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목요일입니다. 연휴 끝나고 다시 일상적인 일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잘 보내셨나요. 바깥 날씨가 기온이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그래서 기온을 찾아보았는데, 낮기온이 14도 정도로 나와서 며칠 사이 이렇게 달라졌나 싶을 정도였어요. 오늘 비가온다고 했는데, 아직 비는 오지 않는 대신 날이 흐리긴 합니다.

 

 2월 시작한 것 같은데 연휴가 지나고 보니 거의 절반 가까이 지났네요. 얼마전부터 요일만 쓰지 않고 달력의 날짜까지 쓰느라 페이퍼를 쓰기 전에 달력을 한 번 더 봅니다. 그러다 한번씩 놀라곤 합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서요.  2월은 다른 달보다 날짜가 적은 달인데 더 금방 지나가게 될 거예요.

 

 얼마전에, 신간인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라는 책이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나서, 앞부분인 <가끔은>을 입력했더니,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개도 가끔은 주인을 물고 싶다

가끔은 제정신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

 

등의 책 이름이 나왔습니다.

첫번째와 세번째는 제가 아는 책 같은데, 두번째 책의 제목이 특이했어요.

개는 주인은 물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무슨 책인지 궁금해서 책소개를 찾아보았는데 1월에 나온 신간이었습니다.^^;)

 

연휴 끝나고 오늘 많이 힘드셨나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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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행복하자 2016-02-11 18: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바람에 비를 머금고 있어요. 비오기 전에 부는 바람..
한동안 눈에 치였더니 그 바람마저도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서니데이님.. 좋은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11 18:38   좋아요 1 | URL
연휴 보내고 오늘 많이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오늘 날이 참 따뜻했다고 해요.
고맙습니다.
지금행복하자님, 좋은 저녁 되세요.^^

비로그인 2016-02-11 18:2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도 알라딘에 가입하고 어느 정도 책을 좀 읽다가 재작년부터 처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2016년이 되면 꾸준히 독서 페이스를 유지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2월이 되고서 명절이다 뭐다 해서 잠시 잊고 있다가 오늘 서니데이 님의 페이퍼를 보고 퍼뜩 정신이 들었어요.
서니데이 님도 포근한 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11 18:40   좋아요 3 | URL
저도 사놓은 책이 여러 권 있는데,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계속 밀리고 있어요.
다이어리를 조금 더 잘 써야할 것 같네요.
억지웃음님은 그래도 꾸준히 책읽으시는 것 같은데요.^^
오늘도 좋은 저녁 보내세요.^^

cyrus 2016-02-11 18: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설 연휴에 비가 내렸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비 내리면 날씨가 쌀쌀해진답니다. 따뜻한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11 18:41   좋아요 0 | URL
네, 설연휴 기간에 비나 눈 오지 않고, 날이 너무 춥지 않아서 그래도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주에도 비 오고 나면 날이 또 추워진다고 해요.
고맙습니다. cyrus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caesar 2016-02-11 19: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늘 서니데이님 따듯한 말씀 감사하다고 그랬는데, 어리석게도 지금에야 깨달은 것이, 서니데이님은 별명부터 맑고, 따듯한 분이셨군요? ^^ 날도 점점 따듯해지고 있습니다. 늘 맑고 따듯한 기운이 감도는 삶이 되시길 바랄게요. ^^

서니데이 2016-02-11 19:21   좋아요 1 | URL
늘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날이 오늘 많이 따뜻했는데, 기온이 높아서 조금 낯설기도 했어요.
caesar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그장소] 2016-02-11 19: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굿굿한 하루!^^
비소식있어서 목빼고 기다리는 중~^^
그런데..아직 이네요!

서니데이 2016-02-11 19:20   좋아요 1 | URL
오늘 비올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날이 많이 흐려요. 이번주에 비가 오고 나면 또 다시 추워질 것 같은데요. 그장소님은 비소식 기다리고 계시군요.^^
오늘도 좋은 저녁 되세요.^^

[그장소] 2016-02-11 21:51   좋아요 0 | URL
비가 오면 일단 잠은 좀 잘 오니까..^^
신경이 놀놀 해 진달까...빗소리가 주는 효과..
눈도 물론 그래요.그래도 비가 더 효과가 좋고요.
추워지는건 싫지만욤..일단 ..잠을자야..이 까탈이 가라앉을 것 같아서..ㅋㅎ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서니데이 2016-02-11 22:01   좋아요 1 | URL
그런것 있어요. 비가 오는 날에 잠이 잘 든다고 그러더라구요.
비오는 날이 소리가 조금 덜 들리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일정한 소리가 들려서 그런 걸지도 모르고요.
비오고 나면 다시 추워질 거예요. 그래도 1월 지난 추위만큼은 아니겠지요.
네, 고맙습니다. 그장소님도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

[그장소] 2016-02-11 22:09   좋아요 0 | URL
네..시도는 해볼려고요~^^
편안한 시간 보내요~^^

Jane 2016-02-11 19: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명절 바로 다음 날이라 더 아쉬운 날이네요 ㅎㅎ편안한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1 19:19   좋아요 1 | URL
연휴에 잘 쉬었다고 해도 오늘은 다들 아쉬울 거예요.
potato님도 좋은 저녁 되세요.^^

yureka01 2016-02-11 19: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연휴 끝나고 출근하니 일거리가 단단히 버티고 있었습니다.
바쁘더라구요 ..

내일도 불금 버티면 주말이니 한결 푸근하게 !~~ㅋㅋ

서니데이 2016-02-11 19:29   좋아요 2 | URL
유레카님, 연휴전에 많이 바쁘셨던 것 같은데, 연휴가 끝나니 다시 바쁜 일상이 시작되시나봅니다.
내일이 다시 금요일이네요. 이번주는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오늘도 좋은 저녁 되세요.^^

알레프 2016-02-11 20: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항상 느끼는 거지만 별밤지기같이 써니데이님은 화창한 북플지기이십니다.

서니데이 2016-02-11 20:27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그런데 북플지기님이 계시는데, 제가 그런 칭찬을 들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주박사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한엄마 2016-02-11 20:3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즐거운 모임 하고왔어요.^^
모두 책으로 마음에 있는 얘길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어요.그런 느낌을 온라인에선 여기 서니데이님 서재에서 느껴요.^^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6-02-11 20:41   좋아요 3 | URL
저는 독서모임 해본 적 없는데, 책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제 서재에 많이 와주셔서 저도 늘 감사해요.
꿀꿀이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컨디션 2016-02-11 21: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내일과 모레 연이틀 내리 비소식 있던데.. 일 안나가도 되니 좋기도 하고 일 못해서 조급하기도 하고 그래요. 앗 그리고 다이어리..ㅠㅠ 손 놓고 있었다는 걸 이제야 퍼뜩.

서니데이 2016-02-11 21:10   좋아요 1 | URL
저도 비소식 듣고 찾아보았는데, 이틀정도 비가 올 것 같다고 나오더라구요.
비가 오면 예정된 일정을 바꾸셔야 하니까 요즘은 날씨에도 신경쓰실 것 같아요.
저도 다이어리 쓰다말다 했는데, 그래도 시간 계획을 세우는데는 다이어리가 유용한 것 같아요. 전에는 메모도 잘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 잘 안해서 가끔 애먹습니다.
컨디션님, 좋은 저녁 되세요.^^

봄덕 2016-02-11 21: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완연한 봄날이었어요. 이럴 때일수록 감기조심하세요^^
서니데이님도 멋진 시간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11 21:43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봄덕님, 좋은밤되세요.^^

비로그인 2016-02-11 22: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곳은 사랑방같은 곳이네요. 사람들이 북적 북적 ~ ^^;
비오고 날씨가 추워진다네요. 그렇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서니데이님이 있어 아마 체감 온도는 따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의미있게 보내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2-11 22:13   좋아요 0 | URL
이웃분들이 자주 와주셔서 늘 감사해요.
비가 오고 나면 아무래도 좀 추워질 거예요.
고맙습니다.
배익화시인님도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커피소년 2016-02-11 22: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매일 같은 패턴의 일상은 때로는 지겨울 수도 있으니..ㅎㅎ

그 가끔이란 것이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ㅎㅎ

서니데이 2016-02-11 22:30   좋아요 2 | URL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긴 한데, 어느 순간 조금씩 지겨움도 있고, 같은 것을 반복해서 효율성이 떨어지기도 해요.
그러니, 가끔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을 거예요.
김영성님, 좋은 밤 되세요.^^

오거서 2016-02-11 22: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불현듯 드는 생각이, 알라딘이 기존 서재만으로 뭔가 부족하다 싶어서 북플 서비스를 구상하면서 이상형을 그렸다면 서니데이 님의 서재가 아니었을까요. 매일 친근한 인삿말이 오고가면서 북적이고 친화적인 분위기에 이끌려 알라디너도 북플러도 어느 누구 기웃거리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ㅎㅎ ^^;

서니데이 2016-02-11 22:32   좋아요 2 | URL
편하게 와주시고 간단한 인사 나누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제 서재 와주셔서 늘 감사해요. 알라딘 서재에는 좋은 이웃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아마도 알라딘에서는 조금 더 책 이야기가 많이 오가는 것을 좋아할 것 같기도 해요.^^
오거서님, 좋은 밤 되세요.^^

오거서 2016-02-11 23:03   좋아요 4 | URL
알라딘 서재에 좋은 이웃이 많지요. 그런 좋은 이웃을 끌어들이는 힘은 편안함이 아닐까 싶어요. 책 이야기가 뭐 다른 게 있겠어요. 곧 삶의 이야기 아니겠어요. 더욱이 여기서는 책이 삶의 일부분이지요. ^^

서니데이 2016-02-11 22:55   좋아요 3 | URL
그렇게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오거서님도 앞으로 편하게 들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시간이 되는대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2016-02-11 2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1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방꽃방 2016-02-12 00: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간만에 동네 산책을 나갔는데 완전 봄이었어요,
이대로 쭉 봄이면 좋겠는데 또 추워진다네요,
설연휴는 집에서 푹 쉬어서 좋았어요^^
서니데이님 굳나잇^^

서니데이 2016-02-12 00:04   좋아요 1 | URL
네. 기온이 높아서 신기한 날이었어요. 그런데 비오면 다시 추워질거예요.
설연휴 지나고 내일은 금요일이예요.^^
책방꽃방님, 좋은밤되세요.^^

2016-02-12 1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2 17: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6-02-17 08: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목들이 재밌네요ㅎㅎ
기대됩니다!

서니데이 2016-02-17 09:06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롤리팝님, 좋은하루되세요.^^
 

 2월 10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대체공휴일이어서 휴일인 분도 계시고, 지난주처럼 출근하셔서 정상근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토요일에는 연휴가 시작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벌써 연휴의 끝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연휴 대체공휴일이 있어서 길었던 것 같아요. 주중에 있었다면 설날을 포함 전날과 그 다음날 정도 쉬었을텐데, 설날이 월요일에 있어서 금요일부터 연휴가 시작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밤이 되니까 날이 추웠는데, 설 연휴에 눈이 내리거나 아주 나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가족이 모이는 자리를 위해서 먼 거리 오가시고, 명절 상차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알라딘 서재 이웃분들, 새해를 맞아 좋은 인사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저녁때가 되었어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어제에 이어서 북파우치 입니다. (자세한 설명, 사진은 주소에 있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6207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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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6-02-10 17:5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맛있는 연휴 마지막 저녁 드세요!

서니데이 2016-02-10 17:57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보물선님도 맛있는 저녁 드세요.^^

yureka01 2016-02-10 17:5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여전히 휴일은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흐른다는 예측이 빗나가지 않았던 결과를 ^^.ㅎㅎㅎㅎ참 빨리도..후다닥 달리는 시간입니다..ㅋㅋㅋ저녁도 느긋함의 여유롭게 ^^..

서니데이 2016-02-10 17:58   좋아요 3 | URL
네. 휴일은 너무 빨리 지나가요.^^;
유레카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knulp 2016-02-10 18: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북파우치보다 손때 뭍은 책들이 좋더라구요. 맛난 저녁드세요.

서니데이 2016-02-10 18:20   좋아요 1 | URL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그장소] 2016-02-10 18: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낼 개학이라 ㅡ저는 반쯤 좋고 반쯤 슬퍼요..
장난하냐?! 싶어서..고문도 아니고..휴식을 줄거면 주던지 찔끔 ㅡ갔다가 또 이틀 나가고 쉬고..
학교가 퐁당퐁당 ㅡ돌을 던져요~!!!

파우치 ㅡ아기자기 예쁘네요.^^
연휴 잘 보냈나요?^^
연휴가 더 싫은 ㅡㅎㅎㅎ 모처럼 이럴때 쉬는분들께
죄송하게...^^ㅋ

서니데이 2016-02-10 18:41   좋아요 3 | URL
왜 이틀이지 했더니, 이틀 뒤에 토요일이네요. ^^
좀 있으면 봄방학 할 거예요. 며칠만 참으면 되지 않을까요.
연휴 길었는데, 금방 지나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아쉬워요.^^

[그장소] 2016-02-10 19:28   좋아요 3 | URL
아...봄....방학 ㅡ시..르다!^^;;
ㅎㅎㅎㅎ

서니데이 2016-02-10 19:29   좋아요 2 | URL
앗. 싫으신가요^^;;;
그래도 따님은 무척 기다릴거예요.^^

[그장소] 2016-02-10 19:31   좋아요 2 | URL
윽~ 아이야..그럴테죠!^^
저도 ....방학 있어야..해요.
충전이...필요해.ㅋㅎ
방전일로

서니데이 2016-02-10 19:32   좋아요 2 | URL
이번 봄방학에는 따님과 협상하심은 어떨까요.^^

[그장소] 2016-02-10 19:47   좋아요 3 | URL
방금 ㅡ할머니와 통화 했네요.
거의 아이 재량에 맡기는 ...헉!
ㅎㅎㅎㅎ
뭐..물론 제 몸이 허락한다면 ㅡ이지만..
주말엔 일단 본가로 가는걸로..

책한엄마 2016-02-10 18: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모두 힘내세요!^^
내일 저는 북모임있어서 즐거워요.ㅎㅎ

서니데이 2016-02-10 18:48   좋아요 3 | URL
꿀꿀이님, 북모임 하시는군요.^^ 분위기가 좋은 모임인가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비로그인 2016-02-10 19: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북파우치면 책을 넣는 가방속의 가방인가요?
아뭏든 설 연휴 마지막날이네요.
내일부터 화이팅 해야죠 ㅋㅋ

서니데이 2016-02-10 19:27   좋아요 2 | URL
네. 맞습니다.
파우치인데 크기가 커서 책을 넣을 수 있어요.
가방 속에 넣으셔도 되고 그냥 하나만 쓰셔도 되고요.^^
네. 연휴가 끝났으니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지요.
배익화시인님, 좋은 저녁 되세요.^^

수퍼남매맘 2016-02-10 20: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번 연휴는 너무 아쉬워요.
그나마 이틀 나가고 또 놀토가 온다는 것에 희망을 가져야죠.
서니데이 님도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10 20:37   좋아요 0 | URL
연휴가 길어서 좋았는데 그래도 금방 지나갔어요. 네. 이틀 지나면 또 금요일이에요.
수퍼남매맘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도가도비상도 2016-02-10 20: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설날은 재미나게 보내셨나요? 서니데이님~^^
정말 시간이 훌쩍 가버리네요~
서니데이님은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도 재미난 시간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내일 오후부터는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니까 우산 잘 챙겨서 다니시구요, 서니데이님.^^


서니데이 2016-02-10 20:39   좋아요 0 | URL
네. 편안한 시간이었는데, 오늘은 아쉽네요.^^
내일부터 또 비가 온다니 날이 추울지도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도가도비상도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02-10 2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0 2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의달 2016-02-11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휴기간도 힘들지만 봄방학기간이라 더 힘드네요. 아이들 간식 간식 하며 외칠때마다 무서워요. 서니데이님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16-02-11 17:18   좋아요 0 | URL
꿈의달님, 연휴가 지나고 나면 다시 봄방학인가요. 위의 그장소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다시 바빠지시겠네요.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1 17:18   좋아요 0 | URL
꿈의달님, 연휴가 지나고 나면 다시 봄방학인가요. 위의 그장소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다시 바빠지시겠네요.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페크pek0501 2016-02-11 14: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먼 거리 오가시고, 명절 상차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 저 고생 많았어요.ㅋ 그렇지만 재미도 있었답니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서니데이 2016-02-11 17:12   좋아요 0 | URL
잘 보냈습니다.
pek0501님 연휴에 바빠도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16-02-12 1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2 2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2 2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2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2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월 9일 화요일입니다. 어제가 설날이었는데, 잘 보내셨나요. 어제는 조금 일이 있어서 페이퍼를 쓰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 새해 인사 드립니다.

 

"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리 나라는 음력과 양력으로 새해가 되는 것을 두 번 축하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같은 일을 두 번 하니까 번거로운 것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면 처음 양력으로 시작하는 1월 1일에 시작하지 못했던 것들, 음력 1월 1일에 다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휴일이 하루 더 있다는 것도 좋은 일이고요.

 

 병신년(丙申年)은 붉은 원숭이의 해인데, 올해는 여러 가지로 좋은 일들 많았으면 좋겠어요.^^

 

 설명절 보내시느라 많이 힘드시지는 않았나요. 아직도 귀성하시는 분들 많으시고, 집안에 정리할 일들도 많이 남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내일은 대체 공휴일이라서 달력에는 공휴일로 표시가 되지만,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지난 금요일 저녁부터 연휴같은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간 것 같아요. 오늘도 벌써 저녁때가 다 되어 바깥이 어둡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북파우치 입니다. (자세한 사진과 크기 설명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6118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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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엄마 2016-02-09 19: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북 파우치 예뻐서 한참 보고 있었어요.흰색 꽃무늬가 예뻐요.^^

서니데이 2016-02-09 19:35   좋아요 2 | URL
고맙습니다. 꿀꿀이님, 좋은 저녁 되세요.^^

비로그인 2016-02-09 19: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북파우치, 예쁘네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의미있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16-02-09 20:41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배익화시인님,
좋은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엔 더 좋은 일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커피소년 2016-02-09 20:0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바쁘셨나봅니다. 2월 8일자 글이 안 올라오기에 의아했습니다. ㅎㅎ

“ 우리 나라는 음력과 양력으로 새해가 되는 것을 두 번 축하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같은 일을 두 번 하니까 번러로운 것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면 처음 양력으로 시작하는 1월 1일에 시작하지 못했던 것들, 음력 1월 1일에 다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휴일이 하루 더 있다는 것도 좋은 일이고요. ”

서니데이님의 긍정적인 마인드에 감탄하고 갑니다.^^

서니데이 2016-02-09 20:41   좋아요 1 | URL
네, 어제 조금 바빠서 시간을 내지 못했어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성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로그인 2016-02-09 20: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우!! 북파우치 정말 예뻐요. +_+
서니데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니데이 2016-02-09 20:4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김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aesar 2016-02-09 20: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 역시, 어제 서니데이님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 많이 바쁘셨던 건 아닌지, 궁금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는 좋은 말이니, 두 번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또 서니데이님 말씀처럼, 새해 다짐을 새로이 실천해볼 수도 있을 거 같고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니데이 2016-02-09 20:43   좋아요 2 | URL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시간을 내지 못했어요.^^
새해에 좋은 목표 세우시고 좋은 일들 많이 이루시기를 바래요.
caesar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리 2016-02-09 21: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더욱 더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서니데이 2016-02-09 22:02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하리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yureka01 2016-02-09 22: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연휴 ..좋은 시간 되시죠?.ㅎㅎㅎ

서니데이 2016-02-09 23:02   좋아요 2 | URL
네. 잘 지내고 있어요.
유레카님도 좋은밤되세요.^^
 

2월 7일 일요일입니다. 오늘이 연휴 이틀째인데, 내일이 설날이라서 오늘은 많이 바쁘실 것 같아요. 한 세시 정도 되었을 것 같은데 시계를 보니까 다섯 시가 되었더라구요. 휴일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것저것 할 일이 있어서 그런건지, 시간이 너무 잘 가네요. 휴일 시계는 평소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만 같아요.

 

 내일이 설날이니까, 을미년(乙未年)으로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겠네요. 내일부터는 진짜 병신년(丙申年)이 됩니다. 청양의 해에서 붉은 원숭이의 해가 되는 거지요. 전에 사주명리에 관한 책을 보니까 입춘을 기준으로 변경되는 것도 있던데, 그런 기준들이 찾아보면 아주 많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세시풍속에 대해서 들었던 것 같은데, 설날과 추석 외에는 휴일이 아니어서 기억나는 명절도 많지 않고, 그리고 예전의 명절에는 했던 것들도 지금은 거의 하지 않으니까 금방 기억나는 것들도 많지 않아요. 이전과 생활방식이 달라지는 만큼 없어지는 것들도 많고, 달라지는 것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어제에 이어 북파우치 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주소에 있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products/36118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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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07 17: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서재에도 많이 와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016-02-07 18: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7 18: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6-02-07 18: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거..예쁘네요~^^북파우치!^^

서니데이 2016-02-07 18:19   좋아요 3 | URL
큰 책 넣으려고 크게 만들었어요.^^ 예쁘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2016-02-07 1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7 19: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6-02-07 19:2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 기대 기대 ㅋㅋㅋㅋ^^..헨드메이드 ㅋㅋㅋ명품이 될듯 ㅋ^^ 한땀한땀 ^^..

Jane 2016-02-07 20: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 멋진 파우치네요!
명절 잘 보내시길^^

서니데이 2016-02-07 20:08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비로그인 2016-02-07 20: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설 잘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07 22:28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아리님, 좋은밤되세요.^^

비로그인 2016-02-07 21: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제품들의 디자인은 전부 다 서니데이 님의 자당 (어머님) 께서 다 하시는 건가요? 오늘도 화목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로 잠 못 드는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07 22:29   좋아요 2 | URL
둘이서 상의해서 할 때가 많습니다.^^
억지웃음님도 좋은밤되세요.^^

스텔라 2016-02-07 22: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해를 맞이하려니 바쁘네요. 이제 책상에 앉아 연휴에 읽어절 책들을 골라 봅니다.
서니데이님 연휴 잘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07 22:30   좋아요 0 | URL
조금 있으면 또 새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스텔라님도 좋은밤되세요.^^

봄덕 2016-02-07 22: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북파우치의 색감이나 무늬가 세련됐네요^^


서니데이 2016-02-07 22:30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봄덕님도 좋은밤되세요.^^

커피소년 2016-02-08 01:0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 내일이 설날이니까, 을미년(乙未年)으로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겠네요. 내일부터는 진짜 병신년(丙申年)이 됩니다. 청양의 해에서 붉은 원숭이의 해가 되는 거지요. 전에 사주명리에 관한 책을 보니까 입춘을 기준으로 변경되는 것도 있던데, 그런 기준들이 찾아보면 아주 많을 것 같습니다. ”

그렇습니다. 내일이면 진짜 말도 많고 탈 많았던 ‘ 을미년(乙未年) ’이 가고 ‘ 병신년(丙申年) ’ 오네요. 병신년이라는 이름 때문에 개그코드로 이용되기도 하는 해인데요. 개그프로 보고 웃고 떠드는 것처럼 즐거운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서니데이 2016-02-09 15:50   좋아요 1 | URL
김영성님,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좋은 일들 많은 한 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올해 병신년이라는 이름이 낯설지만 연초가 아니라면 잘 쓰지는 않는 편이라서 조금 지나면 별로 신경쓰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꿈의달 2016-02-08 21: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번 명절은 서로에 대한 배려로 더 따뜻하게 보낸것 같아요. 처음에는 어렵기만 했는데 세월이 이런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주기도 하네요.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어머님 도와드리느라 바쁘시죠? 몸은 조금 힘들어도 가족의 사랑을 듬뿍 느낄수 있는 연휴가 되시길 빌어요. ^^

서니데이 2016-02-09 15:53   좋아요 0 | URL
꿈의달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어제 설이 지났지만 오늘도 휴일이에요. 명절에 할일이 많아서 어른들에게는 휴일이라고 하기 부담스러운 시기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엄마 하시는 일 옆에서 조금 거들어도 바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꿈의달님도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꿈의달 2016-02-08 21: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번 북 파우치 너무 예뻐요.^^

서니데이 2016-02-09 15:53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새 사진 또 보여드릴게요.^^
 

2월 6일 토요일입니다. 연휴가 시작되었는데, 오늘부터 시작하면 5일정도 될 거예요. 어제는 기분이 금요일 같지 않았는데 오늘은 토요일 같지 않은, 날짜에 상관없이 연휴가 먼저 생각나는 중이에요. 오늘부터 며칠남았는지 그런 것들요.^^

연휴라고는 하지만 사실 어른들은 명절 준비로 많이 바쁘세요. 저희집도 엄마가 어제부터 조금씩 준비하시는데 할일이 많습니다. 설이 월요일이니 내일도 그럴 것 같아요.

뉴스보았는데 귀성하는 분들 차가 많이 막혀서 시간 많이 걸리지는 않으신지 모르겠어요. 먼 거리에 정체되면 너무 오래 걸리는데, 고생하지 않고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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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엄마 2016-02-06 18: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머니 일손 돕느라 서니데이님도 나름 힘드셨겠어요.^^
저는 시집온 지 8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익숙하지 않네요.
오늘 저녁 잘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06 18:53   좋아요 2 | URL
저는 그냥 심부름 조금 하는 정도라서 별로 한 건 없어요.^^; 그래도 옆에 누가 있긴 해야겠더라구요.
꿀꿀이님도 명절준비하느라 바쁘시겠어요.
고맙습니다. 오늘 저녁도 좋은 시간 되세요.^^

비로그인 2016-02-06 19: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친가에 가는 날이라 이것저것 준비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네요. <출발은 아직...> 서니데이 님도 하하 호호 웃음꽃 끊이지 않는 시간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06 19:19   좋아요 2 | URL
억지웃음님, 뉴스보니까 차가 막히는 것 같아요. 날도 조금 추운 날이에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yureka01 2016-02-06 20: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휴일 하루는 너무 빨리 갑니다. 시간의 흐름이 제곱에 비례하는듯이 ㅎㅎㅎㅎ아름다운 저녁 되시길..^^..

서니데이 2016-02-06 20:34   좋아요 3 | URL
네. 금방 저녁이 되네요.
유레카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알레프 2016-02-06 21: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명잘 잘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2-06 21:47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Conan 2016-02-06 22: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벌써 10시네요~ 아까워라....

서니데이 2016-02-06 22:08   좋아요 0 | URL
저도요.^^
연휴에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conan님, 좋은 시간 되세요.^^

2016-02-06 2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6 22: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aesar 2016-02-06 22: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한 것 없이 지나간 하루 였습니다. 서니데이님은 부디 알찬 연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서니데이 2016-02-06 23:11   좋아요 1 | URL
저도 그래요. 그래서 늦은 시간이지만 오늘 밀린 것들 이제 해보려고 조금씩 꺼내고 있어요. caesar님 좋은 밤 되세요.^^

2016-02-07 0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7 0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7 15: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7 16:0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