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을 많은 것을 잃고 살아간다. 삶의 여유가 없다. 지쳐있다. 피곤하다. 탈진의 연속이다. 그렇지만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속에서 누려할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간다. 이책은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찾게 한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다. 자신이 없는 세상은 아무것도 없다. 마치 생명을 잃고 살아가는 껍데기가 된 상태이다. 이러한 모습속에 있는 자신을 돌아보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게 하는 목적이 이책에 담겨있다. 이책은 자신의 삶을 살아가도록 한다. 자신이 자신을 격려하고 위로하도록 한다. 지친 내 자신을 바라보면서 위로하라는 것이다. 자신이 살아온 삶과 살아가야 할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격려이다. 자신이 자신에게 박수로 격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날 꿈을 이룬 이들, 즉 성공을 이룬 이들은 자신에게 관대하다. 냉철하며, 냉혹할 때가 많지만 자신에게 시간을 준다. 나의 삶의 주인공은 자신이기 때문이다. 이책은 내 삶의 주인공인 내가 성공을 향해 달려가면서 갖는 꿈을 품고 열정을 다하여 살아가는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보여준다. 이책은 자기개발서이다. 자기 개발서에 공통점은 성공이다. 성공을 향해서 열정을 다하도록 한다. 그런데 잃고 있는 것이 자신에게 주는 격려이다. 모든 것을 이루었지만 허무하다. 이는 자신이 없다는 것이다. 이책이 다른 점은 이것이다. 나만의 생존법칙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즐거운지를 점검한다. 자신이 없는 꿈과 열정은 허무하게 만든다. 어떤 과정속에도 자신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주는 책이 "내인생의 박수를"이다.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는 눈이 열릴 것이다. 자신을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나만의 "백만장자 공식"을 만들어 자신에게 당당하고 자신있는 삶을 살도록 한다. 아무도 가지 않는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보게 한다. 이를 위해 과감한 결단과 정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며 모든 것을 단순화 시켜라는 것이다. 자신의 것은 자신에게 독특하지 않다. 일상속에서 발견하지 못했지만 단순하면서 쉽다. 자신의 것이기 때문이다. 남의 옷을 입고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것을 갖기에 편안하다.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열정을 쏟도록 이끌어 주는 "내 인생의 박수를"를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스스로 물어보곤 한다. 희망이다. 현대인들은 희망을 잃었다. 희망을 노래했던 시대는 멀게만 느껴진다. 우리는 네명의 희망 전도사들로 인해 쓰여진 "희망에 입맞춤을" 통해 희망을 보게 될 것이다. 이들은 희망을 노래하면서 행복해 한다.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과 삶을 노래하고 있다. 모든 것이 하늘의 선물로 여기면서 희망을 노래한다. 그들의 짧은 시 속에는 희망과 사랑, 행복과 기쁨을 담고자 했다. 특히, 포장속에 담겨진 아름다운 그들의 마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읽고 감상할 수 있는 시를 썼다는 데 있어 더욱 친근해졌다. 시는 시인의 마음이다. 시는 시인의 삶이다. 시는 어렵지 않다. 생활이기 때문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다. 네 명의 저자들은 각자의 마음과 삶을 희망과 행복안에 담고자 했다. 그들의 시는 삶이었다. 젊은 시인들이기에 참신함도 함께 볼 수 있다. 진실된 그들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었다는 것에 공감을 이루는 부분들이 많다. 마치, 내가 그들안에 들어 보고 느꼈던 것을 나누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현실에 충실하며 주어진 시간과 삶에 감사하는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에게는 행복이라는 것이 희망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이책은 꼭꼭 감추어 두지 않고 모두가 함께 공유하며 공감할 수 있는 장을 열어놓고자 함을 보게 된다. 서로에 마음을 하나의 장에서 나누며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나만의 행복이 아니다. 모두의 행복이다. 내가 행복하다는 것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것이며, 내가 희망을 잃게 되면 모두가 잃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함께 하고자 했다. 저자 중 한 사람인 권영민은 그의 마음을 열어보이며 자신속에 있는 희망을 말한다. "이 책이 오늘 우리가 함께 희망을 바라보고 노래하고 나누는 작은 책이 되기를 소망한다" 그의 의도와 다른 저자들의 의도가 바로 이 문구에서 발견할 수 있음을 보게 된다. 소중한 삶속에 주어진 시간과 기회를 희망과 함께 펼쳐가기를 원하고 있음을 그들의 짧은 시와 글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치 희망의 콘서트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다시금 모든 이들이 잃고 있었던 희망을 찾아 함께 노래할 수 있는 귀한 동기를 부여한 이 책을 저술한 저자들과 출판사에 감사를 드린다.
얼마전에 베스트셀러로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등급했다. 많은 사람들이 정의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정의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열망들이 공통점으로 작용했음에도 한 몫을 했을 것이다. 샌덜의 정치철학의 핵심은 정의와 선의 관계를 묻는 부분에 있다고 한다. 이는 샌델 정치철학의 핵심을 정의관에 둔 것임을 보여준다. 이책은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깊게 조명하면서 정의사회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정의사회의 조건으로 여러가지를 들 수 있지만 동아시아에서는 덕을 말하기도 한다. 여러가지 문화적인 배경이 정의사회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기도 한다. 또한, 동양에서는 유교적인 윤리적 관점을 예로 들 수도 있다. 저자는 마이클 샌델의 정치철학의 전체상을 바라보면서 그가 말하는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말하는 정의론에 대한 비판으로 새로운 정의론을 낳고자 한다. 즉 여러 사회적인 배경과 문화적인 배경속에서 갖는 정의에 대한 개념이 다양할 수 있음을 말하고 한다. 정의를 저자는 세가지로 말한다. 행복형, 자유향, 미덕형 정의론를 말한다. 샌델은 정의를 생각하는 방법으로 세가지를 말한다. 행복의 극대화, 자유의 존중, 미덕의 추구 등이다. 샌델의 정의에 저자는 비판하면서 공통점을 찾기도 한다. 새로운 정의론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면서 샌델의 정의를 보완하는 느낌을 갖기 때문이다. 이책을 통해 진정한 정의는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우리에게 정의가 있는지 있다면 그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했다. 반면에 나에게 진정한 정의가 무엇일까를 생각했다. 정의는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다. 참된 정의가 규범과 규칙에서 이루어질 수는 없다. 사회구성원들이 갖는 규칙과 규범은 공동체가 살아가는 기초적인 질서를 갖게 하고자 한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정의로 이끌 수는 없는 것이다. 이책에서도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된다. 인간의 생명문제에 대한 목적과 존엄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현대사회에서 진정한 정의는 행복이라고 본다. 물론, 나의 행복만이 정의가 될 수 없지만 모두가 행복하는 것이 정의의 기본 정신이라고 본다. 그래서 행복론과 정의론이 함께 공존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저자도 진정한 행복은 정의에서 나온다는 뉘앙스를 준다. 이는 도덕적인 가치과 정의의 정당성에서 갖는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즉 정의의 원칙이 바로 모든 시민들이 지지하는 중립적인 성격을 갖는 것처럼 행복에 따른 정의는 우리들이 추구하는 공통점임을 저자는 이책을 통해 말하고자 함을 보게 된다. 정의사회의 조건은 샌델의 정의론에 대한 비판과 함께 오늘날 우리들이 추구하는 진정한 정의가 무엇일까를 다시한번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그는 행복으로 초대를 갖는 정의를 말하고자 한다.
싸움의 기술, 승리의 비법은 손자병법을 통해 싸우지 않고 진정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했던 저자의 비법을 이 책을 통해서 보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20대에 읽었던 손자병법을 30대, 40대에 어떻게 적용되면서 자신의 삶에 승리를 안겨주고 있는 지에 대한 점검의 기회를 갖고자 했던 책이라 여겨진다. 40대를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한다. 불혹의 나이가 40대이다. 유혹을 받지 않는다고 하지만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많은 땀과 눈물을 흘려야 한다. "손자병법"은 남을 밟고 일어서지 않으면 죽는다는 위기의식으로 매일 매일 긴장하며 살아가는 40대를 위해 쓰여진 책이다. 40대만을 위한 책일까. 아니다. 모든 이들이 싸움의 기술과 승리의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서는 읽어야 할 책이다. 이책은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기술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전쟁에 대해 살핀다. 전쟁에 전략이 있다. 진정한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것이다. 그래서 손자병법에서는 이기는 싸움만 한다. 승리의 조건을 갖게 됨으로 이기는 싸움에만 싸우기에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이책은 이기는 싸움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선택과 집중이다. 승리는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것이다. 승리를 위해서는 전술을 잘 짜야 한다. 이는 집중이며 선택이다. 어떤 승리이든 지름길이 없다. 이를 위해서 힘을 남겨두지 말아야 한다. 이책은 이기는 자들에게 갖는 조건, 즉 장수의 조건을 말하면서 위험요소 또한 함께 보도록 한다. 자신을 믿고 싸워야 한다. 본질을 바라보면서 승리의 조건들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책은 승리의 비결을 12가지로 통해 가르쳐준다. 40대에서는 지는 싸움을 싸워서는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이 길게 된다. 진정한 싸움은 자신만을 믿고 철저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싸움에서 얻을 것을 바라보도록 한다. 이책은 싸움에서 이기는 비결을 다각도로 보완하지만 진정한 이김은 내 자신안에 있음을 알고 자신을 개발하면서 더욱 자신에게 맞는 승리의 비결을 조건으로 설정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게 한다. 이기는 승리는 나를 알고 적을 아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책. 손자병법! 함께 읽었으면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믿음은 중요한 덕목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일상적인 삶속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은 큰 힘을 갖게 하며, 삶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믿음이 사라진 사회는 희망이 없다. 이책은 현대인뿐만 아니라 신앙인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에 대한 정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며, 믿음에 따른 삶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설교가인 찰스 스펄전의 설교중에 믿음과 관련된 설교를 엄선하여 편집하였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성경에서는 가르쳐주고 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믿음"이다. 예수가 인정한 믿음이 하나님이 기뻐하신 믿음과 같다. 이책은 7장으로 이루어졌다. 1장. 열매로 드러나는 믿음 2장. 뿌리가 깊은 믿음 3장. 반석 위에 세워진 믿음 4장. 영원한 생명과 항상 연결된 믿음 5장. 하늘에서 난 믿음 6장. 꾸밈없는 순전한 믿음 7장. 주님 안에 거하는 믿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보여주시며, 가르쳐주신 믿음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말씀을 통해서 조명하고 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해 주어진 참된 믿음의 모습을 7장에 걸쳐서 설교하고 있다. 스펄전은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목회자이다. 그의 설교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힘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자 했다. 오늘날은 그분의 설교집이 계속 출판되고 있다. 터치북스에서 스펄전 목사의 믿음의 관련된 설교를 엄선하여 신앙인들에게 다시금 믿음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단을 이끌고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현대인과 신앙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관계성에서 요구되는 믿음도 중요하다. 그렇지만 주님께 인정받는 하늘에서 난 믿음을 갖는 것이 소중하다. 이는 자신의 생명을 사랑하는 이들은 분명히 가져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믿음의 7가지의 모습을 말해주면서 믿음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막연했던 믿음의 형태를 눈에 보이며, 손에 잡히도록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다. 특히, 믿음이 없는 이들은 마치 뿌리 없는 사람의 모습임을 말하는 스펄전의 분명하고 설득력있는 외침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영혼 속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그 생명의 가치는 믿음으로 평가되는 것임을 이 책에서 말한다. 이책은 믿음에는 거짓이 있을 수 없음을 말한다. 특히, 예수님앞에 거짓은 있을 수 없다. 믿음은 모든 이들에게 주어졌다. 그러나 믿음을 간직하며 믿음으로 사는 이들은 드물다. 믿음과 생명은 떨어질 수 없음에도 믿음을 가볍게 여긴다. 이책은 오늘날 신앙인들에게 믿음에 대한 분명한 자세와 삶을 말하면서 예수님이 기뻐하시며 예수님이 인정한 믿음을 찾아 가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