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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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와 클레식 그리고 밥 딜런이 흐르는 소설이었다.
단락과 단락을 연결시키는 서술 방식이 특이했고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나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찾아서‘(읽다말았지만)를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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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몰입되어 재밌게 읽었다. 심리묘사도 사이사이 웃음코드도 빼 놓을 수 없는 묘미다. 그동안 읽었던 프로파일러 관련 책들이 떠올랐을만큼 사이코페스의 심리를 잘 드러낸 소설이었다. 게다가 그 중에서도 프레데터라니ㅋㅋ 역시나 그 쪽으로 파고들어 연구했다는 ‘작가의 말‘까지 모조리 읽게 만든 정유정의 흡입력. 다른 책들도 궁금하다.
역시나 내용을 적절히 담아낸 책표지가 마지막에 ˝아 ~!˝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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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에서
스티븐 킹 지음, 진서희 옮김 / 황금가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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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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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산 - 이제는 안다. 힘들어서 좋았다는 걸 아무튼 시리즈 29
장보영 지음 / 코난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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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 재밌었고 가슴뭉클 했습니다. 욕심도 많고 도전정신도 잃지않는 저자의 삶에 응원을 보내고 싶어요! 요즘 저도 점점 산에 마음이 끌려 밴드도 가입해 눈팅하며 체력을 끌어올리는 중인데 적당한 타이밍에 잘읽었어요! 산악마라톤도너무 끌리고 히말라야도 제맘을 흔드네요. 앞으로도 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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