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이네요.
저도 오랫만에 들러보니 몇몇 분들이 잠적중이시라 살살 마실 다니고 있어요.
바쁜일 마무리 되시면 놀러오세요.
저도 왔다갔다 하지만요.
차트랑공님,
그냥 즐겨찾기를 보다가 그리움에 들렸습니다.
제가 힘들어할 때, 제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그냥 받아주시고 편들어주시던 모습이
문득 떠오릅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입니다.
궁금하여 들렸습니다.
저도 서재를 워낙 들리지 못하니, 안부도 자주 묻지 못 합니다.
요즘 어떠시냐고 여쭤봐도 괜찮을지요.
다시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제 여름이 오려고 합니다.
차트랑님, 설명절 핑계 삼아 인사글 남기고 갑니다. 하루 빨리 서재에서 차트랑님의 글을 보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차트랑님 잘 계시지요?
저도 걱정이 돼서 들러봅니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긴 것 같네요.
좋은 기 많이 받으시고,
좋은 생각 누리고 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