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라버니 잘 생겼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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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쟁이 2011-02-25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이건. 미남... 뭐시기 하던 드라마 같은데.. 갑자기 재목이 생각이 안나는 군요. ㅠㅠ

후애(厚愛) 2011-02-25 13:49   좋아요 0 | URL
잘 생겼지요..^^ 저도 제목을 몰라요.^^;;
한국 드라마 안 본지 오래 되었거든요.

노이에자이트 2011-02-25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라마 '미남이시네요'(2009년 SBS방송)에 나온 장면입니다.남자는 정용화 씨,부산출신의 가수이며, 여자는 광주광역시 출신(우리고향 누나)의 박신혜 씨입니다.제가 잘 알고 있는 분들인데 유감스럽게도 그분들은 저를 모릅니다.

후애(厚愛) 2011-02-25 19:15   좋아요 0 | URL
드라마 '미남' 보고싶어졌어요.^^
<제가 잘 알고 있는 분들인데 유감스럽게도 그분들은 저를 모릅니다.> 이 말씀에서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이에자이트 2011-02-25 21:03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아이돌 연예인들에 대해선 저에게 물어보세요...그리고 정용화 씨는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해요.검색해 보시면 노래부르는 장면이 나올 겁니다.박신혜 씨는 요 몇년 간 배출된 광주 출신의 아이돌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귀엽고 연기도 잘해요.

이렇게 많이 알고 있는데 왜 이들은 나를 모르냐구요~~~

후애(厚愛) 2011-02-26 10:30   좋아요 0 | URL
네 알겠습니다.^^
노래 찾아서 들어 볼께요..

숨어 계시니 이들이 모르잖아요~~~!!! ㅎㅎㅎ
그렇니까 얼굴도 보이시고 목소리도 듣게 해 주셔야지요.
 

 

  그때 니가 나한테 그랬잖아 내가 아니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해보면, 그때 그냥 넌 나란 사람이 욕심났던 것 같아
사랑해서라기보다 그냥 내가 욕심나서,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니 얘기 어디에도 날 사랑한다는 말 없었는데
너는 날 사랑할거라고 막무가내 믿어버린 그때의 내가 너무 창피하고
너무 미워 견딜수없지만 지금이라도 널 놓을 수 있게 된것에 만족해
비록 사랑은 아니었지만 한때는 너에게 속해있다는
소속감을 들게 해준거 고마워
그 이상은 괜찮아, 이제는 놓아줄게

여기까지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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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워 울어 본 사람은 알겠지

세상의 어떤 슬픔이던 그게 얼마나 무거운 것인가를
눈물로 덜어내지 않으면 제 몸하나 추스릴수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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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의 유래

백운산의 산행기점인 광덕고개는 일명 '카라멜고개'라고 부른다. 그렇게 불리게 된데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첫 번째는 도로가 비포장이었던 6.25때의 일이다. 이 지역을 관할하던 사단장이 광덕고개를 오를때면 그의 운전병이 자꾸만 졸았다. 운전병이 졸지않을 방법을 궁리하던 사단장은 방법 하나를 찾아냈다. 그것은 고개를 오를 때 운전병에게 카라멜을 먹이는 것이었다. 그로인해 운전병의 조는 습관이 고쳐졌는지는 모르지만 이 고개 이름이 카라멜 고개로 바뀠다는 것이다. 두 번째 역시 6,25때의 일이다. 미군병들이 이 고개를 넘어 다니는데 고개가 높아 너무 힘이 들었다. 그들은 그 지루함과 힘이 드는 것을 잊기 위해 고개를 오를 때 카라멜을 먹었다. 한통을 다 먹고나서야 비로소 고개를 넘었고, 그때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이다. 마지막 설은 광덕고개의 꾸불꾸불한 모양이 낙타의 등을 연상케 한다고 해서, 카멜(Camel: 낙타)이 카라멜로 변하여 카라멜고개로 불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패산의 유래
 

사패산은 경기도 의정부와 양주에 위치한 산으로 동쪽으로 수락산을,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있다.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사패산은 다음과 같은 유래가 전해온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아무리 군왕이라도 평범한 이들과 다를바가 없었던 모양이다. 사패산에는 바로 자식을 사랑한 군왕의 마음이 닮겨있어 찾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느끼게 한다. 조선 선조임금의 여섯째 딸은 정휘옹주였다. 임금은 남달리 옹주를 사랑하였는데 혼기가 찬 딸은 유정량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선조임금은 사가로 시집가는 딸을 위해 산을 하사하는데 사패산이란 이름은 그런 연유로 붙여졌다.

소요산의 유래

소요산은 뛰어난 경치 때문인지 이곳에 자취를 남긴 인물이 많다. 이름의 유래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온다. 소요산의 아름다움에 반한 두사람이 있었다. 바로 서화담 양봉래과 매월당이었다. 이들은 자주 이 산을 찾았는데 소풍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었다고 한다. 그후 사람들이 그들의 유유자적하듯 이 산을 소요하는 모습을 보고,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속리산의 유래

이 산은 옛날에는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하여 구봉산 불렸었다. 그후 지명산, 미지산, 형제산, 자하산, 광명산 등의 이름을 거쳐 신라시대에 이르러 지금의 속리산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속리산이 이처럼 많은 이름으로 불려진 것은 명산으로서 세인의 관심을 받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속세와 이별하여 수도에 전념하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라는 의미의 속리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법주사가 창건된 지정된 지 233년후인 신라 선덕왕 (784) 때의 일이다. 진표율사가 이곳에 이르렀을 때 들판에서 밭갈이를 하고 있던 소들이 무릎을 꿇고 율사를 맞이했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렇게 뉘우치는 마음이 절실한데, 하물며 사람으로서 어찌 감응이 없겠느냐며, 머리를 깎고 진표율사를 따라 입산 수도하게 되었다는 것이 그것이다. 그 후 속리산이라 불리우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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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사랑도나쁘지않아.
적어도나만아프면돼잖아,
적어도나만힘들면돼잖아,
적어도나만너바라보면돼잖아,
적어도넌부담가지지않아도돼잖아,
적어도나혼자서라도널사랑할수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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