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수많은 타인의 행복을
먼저 생각해주는 사람이다
- D. 디르로 -






가장 고약한 감옥은 닫힌 마음이다
- 교황 요한 바오로2세 -







어머니의 가슴은
자녀가 인생을 배워가는 교실이다
- 헨리 워드 비치 -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
- 알랭

 




1년 동안 행복하길 원한다면 정원을 가꾸고
평생 행복하길 원한다면 나무를 심어라
- 영국 속담 -





울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눈물은 마음의 아픔을 씻어내는 것이니.
- 인디언 속담 -





가장 하기 힘든 일은 아무 일도 안 하는 것이다 - 유대인 격언 -





살아간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다
어떻게 살아갈지 아는 것이 축복이다
- 멕시코 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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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상처받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다


진정한 외로움은 언제나 최선을 다한 후에 찾아온다


길 잃고 헤매는 그 길도 길입니다


별은 반딧불로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공지영 산문집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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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아이디어 발상 기법


    하나, 고정 관념 깨기
    둘, 고정되어 있는 것 회전시키기
    셋, 반대로 생각하기
    넷, 재질 바꾸기
    다섯, 용도 바꾸기
    여섯, 보다 편리하게 하기
    일곱, 보다 안전하게 하기
    여덟, 보다 재미있게 하기
    아홉, 추가하거나 생략하기
    열, 남의 아이디어 변형하기
    열하나, 폐품 이용하기
    열둘, 소리 첨가하기
    열셋, 과학적 원리 접붙이기
    열넷, 에너지 절약하기

    아이디어란 것도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다
    아무리 아이디어를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면 생활을
    한 템포 늦출 필요가 있다

    - 한창욱의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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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놀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정호승의 시집《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에
실린 詩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전문)에서★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상처 투성이인 채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그러나 상처 많은 꽃잎이 더 향기로운 것처럼
상처 많은 영혼이 더 깊고 그윽한 향기를 내뿜습니다...

 

 

[어린이 예찬]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
본 것, 느낀 것을 그대로 노래하는 시인이다.

고운 마음을 가지고 어여뿐 눈을 가지고
아름답게 보고 느낀 그것이 아름다운 말로

굴러 나올 때, 나오는 모두가 시가 되고
노래가 된다...



-방정환의 수필《어린이 찬미》중에서-



어린이는...

어른의 추억이요 반성의 거울입니다.
희망의 싹이요 미래의 가능성입니다.

기쁨의 꽃이요 마음의 울타리입니다.
웃음의 제조기요 생명의 힘입니다.

모두가 사랑이요 모두가 친구입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통하면 세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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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 가시고기 아빠의 아기 사랑 사랑을 전하는 그림동화 1
김미경 글, 김희연 그림 / 여름숲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말과 영어가 함께 수록 되어있다.

아빠 가시고기의 아기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작가는 요즈음 아버지와 자녀간의 대화가 많지 않아서 마음의 벽에 가시고기라는 하나의 몸체를 통하여 따듯한 사랑과 믿음을 심어주며, 아버지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여 미래가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앗다고 한다.

맑고 깨끗한 강 깊은 곳에 아바 가시고기가 집을 지었어요.아빠가 지은 아담하고 예븐 집에서 아기 가시고기가 태어났어요. 아바는 아기 가시고기에게 뽀뽀 를 하며 말햇어요. "아가야! 너를 사랑한단다."

아기 가시고기는 아빠에게 아바 얼굴이 따가운게 사랑이냐고 물어온다. 아빠는 아기 가시고기를 보며 웃는다. 아기 가시고기는 웃는게 사랑이냐고 묻는다. 아기 가시고기를 가슴에 꼭 끌어안고 "너의 모습만 보고 있어도 즐겁고, 네가 먹는 것만 보아도 배가 부르단다. 너의 잠자는 얼굴만 보아도 행복한 것, 그것이 사랑이란다."

아빠가 아기 가시고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아기 가시고기가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이 잔뜩 전해온다. 참 따뜻한 책이다.

아기 가시고기가 아빠에게 " 아빠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아빠 가시고기가 "아빠도 너를 사랑한단다. 하늘만큼, 땅만큼,우주만큼!"

"그리고...... 너를 위하여 내 생명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만큼 너를 사랑한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랑 비슷한 내용에 비슷한 줄거리의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한번쯤 보면 따듯한 마음을 전할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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