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은 모든 번뇌를 벗어나 신과 자연,
그리고 인간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깨닫는 데 있다.
우리의 의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내일의 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만, 이 시간에 충실하면 되는 것이다
희망이나 걱정에 사로잡혀 기뻐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누리고 있는 이 순간에 만족하라
그것이 진정한 만족이다

- 이용범의 <마음의 평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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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막에 있으며, 그리고
한 컵의 흐린 물만 갖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당신은 그 흐린 물을 마실 수 있는
맑은 물로 변형시켜야만 됩니다.
그때 당신은 그 물이 가라앉도록 잠시 동안
내버려두면 그 물은 맑게 됩니다.
그처럼 당신이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면
그 분노를 다른
좋은 에너지로 바꾸어야만 됩니다.
파괴적인 분노의 에너지를 사랑의 에너지로
바꾸는 것, 이것이 명상의 작업입니다.

차를 마실 땐 단지 차만 마신다
차를 마시는 동안
차를 다 마셨을 때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는다
오직 차 마시는 일에
집중하고 마음을 편하게 갖는다




- 틱낫한의《평화로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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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사람이 매력적인 이유는
    우리가 그들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이 의외의 도움과 기쁨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숨겼던 말들을 때로는 낯선 이에게 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낯선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이
    평생 우정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요
    바로 이 말처럼 말입니다
    "세상에 낯선 사람은 없다. 아직 알지 못한 친구가 있을 뿐이다."
        단 하루만이라도 좋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보세요
        잃었던 재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재미를 찾을 줄 안다'는 것입니다
        아이디어의 원천은 재미에 있거든요
        당신의 내면에서 잠자고 있던 '아이'를 끌어내보세요
          생명을 구성하는 것은 시간입니다
          삶의 하루하루가 모두 그 안에 내재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생명을 감상하세요
          마음을 침착하게 하고,
          삶 속의 유쾌한 순간들을 웃으면서 바라보세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작은 감동을 깊이 느껴보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동물 친구를 사귀는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은
            평범한 일상의 구석구석에 숨어 있습니다
            발걸음을 멈춰 길가의 경치를 바라볼 때,
            우연히 길을 잃었을때,
            가까운 길을 오히려 돌아갈때,
            당신은 아름다운 신비로운
            인생의 풍경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탄줘잉의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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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할 수 있고 해도 되는 일에
              지극한 정성과 노력을 바쳐라.
              왜냐하면 그때 비로소 그대는
              자신을 진정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때 그대는
              신을 진정으로 알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작은 일에 대해서도
              만족을 느낄 줄 아는
              삶의 여유와 풍요로움
              평범한 생활인으로
              내게 주어진 이 하루의 아침을
              건강하게 출발하고 싶다.



                                                어느 성공한 사내가 죽어서 신 앞으로 갔다
                                                사내는 살아 있을 때 막대한 금은보화를 모았고,
                                                수많은 시종을 거느렸으며, 마을 사람들이
                                                자기 땅을 밟고 가지 않으면 안될 만큼 커다란 땅을 소유했다.
                                                사내는 신 앞에서 당당했다. 그는 평생 동안 힘들여 재산을 모았고,
                                                땀 흘려 살아 온 자기 삶이 결코 부끄럽지 않았다.
                                                "제 삶이 어떻습니까?"
                                                신이 대답했다.
                                                "나는 자네가 열심히 살아왔다는 건 일찍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너의 인생은 졸작에 불과하구나."
                                                "그게 무슨 말입니까? 저처럼 열심히 살아 온 사람도 드물 텐데."
                                                그러자 신은 다음과 같이 대꾸해 주었다.
                                                "네겐 한 가지가 빠졌어. 남을 위해 흘린 눈물, 바로 그게 빠진 거지.
                                                삶의 완성은 땀만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구. 거기엔 눈물이 들어가야
                                                하는 거야. 그래야 삶은 완성되는 거니까."
                                                그리고 신은 그를 지옥으로 보냈다.

                                                마흔이 넘으면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것이 있다
                                                앞으로 내 삶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다
                                                성공만을 향한 해바라기처럼 살아왔지만,
                                                지금 정작 필요한 건 자신을 향해 얼굴을 돌리는 해바라기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반추는 마흔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너무 늦지도 않고, 너무 이르지도 않은 시기에 돌아볼 수 있는 '선물' 말이다.
                                                                - 전경일의 <마흔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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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림의 미학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깊은 배려가 있는 부드럽고 우아한 삶의 방식이다

                                                                - 피에르 쌍소 -


                                                                느림이야 말로 바로 창조의 전제이고,
                                                                느림이 신뢰와 사랑 그리고 결속을 만들어준다
                                                                -가이슬러 -


                                                                오늘 할 수 있는 일에만 전력을 쏟아라 - 뉴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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