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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독자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21세기 핫 트렌드의 중심이 된 아이팟의 창조자 잡스를 조명하고 그의 업무스타일을 집중분석한 책이었다. 많은 것을 배웠고, 참조할 수 있었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우주에 흔적을 남기겠다는 열정을 가져라
잡스는 직원들을 부드럽게 대하지 않는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잘 알기에 그것을 얻기 위해 언성을 높이고 화를 내는 것이다. 이상한 일이지만 그의 파트너들 대다수는 적어도 그의 고함이 자신의 작업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좋아한다. 그의 열정을 고맙게 여긴다는 얘기다. 그는 그들을 훌륭한 인물로 이끌어주는 사람이다. 그 과정이 다소 힘들 수 있지만 그들은 많은 것을 배운다. 잡스의 비결은 ‘무언가에 대해 열정을 갖고 있다면 지긋지긋한 놈으로 취급받아도 좋다’는 신조에 있다. - 본문 178쪽 중에서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2.빅 스위치 

3. 토털 쇼크,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4. 위기의 경제 

5. 이코노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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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파워]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이 도서의 좋은 점

이 책은 기존에 나왔던 경제학관련서와는 차별화를 추구했다. 즉 우리 일상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사건을 경제학적 측면에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경제학 콘서트]나 [괴짜 경제학]류와는 달리, 경제학자들이 세상의 주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경제성장, 교통, 환경, 범죄, 건강보험, 은퇴 계획, 심지어 행복 성취 방법 등과 관련된 문제들을 개인 차원이나 국가 차원에서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은지 경제학자들의 연구와 제안을 통해 살펴보고자 했다. 실제로 무담보 소액대출, 신중한 투자방법, 효율적인 경매방식, 피크 가격제, 직원의 복리와 주주의 이익 보장 등 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어제와는 다른 경제활동들이 사실은 경제학자들이 만들고, 국가나 기업 혹은 단체에 제안하여 채택된 방법인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학자들이 세계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한국경제, 패러다임을 바꿔라>

 

 

 

 

 

 

 

이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대한민국 경제, 빈곤의 카운트다운>

 

 

 

 

•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경제학과 세계경제에 관심이 많은 독자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경제학자들이 준수해야 할 경제학의 7가지 기본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경제학의 7가지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책무성과 사용자 지불의 원칙 Accountability
2. 절약과 비용편익 분석 Economizing and cost-benefit analysis
3. 저축과 투자의 원칙Saving and investment
4. 인센티브 유인의 원칙Incentives
5. 경쟁과 선택의 원칙Competition and choice
6. 기업가 정신과 혁신의 원칙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7. 효율적 복지 원칙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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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블로거 문학 대상] 문학에 관한 10문 10답 트랙백 이벤트

[제1회 블로거 문학 대상 : 트랙백 이벤트 10문 10답]

1. 당신은 어떤 종류의 책을 가장 좋아하세요? 선호하는 장르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추리소설

2. 올여름 피서지에서 읽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

3.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인가요? 혹은 최근에 가장 눈에 띄는 작가는?

알랭 드 보통


4.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완득이]의 똥주 - 다소 표현은 거칠지만 재미있는 입담과  뜻한 바 대로 밀고 나가는 추진력, 무엇보다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멋진 남자


5.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자신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낀 인물 / 소설 속 등장인물 중 이상형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이 있었다면 적어주세요.

[스무살, 도쿄]의 다무라 히사오


6.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은?

연을 쫓는 아이


7. 특정 유명인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누구에게 어떤 책을 읽히고 싶은가요?

이명박 대통령 - 왕도


8. 작품성과 무관하게 재미면에서 만점을 주고 싶었던 책은?

다산 - 한승원


9. 최근 읽은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백성에게는 밥이 하늘이다. 일을 하고 먹는 밥이 성스럽다. 일하지 않고 먹는 밥은 추하다. 일이나 밥을 착취하는 벼슬아치는 도둑이다.


10. 당신에게 '인생의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사장의 제왕학 -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큰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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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내게 유일한 소원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죽기 전에 꼭 사흘 동안만 눈을 뜨고 세상을 보는 것이다. 만약 내가 눈을 뜰 수 있다면, 나는 내 눈을 뜨는 첫 순간 나를 이만큼이나 가르쳐준 내 스승 에미 설리반을 찾아갈 것이다. 지금까지 손끝으로 만져 익숙해진 그 인자한 얼굴, 그리고 그 아름다운 몸매를 몇 시간이고 물끄러미 바라보며 그 모습을 내 마음 깊숙이 간직해둘 것이다.
 
그 다음엔 내 친구들을 찾아갈 것이며, 그 다음엔 들로 산으로 산보를 나가리라.
바람에 나풀거리는 아름다운 잎사귀들, 들에 핀 예쁜 꽃들과 저녁이 되면 석양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노을을 보고 싶다.
 
다음 날 일어나면 새벽에는 먼동이 트는 웅장한 광경을, 아침에는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박물관을, 그리고 저녁에는 보석 같은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또 하루를 보낸 것이다.
 
마지막 날에는 일찍 큰길에 나가 출근하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아침에는 오페라하우스, 오후에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싶다.ㅣ
 
어느덧 저녁이 되면 건물의 숲을 이루고있는 도시 한복판으로 걸어 나가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쇼윈도에 진열된 아믈다운 물건들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눈을 감아야할 마지막 순간, 사흘 동안이나마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신 나의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영원히 암흑의 세계로 돌아가리라."
 
 
도서 <<사흘만 볼 수 있다면(Three Days to See), 헬렌 켈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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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는 자신의 무지를 감추는 수단에 불과하다."
 
자신이 하고 있는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달결을 모두 깨뜨릴까 두려워 이 바구니 저 바구니에 나눠 담게 된다. 투자 전문가가 광범위한 분산 투자를 권하는 것은 자신의 입으로 자기 일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실토하는 것과 같다. 그가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은 자신의 무지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버핏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 지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달걀을 나눠 담지 않는다. 그보다는 제대로 고른 달걀 몇 개에 자시의 투자를 집중한 다음 엄중히 관리하는 것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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