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o Great: Why Some Companies Make the Leap...and Others Don't (Hardcover)
Jim Collins 지음 / Harper Collins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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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스(Jim Collins) 현존하는 최고의 경영사상가이자 작가다. 그가 저술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공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는 기업들이 반드시 새겨들어야 통찰력을 제시하는, 신경제 시대 최고의 경영서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매니지먼트랩(Management Lab)이라는 경영연구소를 설립해 저술과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린스 [Jim Collins] (해외저자사전, 2014. 5., 교보문고)

 


금세기 최고의 경영서 하나인 콜린스의 "Good to Great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컨셉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한가지 명확한 사실은 책의 작가인 콜린스는 창의적인 은유시인이며 그의 컨셉에 대한 공감을 이끌기 위해 이목을 끄는 기발한 문구들을 현명하고 현란하게 이용했다. 그의 연구의 결과는 반직감적이지도 혁신적이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바로 정답이 있다

 

책에 사용된 컨셉은 매니저들, CEO 다른 여러 분야의 전문가 지위여하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유용하다. 당신이 현재 어떤 산업에서 어떤 일을 하던 최소 1년에 한번 정도 시간을 내서 읽을 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이다. 만약 읽을 시간이 없어 권만 읽을 있는 여유가 된다면 한치의 고민없이 책을 추천한다.  

 

 

번째 단계: To have A 'Level 5 Leader (단계5 리더십)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낮추며 목표를 정해 성취하고자 하는 강한 드라이브와 어떠한 극한의 상황에서도 포기할 모르며 개인의 성공보다는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 리더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특히, 주목해야 점은 리더의 중요성이며 그로 인해 책의 저자인 콜린스는 리더십에 대한 중요성을 다른 어떤 주제보다 가장 먼저 이야기한다


"
단계5 리더십 이중성에 대한 연구이다. 겸손하면서도 의지가 굳고, 변변찮아 보이면서도 두려움이 없는 이중성이다." (P.50) 단계5 리더들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치유 불가능한 욕구에 감염되어 광적으로 일을 몰아간다. 회사를 키우는데 필요한 일이라면, 제지 공장도 팔고 형제도 해고한다. (P.63)

 

 

번째 단계First decide the Who question and then the What Question (우선 누구에게 질문할지 정하고 무슨 질문을 할지 결정한다)

 

5단계의 리더와 함께 매니지먼트 팀을 구성한다. 콜린스는 단순한 은유를 통해 번째 단계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버스의 목적지를 결정하기 전이 버스에 적절한 사람을 태우고 적절한 자리에 찾는다.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격언은 틀린 것으로 밝혀졌다. 적합한 사람이 중요하다." (P.34)

 

 

번째 단계To understand all the basic facts about the situation and the company (회사와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들을 이해해라)

 

이제는 이상적인 매니지먼트 (management team) 만들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이용 가능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회사의 명확한 목표와 방향을 정해야 한다.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은 모두 한결같이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길목에서 이러저러한 심각한 역경들을 겪었다. 냉혹한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최종 승리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과 냉혹한 현실을 이겨 내고 위대한 회사로 우뚝 서고야 말리라는 맹세를 지켰다." (P.144)

 

 

번째 단계Fourth Step is: To implement the "Hedgehog Concept" (고슴도치 컨셉을 실행하라)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고 회사의 능력, 직원들의 열정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자본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방향을 정했다.

 

고슴도치 컨셉 (Hedgehog Concept) 최고가 된다는 목표, 최고가 되는 전략, 최고가 되려는 의도, 최고가 되기 위한 계획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무엇에서 최고가 있겠는지 아는 것이다. (P.167) 특히, 부분의 교차점은 당신의 전략적인 방향으로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 당신이 ONLY 집중해야 성공할 있다

 

고슴도치 컨셉 (Hedgehog Concept) 흥미롭다. 여우와 고슴도치를 비교하며, 교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지식을 지닌 여우가 우직하고 하나의 분야에 대해서만 아는 고슴도치를 이길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여우는 많은 것을 알지만, 고슴도치는 가지 것을 안다." 


다섯 번째 단계: To have Complete Faith and Honesty - Called the "The Stockdale Paradox" (스톡데일 패러독스, 냉혹한 인식과 긍정의 모순된 조화)

 

고슴도치 컨셉을 통해 목표를 찾은 확고한 믿음과 신뢰의 강한 긍정과 희망, 그리고 처한 환경에 대한 냉혹한 현실 인식이 투명하게 동반될 목표를 이룰 있다.

 

"단지 년간, 아니 어쩌면 몇십 년간 일을 해왔다고 해서 당신이 반드시 일에서 세계 최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여섯 번째 단계To instill a Culture of Discipline in the organization (기업에 규율의 문화 심기)

하나의 목적과 방향을 향해 장애물을 극복하고 허세 없이 결의와 열정으로 열심히 일해야 된다.

 

일곱 번째 단계To Keep turning "The Flywheel" (플라이휳을 꾸준히 돌려라)

규율의 문화를 이용해 작은 단계들과 성공들을 통해 가속도를 만들고 무거운 플라이휠 (기계나 엔진의 회전 속도에 안정감을 주기 위한 무거운 바퀴) 돌리며 끊임없이 계속 밀고 나가면 된다.

 

"최선을 다했다라는 말을 함부로 쓰지마라. 최선이란 자신의 노력이 스스로를 감동시킬 있을 , 비로소 있는 말이다."​


위대한 리더십장점과 단점의 명확한 이해강한 자신감 곳을 행한 집중력, 불굴의 투지와 자율적인 규율을 15년에서 30 꾸준히 적용하면 위대한 기업이 있다.

 

 

결론적으로 콜린스의 "Good to Great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새롭지는 않지만 5 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그의 결과를 따라야만 하는가에 대한 타당한 이유를 제시한다. 적절한 사람을 찾고, 잘하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성공할 때까지 열심히 하면 된다 이야기이다경영에 전혀 관심이 없는 분들도 이 책을 통해 분명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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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2 17: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7-02 18: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7-07-03 19: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타인보다 나를 감동시키는 노력이 더 우선인 듯^^
 
The Upside of Irrationality: The Unexpected Benefits of Defying Logic at Work and at Home (Hardcover, Deckle Edge)
Ariely, Dan / HarperCollins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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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나약하고 여리다. 이성적으로 최상의 선택을 알고 있지만 결국 많은 유혹과 실수로 인해 결국은 완벽하지도 이성적이지도 못한 선택을 한다. 최상위의 고등 동물이라고 불리는 인간들이 이런 불완전한 선택을 할까?    

최근들어 행동경제학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많은 경영 베스트셀러들이 행동경제학에 대한 책들이고 이런 트렌트가 단기간에 사라질거 같지는 않다. 행동경제학에 관심이 있으면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들이다.

1. 생각에 관한 생각 (Thinking, Fast and Slow) by 대니얼 카너먼,

2. 괴짜경제학 (Freakonomics) + 슈퍼괴짜경제학 (SuperFreakonomics) + 괴짜처럼 생각하라 (Think like a Freak) + 세상물정의 경제학 (When to Rob a Bank)by 스티브 레빗 & 스티븐 더브너,

4. 습관의 (The Power of Habit) + 1등의 습관 (Smarter Faster Better) by 찰스 두히그,

5. 설득의 심리학 1,2,3 (Influence) + Pre-Suasion (아직 번역서가 없음) by 로버트 치알디니,

6. 탁월한 결정의 비밀 (How We Decide) by 조나 레러,

7. 경제학 콘서트 (The Undercover Economist) + 경제학 콘서트 2 (Logic of Life) + 어댑트 (Adapt) + 메시 (Messy) by 하포드

8. 쇼핑학 (Buyology) by 미틴 린드스트롬,

9. 쇼핑의 과학 (Why We Buy) by 파코 언더힐,

10. 넛지 (Nudge) +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Misbehaving) by 리처드 탈러.

11. 매혹의 법칙 (Fascinate) by 샐리 호구셰드,

12. 선택의 심리학 (The Paradox of Choice) by 배리 스워츠

13. 상식 밖의 경제학 (Predictably Irrational) + 경제심리학 (The Upside of Irrationality) +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The honest truth about dishonesty) + 양말은 항상 한쪽만 없어질까 (Payoff) by 애리어드.


애리어드의 "Predictably Irrational (상식 밖의 경제학)" 물론 최고이다. 이유에 대해서는 나의 리뷰를 확인하기 바란다. 그의 두번째 책인 "The Upside of Irrationality, 경제심리학" "상식 밖의 경제학" 마지막 부분을 이어서 설명하는 느낌이다. 물론 그렇다고 특정한 세부 주제가 연관되어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책의 가장 매력이자 아쉬운 점은 작가의 개인적인 삶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다. 10대에 사고로 인해 70% 3 화상 겪게 되는 비극적인 기억들에 대한 스토리들을 통해 작가가 느낀 감정들에 대한 솔직한 표현들을 읽을 있다.

책은 "상식 밖의 경제학" 구조와 공식을 그대로 사용해서 당신이 애리어드의 글쓰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책도 분명 좋아할 것이다. 또한 모든 주장들이 실제 리서치의 데이터를 통해 조사되고 지지된다. 저자는 모든 자료들이 어떻게 테스트되고 결과는 어떠했는지 오픈해서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애리어드의 글쓰는 스타일이 개인적이고 솔직하고 담백하기에 지루하거나 무미건조하지 않고 그와 개인적으로 대화하듯이 느껴진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상식 밖의 경제학"과는 달리 새로운 인사이트는 찾을 없다. 다른 행동경제학 관련 책들과 중복되는 내용을 많이 있다. 또한, 불행히도 책에 있는 실험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의 세팅과 작은 샘플 사이즈의 MIT 하버드의 학생들을 피실험자로 이용해서 일반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적용이 가능할 의문이다

애리어드는 책의 후반부는 비이성적인 개인적인 이슈들이 대해서 집중한다. 어렸을 겪었던 잔인한 사고들 이후 겪은 경험들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행동경제학에 관심이 있다면 댄 애리어드의 모든 책을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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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7-01 15: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dys1211님이 쓰신 행동경제학 관련 서적 리뷰 두 세편만 봐도 행동경제학의 기본 상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dys1211 2017-07-01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흥미있는 학문인거 같은데...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시험 부담없이 순순한 마음으로...
 
The 48 Laws of Power (Paperback)
로버트 그린 지음 / Penguin Books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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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씩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두렵다. 돈과, 명예와 권력의 힘을 이해하기에 나 자신도 알면서도 거부하기 가장 힘든 것이 바로 돈, 명예와 권력에 대한 지배욕이다. 특히 이유는 정확하게 설명하기 힘들지만 많은 남자들의 로망이기도 하다. "권력은 근본적으로 도덕과 관계가 없다. 권력을 얻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술 가운데 하나는 선악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보는 능력이다"


로버트 그린은 "The 48 Laws of Power (권력의 법칙)"을 통해 철저하게 현실주의자가 되어 누군가의 권력에 처참히 이용당하기 전에 그 권력을 가지라고 말하고 정직하고 친절하게 살아가지 말고 목적이 아닌 도구로써 친절과 정직을 사용하라고 말한다.

 

로버트 그린의 "The 48 Laws of Power"는 마키아벨리의 "The Price" , 손자의 "The Art of War" , 무사시의 "The Book of Five Rings",  클라우제비츠의 "On War", 그라시안의 "The Art of Worldly Wisdom" 을 섞어서 만든듯한 느낌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오리지널 책들보다 내용 면에서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힘과 권력 (Power)을 지속하거나 얻기 위해 고수하고 충실히 지켜야하는 원칙들이다. 이 책의 가장 놀라운 점은 로버트 그린의 넓고 깊은 역사와 인간의 심리학에 대한 통찰이다. 

저자의 판단력, 관찰력과 관습의 도전을 통해 법칙들을 제안하는 방법은 독자들이 이해를 돕고 여러 방향에서 제안된 법칙들을 쉽게 이해하게 만든다. 또한 모든 그의 작품들과 동일하게 가치가 있는 정보를 우화, 격언 등의 형태로 방주(傍註)를 통해 전달한다.

 가끔씩 로버트 그린은 현대의 마키아벨리로 불린다. 솔직히 저자는 많은 부분을 마키아벨리로부터 가져왔지만 내가 보기엔 로버트 그린과 마키아벨리는 눈에 띄는 차이점이 있다. 마키아벨리는 군주들을 위한 매뉴얼로서 책을 썼고 로버트 그린은 더이상 힘과 권력이 군주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기에 대중을 대상으로 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 대해서 아쉬운 점은 저자는 모든 인간의 행동이 권력을 얻기 위해서 행해진다고 지나치게 일반화했다. 또한 저자는 그의 법칙들을 지하가 위해 역사적인 증거들에 너무 의존한다. 

실천할 수 있는 권력이 없는 정치적 가치가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그러면서도 "덕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문제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부하들보다 입을 먼저 열지 말라. 내가 오래 침묵하면 다른 이들이 먼저 입을 연다. 그들이 입을 열면 나는 그들의 진짜 의도를 알 수 있다. 군주에게 신비로움이 없으면 부하들이 권력의 자리를 빼앗을 기회를 노린다.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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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Paperback)
칩 히스 지음 / Random House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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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지키다 사라지는 찰스 두히그의 "습관에 힘"에 의하면 부지불식간에 하고 있는 습관을 개선해야 된다. 가능하면 습관을 없애는것이 최고의 선택이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남은 옵션은 조금 더 긍정적인 습관으로 바꾸는 것이다.


댄 히스와 칩 히스 형제의 책 "Switch (스위치)는 손쉽게 극적인 변화를 이끄는 방법과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안한다. 물론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과 비교할 때 접근법은 조금 틀리지만 습관이란 주제를 논함에 있어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세가지를 반드시 해야한다. 1.  당사자의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 2. & 3. 당사자의 가슴과 마음을 변화시켜야 한다. 

기본적인 행동을 변화하기에 가장 큰 걸림돌은 두뇌에 위치한 동시에 작동하는 두 개의 독립적인 시스템의 존재이다. 첫번째는 당신의 본능적이고 기쁨과 고통을 느끼게 하는 감정이라 불리는 부분이고 두번째는 미래를 예측하고, 분석하고, 숙고하는 지각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이성적인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이성적인 두뇌는 변화를 원하는 반면 감성적인 마음을 안락하고 편안함을 찾는다. 

저자들은 코끼리와 조련사(rider)의 비유를 통해 설명한다. 조련사는 당신의 논리적인 두뇌 (brain)이고 코끼리는 당신의 감성적인 마음 (heart)이다. 코끼리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조련사와 코끼리 둘다 관계를 맺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행동을 변화 (Change the behavior)시키기 위해서 조련사에게 명확한 방향 (Provide clear direction)을 제시해야하고 감성적으로 코끼리와의 교감 (Engage people's emotions)을 통해 동기를 유발해서 지도 (상황)를 구체화 (Create the best environment) 해야한다.

이 책은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조련사 (논리적인 두뇌)와 코끼리 (감성적인 마음)를 어떻게 조절하는가에 대한 실제적인 프레임 워크를 제공하다. 코끼리 (감성적인 마음)와 조련사 (논리적인 두뇌)는 같은 목표 아래 협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인생의 모든 부분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행동의 변화와 관련하여 최고의 책이며 이후에도 이 보다 나은 책은 접하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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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00 Startup: Reinvent the Way You Make a Living, Do What You Love, and Create a New Future (Hardcover)
Chris Guillebeau / Random House Inc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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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는게 정답이지만 하나의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좌절하는 우리에게 어려움과 좌절을 극복하기 위한 끈기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크리스 길아보의 "The 100$ Start Up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는 현재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내가 처음 이 책을 선물로 받았을 때 이 책의 내용이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작은 비즈니스를 시작할까"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왠지 너무 진부하고 그저그런 내용일거라는 생각에 과연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러나 이 책의 핵심은 단 하나의 사소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성공을 이룰 수 있으며 우리가 부지불식간에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대한 도전정신을 주는 책이다.

책은 그런 직장 성인들에게 기발한 아이템 하나로도 성공을 이룰 수 있으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가능성에 대한 도전을 할수있는 용기를 주는 그런 책이다.

"The $100 Start Up"은 자신을 성장시키고 열정를 고취시키는 (다른이 -naysayers- 의 의사와 상관없이 열정을 느끼는 일을 할 수 있는) 가이드다.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 길아보는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긴다. 이 책은 충분히 좋은 책이지만 어떻게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지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궁금하다면 Eric Ries의 "Lean Startup"을 이론의 실제적인 적용에 대해 궁금하다면 Ash Maurya의 "Running Lean"을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의 중요한 주제는 자유 (Freedom)과 가치 (Value)이다. 우리 모두는 자유를 원하고 그 자유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 가치이다. 이 책에는 자유와 가치를 성취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가치를 창출함을 통해서 자유를 얻는다. 



만약 누군가가 우리가 항상 꿈꿔온 일을 작지만 즐기면서 수익을 낼 수 있게 시작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쉽지 않지만 가능 -Not Easy but Possible- 하다고 말하고 싶다. 기회가 오면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있는 이야기들은 자신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진정으로 믿고 스스로에게 기회를 준다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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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1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6-29 1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7-06-29 13: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기회가 오면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우연히 절판본을 만났을 때 그냥 넘어간 적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결정이 아쉬워요.. ^^;;

dys1211 2017-06-29 14:14   좋아요 0 | URL
아쉽네요. 절판본이라..저도 항상 결정장애 때문에 많은 기회를...무조건 잡고 보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