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잘 다룬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그 방법 중 하나는 옳다고 믿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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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를 참을 수 없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참기 싫은 것입니다. 다시 말해 화는 참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다루느냐의 문제입니다. 화는 사랑으로 다뤄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화병이 납니다. 화는 우리가 다룰 수 있는 소중한 감정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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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화를 잘 통제합니다. 하지만 아이와 둘이 있을 때는 통제하지 않지요. 문제는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더 화를 내는 것입니다. 두려운 대상이나 목격자가 많은 상황에서는 잘 참으면서 만만한 대상과 안전한 장소에서는 굳이 참으려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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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토대주의 자체가 심각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첫째, 고전적 토대주의는 스스로 무덥을 파는 주장으로 보인다.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빠지는 꼴이다. 스스로 곤경에 빠지는 것이다. 고전적 토대주의를 따른다면, 인식론의 관점에서는 자명하거나 교정 불가능한 명제를 증거로 삼을 때만 또 다른 명제를 믿을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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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토대주의 자체를 지지해 주는 교정 불가능한 혹은 자명한 명제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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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회복하는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1단계는 걱정되고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인정하고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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