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님께

 
만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소원하시는 모든 일 2011년에는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11년에도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족 건강과 사업 모드 번창하셨으면 합니다.

올 겨울은 참 춥잖아요.

올 겨울은 없는 사람에겐 더욱 추운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청안님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웬지 앤선생님 카페의 닉네임인 "만추"님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추님이라고 앞으로 호칭하겠습니다.
언제나 앤선생님 카페에 좋은 물건 추천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컴퓨터에 앉아서 그렇게 추천해주는 물건 검색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닌데요...
추천해주신 물건 하나를 몇일후에 남사를 가볼까합니다^^
 

좋은 글과 올려주신 글의 삶의 철학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항상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꼭 편지로라도 표현하고 싶습니다.

 

 

안양에서 젊은 청년 그랜드슬램입니다.

5.터팬님에게

터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농부일도 작년에 비해 3배 더 잘 되셨으면합니다.
작년에 지셨던 경험이 있으셔서 올해는 분명 더 좋은 수확의 기쁨을 누리실 겁니다.
오래전부터 터팬님의 솔직담백한 글을 읽었던 터팬님의 팬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댓글 한줄 보다는 이렇게 편지를 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되어 글을 씁니다.

귀농일기는 가장 잘 보고 있습니다.
좌충우돌 솔직한 생활의 단면들은 도시에서 찌들은 영혼에 맑은 공기를 주는 글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의 글은 잘 안 읽습니다. 하지만 터팬님의 글에는 따스함, 삶에 대한 진지함이
있기에 더욱 좋습니다. 

특히 귀농하셔서 쓰여지는 글들을 더욱 아끼고 잘 보고 있습니다.
제테크와 부를 갈망하는 소인잡배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고귀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나중엔 귀농하겠지만 그 때가 될 때까지 터팬님의 글로 위로를 받으면 살아갈 가 합니다.

건강이 먼저 첫째입니다.
날씨가 여름에는 비만 오더니 이제 겨울에는 무척 춥습니다.
추위야 이길 수 있겠지만 없고 힘든 분들의 겨울나기는 영 힘든 게 아닌데 걱정입니다.
터팬님은 난로나 화롯불이 있으시겠죠?

 
감사드리고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일까 합니다.
추워지니까 어서 집에 들어가 따뜻한 차 한잔하고 아내와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사랑하는 책 읽고 조용히 잠들고 싶어집니다.
터팬님의 자부심과 열정이 있는 삶을 응원하는

 

안양에서 젊은 청년 그랜드슬램입니다^^

 

 

 

 

이런 아궁이가 있으시겠죠?

 

 

4. 조재팔 선생님께

조재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소원하시는 모든 일 2011년에는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11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그 그윽한 웃음으로 힘과 용기를 주셨으면 합니다.
올 겨울은 참 춥잖아요. 네 매장뒤에 수도가에 얼음이 녹지않아 영 불편합니다.
이렇게 얼어붙어 녹지 않은 적이 없었는데 올 겨울은 없는 사람에겐 더욱 추운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경매분야가 아니어도 조재팔 선생님의 인간적인 미와 삶의 철학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항상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꼭 편지로라도 표현하고 싶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과 삶의 결단력을 선생님께 배웁니다.
올 한해도 멋지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십시요^^

 

 

항상 안양에서 응원하는 젊은 청년 그랜드슬램입니다...

 

 

3. 앤소니님께

앤소니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 출판하신 책 대박 나시길 바라고 꼭  그렇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상위 대박^^ 기대합니다.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앤소니 선생님의 그 잔잔한 웃음과 멋진 모습 동경합니다.

인연을 맺은지 쾌 오랜 시간이 되었지만 항상 변함없으신 모습 또한 존경합니다.

항상 겸손하시고 남을 배려하시는 모습 또한 닮으려 애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그윽한 모습으로 많은 분들에게 용기를 주세요..

 

 

안양에서 그랜드슬램이 새해 인사드립니다^^

2.리노베이션님께

2011년, 신묘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리노베이션님~~

 

올 한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과 소원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멀리서 응원해주시고 도와 주신 2010년의 감사함을 2011년에도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듬직하고 멋진 리노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2010년에는 리노님을 알게 되어서 참 감사한 한 해 였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좋은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큰 힘이자 복입니다.

 

 

새해도 밝았는데 날 잡아서 소주 한잔 해야지요^^

 

 

 

멀리서 항상 성원하는 그랜드슬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