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입니다. 오늘 잘 보내셨나요. 한파특보도 해제되었고 오늘은 평년기온에 가깝다고 햇는데, 아침에 눈이 내렸어요. 오후에도 길에는 눈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저녁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도 그렇게 춥지는 않은 것 같아요. 며칠 전의 날씨에 비하면 대부분의 날씨는 추운 날이 아닐 지도 모르지만요.^^

 

 지난 한 주는 날이 춥다는 이야기 말고는 별로 생각나는 이야기도 없을 정도였어요. 인터넷 뉴스나 텔레비전 뉴스를 보아도 날씨만 보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한 주일이 훌쩍 지나서 이제 또 1월도 마지막주가 되었네요. 순간순간 열심히 살 지 않으면, 나중에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아서, 겁이 납니다.

 

 지금쯤 저녁 드시고 계실 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소잉데이지, 2016년 신상품, 스트라이프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57902645

 


댓글(32)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6-01-26 2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6 2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6-01-26 20:5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눈이 또 내렸나요?
여긴 진짜 날이 많이 풀렸어요
금방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왔는데 깜짝 놀랐어요
추위가 많이 풀려서요^^
내일은 활개를 펼칠 수 있는 날들이 되길 바라요♡

서니데이 2016-01-26 21:07   좋아요 1 | URL
네, 오전에 눈이 많이 내렸나봐요. 그늘진 곳은 많이 남았어요.
저도 오늘 많이 춥지 않다고 해서 집근처에 나가보았는데, 어제같지는 않더라구요.
책읽는나무님, 좋은 밤 되세요.^^

2016-01-26 2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6 2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6 2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6 2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벌레 2016-01-26 22: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순간순간 열심히 살지 않으면, 나중에 아무것도 없을 것 같다는 말씀~^^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게 하네요
좋은 밤 되세요. ^^

서니데이 2016-01-26 22:25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책벌레님, 좋은밤되세요.^^

2016-01-26 2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6 2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6-01-26 22: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이뿌다,ㅎㅎㅎㅎ

2016-01-26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루시아 2016-01-26 22: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좋은글 감사합니다ㅎ

서니데이 2016-01-26 22:40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루시아님, 좋은밤되세요.^^

2016-01-27 0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7 0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7 02: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7 02: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7 0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7 0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7 0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7 0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7 0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7 0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한엄마 2016-01-27 07: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자느라 못 봤어요.오늘은 수요일이네요.^^따뜻해서 세탁기 돌렸어요.시간 정말 빠르군요.벌써 1월이 끝이라니요.ㅠㅠ

서니데이 2016-01-27 13:28   좋아요 1 | URL
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른다고 그러더라구요.
눈이 조금 녹았으면 좋겠어요.
꿀꿀이님, 좋은하루되세요.^^

꿈의달 2016-01-27 10: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순간순간 열심히 살 지 않으면, 나중에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아 겁이 난다는 글 ...작년 12월부터 한 3주동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아픈적이 있어요. 예전과 달리 나이가 들어서인지 그동안을 되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일을 계기로 책을 읽기 시작했고 아이들과 자유여행을 꿈꾸며 외국어 공부도 하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집안정리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7 13:33   좋아요 0 | URL
꿈의달님, 작년12월이면 얼마전의 일이네요.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어려운 일을 겪게 되면 한번쯤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게 되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할 때는 외국어 공부도 여행도 많이 생각하고 책읽기도 그렇구요. 더 건강하고 좋은 일들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의달님, 좋은하루되세요.^^

2016-01-27 1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7 1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많이 추우셨나요. 조금 전에 인터넷 뉴스보니 한파특보 해제라고 하는데, 그래도 밖에 나가기엔 많이 추워요. 따뜻하게 입어도 이런 추위는 우리에게 익숙한 날씨가 아닌 것 같아요.

아침에 눈을 뜨기 직전, 오늘이 월요일인데 한 목요일쯤 되는 날 같았어요. 그런데 월요일이라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날이 너무 추워서 그러는 걸까요. ^^;

지난주부터 그렇게 추운 날씨에도 다들 바쁘게 좋은 시간들 보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춥고 바쁜 하루를 보내는 날에도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좋은 일 같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댓글(26)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6-01-25 17: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5 18: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방꽃방 2016-01-25 17: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월요일이 몸이 더 무거운거 같아요. 저는 집에만 있는데도 은근 더 추위를 타네요.ㅠㅠ

서니데이 2016-01-25 18:03   좋아요 1 | URL
주말을 지나고 나면 월요일이 더 피곤한 날들이 있어요. 쉬었으니까 좋아하 하는데요.^^;
요즘은 날씨가 많이 추워서 실내도 좀 추워요.
책방꽃방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책한엄마 2016-01-25 18: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추워서 그런지 몸이 피곤해요.그럴수록 더 많이 움직여야 그나마 에너지가 생겨요.^^저녁 밥 차리러 가야겠어요.

서니데이 2016-01-25 18:04   좋아요 2 | URL
앗. 그런가요. 추우면 어쩐지 자주 졸리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것 같아요.
꿀꿀이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꿈의달 2016-01-25 18: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오후에 도서관 다녀왔는데 어제보다 따뜻하긴 해도 춥더라구요. 집이 제일 따뜻해요.^^서니데이님께서도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5 18:08   좋아요 1 | URL
그래도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 나은가요. 날씨가 내일부터는 조금 덜 춥다고 하는데, 오늘까지는 추운 것 같아요.
꿈의달님, 맛있는 저녁 드세요.^^

프레이야 2016-01-25 18: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앗, 저랑 비슷한 기분이셨네요.
월요일 아니라 목요일쯤인 듯한‥
따끈한 차 한잔 할까요?

서니데이 2016-01-25 18:34   좋아요 1 | URL
오늘이 목요일이면 내일은 금요일이라 설레는 마음일텐데, 내일이 화요일이네요.^^
좋은 생각이세요. 따뜻한 차 한잔 좋을것 같아요.^^
프레이야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달팽이개미 2016-01-25 18: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내내 집에 있다보니 날씨 추운줄 모르고 이 겨울이 지나가네요 .. ㅎ 서니데이님~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1-25 18:35   좋아요 1 | URL
달팽이개미님, 집에만 있어도 시간은 너무 잘 가는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따뜻하게 보내셔서 다행이어요.
맛있는 저녁 되세요.^^

붉은돼지 2016-01-25 18: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참 이런 북풍한설 몰아치는 엄혹한 엄동설한에는
따뜻한 집구석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호호호호~

서니데이 2016-01-25 18:39   좋아요 0 | URL
네. 엄동설한 북풍한설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따뜻한 집과 가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을, 그런 날씨네요.
붉은돼지님, 맛있는 저녁 드세요.^^

에이바 2016-01-25 18: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침엔 너무 추웠는데 저녁이 되니 좀 풀리는 기분이에요. 서니데이님도 따뜻한 저녁 되세요 ㅎㅎ

서니데이 2016-01-25 18:58   좋아요 1 | URL
그런가요. ^^ 뉴스를 보면 좀 낫다는데, 그래도 저는 잘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에이바님도 좋은 저녁시간되세요.^^

재는재로 2016-01-25 20: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주말에는눈이와서차에서리낀것청소한다고골치아프더군요 오늘은그나마좀날씨가풀렸는데도춥네요 뉴스보면한파가장난아니에오 몸따뜻하게하고지네세요
좋은저녁되세요

서니데이 2016-01-25 21:19   좋아요 0 | URL
낮기온이 올랐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많이 추워요. 진짜 한파예요.
고맙습니다.
재는재로님, 좋은 밤 되세요.^^

커피소년 2016-01-25 21: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치 기상캐스터 같습니다.^^

서니데이 2016-01-25 22:15   좋아요 1 | URL
요즘 그 이야기를 많이 듣네요.
김영성님, 좋은밤되세요.^^

하양물감 2016-01-25 22: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많이 풀렸어요.
그래도 춥지만.
회사 화장실, 탕비실 다 얼어서 고생했습니다.

서니데이 2016-01-25 22:17   좋아요 2 | URL
낮 기온이 많이 올라갔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추운 날 같아요.^^
하양물감님, 출퇴근길 추워서 고생하셨겠어요.
따뜻하고 좋은밤되세요.^^

sojung 2016-01-25 23: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그나마 날이 풀려서 땅에 녹은 눈들이 질척질척거리더군요..
나이가 먹으니 눈 내리는 날이 싫네요...ㅠㅠ;;;
미국은 48명인가 폭설로 사망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번 눈때문에 다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서니데이 2016-01-25 23:18   좋아요 0 | URL
다른 분들이 그래도 오늘 조금 날이 풀렸다고 하시더니, 눈이 녹았네요.^^
저도 그래요. 눈오는 날 이전만큼 기다려지지 않아요.^^
이번에 미국은 더 많이 추웠다고 그러더라구요.
아자아자님, 감기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커피소년 2016-01-26 15: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드디어 동장군이 물러난 것 같습니다. ㅎㅎ 아까는 눈도 오더군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26 15:17   좋아요 2 | URL
여긴 오전에 눈이 와서 바깥에 많이 남아있어요. 그래도 오늘 영상이래요.^^
김영성님, 좋은하루되세요.^^
 

일요일입니다. 계속해서 제일 추운 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아직 일요일 저녁이니, 즐거운 주말인데 날이 너무 춥네요. 뉴스를 찾아보면 전국이 다 추운 것 같아요. 우리 나라만 추운 것도 아니고, 지금이 겨울인 나라들은 다 추울지도요.

 

 집에 있으면서 잘 안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정리랑 청소인데, 생각나서 오늘은 욕실 청소를  했어요. 욕실은 공간이 작은 편인데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매번 하는 세면대, 변기같은 것만 청소하게 되는데, 오늘은 유리창과 벽까지 문질러서 닦았더니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청소를 하면 개운하고 기분이 좋을 것 같았는데, 어쩐지 오늘은 시간이 아까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급하게 할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도요.

 

 추운 날이에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댓글(23)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knulp 2016-01-24 19: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밖은 춥지만 속을 따뜻하게 하기위해 맛난 진짬뽕 먹었습니다. ㅎㅎ 일요일엔 짬뽕을~~ 쉬세요.

서니데이 2016-01-24 19:27   좋아요 2 | URL
요즘 새로 나오는 짬뽕라면 맛있더라구요. 오늘처럼 추운 날은 더 좋을 것 같아요.
knulp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살리미 2016-01-24 19: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맘잡고 꼼꼼이 청소하면 기분이 좋아지던데 오늘은 힘드셨나요? ㅎㅎ
여전히 추운날씨에 나갈 일이 있어도 어떻게든 참아보고 있습니다. 내일 출근해야 할 사람이 걱정이네요.
서니데이님!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서니데이 2016-01-24 19:30   좋아요 2 | URL
아무래도 하기 싫은데 해서 그런가봐요. 청소는 힘들어도 끝나고 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보상이 있어서 좋은데, 오늘은 무보수같아요.^^
내일도 많이 춥다는데, 아침 일찍 출근하시는 분들 큰 일일거예요.;;;
감사합니다. 오로라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그장소] 2016-01-24 19: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욕실은 늘 쓰면서 바로 바로 정리 청소를 하는 편예요.
물때나 그런건 쌓이는게 더 짜증나서..ㅎㅎㅎ
눈에 먼지가 보이는걸 참 못 견뎌 했는데...
날이 춥고 한쪽을 닫고 안보이게 하는 면이 생기니
게을러 지게됩니다...내 일부가 아닌 것처럼...
서니데이님도 좋은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24 19:33   좋아요 2 | URL
저도 거의 그래요. 바쁠 때는 못하지만요.^^ 쓰고나서 바로 닦아두면 좋은 것 같아요.
청소할 때 대충보면 깨끗한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구석구석 물때도 보이고 그런 것들 늘 있는 것 같아요.
날이 추워지니 너무 게을러지는 것 같아서 청소를 하긴 했는데, 오늘은 하기 싫은 날인 모양이에요.^^
고맙습니다.
그장소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그장소] 2016-01-24 19:55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 ㅡ그쵸? 씻고나면 바로 비누칠해서 문질러 즉석에서 물로 촥 ㅡ끝...
미뤄두면 켜켜이 비누때 물때 ㅡ끼어서 힘들여 락스에 ㅡ공 들여 해야하니까..ㅡ힘빼야하고..전 맨발로 화장실 들어갈수있는게 좋거든요.
끈적하면 싫으니까..

책한엄마 2016-01-24 19: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모두 부지런하신 분들이네요.^^
화장실도 2개라서 전 거의 포기..;;
보이는 곳만 물로 대충 닦는 편이에요.라디오 틀어놓고 청소한다면 훨씬 재밌지 안ㄹ았을까요?ㅎ저도 슬슬 청소를 해야겠어요.좋은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4 19:37   좋아요 3 | URL
저도요. 대충 물만 뿌려두어도 실은 깨끗하게 보이는데요. 오늘은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어요.^^;;;
음악 틀어놓고 하면 하기싫은 청소같은 일도 덜 지겨울 거예요. 다음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꿀꿀이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그장소] 2016-01-24 19:3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꿀꿀이 님도 좋은저녁 들 되세요.
부지런 한게 아니고..게으른건데...힘들여 하기 싫으니 꾀가 생겨서 말예요..

서니데이 2016-01-24 19:38   좋아요 2 | URL
어쩐지 저는 공감^^

책한엄마 2016-01-24 19:43   좋아요 2 | URL
하하 아니예요.
깨끗한 남편이 나랑 사는 건 정말 사랑하는 거라며..(전 지저분해서요.ㅠㅠ)얘기하고 있었어요.정말 전 새로 태어날거랍니다.얍!!
좋은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4 20:03   좋아요 1 | URL
어쩐지 저는 공감^^ 2

[그장소] 2016-01-24 19: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꿀꿀이님이 새 ㅡ어떤새 (?)로 태어날지...앵무 ㅡ새는 아니길..ㅎㅎㅎ바라며 (갇혀지낼지도..)^^ㅋ
굿 저녁 ㅡ

책한엄마 2016-01-24 19:52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ㅋㅋㅋ까마귀요.더러워도 티가 안 나.ㅋㅋㅋ

[그장소] 2016-01-24 19:57   좋아요 2 | URL
캬~~^^ 전 그녀석 좋아하는데..꽤 귀엽고 머리가 상당히 좋아서요!!^^

서니데이 2016-01-24 20: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니, 제가 리뷰를 쓰는 사이에 두 분이 아주 즐거운 대화를 하고 계셨군요.^^

yureka01 2016-01-24 20: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루 내내 밖에서 떨었더니만 저녁되니 온풍기 앞에서 꾸벅꾸벅 . 기도 하는 모드 중이네요.ㅎㅎㅎ정신을 못차립니다.ㅎㅎㅎ

서니데이 2016-01-24 20:55   좋아요 1 | URL
오늘 너무 많이 추웠어요. 밖에서 움직이기엔 너무 추운 날이에요. 유레카님,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꿈의달 2016-01-24 23: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은 집안정리 안하고 간만에 보고 싶었던 공연 보고 와서 넘 기분좋은 하루 였어요. 청소는 내일로 살짝 ~~^^

서니데이 2016-01-24 23:45   좋아요 1 | URL
꿈의달님, 주말에 많이 추웠는데, 그래도 좋은 시간 보내셔서 기분 좋으셨겠어요.
청소보다 더 좋잖아요.^^
좋은밤되세요.^^

커피소년 2016-01-25 21: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욕실 청결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 집이 깔끔한지를 보려면 욕실을 보면 됩니다.

서니데이 2016-01-25 22:19   좋아요 1 | URL
아이구. 저희집 욕실은 비공개로 두어야겠는데요.^^
 

토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많이 춥다고 들었는데, 내일이 더 추울것 같기도 해요. 날씨가 많이 추워진 다음부터는 아무래도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이번 주말은 더 그렇겠네요.

조금전에 휴대전화에 긴급재난문자가 왔어요. 한파경보와 동파방지, 화재예방에 주의하라는 내용이었어요. 이번주에 추워서 세탁기 얼었던 집도 많았지만, 문자를 받고보니 오늘 저녁부터는 더 많이 추울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을 더합니다.

이제 해질시간이 되어서 참 추워요.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세요.^^

댓글(21)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살리미 2016-01-23 17: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재난문자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대체 얼마나 추우려고... 세탁기 배관에 이불 뒤집어씌워 주었는데 버텨줄지 걱정이에요.
최남단 제주도까지 한파로 발이 꽁꽁 묶여있더라고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6-01-23 17:53   좋아요 3 | URL
저도 조금전에 받았는데, 오늘이 그렇게 추워지나 했어요. 제주도 한파라면 우리 나라는 다 추운 날이네요.
오로라님,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하양물감 2016-01-23 17:5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긴급재난문자 너무 남발되고 있는건 아닐까싶습니다.
어제 부산은 건조경보를 긴급재난문자로 보냈더군요.
지난 여름엔 어선대피시키라는 문자를 받았어요. 부산산다고 자동차 소유하듯 배를 갖고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긴급재난문자 남발이 양치기소년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서니데이 2016-01-23 18:00   좋아요 2 | URL
겨울이라서 많이 건조한 모양이네요. 건조경보라고 하니까요. 문자가 지역에 따라 발송되는 것 같은데, 그래서 내용도 차이가 있는 모양입니다.
오늘은 저녁부터 평소보다 한파가 심하다는 말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하양물감님,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보빠 2016-01-23 17: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푸코의 생명관리시대라는 책이 생각나는 정부의 문자였습니다

서니데이 2016-01-23 18:03   좋아요 1 | URL
어쩐지 제가 잘 모를 어려운 이론일 것 같은데요.^^;;;
임제어록님,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커피소년 2016-01-23 19: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긴급재난문자라면서 같은 내용으로 3번 보내더군요.

심심토끼 2016-01-23 19:43   좋아요 2 | URL
맞아요

커피소년 2016-01-23 19:44   좋아요 4 | URL
안녕하세요. 심심토끼님

서니데이 2016-01-23 19:44   좋아요 4 | URL
한번만 보내서 못 받으면 안되니까 여러번 발송하는 모양이네요. ^^
김영성님,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커피소년 2016-01-23 19:47   좋아요 3 | URL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서니데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책한엄마 2016-01-23 20: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삐요삐요 경보문자 받았어요.
정말 이런 날씨는 안 나가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좋은 저녁 보내세요.서니데이님.^^

서니데이 2016-01-23 22:57   좋아요 1 | URL
꿀꿀이님도 받으셨나요. 오늘 저녁부터는 진짜 춥다고 그러니,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꿈의달 2016-01-23 20: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춥더라구요. 여긴 북쪽이라 항상 서울보다 1~2도 더 추운듯해요. 서니데이님도 따뜻한 차와 함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3 22:59   좋아요 1 | URL
꿈의달님, 날이 진짜 너무 춥지요. 주말엔 되도록 집에 계셔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책읽는나무 2016-01-23 21:4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재난문자까지 받으셨나요?
전 받지 못했고~~~
더군다나 친정아버지가 오시어 식사 차려드리느라 밖에 나가보질 못해 오늘 추운줄 몰랐군요
어쩐지 오늘 아침 일어났더니 목이 좀 아픈 것같더라구요~어젯밤 또 암생각없이 도서관 다녀와서ㅜㅜ
정말 이 추위가 언제쯤 가실까요?ㅜ
내일은 좀 풀린 일요일이 되어야할텐데 말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6-01-23 23:02   좋아요 1 | URL
오늘같은날은 밖에 나가기에는 너무 추울 거예요. 내일은 더 추울 것같고요. 집에 계셔도 따뜻한 차 많이 드셔야 될 거예요.
책읽는나무님도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yureka01 2016-01-24 01: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일요일 세벽이네요..오늘은 특히 더 춥다고 뉴스에서 나오더군요..이불 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위험합니다.^^..따스하시길~~~

서니데이 2016-01-24 01:12   좋아요 2 | URL
네. 오늘 진짜 춥대요.
유레카님, 좋은밤되세요.^^

페크pek0501 2016-01-24 13: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으음~~ 토요일 어제는 말이죠. 신문 신간 안내 지면을 보는 재미가 있었죠.
토요일에 실리 거든요.
관심 가는 책이 생기면 인터넷 검색을 해서 더 찾아보죠. 꼭 구입하지 않더라도
어떤 책이 나왔나 보는 건 여전히 즐겁습니다.
옷 쇼핑보다 책 쇼핑이 더 재밌다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1-24 14:15   좋아요 0 | URL
네. 저도 토요일 신문에는 신간 소개가 나와서 좋아해요. 신문에 실린 책 중에서 관심가는 책 있으면 사고싶기도 하고요. 진짜 비슷해요. 책쇼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가끔 그냥 막 사고 싶을 때가 있기도 하고요.^^
pek0501님, 오늘 진짜 추운 날이에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추운 날인데, 인터넷 뉴스를 보면 주말 더 춥다! 만 더 눈에 잘 들어와요. 이렇게 추운 날이 참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추운 날 사이에 끼어 있어서 오늘처럼 추운 날도 별로 안 추운 날이라고 하고 있으니까요.

가끔 그런 건 있는 것 같아요. `오늘 너무 추워요` 하고 말하고 싶은 날인데, `오늘은 많이 춥지 않았어요` 하는 말을 미리 들으면, `괜히 춥다고 말하는 걸까` 하는 마음이 들어요. 같은 이유로 오늘은 많이 춥지 않았어요, 할 때도요.

요즘은 오늘 진짜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따뜻하게 입으세요. 이야기를 인사처럼 많이 주고 받고 있어요. 추위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지만, 그러면 또 시간이 지나가겠지, 하는 마음도 같이 듭니다.
그러는사이, 금요일 저녁이 되었어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댓글(34)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벌레 2016-01-22 18: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도 몸 건강히 잘 챙기세요^^

서니데이 2016-01-22 18:3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책벌레님, 행복한 금요일 저녁 되세요.^^

cyrus 2016-01-22 18: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주말 날씨가 더 춥대요. 이불 밖으로 나가면 위험하니까 집에만 있어야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1-22 18:40   좋아요 0 | URL
이번주에 많이 들었어요. 이불밖은 위험하다고요.^^
밖에 나가기 너무 춥네요.
cyrus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살리미 2016-01-22 18: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버렸네요. 주말엔 더 춥다니까 어디 나갈 일 안생기고 따뜻한 이불속에서 책이나 실컷 보다가 자다가... 그렇게 게으르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ㅎㅎ
서니데이님~ 따뜻한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1-22 18:42   좋아요 1 | URL
네. 너무 빨리 지나가요.
주말이 많이 춥대요. 오로라님처럼 저도 집에서 책읽으려고요.
오로라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우끼 2016-01-22 18: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2 18:42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우끼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오거서 2016-01-22 18: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제 평소보다 야외에서 보낸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오늘 약간의 몸살기운과 대치국면에 있답니다. 나름 따뜻하게 입었는데 …
서니데이 님 말씀에서 추위를 물리치는 훈기를 얻네요. 감사하고, 따뜻한 행복 주말을 맞으세요 ^^

서니데이 2016-01-22 18:44   좋아요 1 | URL
참, 어제 아드님은 잘 만나고 오셨나요. 날이 추워서 조금만 밖에 있어도 금방 감기 걸릴 것 같아요.
오거서님,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비로그인 2016-01-22 19: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감기조심하세요ㅎㅎ
따뜻한 옷 껴입어야죠^^

서니데이 2016-01-22 19:23   좋아요 1 | URL
네. 오늘도 참 많이 추워요.
롤리팝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한엄마 2016-01-22 19: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벌써 금요일이네요.
하루하루 서니데이님 저녁 인사를 기다리는게 설레요.^^이제 애들 재울 준비해야겠어요.

서니데이 2016-01-22 19:44   좋아요 2 | URL
앗. 아이들은 일찍 자는군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해피북 2016-01-22 19: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추운날 어그부츠 하나면 든든했는데 요즘은 어그부츠를 뚫고 들어오는 바람때문에 발이 시리더라고요. 정말 매서운 추위에 깜짝 놀랐어요 ㅎ 서니데이님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1-22 19:59   좋아요 1 | URL
오늘도 밤이 되어가니까 더 추워요. 주말은 정말 추울것 같아요. 해피북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wiwala 2016-01-22 19: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1-22 20:01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wiwala님, 좋은 금요일 금요일 저녁 되세요.^^

yureka01 2016-01-23 00: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네 하루의 피로와 추위의 떨림을 소주와 함께 풀어요...흐물흐물하게 ^^..

서니데이 2016-01-22 20:02   좋아요 3 | URL
앗. 유레카님, 그렇게 자주 드셔도 괜찮나요. ;;;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yureka01 2016-01-22 20: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 술 못마시는 예술가? 가짭니다 ㅋㅋㅋㅋ

서니데이 2016-01-22 20:22   좋아요 2 | URL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커피소년 2016-01-22 20:1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주말에 더 춥다니..ㅎㅎ 충격적이네요.

서니데이 2016-01-22 20:23   좋아요 3 | URL
네. 저도요. 지금도 창문 근처만가도 추워요.
김영성님,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kingwarm 2016-01-22 20: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따듯한 마음이 담긴 글이네요 ^^ 좋은 하루 마무리 하세요~

서니데이 2016-01-22 20:34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오늘처럼 추운 날,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yureka01 2016-01-22 20: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강원도 화천 군생활때, gp초소에서 야간 근무는 너무 추워서 이빨의 진동이 세벽을 깨웠지요.그런데 가장 따뜻한 것이 사람의 등입니다.등과 등을 맞대고 있으면 그 어떤 난로보다 따뜻했지요. 공감과 연대. 그리고 뜻의 등짝을 부비는 것....이것이 사람이 외롭지 않을 수 있는 특급 열차를 타는 셈이거든요.ㅎㅎㅎ^^..추위쯤은 사람 등의 따스함을 못이깁니다 ㅋ많이 부비세요 ~~^^..

서니데이 2016-01-22 20:39   좋아요 2 | URL
이렇게 추운 날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군생활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실내에서 따뜻하게 보내면서 춥다는 말을 하는 것이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그분들의 수고에 감사하면서도요.
유레카님, 정말 추운 곳에서 보내셨네요. 사람마다 겪었던 힘든 일들이 그 때는 어려웠지만 소중한 것 같아요.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2016-01-22 2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2 2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블루베리 2016-01-22 21: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거니데이님 주말 잘 보내세요^^ 주말 지나면 날씨 풀린다던데 그만좀 추웠으면 좋겠네요^^;;

서니데이 2016-01-22 21:30   좋아요 1 | URL
다음주는 나을까요.일단 이 추운 주말을 잘 보내야겠어요.^^
좋은밤되세요.^^

비로그인 2016-01-22 22: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진짜 그래요. 난 추운데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하면 내가 온실 속에서만 있던 화초인가? 체력이 약한 걸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서요.

그리고 추위가~ 에서 부터 ~지나가겠지. <-이 부분이 머릿속에 마치 히로시마 원자 폭탄이 투하된 것처럼 속에 있던 무언가가 확~ 초토화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서니데이 2016-01-22 22:56   좋아요 2 | URL
그런 생각이 저만 드는 게 아니었군요.^^; 어쩐지 혼자보다 둘이 나은것 같은데요.^^
사람 마음이 그런가봐요. ^^
억지웃음님, 따뜻한 차 많이 마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