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입니다. 오늘 한파주의보가 해제 되었다고 했지만 한낮에도 날씨는 영하였어요. 그래도 며칠 전에 비하면 날이 덜 춥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어요. 오후에 햇볕이 좋을 때 잠깐 창문을 열었는데, 저녁이 되어가는 지금은 그 때와는 또 다른 것 같아요.

요즘은 목요일이 되면 한 주가 거의 다 지난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날이 많아졌어요. 생각해보면 월화수, 목, 금토일, 이렇게 한 주의 중간에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어쩐지 시간이 지나는 건 월, 화수, 목, 금토일, 같기도 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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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1-21 17:5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목요일이네요ㅎㅎ 내일 하루만 잘보내면 주말이 온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서니데이님도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ㅎㅎ

서니데이 2016-01-21 17:50   좋아요 3 | URL
네. 벌써 목요일입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방꽃방 2016-01-21 17:5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그래두 추워요.ㅠㅠ

서니데이 2016-01-21 17:51   좋아요 3 | URL
저도요.
한파주의보 해제라고 해도 낮기온이 영하였어요.^^;
책방꽃방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01-21 17: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1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6-01-21 18: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목요일이 외로워 보여요.
나는 목요일에 태어난 아이~<사바스 카페> 만화에서.

서니데이 2016-01-21 18:09   좋아요 1 | URL
사바스카페, 나온지 꽤 오래된 만화 아닌가요.
갑자기 들으니 이름만 기억나요.^^
목요일에 태어나셨군요.^^
그거 전에 있었는데 기억이 금방 안나네요. 요일별로 태어난 아이 어떻다는 것.^^

AgalmA 2016-01-21 18:16   좋아요 2 | URL
네, 나온 지 꽤 됐죠. 모으다가 뚝.
사는 게 참 그래요. 요즘 이 말 너무 많이 해서 경계하는 데도 계속 나옴.

서니데이 2016-01-21 18:17   좋아요 3 | URL
만화는 원래 그래요.
한참 나오다 개정판 나오고^^;

[그장소] 2016-01-21 18:21   좋아요 3 | URL
외롭게 두지마요..당신의 목요일~^^

AgalmA 2016-01-21 18:37   좋아요 3 | URL
목요일에 아이는 ˝여행하는 아이˝라서 그래요.
행복하지만 두려운 모험, 즐겁지만 외로운 여행..

[그장소] 2016-01-21 21:13   좋아요 2 | URL
아 나도 그걸 오래전에 읽었었는데...그걸 여태 기억하는 그 기억력 ㅡ참 ㅡ쎅시한 ㅡ두뇌탓이오!^^ㅎㅎㅎ

[그장소] 2016-01-21 22:11   좋아요 2 | URL
목요아이님 ㅡ여자입니까? 남자입니까?!^^
ㅋㅋㅋ급...궁금하다네요~
저는 두쪽 모두 상관 없는데...^^

[그장소] 2016-01-21 18: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전 삼일째..밥요일....밥하기싫어 미치겠다는....
ㅎㅎㅎ누가 대신 해주면 좋겠는...^^
왜 밥일까 ㅡ왜 밥이 아님 죄책감이 들까요?!^^
웬만하면 어김없는 도시락 ㅡ이 대단한 걸 알기때문에
? 대단하기 싫은데...내가 싫어하는 밥 ㅡ누군가를 위해 해야하는 밥...밥요일이 싫어요...어리광예요.
애한테 이럴순 없으니까...ㅎㅎㅎㅎ

2016-01-21 18: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6-01-21 18:20   좋아요 4 | URL
아하핫~^^ 아이는 할머니 손맛에 길들여져서 제 솜씨는 원래 대강 먹는 것쯤 으로 아는데...ㅎㅎㅎ저는 먹는데 시간쓰는게 넘 아까워요. 준비에 요리에 먹고 치우고 이미 해본거라 이제 또하라면 싫죠. 한가지만 놓고도
그냥 저혼자는 좋은데 애들은 까다로워요.쉽다면 쉽지만 그건 다 돈과 시간이
든다는...못된엄마 ㅡ그시간도 못견디는..ㅎㅎㅎ

하양물감 2016-01-21 18: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할일이 많은데 벌써 목요일이라니 좌절입니다 ㅠㅠ

서니데이 2016-01-21 18:21   좋아요 1 | URL
네. 저도요. 벌써 목요일이라니;;;;
하양물감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01-21 1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1 18: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부키 2016-01-21 20: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점점 풀리는거 같아요.. (어쩌면 몸이 추위에 익숙해진 거겠지만요.) 남은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1-21 21:05   좋아요 1 | URL
어제보다는 기온이 올라가긴 했어요. 그래도 춥지만요.
네. 고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

나비종 2016-01-21 20: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격하게 공감되는 요일 구분법입니다! 발상의 전환의 바른 예로군요ㅎㅎ
no where ☞ now here 이후로 경험이 절절하게 묻어나오는 아주 신선한~~^^

서니데이 2016-01-21 21:07   좋아요 1 | URL
그냥 한 번 해봤습니다.^^ 좋아해주셔서 기쁩니다.
나비종님, 좋은밤되세요.^^

블루베리 2016-01-21 20: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글 읽는 게 어느새 하루의 일과가 되어버린 거 같네요^^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1 21:07   좋아요 1 | URL
앗. 고맙습니다.
블루베리님도 좋은 밤 되세요.^^

우루루 2016-01-21 21: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확실히 덜 춥더군요 ^^ 그래도 감기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6-01-21 21:42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우루루님도 좋은밤되세요.^^

기억의집 2016-01-21 22: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 오후에 목욕 갔다왔는데 머리가 다 얼었어요 ㅠㅠ!,주말 잘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1 22:21   좋아요 1 | URL
머리젖으면 많이 추운데, 괜찮으세요.^^
날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기억의집님, 좋은밤되세요.^^

컨디션 2016-01-21 23: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바탕 바꾸셨네요 ^^ 빨강은 아이 벙어리장갑 같아서 좋았고 이번 회색은 음.. 저녁퇴근길 남친 만나러가는 여자의 겨울코트같은 느낌?

서니데이 2016-01-22 00:03   좋아요 0 | URL
저는 지난번의 빨간 색도 좋았는데, 시간이 거의 한달 가까이 되어서 바꿔봤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꿈의달 2016-01-22 00: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의 따뜻한 인사가 마법을 부린듯한 하루였어요.^^ 2주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었는데 병원에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아이랑 웃으며 나왔네요. ♡

서니데이 2016-01-22 00:35   좋아요 2 | URL
가족중에서 누가 많이 아팠나요. 병원에서 나왔다고 하셔서요. 지금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꿈의달님, 좋은밤되세요.^^

마녀고양이 2016-01-22 17: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세탁기 얼었어요... 흑흑.

서니데이 2016-01-22 18:28   좋아요 1 | URL
날이 추워서 그런 집 많을거예요. 다시 추워진다는데, 잘 싸주시면 조금 낫지 않을까요.
마고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수요일입니다. 어제 무척 춥더니 오늘도 추워요. 요즘 추위는 북극의 추운 공기가 내려와서 생긴 일이라는데요. 매년 추울 때마다 이런 뉴스를 들었던 것 같지는 않아요.

예전에도 추운 날이 없지 않았을텐데, 이번 추위 조금 생소해요. 처음 추워본 것처럼요. 하긴, 어제 우리나라 서울 기온이 러시아 모스크바나 아이슬란드 보다 추웠다는 말을 들어서 그럴지도요. 아무래도 다른 곳으로 가야할 공기가 배송이 잘못된 것 같아요. 빨리 가져가야할텐데, 고객센터에 물어보고 싶어요. ^^;

오늘처럼 추운 날,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세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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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2016-01-20 17:3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맛있는 식사 하시고 저녁시간 잘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0 17:39   좋아요 2 | URL
네.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컨디션 2016-01-20 17:47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ㅋㅋ 귀여우셔요. 서니데이님 유머요. 알라디너니까 알라딘고객센터에다 대고 이래 볼까요? 배송착오 아니냐, 세상에 이런 추위는 첨이다, 얼른 반품해달라..(너무 나갔네요. 도망갑니다;;)

서니데이 2016-01-20 17:52   좋아요 5 | URL
알라딘 고객센터에 물어보면, 저희는 공기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하지 않을까요. 114에 고객센터 번호 물어봐야할까요.^^

[그장소] 2016-01-20 19:57   좋아요 3 | URL
아..흣...다들 넘...귀염...^^
알라딘 고객 센터 바짝 쪼는게 아닌지..
글이 자동 태그되는 시스템이면..어↗뭐➡왜⬆응⤴
이런 반응이..아닐까....ㅋㅋ

오거서 2016-01-20 20:17   좋아요 3 | URL
유머러스 컨디션 님, 계속 부탁해요~~ ^^

yureka01 2016-01-20 17:5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북극이 따뜻하기 때문이라더군요.ㄷㄷㄷ
감기 조심하시길.

서니데이 2016-01-20 17:54   좋아요 5 | URL
북극이 추워야되는데, 대신 우리가 춥게 살고 있어요.
네. 고맙습니다.
유레카님도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세요.^^

커피소년 2016-01-20 19:00   좋아요 5 | URL
북극곰에게 양보하고 싶은 추위입니다.

커피소년 2016-01-20 19:0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이불 밖이 위험하다는 농담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시간이네요.

서니데이 2016-01-20 19:18   좋아요 3 | URL
네. 정말 날이 추워요.^^
김영성님, 감기조심하세요.^^

[그장소] 2016-01-20 19:53   좋아요 2 | URL
아...그 말을 딸이 하길래 왜? 왜 위험한데? 했는데
유행어 인가봐요.^^;;; (이런 ...덜 떨어진 엄마..)

책한엄마 2016-01-20 19:0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 세차하러 갔다 기름만 넣고 왔어요.수도가 얼어서 빨래하지 말라고 하시네요.정말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입니다.이불 속에서 같이 책 읽어요.^^

서니데이 2016-01-20 19:20   좋아요 4 | URL
오늘처럼 추운 날은 아마 그러는 게 좋을것 같아요.
저녁엔 이불 덮고 따뜻하게 책 읽으세요.^^

[그장소] 2016-01-20 19:51   좋아요 5 | URL
아하핫..주유소가 옹달샘 주유소 였군요..
세수하러 갔다가 물만먹고 오듯이..^^

책한엄마 2016-01-20 20:20   좋아요 3 | URL
어머!그렇네요.ㅎㅎ센스있는 비유!

[그장소] 2016-01-20 20:23   좋아요 4 | URL
움하핫~책읽으러 왔다가 댓글만 놓고 가지요~호호홋~🎶🎵🎶🎸🃏(원피스 부룩 버전 입니다.뭔가를 보여주시겠냐곤 안묻겠습니다!^^)

컨디션 2016-01-20 22:06   좋아요 5 | URL
꿀꿀이님 댓글에 옹달샘 주유소로 응답해주시고ㅋㅋㅋ 다들 참 센스 넘치시고 사랑스럽습니당~^^

책한엄마 2016-01-20 22:07   좋아요 3 | URL
서니데이님 서재가 사랑방이 됐네요.ㅎㅎㅎ

서니데이 2016-01-20 22:09   좋아요 3 | URL
오늘처럼 추운 날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해요.^^

2016-01-20 1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0 1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6-01-20 19:4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추웠지만 바람이 안 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

[그장소] 2016-01-20 19:52   좋아요 5 | URL
그..그런가요...왜..제 맘엔..
바람이....분다~~차가..운 ..바람이... ( 이 소라 버전 으로 갈까요?)

서니데이 2016-01-20 19:53   좋아요 3 | URL
네.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듣고보니 오늘은 조금 덜 한 것 같기도 해요. 체감온도는 조금 나을 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 춥네요.
cyrus님, 따뜻한 밤 되세요.^^

유리새 2016-01-20 20:4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배송이 잘못된거 같다는 말씀 읽고 빙그레 웃었어요^^ 좋은 저녁 시간 보내고 계시기를 바랄게요^^

서니데이 2016-01-20 20:46   좋아요 2 | URL
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춥네요.
유리새님,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그장소] 2016-01-20 23: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옹달샘 마술단 ㅡ마술을 보여드리겠습... (코빅 아직도 하나?)^^ㅋㅋ사..사랑합니다..고..갱님!^^?

서니데이 2016-01-20 23:36   좋아요 3 | URL
예전에 어느 고객센터에서 그런 말을 들었을 때 많이 놀랐어요. 고객센터에서 제일 많이 듣는 말 중에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같은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장소님, 갑자기 고객센터를 차리셨군요.^^

[그장소] 2016-01-20 23:38   좋아요 3 | URL
으흣 ㅡ컨디션님이 사랑스럽단 말에 감읍하여 그만...^^

서니데이 2016-01-20 23:41   좋아요 3 | URL
그래도 사랑한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감사합니다.^^

해피북 2016-01-21 00:5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고객센터에서 빵 터지는 밤이예요. 정말 정말 추운데 이불 꼬옥 덮고 푹 쉬세요^~^

서니데이 2016-01-21 01:05   좋아요 1 | URL
아무래도 알라딘 고객센터에서는 말해줄 수 없겠지요.^^
해피북님, 편안한 밤 되세요.^^

꿈의달 2016-01-21 00: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요즘 아이들과 환경에 대한 책을 많이 보다보니 약간은 이런 변화들이 살짝 두렵기도^^;; 좋은 분들 덕분에 웃으며 저만의 보물같은 시간을 즐기러 갑니다~~^^

서니데이 2016-01-21 01:07   좋아요 2 | URL
이번에 너무 추워서 들은 이야기인데, 80년대에도 이렇게 추운 날들이 있었던 모양이에요. 환경의 변화로 일어나는 일들도 없지 않지만, 다 그런 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분들이 많이 오셔서 기쁩니다.
꿈의달님, 좋은밤되세요.^^
 

화요일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많이 춥네요. 오늘 많이 추웠는데, 잘 지내셨나요.^^ 이런 날은 되도록 실내에만 있는 게 좋다고 할 만큼 추워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좋지 않은 날씨예요.

한동안 음식과 요리가 인기였는데, 요즘은 집 꾸미기가 유행이라는 인터넷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집을 꾸민 사진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해보면 간단한 건 아무것도 없는데, 사진으로 보는 과정은 어쩐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사진을 예쁘게 찍는 것도 부러웠습니다.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시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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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행복하자 2016-01-19 17: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 저는 꾸미기보다는 비우기를 좋아합니다. 워낙 청소하기를 싫어해서요 ㅎㅎ

추운날 건강조심하시고 따뜻한 저녁되세요~ ^^

서니데이 2016-01-19 17:51   좋아요 0 | URL
저도요. 그런데 왜 현실은 버리지 못하는 사람인 걸까요.;;;
오늘 많이 추워요. 지금행복하자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01-19 18: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6-01-19 18:10   좋아요 1 | URL
저도 그런 점 느껴요.
사진은 좋아보이는데 실제 익숙한 방식으로 다시 배열해놓으면 그렇게 보이지 않을것 같아요. 일단 사진 속에는 조금 더 간결해보여요.
억지웃음님, 맛있는 저녁 드세요.^^

caesar 2016-01-19 18: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추위가 대단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서니데이 2016-01-19 18:17   좋아요 2 | URL
네. 낮기온도 많이 내려가는 날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비로그인 2016-01-19 18: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엄청 추웠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ㅎㅎ

서니데이 2016-01-19 18:24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ㅁㄹㅍ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꿈의달 2016-01-19 18: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방금 나갔다 왔는데 정말 춥네요. 전 식구가 많아서 요즘 버리는 중이에요. 5분의 1만 버려도 뭔가 정돈된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는데...방학이다보니 현실은~~~^^;;

서니데이 2016-01-19 18:36   좋아요 1 | URL
네. 오늘 많이 춥네요. 버리는 것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각자 생각하는 것도 조금씩 다르고요. 그래도 물건이 좀 적어야 깔끔해보일텐데, 하는 생각은 들어요.
꿈의달님, 오늘처럼 추운날엔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세요.^^

순오기 2016-01-19 18:4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광주는 눈이 엄청 왔어요~ 몇 년 만에 이렇게 많이 왔는지... 넘 반가워서 공원에 가서 푹푹 빠져가며 눈길을 걸었어요!!★

서니데이 2016-01-19 19:14   좋아요 0 | URL
여기는 눈은 안 오고 너무 추워요. 광주는 눈이 거의 오지 않는 곳인가요. 그래도 오늘은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순오기님,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01-19 1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9 19: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살리미 2016-01-19 19: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기사를 보니 서울이 러시아보다도 아이슬랜드보다도 훨씬 추워요^^
정말 서울에서 오로라를 보게되는 거 아닐까요?
베란다에 놓아둔 세탁기가 얼어서 작동을 안해요 ㅠㅠ 세탁기 녹이느라 일이 두배로 많아졌네요.

서니데이 2016-01-19 19:18   좋아요 1 | URL
헉, 설마요. 거긴 너무 추운데잖아요. ;;;
이렇게 추우면 세탁기도 수도계량기도 얼어요. 한번 얼면 큰 일인데, 잘 되셨나 모르겠네요. 저희집도 괜찮은지 가서 봐야겠어요.
오로라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해피북 2016-01-19 19: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정말 ×100 추웠어요.ㅜㅜ 모자가 훌렁 벗겨질 정도로 무지 추웠답니다. 어제 저녁에 살짝 내렸던 눈도 다 녹아버렸고요 ㅎ 예전에는 집을 막 꾸미고 싶어서 이것저것 들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비우는게 깔끔하고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서니데이 2016-01-19 19:38   좋아요 1 | URL
오늘 날씨 뉴스를 조금 전에 보았는데, 근년에 이렇게 추운 날은 처음 같아요.
감기조심하시고요.^^
요즘은 집안의 물건을 많이 두지 않는 것이 유행 같은데, 버리는 것이 쉽지 않네요.
해피북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블루베리 2016-01-19 21: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춥더라구요ㅠㅠ 감기가 나을듯 말듯 계속 밀당하네요ㅠㅠ 전 손재주가 없어서 꾸미는 걸 좋아하지만 막상 꾸미고보면 더 지저분하고 어지럽히기만 해서 그냥 내버려두는 편이예요. 정리정돈이나 꾸미는 거 잘하시는 분들이 참 부럽더라구요ㅠㅠ

서니데이 2016-01-19 22:00   좋아요 0 | URL
네, 많이 추워서 감기 어쩌나요. ;;; 저도 좀 치워야할텐데, 어쩐지 정리하는 시간도 좀 아깝고, 해도 별로 표가 나지 않아서,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님,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책한엄마 2016-01-19 21: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참고로 전 사진 정말 못 찍어요.정말 잘 찍는 분 부럽더라고요.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만나요!^^

서니데이 2016-01-19 22:02   좋아요 0 | URL
저도 사진을 예쁘게 찍는 것이 어려워요.^^ 꿀꿀이님과 같이 부러워해도 되겠어요.^^
오늘도 좋은밤되세요.^^

cyrus 2016-01-19 21: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진짜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았어요. 이번 주까지는 날씨가 춥다는군요. 제가 사는 곳에 눈이 내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한파에 빙판길을 걷기 싫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서니데이 2016-01-19 22:03   좋아요 0 | URL
오늘 날씨 정말 춥대요. 말씀처럼 눈이 오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이렇게 추우면 빙판길 될거예요.
cyrus님, 좋은밤되세요.^^

하늘바람 2016-01-19 22: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참 추운 날
감기 조심하셔요

서니데이 2016-01-19 22:05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하늘바람님도 좋은밤되세요.^^

봄덕 2016-01-19 22: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전국이 꽁꽁 얼었어요. 칼바람도 불고요. 자꾸 움츠리게 되는 날이네요. 즐거운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19 22:12   좋아요 0 | URL
네, 진짜 꽁꽁 어는 추위예요. 바람이 오늘도 많이 불어서 더 추웠어요.
내일도 춥다니 감기조심하시고요.^^
봄덕님, 좋은밤되세요.^^

2016-01-20 16: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0 16: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월요일입니다. 오늘 진짜 추운 겨울날이예요. 한동안 춥지 않은 겨울이라고 해서, 자존심이 상했는지 마구 춥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들으니 내일은 더 춥대요. 생각해보니 1월초 소한 시기부터 추워지더니 계속 추운 날이 많았어요. 주말에 잠깐 숨 돌리듯 조금 풀렸다고는 해도, 쌀쌀한 겨울 날씨더라구요. 전에 열심히 외웠던 삼한사온은 요즘은 얼마나 맞을지 모르겠어요.

날씨가 이렇게 추워서 걱정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날이 한동안 춥지 않아서 걱정하던 분들에게는 이 추위가 무척 반가운 일이 될 수 있을거예요. 가끔은 사람마다 입장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는, 어떻게 생각하면 상식적인 것들을 금방 떠올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뉴스를 들으면서 이번엔 솔직히 너무 추울 것 같아서 겁나요.^^;)

이렇게 추운날 독감도 유행한다니, 감기조심하세요.
요즘 감기가 한번 찾아오면, 반갑지 않은데도 참 오래 머물다갑니다. 오늘처럼 추운날에는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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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1-18 18:0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정말 날씨가 춥네요. 서니데이님도 감기 조심 하세요.~~~^^

서니데이 2016-01-18 18:07   좋아요 2 | URL
네. 오늘 많이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요. 고맙습니다.
김헌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ruby 2016-01-18 18: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좋은저녁시간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18 18:08   좋아요 1 | URL
감사해요, ruby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심은유 2016-01-18 18:3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멀 춥네요.
바람이 곰탕이라도 먹었나 봐요.
힘이 너무 세군요.
그래도 우리 모두 건강한 겨울 보내자고요.
서니데이 님, 몸도 마음도 따뜻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6-01-18 18:36   좋아요 2 | URL
네. 오늘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 많이 추운 날이지만 건강하게 보내면 좋겠어요.
심은유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블루베리 2016-01-18 18: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말 날씨가 추워요ㅠ 바람 소리가 방까지도 들릴만큼 쌩쌩 부네요. 2주만에 드디어 감기 탈출했다고 좋아했는데 이러다가 다시 감기 걸릴까봐 겁나네요ㅠ 서니데이님,꼭꼭꼭!!! 감기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6-01-18 18:51   좋아요 2 | URL
저녁이 되니 낮보다 더 춥네요. 바람이 유리창을 마구 두들기는 그런 소리가 나요.^^ 블루베리님은 감기에서 2주만에 겨우 벗어나셨는데 다시 걸리시면 안되니 따뜻하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지금행복하자 2016-01-18 18:3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감기조심하세요~ ^^
따뜻한 차 한잔 하면서 꼼짝도 하기싫은 날이에요~^^

서니데이 2016-01-18 18:53   좋아요 3 | URL
네. 고맙습니다.
올해는 감기가 심한 것 같아요.
이런 날은 따뜻한 차 많이 마셔야 조금이라도 낫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행복하자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비로그인 2016-01-18 19: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추운 건 싫지만 한편으론 겨울 다운 한겨울 날씨가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니데이 2016-01-18 19:36   좋아요 2 | URL
그래도 너무 겨울다워요, 날씨가.^^;
억지웃음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그장소] 2016-01-18 19: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음! 유행을 따를필요 못느껴...패쓰 ~~하려고요!^^

서니데이 2016-01-18 19:49   좋아요 3 | URL
감기나 독감은 그래도 되지요. 유행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도 아니네요.^^

[그장소] 2016-01-18 19:57   좋아요 3 | URL
네네~아무리 첨단유행 이라도 못해 먹겠는건 못해먹는거거든요!^^

컨디션 2016-01-18 20:0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심은유님 댓글, 바람이 곰탕 먹은거 같다는 말씀에 으핫 했어요~^^ 오늘 정말 춥네요 오후4시부터는 손이 시려워서 도저히 못견디겠더라구요. 신랑한테 그만 하고 가자고 햇더니 몇초 버티다가 바로 끄덕끄덕.^^ 내일은 완전 춥다고 하니 아예 쉬려구요. 불금이따로 없네요 저로선 ㅎ

서니데이 2016-01-18 20:06   좋아요 1 | URL
네. 바람이 아무래도 뭔가 기운날 것을 먹은 모양이에요.
오늘같은 날 바깥에서 일하시면 너무 추웠을거예요. 내일은 더 춥다고 하는데, 아마 집에 계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내일은 화요일이라서, 불타는 화요일인걸까요.^^
그래도 이런 날씨에는 집에 계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저녁은 드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yureka01 2016-01-18 20: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엘리뇨현상 때문인지 올해는 이렇게 안춥게 지나나 했는데 왠걸요..ㅎㅎㅎ쪼매 차갑긴 했어요..겨울날의 애교인가 했습니다.그냥 가면 섭섭할 거같은 겨울이 한턱 쏜건가 싶더군요..저녁도 따스하시길~~~

서니데이 2016-01-18 20:09   좋아요 2 | URL
엘리뇨 있으면 겨울이 많이 추운 건가요. 올해는 처음에 춥고 중간에 조금 덜 춥다가 매서운 한파가 오네요.^^;
유레카님,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scott 2016-01-18 20:5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감기조심~
추운밤 따스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18 21:01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scott님도 좋은밤되세요.^^

해피북 2016-01-18 20: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까는 나리던 눈이 지금은 펑펑내리고 있어요 꺄~~드디어 눈 구경을하며 철없이 좋아하고 있답니다 ㅋ 서니데이님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18 21:02   좋아요 1 | URL
해피북님, 눈 내리는 것 보고 싶으셨는데 잘 되었네요.^^
좋은밤되세요.^^

2016-01-18 2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6-01-18 22:31   좋아요 1 | URL
아이, 깜짝놀랐네요. 응답하라1988이 지난주 끝났다고 들었어요.
오늘 많이 춥네요.
꿀꿀이님, 좋은밤되세요.^^

2016-01-19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9 1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요일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부터 날씨가 조금 풀렸다고도 하지만, 오늘도 눈이 조금 내렸다고 들었어요. 다음주부터 다시 추워진다는 뉴스도 어제 들었던 것 같아요.

1월도 절반 가까이 지나갔네요. 벌써 세번째 맞는 주말이고요. 토요일은 더 빨리 지나가고, 일요일은 조금 있으면 오후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월요일이 조금 지나는 사이 금요일이 되어 있는 것처럼 빨리 주말이 돌아오네요. 지금은, 시간이 조금 천천히 지나가면 좋겠어요.

저녁 드셨나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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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6-01-16 18:5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하루도 정말 쏜살같이 지나간듯 싶어요. 이곳은 햇살이 좀 비췄지만 따스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답니다 ㅎ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16 19:15   좋아요 2 | URL
오늘 여긴 날이 많이 흐렸어요.
아침부터 하루종일 잤는데, 그래도 머리가 좀 아파요.^^
너무 많이 자서 그런 걸까요.^^
주말이 지나면 아주 많이 춥대요. 해피북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오거서 2016-01-16 19:1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좀 힘들더군요…
서니데이 님도 맛있는 저녁을 드시고 안락한 시간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1-16 19:17   좋아요 2 | URL
저는 오늘 하루종일 잤는데, 저녁 조금 있다 먹고 보내주신 책 읽으려고요.
오거서님, 저녁엔 편안한 시간 되세요.^^

비로그인 2016-01-16 19:3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바쁘실텐데도 항상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서니데이 2016-01-16 20:01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김헌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커피소년 2016-01-16 20: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동장군이 빨리 물러나야 할 텐데 큰일입니다. 날씨가 추우면 그냥 추운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습니다..여기에도 혹 무릎 쑤시는 분이 계실 듯합니다..

서니데이 2016-01-16 20:54   좋아요 1 | URL
주말지나면 많이 춥다니 미리 겁나요.^^; 네, 날이 좀 덜 추웠으면 좋겠어요.
김영성님, 따뜻하고 좋은 주말 되세요.^^

yureka01 2016-01-17 01: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휴일 좋은 시간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17 01:58   좋아요 2 | URL
네. 고맙습니다.
내일 아니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꿈의달 2016-01-17 09: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아들 재롱잔치 때문에 간만에 많이 웃었어요. 아들의 유연함에 깜짝 놀란 하루였네요~~서니데이님께서도 여유롭고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서니데이 2016-01-17 13:41   좋아요 1 | URL
서재에 가서 아드님의 사진 살짝 보고왔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어린이던데요.^^ 꿈의달님,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일요일 오후는 참 짧아요.^^

죽전맘 2016-01-17 19: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방금 전 한시간동안 탄천을 산책하고 장봤어요. 조금은 맑아진 느낌이예요. 시원한 새우찌게로 저녁을 준비하려구요. 주말이 끝나감에 아쉽네요.

서니데이 2016-01-17 19:15   좋아요 1 | URL
네, 일요일 저녁은 어쩐지 주말보다는 월요일에 이어져 있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금요일이 주말의 시작처럼 느껴지는 것과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날이 많이 춥진 않았는데, 산책하기에 좋으셨나요.
죽전맘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2016-01-17 2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7 2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8 1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8 14:0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