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과 상상을 실제로 구현해 주는 '꿈의 인형 회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어린이들이 종이 위에 그린 '괴물(?) 캐릭터'를 만질 수 있는 실제 인형으로 만들어 준다. 머리만 있는 병아리,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 그림으로 볼 때는 결코 아름답지 않은 엄마, 아빠, 아기 등이 '인형'으로 새롭게 탄생되면, 그 모습은 깜짝 놀랄 정도로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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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파 화가 피카소의 인물화를 실사로 옮긴 듯한 사진이 있어 화제다. 베네수엘라 아티스트 헤수스 곤잘레스 로드리게스가 한 인물의 얼굴을 다각도에서 촬영하여 이를 합성, 독특한 형태로 재구성한 작품들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은 것.

일명 <1/2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 작품들은 인물의 앞모습과 옆모습 또는 옆모습과 뒷모습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동일 인물의 두 가지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은 것이 특징. 합성 기술을 통해 사진이라는 평면적 세계에서도 인물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낸 것이다. 하얀색 벽을 배경으로 부각된 인물의 옆라인에 담긴 옆모습도 앞모습도 아닌, 혹은 옆모습도 앞모습도 될 수 있는 이목구비를 감상하는 것은 마치 착시현상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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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난 이런 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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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 도적에게 죽은 귀신으로 장생을 이용해 도적의 이름을 알린다.

장생 - 동락에서 과거를 보러 왔다가 야차에게 쫓기고 여인에게 도움을 받지만 실은 도적에게 억울한 죽임을 당한 여인의 귀신이 도적을 잡기 위해 보여준 환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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