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힘이다 - 네트워크의 강자가 성공한다
이연수 지음 / 문화발전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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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사람들을 중시한다. 즉 인맥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사람이 힘이다"는 현직에 있는 시장이 자신의 삶에 힘은 사람임을 말해주고 있다. 이를 그는 인맥네트워크라고 한다.

 

이책은 인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법과 효과를 말하고 있다. 성공을 위한 인맥관리뿐만 아니라 행복을 위한 것과 함께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인맥은 힘이기 때문이다. 힘을 구축하는 다양한 필요성을 먼저 말한다. 왜 인맥을 구축해야 하는지에 대한 타당성을 말해 준다.

 

이 책은 "인맥네트워크는 왜 필요한가?"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면서 약 120명의 실제인물 등을 중심으로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120명의 다양한 계층에 있는 분들을 통해 인맥관리 즉, 인맥네트워크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잇다.

 

인맥은 자신의 삶에 힘이다. 이를 위해 각자의 노력이 필요했다. 모든 분야에서 능력+알파는 인맥이라는 것이다. 성공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힘은 인맥네트워크임을 보여주었다. 인맥은 성공의 보증수표라고 한다.

 

그러면 인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맥네트워크를 위해 갖추어야 할 마인드를 갖도록 12개의 행동지침을 말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라는 대목에서 눈길을 끌었다. 현대는 브랜드 시대이다. 자신의 브랜드는 많은 사람들을 끌어낼 수 있는 도구로 작용한다. 이를 위해서 특히 다른 이들과 다른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전략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생각하게 했다.

 

이 책은 이러한 인맥관리에 대한 구체적이면서도 실제적인 방안들을 설명하고 있기에 현실감이 있어 좋았다. 특히, 자신의 삶과 이론으로만이 아닌 120명의 실제적인 인물을 예로 들어 설명하기에 인맥네트워크의 힘을 보게 되었다.

 

특히, 효율적인 인맥 네트워크의 테크닉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 자신의  브랜드에 맞게 자신만의 효율성을 구체화 한다면 성공은 자신의 것이 될 것임을 믿게 함으로 더욱 효과적인 접근에 용의하도록 했다.

 

인물 연구를 하다보면 공통점이 있다. 이는 자신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달리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소통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인맥이라는 것이다. 그 인맥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가도록 함에 뜻깊에 읽을 수 있는 책이었음을 말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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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알려주지 않는 45
고진석 지음 / 이상미디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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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책을 만났다.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나라는 공부에 대한 관심이 많다. 특히, 학부형들은 다른 관심보다 우월한 관심을 표한다. 대학설명회는 만원이다. 수많은 인파로 인해 대학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나기도 한다. 진로에 대한 상담, 공부법에 대한 상담, 맞춤형 공부 상담, 학원 상담 등이 우리 주위에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효과는 미비하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서 정확하게 진단한 책이 바로

"학교가 알려주지 않는 45"이다.

 

이책은 공부법에 대한 구체적이며 실제적인 방법들을 나누고자 하는 노력이 보인다. 서울대 합격생에게 들었다. 메스컴에서 말하는 교과서 중심의 공부가 합격하게 하는 지름길인지? 아니다. 교과부에서 말하는 교과서 중심 공부와 메스컴에서 말하는 교과서 중심은 언론 플레이임을 말해 주고 있었다. 그러나 기본은 분명 교과서이다. 학교 공부가 기본이다. 기본이 없는 곳에는 발전이 있을 수 없다.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정확하고 분명한 답은 아니다.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교육에 대한 신뢰가 여기에서 나눈다. 왜 그럴까 왜 그런 언론플레이를 자주 하는 것일까. 교과부가 자신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공교육에 대한 강조를 하고자 하는 것일까. 우리는 안다. 그들의 강조점을 이해한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현실에 따른 공부법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공부가 쉽다"는 주제로 책들이 많이 나왔다. 이책도 한번으로는 같은 의도에서 쓰여졌다. 현실은 어렵지만 공부하는 것이 자신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먼저 제시한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노력하는 이들에게 주어진 선물이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에 따른 구체적이면서 실제적인 공부법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보게 될 것이다. 공부법에 대한 공통점은 자신을 보라는 것이다. 자신의 미래를 보라는 것이다. 동기부여에 대한 분명한 것을 제시한다. 그렇지만 이책은 다른 책과 다른 점이 구체적인 공부법이 제시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45"라고 했다. 45가지의 이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도록 하는 것이다.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무엇을 하든지 자신만의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자신의 삶의 진짜를 보도록 한다. 미래를 바라보는 자신의 눈빛을 갖도록 하는 공부법이 이 책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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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성공비타민H - 꿈을 이루는 사람들의 필수영양소
나카노 히로시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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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것은 건강이 수반되어야 한다. 건강하지 않으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건강은 우리들에게 꿈을 성취하게 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을 지켜야 한다. 이는 성공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기본이다. 건강과 성공은 하나로 보아야 할 것이다.

 

"6가지 성공비타민H"는  성공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는 비타민 이야기이다. 비타민제를 말하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지만 건강의 에너지를 비타민으로 보기에 비타민으로 설명함이 용의함으로 하기에 성공비타민이라고 설정하는 것 같다.

 

저자는 이책에서 처방한 비타민를 취하게 된다면 꿈을 찾고, 원하는 나로 변화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6가지의 처방전은 우리에게 성공이라는 선물을 준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을 지킴으로 허무한 성공이 아닌 실제적이면서도 행복한 성공을 갖게 한다는 것에 주목 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감을 잃었던 과거에서 자신감을 찾게 된 동기와 현재의 자신을 이루게 했던 토대를 바탕으로 비타민을 처방하고 있다.

 

비타민 HISTORY, 첫번째 단계로 자신을 알라는 것이다.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한다. 책에서는 세 명의 자신을 보게 한다. "진정한 나(진짜 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나", "가면을 쓴 나"이다. 그러나 자신을 알게 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도록 함이 보인다. 자신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때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모습을 갖고자 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HUNT. 자신의 것을 찾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찾는 것이다. 이는 기회를 갖고자 함이요 자신의 삶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타민 HOPE, 소망하기이다. 매일 자신의 원하는 것을 외치라는 것이다. 무엇을 할 것인지 소망한다면 구체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비타민 HOW,  성공을 위해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찾는 것이다. 첫번째로 모방이겠다. 어떻게라는 질문속에서 인생을 호전시키는 효과를 보게 만드는 처방이다.

 

비타민 HELP , 돕는다는 것이다. 자신의 것을 통해 돕는 것이다. 좋은 일은 돌고 돌아서 바람직한 모습으로 이끌어 가기 때문이다.

 

비타민 HOSPITALITY 성공은 관계이다. 성공이후에 모습을 더욱 구체적으로 관리해 가는 단계를 말하고 있다. 이는 배려의 묘미를 말하고 있다.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위치에 맞는 마음과 배려는 성공에  따른 변신이라고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6가지의 처방을 통해 변화된 내 자신, 성공한 내 자신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진정한 성공은 자신을 찾는 것부터 시작되었음을 다시 보게 된다. 간단한 처방이면서도 구체적이며 실제적인 저자의 처방은 우리들의 가슴에 "맞다"라는 탄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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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과학을 탐하다 - 우리가 궁금해 하는 그림 속 놀라운 과학 이야기
박우찬 지음 / 소울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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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문화 콘텐츠를 양성화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더욱 풍성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변화는 매우 고무적이다. 문화의 발달은 경제적인 안정과 삶에 대한 풍요로움을 말해주기도 한다.

 

이책은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관점에서 미술을 과학의 눈으로 보고자 한다.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예술과 과학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 박우찬씨는 심도있는 미술에 대한 것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대중화하고 싶어한다. 특히, 청소년들이 그림을 통해 과학의 섬세함을 보게 한다. 미술은 과학이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 아닌가 할 정도이다. 그림속에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시대적인 배경, 문화적인 배경, 삶의 형태 등이 담겨 있다. 미술은 사람들의 이야기며, 삶의 이야기이다.

 

그림에는 과학이 있다. 미술은 예술품으로 가치를 평가받는다. 많은 미술품들이 지금은 재산목록에 올리곤 한다. 그러나 미술은 예술적인 가치 이상으로 평가해서는 안된다. 예술가들의 자존심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미술속에 담겨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우리는 가까이서 접할 수 있다. 미술속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보면 때로는 눈물을 흘릴 때도 웃음을 자아낼 때로 있다. 이러한 미술속에 과학이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관점에서 미술을 접근하는 저자의 눈은 역시 달라 보였다. 저자는미술 관련 학예연구사이다. 그는 미술을 좋아한다.

 

청소년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자 함이요, 미술을 대중화하고자 하는 뜻에 이 책이 저술되었음을 본다. 청소년들은 보여지는 사회에서 살아간다. 생각하는 것 세대보다는 손에 잡혀야 한다. 지금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이 책을 저술했다.

 

화두는 과학과 만남이다. 미술은 현실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이 안에서 우리는 과학을 보게 된다. 과학적인 기술로 인해 폭넓은 표현이 이루어졌다. 삼차원 세계, 원근법 등을 이용해서 미술의 살아있는 착각을 갖게 하는 표현 등이 등장하게 되었다. 마치 그림속에 내가 들어가 있는 착각과 함께 공존하고 있는 착각을 갖게 했다.

 

이책은 미술과 과학이 함께 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마치 미술이 과학의 영역에서 놀고 있음을 말한다. 과학은 미술의 영역속에 들어가 함께 하고 있다. 작자들이 미술과 과학을 접목했을까. 아니다 과학과 미술이 하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미술을 감상하게 되니 매우 흥미로웠다. 미술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저자는 과학과의 만남을 주선했던 것이다. 지금의 미술의 발달은 과학의 발달과 함께 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책은 문화콘텐츠를 다양하게 함으로 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청소년들의 메마른 가슴을 따듯하게 하고자 함이 그 목적이며 의도일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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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의 아이들 - 이민아 간증집
이민아 지음 / 시냇가에심은나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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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땅끝의 아이들"로 통해 이민아의 믿음을 보게 된다. 이민아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그렇지만 그 모든 것을 사랑케 하신 하나님을 사랑한다.

 

"땅끝의 아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손에 잡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를 움직였고,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을 채워갔다.

 

아픔과 고통이 승화되어 기쁨과 감사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다.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둠의 그늘 밑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우리에게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가난으로 인해 마약과 폭력으로 시달렸던 아이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극진하고 정성을 다하여 보살피는 이민아의 헌신은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이책은 자신을 자랑하고자 함이 아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말한다. 오늘이 있기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끊임없이 자신과 함께 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마치, 하나님의 사랑을 송두리채 우리들에게 전해주고자 한다.

 

그녀는 아픔을 가지고 살아왔다. 남편과의 이혼, 자녀의 죽음 등은 그녀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다. 또한, 앞으로 볼 수 없는 고통을 겪게 된다. 그럼에도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합니다는 고백을 할 수 있음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한다.

 

성경을 통해 주님의 사랑은 우리가 보았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이민아와 함께 하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된다. 이민아는 철저한 주님의 자녀였다. 그녀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자신을 변화시켰고, 모든 이들을 품고 계심을 보게 되었음을 간증으로 들려주고자 한다.

 

해맑은 미소와 함께 주님을 증거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하다. 주님을 사랑하는 미소를 우리가 볼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땅끝의 아이들 또한 땅끝에서 머물고 있는 청소년들의 아픔을 품어주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변할 수 없다. 어둠의 늪이 깊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깊어도 주님의 사랑이 그 모든 것을 채울 수 있는 것이다. 주님의 사랑에 눈을 뜬 이들의 변화된 모습이 아름답다.

 

이책은 이민아가 주님을 만나기 전부터 이야기 한다. 주님을 만난 후에 변화된 자신, 주님과 함께 함으로 고통을 이겨가는 강직함도 보여진다. 모든 것을 이끄시는 주님의 손에 자신을 의탁하며 그분의 사랑에 감격하는 이민아를 우리는 이책을 통해 보게 된다.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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