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많이 춥지 않다고 들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추운 것 같지는 않은데도, 차가운 바람이 불어요. 설이 가까워지니까 조금 더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연휴가 길어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설 연휴 잘 보내라는 문자를 받았어요. 그래도 조금 남은 것 같은데? 했는데 오늘이 금요일이라서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일지도 모르겠네요.^^ 10일(수요일)은 대체공휴일인데, 동네 병원도 10일까지는 휴무라고 하니까, 오늘 또는 내일(토요일)에 연휴기간에 필요한 것들을 잘 챙겨야 할 것 같아요.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된다고는 하지만, 설을 맞아 바빠지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요.

 오늘도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바깥이 아직 해가 있어서 지금도 저녁보다는 늦은 오후 같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북파우치 입니다.

 크기와 상세설명을 비롯하여 조금 더 자세한 사진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60570626


댓글(49)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사과나비🍎 2016-02-05 17:5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북파우치 예쁘네요~^^*

서니데이 2016-02-05 18:06   좋아요 2 | URL
감사해요.
사과나비님, 좋은 저녁 되세요.^^

Jane 2016-02-05 18:0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연휴 잘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05 18:08   좋아요 2 | URL
네.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그장소] 2016-02-05 18: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벌써 10일 이 된줄 알고...어...!!^^
했네요~^^;;;;식은땀 삐질~~!!
2월은 워낙 짧은데.. 더 짧게 다녀가는듯 하겠어요.

서니데이 2016-02-05 18:28   좋아요 2 | URL
저도 다음주니까 한참 남은 줄 알았다가 갑자기 바빠졌네요. 내일부터 휴가한다는 말을 들어서요.^^
그장소님 좋은 저녁 되세요.^^

[그장소] 2016-02-05 18:33   좋아요 2 | URL
설을 보내긴 보내는데...어디로 ..?
👋내야 하나요? ✊내면 혼나죠?
가을이나 되야 👈를 보내는데..ㅎㅎㅎ

책읽는나무 2016-02-05 18:2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설 잘 보내시어요^^

서니데이 2016-02-05 18:28   좋아요 2 | URL
네. 고맙습니다.
책읽는나무님도 좋은 저녁 되세요.^^

후애(厚愛) 2016-02-05 18:3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오늘 북파우치가 제 눈길을 제일 많이 끄네요.^^
북커버도 예쁜데 북파우치도 무척 예쁩니다!!!

서니데이 2016-02-05 18:35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후애님도 새해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yureka01 2016-02-05 18: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루 바쁘게 일하다 집에오니 녹초 ㅎㅎㅎ파김치에 소주나 한잔해야겠습니다.즐거운 명절 되시길...ㅋ

서니데이 2016-02-05 18:36   좋아요 1 | URL
유레카님 요즘 많이 바쁘신 것 같아요.
오늘도 금요일이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비로그인 2016-02-05 19: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음 따뜻한 설 연휴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05 19:52   좋아요 2 | URL
고맙습니다.
억지웃음님도 좋은 저녁 되세요.^^

심은유 2016-02-05 19: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도 행복한 시간 도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6-02-05 20:08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심은유님도 좋은 저녁 되세요.^^

지금행복하자 2016-02-05 20: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05 20:08   좋아요 1 | URL
지금행복하자님, 좋은 저녁 되세요.^^

2016-02-05 2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5 2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물선 2016-02-05 20: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녁 맛있게 드세요!

서니데이 2016-02-05 20:44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저도 이제 저녁 먹으려고요.

2016-02-05 2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5 2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5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5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5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5 2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5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5 2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5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재는재로 2016-02-05 22: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연휴의시작이네요즐거운연휴되시고새해복많이받을세요 제가먼저댓글남기려고햏는데먼저남기셯네요

서니데이 2016-02-05 22:03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재는재로님, 좋은밤되세요.^^

커피소년 2016-02-06 00: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서니데이 2016-02-06 00:28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연휴네요.
김영성님,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6-02-06 0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6 0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커피소년 2016-02-06 03: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ㅎㅎ 그 장소님, 서니데이님은 항상 늦게까지 안 주무시는 것 같더군요..ㅎㅎ

2016-02-06 04: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6 04: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6 04: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6 1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의달 2016-02-06 08: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낮에 아이들 병원 갔다 저녁에 큰딸과 공연보러 가느라 바쁘게 보냈어요. 집에 돌아와 기절~~서니데이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빌어요. 전 내일 시댁가요.^^

서니데이 2016-02-06 14:30   좋아요 1 | URL
명절연휴 이제 시작이네요.
꿈의달님,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sojung 2016-02-06 15: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구정잘보내세요
전 가족과 보내고있네요
연휴가 긴데 잘 지내세요 ^^

서니데이 2016-02-06 17:37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아자아자님도 연휴기간에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cyrus 2016-02-06 15:5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2-06 17:38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cyrus님도 설 연휴 즐거운 시간 되세요.^^
 

2월 4일 목요일입니다. 오늘이 입춘이라고 하는데,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갔다고 해요. 그냥 생각하기에 봄은 3월이나 4월인데, 2월 초에 입춘이라는 게 조금은 빠른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3월에도 추운 날은 꽤 많은걸요.

 

 오늘 낮에 따뜻한 날씨였나요? 어제는 조금 덜 추웠다, 그래도 추웠다, 두 가지가 다 있었던 날 같았어요. 그래도 오늘 날이 좋으면 며칠 전에 추웠던 것이 오래전 일 같습니다. 요즘은 날이 추우면 추워서, 조금 덜 추운 날은 미세먼지가 마음이 쓰여서 창문을 잘 열지 않는데, 겨울에 건조한 것도 더해져서 감기 걸리기 쉽다는 말을 들은 다음부터는 환기도 좀 해야 할 것 같았어요. 그러나 조금만 문을 열어도 추워지는 바람에 잘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  어제 알라딘 이웃분이 책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 말씀하셔서 만들어보았습니다.

크기는 가로30 세로 23이고, 앞면은 프린트, 뒷면은 단색으로 구성됩니다.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60346712

에  보다 자세한 사진 올려두었습니다.

 

 


댓글(33)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yureka01 2016-02-04 18:3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 이쁜 책 파우치.기다리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ㅋ

서니데이 2016-02-04 18:36   좋아요 4 | URL
유레카님, 주소로 연결되어있는 사이트에서 사진보시고 괜찮은지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
좋은 저녁 되세요.^^

2016-02-04 1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4 18: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4 19: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4 1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6-02-04 19: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좋은 밤 되십시오! ^^

서니데이 2016-02-04 19:50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2016-02-04 1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4 1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6-02-04 19: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상콤 상콤!^^달콤달콤 ~!^^

서니데이 2016-02-04 19:53   좋아요 2 | URL
보셨어요^^

[그장소] 2016-02-04 20:14   좋아요 2 | URL
네네~북파우치 ^^
이동많은 분들한텐 필수.
아기자기 한 것도 이쁘고..
볼때마다.갈등.^^
원래 같음 스트라이프 ~
이런거 고를텐데.ㅎㅎㅎ


서니데이 2016-02-04 20:30   좋아요 2 | URL
예시를 다 만들지는 못해서, 다른 원단으로 만든 파우치 참고하시고 색상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꿈의달 2016-02-04 20: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북파우치도 예뻐요. ^^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환기 잘 못하고 지내요. 언제부터인가 추운게 싫어졌어요.

서니데이 2016-02-04 20:02   좋아요 2 | URL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너무 추웠잖아요. 저도 많이 추운 건 겁나더라구요.
꿈의달님, 좋은 저녁 되세요.^^

오거서 2016-02-04 20: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부터 날짜를 써겠다고 하시더니 그렇게 하셨네요 ^^

서니데이 2016-02-04 20:04   좋아요 2 | URL
네, 날짜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한 번 해봤어요.
오거서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오거서 2016-02-04 20:14   좋아요 3 | URL
서니데이 님의 전매 특허 같이 느껴지는 인사말이 더 좋아졌군요. ^^
오늘 입춘이라 그런지 모처럼 춥지 않은 날이었어요. 봄노래 들으면서 봄을 맞아야 할까봐요.^^;

Jane 2016-02-04 20: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우와. 어쩜. 예뻐요.

서니데이 2016-02-04 20:04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potato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02-04 2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4 2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6-02-04 20: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진짜루 날짜를 쓰셨군요?^^
괜한 소리에 신경 쓰시게 만들었네!!
하면서 전 오늘이 5일인줄 알았어요
4일이었군요?
오늘 아들 체육관에 회비 주는 날인걸 깜빡하고 있었네요 이런~~

파우치도 이쁘고 사진도 이쁩니다^^

서니데이 2016-02-04 20:28   좋아요 1 | URL
무슨 그런 말씀을.^^
전에는 날짜를 쓸 생각을 못했는데, 기회가 되었을때 며칠 해보려고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책읽는나무님, 좋은 저녁 되세요.^^

2016-02-04 22: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4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6-02-05 14: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산뜻해라~~예뻐요^^
전 뒷면도 프린트면 좋겠어요. 주문합니다~~

서니데이 2016-02-05 14:59   좋아요 0 | URL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러면 앞뒤 양면을 사진과 같은 프린트 원단으로 할까요?

세실 2016-02-05 15:29   좋아요 1 | URL
넹~~~~ 좋아요^^

세실 2016-02-05 16:44   좋아요 1 | URL
넵! 좋아요.
서니데이님이 예쁘게 해주세요.

2016-02-05 16: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5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잘 지내셨나요. 어제는 날이 춥다는 이야기 했었는데, 오늘은 밖에 나가보니까 춥진 않은 것 같아요. 어제보다 더 가볍게 입은 건 아니지만, 얼굴에 닿는 바람이 그렇게 차갑게 느껴지지는 않으니까요. 날이 추우면 길에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거의 없는데, 오늘은 길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았어요.

 

 매일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것을 하는 것이 좋다고는 하는데, 수업을 듣는 학생이 아니고서야 잘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수업시간은 시작과 끝 시간이 정해져있고, 그 날 공부할 내용도 거의 대부분 진도가 졍해져있습니다. 그렇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그렇게 잘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정해진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미리 정하고 하는 것이 편하기는 한데, 해보면 매일 계획해서 하는 게 잘 되지 않네요.

 

  바깥이 저녁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환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소잉데이지, 2016년 신상품 파우치, 청어그레이,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57902645

 


댓글(21)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오거서 2016-02-03 18: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신상품을 볼 때마다 오늘도 다른 날처럼 열심히 살고 계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분발해야~ ^^

서니데이 2016-02-03 18:21   좋아요 2 | URL
사진은 지난주에 찍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두는데, 오늘은 페이퍼를 쓰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날이었어요.
오거서님, 오늘도 좋은 저녁 되세요.^^

오거서 2016-02-03 18:25   좋아요 2 | URL
심혈을 기울이면 시간이 좀더 걸리죠. 아니면 창밖을 쳐다봐도 그렇지요~ 서니데이 님도 저녁 시간을 편하게 보내세요. ^^

해피북 2016-02-03 18: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의 글을 읽으니 `나의 오후 3시`란 책이 떠올랐어요. 1년동안 오후 3시의 일상에대한 기록들이 정말 꾸준하지 않으면 어려운데 하는 생각이들었답니다 ㅎ
맛있는 저녁드시구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아. 그리구 이곳은 추웠어요ㅜㅜ

서니데이 2016-02-03 18:41   좋아요 3 | URL
저는 보통 다섯시가 되면 페이퍼를 쓰기 시작하는데, 잘 되는 날도 있고, 오늘처럼 오래 걸리는 날도 있어요. 매일 같은 시간이 같은 일을 꾸준히 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해피북님, 오늘 많이 추우셨나요.^^ 여기도 어제보다 조금 덜 추웠어요.
맛있는 저녁 드세요.^^

caesar 2016-02-03 19: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제가 먼저 인사드릴게요. 서니데이님. 오늘도 추운날씨였어요. 몸 따듯이 지내시고, 마음은 더 따듯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16-02-03 19:43   좋아요 2 | URL
네.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2016-02-03 1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3 1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봄덕 2016-02-03 20: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파우치가 정말 예뻐요^^
솜씨가 좋으세요^^
서니데이님 오늘도 멋진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03 20:27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봄덕님, 좋은 저녁 되세요.^^

지금행복하자 2016-02-03 21: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의 저녁은 지금 시작입니다~^^

서니데이 2016-02-03 21:07   좋아요 0 | URL
오늘도 늦게 귀가하시나봐요. 지금행복하자님, 좋은시간 보내세요.^^

보물선 2016-02-03 21: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이 와서 기쁜 시간입니다.
책 속에 빠지고 싶어요!

서니데이 2016-02-03 21:36   좋아요 1 | URL
좋은 시간 보내세요.
보물선님^^

보물선 2016-02-03 21: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북유럽풍이군요.

서니데이 2016-02-03 21:36   좋아요 1 | URL
네. 맞습니다.^^

꿈의달 2016-02-03 23: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막내가 에버**로 졸업여행을 다녀와서 일찍 잠들거라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책보다 잠들었어요. 흐~~이제 자유시간입니다.^^서니데이님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03 23:07   좋아요 0 | URL
꿈의달님 오늘도 많이 바쁘셨겠어요.
저도 이제부터 오늘해야하지만 낮에 못했던 밀린 것들 하려고요.^^
꿈의달님 좋은밤되세요.^^

단발머리 2016-02-04 08: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페이퍼도, 예쁜 작품도 모두 서니데이님 정성이 엿보여서 너무 좋아요.
오늘은 중부지방 미세먼지가 나쁨이더라구요.
맑은 하루는 아니더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04 14:52   좋아요 0 | URL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추운날이 아니면 미세먼지 지수가 문제네요.
그래도 단발머리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화요일입니다. 낮에 날씨가 추워서 그러는지 갑자기 발걸음이 빨라지더라구요. 영하라고는 하는데 지난번 추위가 인상적이었는지, 그 때 보다는... 이라는 말로 춥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녁이 되면 바깥에 다니기에 좋은 날은 아닌 것 같아요.

어제 2월 달력을 새로 바꾸었는데 2월엔 휴일이 많이 있던데요. 대체공휴일과 토요일까지 합하면 5일정도 됩니다. 학생들은 개학을 했지만 조금 있으면 설 연휴와 봄방학이 있겠군요. 해가 많이 길어지는 것을 보면서 봄이 가까워 지는 것을 생각합니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화요일만 되면 수요일같아요.^^; 오늘도 기분은 그랬습니다.

편안하고 좋은 저녁 되세요.^^


댓글(25)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한엄마 2016-02-02 17: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방 예뻐요.^^즐거운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02 17:32   좋아요 0 | URL
꿀꿀이님도 좋은 저녁 되세요.^^

컨디션 2016-02-02 17: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시간에도 바깥이 훤(?)한 걸 보니 정말 봄이 가까이 오긴 오나 봅니다.
가방, 새로운 문양이네요. 한땀한땀 손이 아주 많이 갔을 거 같은, 범상치 않은 공력이 마치 퀄트같은? 그런 작품이네요^^

서니데이 2016-02-02 17:35   좋아요 0 | URL
평소에는 모르고 살다가 가끔 해가 지는 것, 기온이 바뀌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시간이 빠르게 변하는 것 같아요. 때로는 너무 빨라서 겁나고요.^^;
네. 손으로 한 거예요. 그래서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엄마가요.^^;)
컨디션님, 좋은 저녁 되세요.^^

2016-02-02 17: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2 17: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6-02-02 18: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방이 정말 예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서니데이 2016-02-02 19:03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제가 만든 건 아니지만(엄마가 만드셔서^^;) 사진 올려봤어요.
후애님도 저녁 맛있게 드세요.^^

살리미 2016-02-02 19: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말 정성이 가득한 가방이네요^^ 너무 예뻐요.
저는 설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어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ㅎㅎ 준비할게 많아서 하나씩 챙기고 있어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02 19:11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가방이었어요.^^;
저희집도 지난주부터 엄마가 조금씩 설 준비를 하시는데, 챙길 것이 참 많아보여요.
오로라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02-02 19: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2 1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억의집 2016-02-02 19: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방 이쁘네요. 저 꽃들 하나하나 바느질 하신 건가요?

서니데이 2016-02-02 19:59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
서로 다른 색상의 천을 육각형으로 잘라서 하나씩 이어 붙이는 방식입니다. 손으로 일일이 하려니 오래걸렸어요.^^
기억의집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꿈의달 2016-02-02 20: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따뜻한 느낌의 가방입니다. 명절이 다가오네요. 어제 개학했는데 명절과 함께 담주부터 봄방학이네요. 하.하.하.

서니데이 2016-02-02 20:27   좋아요 0 | URL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학생들은 좋겠어요.^^
꿈의달님, 좋은 저녁 되세요.^^

마녀고양이 2016-02-03 00: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머님이 손으로 하셨군요.
올록볼록한 느낌이 참으로 이쁘네요. 제가 워낙 퀼트를 좋아하거든요.
요즘 만들 시간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중간 까만 꽃무늬는 정말 이쁘네.....
날이 추워요, 우리집 세탁기는 완전 고장나서 A/S 불러야 해요. ㅠㅠ
서니데이님, 굿나잇~~

서니데이 2016-02-03 00:23   좋아요 0 | URL
마고님. 요즘도 많이 바쁘세요? 하시는 일이 늘 많으시더라구요. ^^
날이 또 추워지니 세탁기가 또 그러나보네요.
좋은밤되세요.^^

yureka01 2016-02-03 00: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루도 편안한 시간 되셨기를 ^^..

서니데이 2016-02-03 00:23   좋아요 2 | URL
네. 고맙습니다.
유레카님, 좋은밤되세요.^^

봄덕 2016-02-03 0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방이 참 예쁘네요. *^^*
서니데이님*^^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03 17:2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봄덕님, 좋은 저녁 보내세요.^^

yureka01 2016-02-03 13: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책 파우치 판매야 주문 받으세요 ㅎㅎㅎㅎ전 일단 3개 ㅋ

서니데이 2016-02-03 14:02   좋아요 2 | URL
유레카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판매를 하려면 상품의 가격이 정해져야 하는데 일단 알라딘 판매가보다는 많이 올라가게 될텐데요 ^^;

yureka01 2016-02-03 16:3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수재품의 가치...ㅎㅎㅎ당연히 좀 비싸긴 할 겁니다.그리고 근사한 손으로 세긴 로고도..(서니데이 라는 로고 하나 똭 박혀 있으믄 기념으론 최고죠..이게 장인정신!~~~ ㅋ)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잘 지내셨나요. 주말은 빛의 속도로 지나가고 어쩌다보니 월요일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분명 1월이었는데 오늘은 2월입니다. 차이를 모른다는 말을 할까봐 오늘 날이 꽤 춥습니다. 지난번 추위만큼은 아니겠지만, 한낮에도 바깥에 있으면 금방 얼굴이 차가워집니다.

 

 1월에는 아쉬움이 많아서, 2월에는 더 열심히 살아야지, 더 많은 걸 해야지 (속마음은 정신을 차려야지^^;) 하는 생각을 어제는 좀 했습니다. 그런 것들은 비슷한 시간에 비슷하게 반복됩니다. 그런데, 앞에 목적어에 해당될 "무엇을" 부분을 생각해두지 않았더라구요. "무엇을" 하고 싶고, 그 "무엇을" 하기 위해서 "어떤" 방향을 선택할 것인지, 그런 것들을 잘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2월에는 이것저것 더 많이 더 열심히 하는 것에 목적을 두지 않고,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지난 주, 어느 낮에 지나가다 불빛이 보여서 가보니, 하얗게 변한 연탄에 남은 불이었어요. 낮인데도 연탄보다 불이 더 잘 보였던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진짜 하얗게 태웠네요.^^

 

 2월엔 더 좋은 일들, 더 많은 것들 이루시면 좋겠어요.

 좋은 저녁 되세요.^^

 

 

 

 


댓글(23)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한엄마 2016-02-01 17: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진짜 안에 불길이 보여요.
서니데이님 2웡 오늘!! 어제보다 더 열심히 소중히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01 17:50   좋아요 1 | URL
네. 실제로는 더 잘 보였는데 사진은 조금 덜해요.^^;
꿀꿀이님도 행복한 2월 되세요. 고맙습니다.^^

책벌레 2016-02-01 18: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행히도 이번 2월은 무려! 29일이네요~~^^

서니데이 2016-02-01 18:21   좋아요 2 | URL
오. 하루 더 있네요. 괜히 좋은 것 같아요.^^

물고기자리 2016-02-01 19: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지금 손이 시려웠는데 연탄의 남은 불씨에 녹이고 갈게요^^

서니데이 2016-02-01 19:38   좋아요 1 | URL
오늘 낮에도 추운 날이었어요. 물고기자리님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지금행복하자 2016-02-01 21: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연탄 정말 오랜만에 봐요~ 하얗게 탄 연탄.. 불 정말 예쁘네요~

서니데이 2016-02-01 21:17   좋아요 0 | URL
요즘은 실내 난방에 연탄을 쓰는 일이 이전보다 적어서 그럴거예요. 하얗게 되어도 불이 안에 많이 남아있었어요.
지금행복하자님, 좋은밤되세요.^^

단발머리 2016-02-01 21: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보는 연탄이예요~~ 라고 쓰려는데 지금행복하자님이^^ 불씨가 신기해 자꾸 들여다보게 되네요~~ ㅎㅎ

서니데이 2016-02-01 21:19   좋아요 0 | URL
조금 차이로 그러셨군요.^^
연탄 안에 불이 멀리서도 잘 보였어요.
단발머리님, 좋은밤되세요.^^

봄덕 2016-02-01 21: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연탄~~ 오랜만에 보는 물건이넹. 따뜻해 보이고요^^
서니데이님^^
벌써 2월이네요.
멋진 2월이 되길 빕니다^^

서니데이 2016-02-01 21:45   좋아요 0 | URL
네. 가까이 가니까 아직 열기가 많이 남아있었어요. 날이 추워서 더 따뜻해 보였어요.
고맙습니다.
봄덕님, 좋은밤되세요.^^

2016-02-01 2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1 2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1 2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의달 2016-02-01 22: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말 추억속의 연탄이에요. 따뜻했던 어린시절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서니데이님도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빌어요.~~♡

서니데이 2016-02-01 22:25   좋아요 2 | URL
요즘은 연탄 많이 쓰지 않는데, 추운날이라 따뜻한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꿈의달님, 좋은밤되세요.^^

2016-02-01 2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2 0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방꽃방 2016-02-02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탄불 오랜만에 보네요.

서니데이 2016-02-02 15:30   좋아요 0 | URL
다들 그렇게 말씀하세요. 실은 저도 집에서 본 지 오래되었어요.^^
책방꽃방님, 좋은 하루 되세요.^^

후애(厚愛) 2016-02-02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연탄불 오랜만에 보네요.
연탄이 정말 하얗게 탔네요.
맛있게 점심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02 15:31   좋아요 0 | URL
네, 연탄이 가까이서 보았을 때는 더 하얗고 깨끗하게 탔어요. 검은 색이 저렇게 변한다는 것도 생각해보면 신기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후애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