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17장은 정리를 안 했네..
어렴풋이 알던 내용들이 정리되니 좋다.
조지 워싱턴은 참 남다른 사람이구나.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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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4-09-29 13: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쩜 글씨도 이렇게 예쁘게 쓰시나요! 저도 어제 오늘 읽는 중입니다. 분발하겠습니다💕

독서괭 2024-09-30 13:00   좋아요 2 | URL
아잉 청아님 감사합니다~ 저도 2주는 더 읽어야 끝날 것 같아서 분발하겠습니다!😍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 준비 하랴 정리하랴 추석 앞뒤로 약 1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포장이사를 했고, 직원분이 책을 알아서 포장하여 알아서 다시 꽂아주셨습니다만

당연히 제가 나름 읽은 책과 안 읽은 책 분류해 두었던 것이나 여성주의 책 모아둔 것 등 

다 마구마구 섞여 버렸고, 

<천일야화> 1-5권 세트가 2권은 저 책장에 3권은 이 책장에 꽂혀 있는 등 

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모르겠어서 방치 중인데요. 

이사 다음날 책장을 딱 봤는데 이 책이 전면에 떡 꽂혀 있어서 화들짝 














책정리는 남성 직원이 하시던데 과연 무슨 생각을 하셨을지.. ㅋㅋㅋㅋ 

아이들이 보기 전에 발견해서 다행이다 싶어 얼른 뒤쪽으로 꽂아 넣고 

혹시 <여성괴물>도 있나?? 해서 찾아봤는데 안 보이는 거 보니 그건 이미 뒤쪽에 있는 모양.


이사하고 나면 책 구매 욕구 대폭발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고요. 

오히려 안 쓰는 수납장에 숨겨 놓았던 전집들을 다 꺼내어 책장에 몰아넣으니 자리가 없어서 ㅜㅜ 

있는 책이나 열심히 읽자 합니다.. 

아무튼 이사 기념으로 살 책을 고민하다가 결국 산 한 권은 바로 이것. 














땡투할 이웃님들이 많아서 고민했지만 다락방님에게. 부자 되어 빌딩 사셔야 하니까. 거기 서재 차리시면 저도 숟가락 좀 얹어보게요 ㅋㅋ 

책이 얇아서 얼른 읽고 싶은데, 9월에 읽어야 할 여성주의 책과 함달달 책이 다 반을 못 넘어가서 ㅜㅜ 


왜냐면 앞서 말했듯이 이사 때문에 연휴에 다른 걸 못했습니다.

운동도 못했는데,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했고, 처음으로 5km를 넘게 달렸습니다!! (빠밤)

그런데, 5km 넘게 달려도 칼로리 224 밖에 소모 안 되는 거 진짜인가요..? 



아, 그리고 얼마 전에 차페크 작품에 2별을 줬다가 잠자냥님에게 2별통보 받을 뻔 했는데,

그 다음날인가? 운명처럼 차페크 신간 알리미가.. 잠자냥님, 알고 계시겠죠? 

근데 전 여행기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리.. 잠자냥님이 읽고 리뷰 쓰시면 그거 읽는 걸로.. 















이제 사무실에서 받아서 쌓아둔 책들 집에 가져가서 어떻게든 구겨 넣어야 하는데.. 과연 가능할 것인가? 

책장이 정리되면 올리겠습니다. 언제가 될지 기약은 없습니다.. 


올해 가을이 유독 짧다고 하니, 하루하루가 소중하네요. 

바빠도 꼭 짬내서 하늘 보고 풍경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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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4-09-25 17: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꽂아둔 책에 먼지도 많아 다시 정리하면 일이 많더라고요.
그 이삿짐 직원분 눈에 제목이 팍 들어 왔을것 같은데요^^

독서괭 2024-09-26 11:46   좋아요 3 | URL
페넬로페님, 먼지....그러게요 먼지.... 먼지는 오히려 이사 때문에 옮기면서 좀 털어지지 않았을지?? 기대해봅니다 ㅋㅋㅋ
제목 보고 책을 한번 펼쳐봤다에 500원 걸겠습니다 ㅋㅋㅋ

단발머리 2024-09-25 18:5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에구 추석에 이사에 고생 많으셨어요. 정리 해도해도 끝이 없죠…. 이사후에도 과감히 버릴 것은 버리고~~ 새 출발!!!

독서괭 2024-09-26 11:47   좋아요 2 | URL
단발님, 그나마 추석연휴 덕에 정리할 시간이 많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별로 쉬진 못했지만유..
버릴 거 버린다고 잔뜩 버리고 당근하고 했는데도 짐이 왜이리 많은지요 ㅜㅜ

공쟝쟝 2024-09-25 18: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아 책장… 숨겨왔던… 이미 방바닥이 주저 앉아 집을 갈아타야했던 ㅋㅋㅋ 독서괭의 책장을 내놓아라!!!

독서괭 2024-09-26 11:48   좋아요 3 | URL
숨겨왔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쟝쟝님, 우리 다들 숨겨왔던 책들 좀 있지 않나요? ㅋㅋㅋㅋ
1층집 사서 맘 편히 책 잔뜩 사며 살고 싶네용.. 이사 지겹따..

건수하 2024-09-25 19:2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제가 나름 읽은 책과 안 읽은 책 분류해 두었던 것이나 여성주의 책 모아둔 것 등 다 마구마구 섞여 버렸고

... 에서 마음 속으로 아악~ 하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ㅁ;

저는 연휴에 책장 정리 좀 해야지 생각했지만 전혀... 시작도 못했어요.
다음주 연휴에는 할 수 있을지....?

그 와중에도 5km를 달린 독서괭님 대단하셔요. 정리는 쉬엄쉬엄. 무리하지 마세요.

독서괭 2024-09-26 11:49   좋아요 3 | URL
아악~~ 수하님 함께 비명 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근데 책장정리라는 게, 하다보면 함정이.. 엇 이 책이 있었지? 재밌겠는데? 하며 조금 읽다보면.. 정리는 저 멀리..ㅋㅋㅋ 그냥 틈틈이 조금씩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망고 2024-09-25 19:3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사하셨군요 정리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이참에 책장 정리하실 수 있어서 후련하셨을 것 같아요
근데 차페크 2별 주면 잠자냥님한테 2별당하나요? 잘 기억해 두겠습니당ㅋㅋㅋㅋㅋ
루시 바턴 사셨군요 독서괭님 평이 너무 궁금합니다😄 어서 읽어주세요

독서괭 2024-09-26 11:50   좋아요 4 | URL
이참에 책장을 정리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정리는 못했.. 습니다 망고님.. ㅋㅋㅋ
잠자냥님께 2별 당할 뻔 했는데 <별똥별>이 어렵다는 데 동의하시며 2별은 보류하기로.. ㅋㅋㅋ
밀린 책 얼른 읽고 루시 바턴 읽겠습니다~ 아자~~

레삭매냐 2024-09-25 21:3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한동안 이사를 다니지 않아
책들이 다시 쌓이고 있네요.

역시 이사만큼 책정리에 도움
이 되는...

사무실에도 책 쌓아 두었다가
오야붕에게 욕 먹은 기억이
나네요.

독서괭 2024-09-26 12:35   좋아요 2 | URL
레삭매냐님, 맞쑵니다. 정리하려면 이사가 최고죠! 하지만 저는 책은 별로 처분 못했습니다 ㅋㅋ 애들 책은 많이 처분했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죠.
저도 사무실.. 어서 짐을 청산해야.. ㅜㅜ

바람돌이 2024-09-25 21: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사하시느라 진짜 고생하셧어요. 책 정리는 뭐 쉬엄쉬엄하세요. 어쨌든 꽂혀는 있잖아요. ㅎㅎ
차페크 저는 <평범한 인생> 하나 보고 팬 됐는데 다른 책은 또 다른걸까요? 아직은 팬이니 저는 좀 더 보겠습니다. 이번에 차페크 여행기 나온건 전 좀 묵혀두려구요. 그쪽으로 여행 갈때 읽으면 더 좋을거 같아서요. ^^

독서괭 2024-09-26 12:36   좋아요 4 | URL
바람돌이님, 어쨌든 꽂혀는 있다는 말씀에 위안을 얻습니다 ㅋㅋㅋ
저도 <평범한 인생> 좋아서 철학 3부작을 다 읽었는데요, <호르두발>까지는 좋았거든요.. <별똥별>은.. 할말하않 입니다 ㅋㅋ 직접 읽어보시죠 ㅋㅋ

다락방 2024-09-25 22: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아 일단 이사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땡투 받아 건물 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5km 달린 것도 축하드려요!! 저도 지난 토요일에 5km 달렸는데 그 뒤로는 또 잘 안되네여? 껄껄 ㅋㅋ 하여튼 독서괭 님 참 성실하신 분 💕

독서괭 2024-09-26 12:37   좋아요 3 | URL
다락방님도 5km! 너무 뿌듯하지 않나요? 쉬지 않고 5km를 달리다니.. 흐흐. 아주 천천히 달리기는 했지만요. 런데이 처음 시작할 때는 1분 뛰는 것도 힘들었는데 말이예요. 다락방님과 달리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하트)

달자 2024-09-26 01: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사 정말 큰일인데...! 수고하셨습니다...!!!<내 이름은 루시바턴> 정말 참 좋죠,,,!!!

독서괭 2024-09-26 12:38   좋아요 2 | URL
달자님 감사합니다~ 루시바턴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는데 이제야 제 손에 들어왔네요 >ㅁ<

잠자냥 2024-09-26 10: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무리 차페크 좋아하기는 하지만, 남이 쓴 여행기에는 관심이 없어서(더불어 정원가꾸기 글에도 관심이 없어서;;) 차페크의 <정원가의 열두 달>하고 저 책들은 사기도 전에 2별했습니다요... ㅋㅋㅋㅋ

괭님, 이사 후 정리 후 책장 사진 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4-09-26 12:39   좋아요 3 | URL
아무리 차페크라도.. 여행기와 정원가꾸기는 빠꾸 당하는군요 ㅋㅋㅋ 차페크 책이 참 많네요. 저는 나중에 더 읽게 되면 잠자냥님 페이퍼에 추천된 작품으로다가.
책장 정리 틈틈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리의화가 2024-09-29 18:3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괭 님도 열심히 달리기를 이어가고 계신다니 멋집니다. 저는 이제야 운동이라는 것을 해보려고 PT를 시작했거든요. 정상적인 몸을 만들려면 한참은 걸릴 것 같은ㅎㅎㅎ
이사하면 숨은 책들이 정말 많더군요^^;
정리하려면 꽤나 시간이 걸리실텐데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더불어 책장 사진도 궁금한데 나중에 한 번 올려주시기를요^^

독서괭 2024-09-30 12:59   좋아요 1 | URL
오 요즘 운동 열풍이네요 ㅎㅎ 저는 pt는 해본 적이 없는데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효과는 확실하다더군요! 화가님 체력 쭉쭉 올라가시길!
책장정리가 되어야 올릴텐데 지난주말에도 쳐다보며 한숨쉬다 사무실에서 들고온 책들 그냥 우겨넣었습니다 ㅜㅜ
 
별똥별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카렐 차페크 지음, 김규진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2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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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놔.. 뭔 소리야… ㅜㅜ
철학3부작 중 가장 철학적이었다.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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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09-18 22: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4-09-19 09:45   좋아요 1 | URL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잠자냥 2024-09-19 09: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놔 그래도 차페크인데 2별이라니... 이별이다 독서괭!

독서괭 2024-09-19 09:52   좋아요 2 | URL
그래도 차페크라 고민했지만 3별주기엔 제가 넘 힘들었따… 잠자냥님 리뷰 쓴 거 있나 봤는데 없더만요!! 별똥별 좋아한다고 쓰긴 하셨지만..

잠자냥 2024-09-19 09:54   좋아요 2 | URL
나도 어려워서 안 썼...어요! 파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독서괭 2024-09-19 09:55   좋아요 2 | URL
맞짜나!! 나만 어려운 거 아니자나!!! 아휴 다행이다.. ㅋㅋㅋㅋㅋ

잠자냥 2024-09-19 09:58   좋아요 2 | URL
동병상냥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4-09-19 10:15   좋아요 1 | URL
아주 흐뭇한 풍경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읽기 시작~!
1부 2장까지 읽었는데 좋아요! 좋아! 책 만듦새도 맘에 들고요!

여성의 권리 주장에 접근하는 이 두 가지 방식은 종종 결합한다. 여성을 가외에 두기 위해서 여성 혐오자들은 성차별주의적 주장에 호소한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살펴보면 대체로 더 근본적인 접근이 무엇인지 밝혀낼 수 있다. 성차별주의적 신념은 유약하고, 그렇기 때문에 증거가 있으면 즉각 반박된다. 그 결과, 성차별주의적 신념에 과하게 기대는 일은 흔치 않다. 존 스튜어트 밀이 1869년에 이미 말한 바 있듯이, 남성들이 여성은 할 수 없다고 믿으면서도 여성이 무언가를 하지 못하게 배제하고자 그토록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 자체가 여성의 무능력에 대한 성차별주의자들의 판단에 확신이 없었음을 방증한다. "본성이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까 봐 본성을 내세워 간섭하려는 남자들의 불안은 전적으로 불필요한 걱정이다.
여성들이 본능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지 못하게 막아서는 일은 매우 불필요하다."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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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함께 2024-09-14 17: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1장 시작했어요~! 아직 어렵지 않네요

독서괭 2024-09-18 15:59   좋아요 2 | URL
딴 거 읽는 게 있어서 그후 진도는 많이 못 뺐습니다 ㅋㅋ 햇살님 금방 읽으실 듯!!

2024-09-14 18: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09-18 15: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단발머리 2024-09-16 07: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곧 들어갑니다. 시작부터 좋은데요 ㅎㅎ
기대가 넘칩니다!!

독서괭 2024-09-18 16:00   좋아요 2 | URL
기대만발~^^ 함께 열심히 읽어보아요 단발님!!
 

이런 책이 나오다니요..
제목 보니 생각나는 누군가
목차 보니 생각나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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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4-09-12 21:0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요 저요 ㅎㅎ

독서괭 2024-09-13 11:52   좋아요 0 | URL
술꾼 미식가님 ? ㅋㅋㅋ

건수하 2024-09-12 21:0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새로 나온 건 아니고 개정판이더라고요 ^^ 제목을 잘 지은 듯 ㅎㅎ

햇살과함께 2024-09-12 22:24   좋아요 2 | URL
오늘 뭐 먹지? 개정판이네요 저 읽었어요! 이 제목이 훨씬 권여선 답네요 원래 제목은 좀 밋밋 ㅎ

독서괭 2024-09-13 11:53   좋아요 1 | URL
오 그렇군요. 오늘 뭐 먹지? 보다 훨씬 낫네요!

Falstaff 2024-09-12 21:1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제목 보니 캥기는 나
목차 보니 캥기는 나 ㅜㅜ

독서괭 2024-09-13 11:53   좋아요 1 | URL
제목만 캥기실 줄 알았는데…

레삭매냐 2024-09-12 22: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독서괭 2024-09-13 11:53   좋아요 1 | URL
굳이 이름을 안 적으셨는데 아래에서 밝히는군요 ㅋㅋ

잠자냥 2024-09-13 07: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 이름은 다. 락. 방

다락방 2024-09-13 11:51   좋아요 3 | URL
왜이러시는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다락방 2024-09-13 07:5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누가 생각나요, 누구? 난 아무도 생각 안나는데??? 도대체 누가 생각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럼 이만.

잠자냥 2024-09-13 09:43   좋아요 2 | URL
너 말이야 너!!!

다락방 2024-09-13 11:50   좋아요 2 | URL
글쎄.. 왤까요? 정말 모르겠네요?

그럼 이만.

독서괭 2024-09-13 11:51   좋아요 4 | URL
저기요? 제목보면 생각나는 누군가는 잠씨 거든요..?

잠자냥 2024-09-13 12:20   좋아요 1 | URL
나 김씨야... 나 미식가는 아님.. 아무거나 주는대로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4-09-13 12:47   좋아요 2 | URL
제 글 제목 말고 책 제목!
술꾼들의 모국어!!

잠자냥 2024-09-13 12:52   좋아요 3 | URL
아라써…. 승질은…

다락방 2024-09-13 13:56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