요? ^^

서니데이 2015-12-08 15:44   좋아요 1 | URL
앗, 그렇군요.

서니데이 2015-12-08 15:45   좋아요 1 | URL
컨디션님 아니셨으면, 오늘 수요일, 내일 목요일 될 뻔 했어요.
제가 진짜 추위타느라 시간을 달리는 모양입니다.
아, 지금 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컨디션 2015-12-08 15: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혹시 요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고 계신가요? 왠지 그럴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느껴져요..^^

서니데이 2015-12-08 15:48   좋아요 1 | URL
앗, 어떻게 아셨어요.

컨디션 2015-12-08 15:56   좋아요 1 | URL
저도 요즘 이 책 읽고 있거든요.^^

서니데이 2015-12-08 15:56   좋아요 1 | URL
아하, 그렇군요
이 책 좋더라구요, ^^

단발머리 2015-12-08 16: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가방이 점점 이뻐지고 있어요.
가르쳐주신 대로 해보았는데, 아직도 먼댓글은 잘 안 되고 있어요.T.T

서니데이 2015-12-08 16:31   좋아요 1 | URL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니, 참 다행이에요.^^
먼댓글 저도 안해봐서, 조금 더 해보고, 말씀드릴게요.
단발머리님, 좋은 하루 되세요.^^

yureka01 2015-12-08 17: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오 좋은 하루 되시고 저녁도 멋진 시간 만나세요.ㅎㅎㅎ

서니데이 2015-12-08 17:47   좋아요 2 | URL
고맙습니다, 유레카님^^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하고 좋은 시간 되세요^^

cyrus 2015-12-08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부터 날씨가 이상해요. 원래 지금 저녁이면 추워야 정상인데, 춥지 않아요. 좋은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5-12-08 19:31   좋아요 1 | URL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어제는 좀 추웠고, 오늘은 그래도 조금 덜 추운 것 같아요. 여긴 바람이 오늘도 많이 불어서 그럴지도요.^^
cyrus님도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살리미 2015-12-08 22: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가방 보면서 언젠가 나도 하나 사야겠다.... 생각만 하고 있어요 ㅎㅎ 제 전용 책가방으로 쓰려고요. 조금 더 생각해보고 나중에 제가 원하는 사이즈로 주문해도 되죠? (맘은 그런데 사실 딱히 별다른 아이디어도 없어서 맨날 눈팅만 실컷 한답니다)

서니데이 2015-12-08 22:21   좋아요 1 | URL
네, 나중에 필요하실 때, 가방 크기와 디자인 말씀해주시면 좋을거예요.
오로라님, 늘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appletreeje 2015-12-09 00: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오늘도 좋은 글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욤~~~^-^

서니데이 2015-12-09 00:30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벌써 자정이 넘었네요.^^)

보물선 2015-12-09 14: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앗! 가방이 다 너무 이뻐요. 저 블룸블루 하나 해주실래요?

서니데이 2015-12-09 15:23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

서니데이 2015-12-09 17: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소잉데이지 연말이벤트 종료합니다.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벤트는 종료합니다만, 필요하시면 언제든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월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이제는 한 며칠 날이 계속 추워져서 그런지, 추운 것도 많이 이상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버스를 타거나, 길을 지나면 감기걸린 분들은 많으시더군요.

 

 요즘은 날짜도 달력보다는 휴대폰이나 컴퓨터 화면에서 더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손목시계를 다들 차고 다녔는데, 지금은 휴대폰으로 시간 확인을 하는 것처럼요. 포털 화면에서는 그 날에 맞춰서 로고를 바꾸기도 하고, 24절기를 표시하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이 대설이라는데, 그것도 달력보다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먼저 보았습니다. 대설이니까 소설도 있었겠지, 싶어서 찾아보았는데 소설이 지난 11월 23일이더군요. 생각해보니 그 때쯤부터 막 추워지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첫 눈이 내리는 시기라고 하는데, 거의 그 시기부터 눈이 내린 것을 생각하면, 24절기를 알아두면 좋은 점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대설인데, 소설로부터 15일 지난 날이라고 해요. 그리고 15일이 지나면 동지가 될 거예요. 시간이 정말 금방 금방 지나가요. 시계를 볼 때에도 휴대폰 화면을 볼 때에도,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확인할 때에도 한자리에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흘러가고 있었을 것을 상상합니다.

 

 오늘은 일찍 시작했는데, 서재 구경 다니다 페이퍼가 늦었어요.^^

 편안한 저녁, 아니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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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잉데이지 연말 이벤트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제 서재에서만 합니다. (12월 8일에 종료 예정합니다)

크리스마스 티코스터(5가지 디자인)과 펜슬파우치(8가지 디자인) 가격할인 하고 있어요.  

 아래 주소에 간단한사진과 자세한 사진은 링크있습니다. 한번 구경하러 가보세요.^^

http://blog.aladin.co.kr/759692133/80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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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제 서재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기쁘게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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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2-07 22: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더 늦기 전에 빨리 인사다녀와야겠네요.^^

살리미 2015-12-07 23: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대설인데 생각보다 춥진 않았네요. 아마 지난번 추위에 좀 적응이 된 거 같기도 하고요.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서니데이님과의 인사로 마무리^^ 편안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5-12-07 23:24   좋아요 1 | URL
네, 아무래도 그런것 같은데요, 그래도 해가 지니까 추워요^^
감사합니다, 오로라님도 좋은밤되세요^^

2015-12-07 2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7 2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8 0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8 0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8 1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8 1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5-12-08 12: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유, 이쁜 가방이네요. ^^
어제가 대설이었죠, 그래도 따스한 겨울이 좋아요... ㅎㅎ

서니데이 2015-12-08 13:13   좋아요 1 | URL
네, 저도 따뜻한 겨울이 좋아요. 추위를 많이타서 요즘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속 생기고 있거든요.^^
가방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요일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그렇게 많이 추운 날은 아니었지만, 바깥에 서있으면 추워져서 약간 뻣뻣해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한겨울 옷을 꺼내입었는데(실은 많이 입었는데도), 추위를 많이 타나봐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전기스토브를 꺼내왔습니다.

 

 일요일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이 더 강력해지는 것 같아요. 텔레비전 보는 것도, 책읽기도, 그리고 먹는 것도 귀찮은 ... 그냥 멍하니 있고 싶은 마음이 머리를 전부 차지하는 그런 날 같은데, 의외로 일요일도 할 일이 많고, 바쁜 것 같아요. 한 주일 동안 미루다가 금요일에 서둘러 하는 일도 없지 않지만, 정리나 청소같은 건 일요일에 하거든요(실은 엄마가).

 

 어제 늦게 잔 것도 있지만, 오늘 오전에 느긋하게 누워서 아무것도 안했더니, 오후가 되면서부터 "갑자기" 예상에 없던 일들이 생겨나면서 바빠지기 시작했어요. 다른 분들처럼 정말 일이 많고 바쁜 것도 아니니까, 제 경우엔 효과적인 시간활용이 잘 안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간 되는대로 정리에 관한 책을 다시 읽으면서 점검을 해 봤으면 좋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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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잉데이지 연말 이벤트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제 서재에서만 합니다. (12월 8일에 종료 예정합니다)

크리스마스 티코스터(5가지 디자인)과 펜슬파우치(8가지 디자인) 가격할인 하고 있어요.  

 아래 주소에 간단한사진과 자세한 사진은 링크있습니다. 한번 구경하러 가보세요.^^

http://blog.aladin.co.kr/759692133/80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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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제 서재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기쁘게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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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2-06 21:4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내일이 월요일이지, 오늘은 일요일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느긋해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세요.

2015-12-07 07: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7 2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7 09: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7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5-12-07 09: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주말 잘 보내셨나요?!^^
한 주 또 멋지게 시작하시길 ~

서니데이 2015-12-07 10:47   좋아요 2 | URL
네 바쁘지만 잘 보냈어요,
그장소님도 이번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그장소] 2015-12-07 10:56   좋아요 1 | URL
네 ㅡ고마워요 ㅡ서니데이 님도 화이팅~^^♡

2015-12-08 1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8 2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금요일입니다. 오늘 많이 추웠는데, 잘 보내셨나요.

 

 어제 눈오고 비도 오고 그래서 오늘 날이 추우면 빙판길 될 것 같았는데, 오후에 보니까 아주 그늘진 곳 아니면 거의 땅이 말랐더라구요. 낮에는 그래도 물이 얼 정도는 아니었던 모양이에요. 아침보다는 낮에는 조금 덜 추웠겠지만, 그래도 추웠어요.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언젠가부터, 그냥 생각나는 대로 살다보니, 밤에 자기 직전에 생각나는 거예요. 아, 맞다, 그거 그거.... 운이 좋으면 다시 일어나서 할 수 있지만, 운이 늘 좋진 않으니까, 그냥 잊어버리는 날도 많은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좀 반성을 햇어요. 예전처럼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는 그런 것이 아쉬워요. ^^;

 

 오늘 하루도 많이 바쁘셨죠^^

 그래도 금요일 저녁이에요. 편안하고 좋은 시간 되세요.^^

 

 소잉데이지, 핸드메이드 패브릭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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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잉데이지 연말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이번에는 연말에 선물하실 수 있도록 12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종료는 12월 8일까지로 일단 예정합니다.)

 제 서재에서만 할인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소잉데이지 사이트에서 디자인과 제품을 참고하시고, 정확한 가격과 배송까지 걸리는 기간 등 구매에 관한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1.  티코스터 크리스마스 스케치, 포인세티아

 

*** 크리스마스 스케치 레드 , 그린

 

 

 

 

 

*** 포인세티아, 레드, 그린, 아이보리

 

 

 

--슬림형 : 판매가 4000 -- 이벤트 할인가 3000

-- 기본형 : 판매가 5000 - 이벤트 할인가 4000

(슬림형은 심지가 들어있어서 얇고 슬림합니다.

기본형은 안에 솜이 들어있어서 약간 도톰하고 폭신한 느낌이에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41668238

 

 

 

 

2.  파우치 펜슬 케이스 (디자인은 8가지)

 

 

 

 

--판매가 11000 --- 이벤트 할인가 10000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40056973

 소잉데이지 연말 이벤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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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제 서재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즐겁게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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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5-12-04 22:2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북마크도~~예뻐요~!!!!!!!!!!*^^*
서니데이님,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5-12-04 22:23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appletreeje 님도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살리미 2015-12-05 08: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너무 바빠서 오늘 놀러왔어요^^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5-12-05 10:14   좋아요 2 | URL
오로라님,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아침이라 아직은 춥네요, 낮에는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5-12-05 12: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북마크 정말 예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서니데이 2015-12-05 16:31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후애님도 편안한 주말 되세요^^

2015-12-06 14: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6 1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12 2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목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에는 처음에는 한 수요일이나 목요일같은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목요일이지만, 한 화요일 같은 그런... 아무래도 제가 시간을 달리는 중인가봅니다.^^; 

 

 하루 종일 눈이 오고, 비가 오고, 아니면 바람불고 그렇습니다. 저는 다행히 날아가지 않았지만, 모자는 날아가서 없어져버렸고, 우산은 저 멀리 사라지려는 걸 겨우 잡았습니다. 바람이 세게 불어서 손을 놓았는데, 멀리멀리 공중에서 가고 있어서, 안돼~ 안돼~ 우산을 부르면서 쫓아갔어요. (다행히 보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면서 오늘은 계속 집 근처에 나갔다 들어오기를 계속하다보니 많이 추웠어요.

 

 올 겨울은 참 갑자기 오고, 갑자기 눈이 그렇게 많이 오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 내일은 더 춥다는 말이 뉴스에서 나오는 걸 들었을 때는 먹던 밥이 얹힐 것 같았어요. 계속 그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오늘보다 내일은 더 춥습니다~~아아아. 아직 겨울 초입인데, 왜 이렇게 추위를 타는 걸까요. 첫 추위가 감기걸리기가 쉽다고 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내일은 오늘보다 따뜻하게 입으셔야 겠어요.

 

 오늘도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즐겁게 책 읽으시더라도 너무 늦게까지 읽지는 마시고요.^^;

 

소잉데이지, 북백, 패브릭가방, 꼬마소녀 블루 브라운,

이 가방의 조금 더 자세한 사진은 여기 참조하세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39827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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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잉데이지 연말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이번에는 연말에 선물하실 수 있도록 12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종료는 12월 8일까지로 일단 예정합니다.)

 제 서재에서만 할인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소잉데이지 사이트에서 디자인과 제품을 참고하시고, 정확한 가격과 배송까지 걸리는 기간 등 구매에 관한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1.  티코스터 크리스마스 스케치, 포인세티아

 

*** 크리스마스 스케치 레드 , 그린

 

 

 

 

 

*** 포인세티아, 레드, 그린, 아이보리

 

 

--슬림형 : 판매가 4000 -- 이벤트 할인가 3000

-- 기본형 : 판매가 5000 - 이벤트 할인가 4000

(슬림형은 심지가 들어있어서 얇고 슬림합니다.

기본형은 안에 솜이 들어있어서 약간 도톰하고 폭신한 느낌이에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41668238

 

 

 

2.  파우치 펜슬 케이스 (디자인은 8가지)

 

 

 

--판매가 11000 --- 이벤트 할인가 10000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4005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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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제 서재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남겨주신 댓글 기쁘게 읽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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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2015-12-03 22: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추위를 이렇게나 많이 타시는데(거의 롤러코스터 수준이셩ㅎ) 이 겨울 어떻게 나실런지..근데 생각해보면 서니데이님 이야말로 겨울을 가장 사랑하는 분인지도..^^

서니데이 2015-12-03 22:24   좋아요 1 | URL
올해는 추위를 더 타는 것 같은데, 참 걱정됩니다.
컨디션님의 말씀들으니, 제가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어요. 호빵과 호떡과 군고구마는 사랑할 것 같은데, 오늘같은 눈보라 휘날리는 겨울날은 그...글쎄요. ^^;
컨디션님, 오늘 제 서재에 와주셔서 참 기뻤어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2015-12-03 2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4 15: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3 2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3 2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살리미 2015-12-03 23: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바람불면 날아갈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내일은 더 춥다고요?? 저도 내일도 볼일이 좀 많은데.... 하필 젤 추운 이때 돌아다녀야 할 일들이 생기네요. 단단히 무장하고 다녀야겠습니다.
서니데이님도 단단히 챙겨입으시고 따뜻한 차 자주 드세요^^

서니데이 2015-12-03 23:41   좋아요 1 | URL
우산만 없으면 아직은 날아가지는 않을거예요. 지난해에 비하면 제가 많이 묵직해져서.^^;;; 제가 사는 곳이 요즘 바람이 많이 부네요.^^

네, 내일 아침에 많이 춥고, 바람도 많이 분다고 해요.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가 많이 내려가니까, 내일 밖에 나가보면 확실하게 알겠지만, 오늘보다는 더 추울 것 같아요. 마스크도 쓰시고, 목도리도 두르시면 조금 덜 춥지 않을까요. 길에 지나는 사람들 대부분 겨울 패딩 입었는데도 추워보였어요.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책읽는나무 2015-12-04 09: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가방이 참 이쁩니다
저러한 손으로 만든 에코가방이라고 하나요?요즘 아른님 페이퍼에서도 늘 구경하는 에코가방 참 갖고 싶더라구요^^
서니데이님의 가방은 겨울에 들고 다니면 따뜻할 것같아요
그리고 미술도구들을 넣고 다녀도 될 것같고 저곳에서 달콤한 향내가 나는 빵이 짠~~하고 나와도 어울릴 것같은데요?(대신 가방에 냄새가 배기겠죠?ㅋ)
나중에 월급이 들어오면 패브릭가방하나 구입해야겠어요^^

오늘 친정아버지께 다니러갈 예정인데 정말 날씨가 춥군요~바람도 부는 것같구요ㅜ
얼른 채비를 해야하는데 전기장판에 딱 붙어있네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시어요^^


서니데이 2015-12-04 09:24   좋아요 1 | URL
저희집도 오늘 아침에 전기장판꺼냈어요, 너무 추워서요, 그런데 빨리 따뜻해지지 않아서 이불 덮어놓았어요^^;

에코가방도 참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요, 저 가방은 지퍼가 있다는 점이 다른 에코백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천소재니까 에코가방이라고 해도 될것 같은데요^^ 안에 솜이 들어서 따뜻한 느낌이 드나봐요, 우선 가방 자체 무게가 가볍다는 점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책읽는나무님, 오늘은 아버님을 뵙고 따뜻하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5-12-04 1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4 14: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4 18: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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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20: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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