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영혼에 꽃을 주게 만드는 100가지 이야기
임창석 지음 / 아시아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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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영혼에 꽃을 주게 만드는 100가지 이야기와 더불어

함께 들어가 있는 배경 사진들이 나의 영혼에 한가득 기쁨과 꽃을 주게 된다

자신의 영혼이라는 단어 하나에

관심을 갖는 것 하나만으로도

당신의 본능은 이미 자유와 변화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당신의 삶의 변화는 시작외었으며 당신이 꿈꾸는 것들은 벌써 당신의 목로에서 마술처럼

하나씩 열리고 있다

작은 변화를 꿈꾸고 살고 있는지?

활기 있는 삶을 위해 이제 100가지의 작은 이야기 여행을 시작해보자  

자신의 몸은 우주와 동등한 나이 

밝은 미래를 위한 씨앗

자신에게 깃들어 있는 무거움과 신성함을 그림을 통해 느껴보자

 

 

자기를 변화시키고 사랑하는 법을 말하는 소소한 이야기들이다.
냉정한 경쟁사회에서 돈을 벌기위해 허덕이는 현대인들의 영혼을 치유하기 위한 작은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여 보자. 부와 명예와 직장과 학력보다 더 소중한 인간들의 영혼 속에 내재된 가치를 찾기 위한 작가의 100가지 이야기가 참 아름답다.
진정한 자신의 가치와 내면성을 스스로 들여다 볼 수 있게 만드는 아주 짧은 이야기들이다. 바쁜 생활 속에서 1분이라는 시간을 내어 보자.
하나씩 천천히 읽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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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영혼을 꿈꾸다
임창석 지음 / 아시아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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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부유함과 헝그리 정신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중성이 물들어 있는 곳

동질감과 이질감과의 시소게임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감정을 이끌어 내도록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사회의 압박감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또한

탈출을 꿈꾸기도 한다

뉴욕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종의 다양성과 거대한 자본의 장점을 효율적으로 이용한다

세계 곳곳에서 몰려 오는 관광객들과 비즈니스 맨들을 카멜레온처럼 흡수해 버리며

모든 사람이 이방인 같으면서도 모든 사람이 동료 같은 교묘한 마법적인 분위기를 잘 연출해낸다

 

지구와 같은 행성에게도 영혼이라는 것이 있을까? 영국의 생물물리학자 제임스 러브록은 지구의 전체 생태계 시스템이 기어처럼 맞물림 구조를 가지고 돌아가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비슷한 구조 가이아라고 했다. 마치 거북이의 딱딱한 등껍질이 그 자체만으로는 절대 생명체가 아니지만, 거북이와 한 몸을 이루는 구조물로, 지구 역시 그러하다는 뜻이다

"엄마의 영혼"

정신을 차려보니 쓰러진 곳에 갈매기 한마리가 있었어요 ,,,갈매기가 죽은 채  내가슴 아래에 짓눌러 있더군요,,,

마티는 엄마의 영혼이 자신을 구해준것임을 자신있게 말한다

찰스 할아버지는 혼자 서 있는 나무는 외롭지만, 함께 서 있는 나무는 맑은 공기를 간직한 푸른 숲이

된다고 하셨다

아첵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모두가 받는 초대장

이것을 받은 사람만이 아첵을 만날 수가 있다

 

"당신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하고 싶다

그리고 변화의 씨앗을 만들기 위해 당신이 필요하다

당신은 새로운 생명의 원천이 될 수 있다

당신 앞에 있는 나의 친구와 함께 나에게로 오라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지혜를 나누려는 자" ~아첵~

 

아첵은 추장을 내려놓고 오랫동안 홀로 생활하는 습관으로 살다가

긴세월이 흐른뒤 다시 쿠야호가 계곡으로 돌아왔지만 모든 부족사람들은 이미 중앙정부의

이주정책에 의해 다른 곳으로 떠나고 없었다

그곳에서 찰스를 만나 찰스에게서 과학과 철학과 현대문명에 대해서 들었고 찰스는 자연과 친해지는

선조들의 지혜와 명성, 영혼과의 공명현상 등에 대해서 배워 나갔다

찰수는 무지개 전사란 말을 듣고 지구를 지키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세계 여러 곳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생태계를 연구하며 환경을 지키려는 많은 단체, 그린피스와 같은 단체는 목숨을 걸고 지구를 파괴하려는 자들과 용감하게 맞서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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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광주는, 다시 희망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 5.18 민주화 운동 기념사
고정순 그리고 엮음 / 봄나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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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광주는 다시 희망입니다 란 글이 제시되자 뭉클해진다 

5.18 민주화 운동 기념사  

제 37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망월동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다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 및 유가족뿐만 아니라 4.19 혁명 유가족과 세월호 유가족

그리고 대통령이 들어온다

제 37주년 기념식은 이념과 정치 논리로 초라하게 진행되었던 지난 기념식과는 달랐다

진심으로 희생자를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며, 화해의 미래로 나아가는 자리였다

그리고 멈췄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이 다시 울려 퍼졌다  

80년 오월의 광주시민들을 떠올린다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이웃,평범한 시민과 학생

그들은 인권과 자유를 억압받지 않는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오월,,,광주가 남긴 아픔과 상처를 간직한 채 오늘을 살고 계시는 유가족 부상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광주여령들 앞에 깊이 머리 숙였다 

1980년 오월 광주는 지금도 살아 있는 현실이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역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이 비극의 역사를 딛고 섰다

광주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의 민주주의는 버티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마침내 오월 광주는 지난 겨울 전국을 밝힌 위대한 촛불 혁명으로 부활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분노와 정의가 그곳에 있었고

나라의 주인은 국민임을 확인하는 함성이 그곳에 있었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자는 치열한 열정과 하나된 마음이 그곳에 있었다

대통령은 연설문에서 다짐을 한다

 

진도 팽목항에 5.18의 엄마가 4.16의 엄마에게 보낸 펼침막

"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 힘내소. 쓰러지지 마시오"라는 내용

국민의 생명을 짓밟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국가를 통렬히 꾸짖는 외침

같은 엄마로써 뭐라 표현을 못하겠다

다시는 이런 원통함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는 대통령  

오월의 죽음,광주의 아픔을 자신의 것으로 삼으며 세상에 알리려 했던 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도 함께

기려야 할 것이다

수많은 젊음들이 오월 영령의 넋을 위로하며 자신을 던졌고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진실을 밝히려던 많은 언론인과 지식인들도 강제 해직되고 투옥되었다

광주의 아픔이 아픔으로 머무르지 않고 국민 모두의 상처와 갈등을 품어 안을때

광주가 내민 손은 가장 질기고 강한 희망이 될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는 대한민국

상식과 정의 앞에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숭고한 5.18 정신은 현실 속에서 살아 숨쉬는

가치로 완성될 것이다  

삼가 5.18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처음 세상의 빛을 본 딸에게 달려가던 아버지는 결국 딸을 보지 못한 채 눈을 감았다 

이제 우리는 상처를 보듬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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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권 통합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0 : 제국주의의 확산과 제1차 세계 대전 - 제국주의의 등장, 청나라의 몰락과 일본의 부상, 제1차 세계 대전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0
차윤석 / 사회평론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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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의 확산과  제 1차 세계대전 

제국주의의 등장, 청나라의 몰락과 일본의 부상, 제1차 세계대전  

1,5교시 제국주의 세계의 민족운동

2교시 이슬람 세계의 쇠퇴

3교시 청나라의 몰락

4교시 메이지유신

6,7교시 보충수업 러시아,독일의 성장 제1차 세계대전 1800년대 유럽문화

차례를 통해 나선애의 정리 노트와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등 다양하게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다 

1교시 제국주의 열강이 세계를 주름 잡다

산업혁명을 통해 급속한 발전을 이룬 서유럽 강국들은 천 세계로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갔다

이 과정에서 몇몇 국가가 경쟁적으로 식민지를 넓히며 세계를 주름 잡는 제국으로 성장

이 시기를 제국주의 시대라고 한다

오늘은 유럽 열강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던 제국주의 시대로 떠나보자

콩고의 다이아몬드 광산,아프리카에는 아직도 제국주의 열강이 탐내던

각종 광물 자원이 풍부하다고 한다 

아프리카의 심장부 콩고분지의 세나라

콩고공화국과 콩고 민주 공화국,가봉은 적도가 지나가는 중앙아프리카 콩고분지에 위치한 나라들

콩고공화국과 가봉은 프랑스, 콩고 민주 공화국은 벨기에의 식민 지배를 받다

1960년에 독립해 대통령제 민주 국가를 세웟다고 한다  

아프리카의 철도 건설 현장

아프리카 서부의 철도 건설 현장 모습인데 제국주의 국가들은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

자원이 있는 내륙 지방과 해안의 항구를 연결하는 철도와도로를 건설

잠깐!!! 민족주의와 국민 국가에 대한 설명은 9권 5교시를 다시 읽어보도록 그때그때 의문나는 점을

다시 찾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모르는 것도 앞에 배운 것을 찾아 나서면 된다

용선생의 핵심 정리  

1800년대 후반 들어 산업화를 이룬 유럽 강국들이 압도적인 힘을 무기 삼아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건설함

산업발전에 필요한 원료  확보 등 경제적 이유도 있었지만 국민들의 자존심싸움, 

"유럽의 앞선 문명을 전파하겠다"는 이유도 있었다고 한다  

용선생의 세계사 돋보기 

홍차법을 만들었는데 자세한 내용을 돋보기로 통해 알아가며

술탄의 최후를 그린 그림도 나와 있고 자세한 내용들도 잘 설명되어 있어

그시대를 알 수 있다  

오늘날의 동말레이시아 지역과 브루나이에 해당되는 보르네오 섬 북부까지 점령해서 인도와 중국을

오가는 바닷길을 안전하게 확보 이때 싱가포르 같은 나라 새롭게 생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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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권 통합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9 : 혁명의 시대 - 산업 혁명, 미국 독립 혁명, 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의 등장, 독일.이탈리아의 통일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9
차윤석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지도, 박병규 외 감수, 박기종 설명삽화 / 사회평론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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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시대 

산업혁명,미국 독립혁명,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의 등장, 독일,이탈리아의통일  

1,3,4,5,8교시 산업혁명,프랑스대혁명,나폴레옹,민족주의와 국민국가 사회주의

2,7교시 미국 독립전쟁, 미국 내전과 서부 개쳑

6교시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

차례를 통해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의 세계사9권을 통해

지도를 최대한 활용하며 ,사건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꼼꼼히 들여다보고,사진과 그림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다루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할것인지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

용선생의 명성에 걸맞은 세계사에서 중학교 세계사 교과서들은 물론이고 서점에 나와 있는 세계사 책들

심지어 미국과 독일을 비롯한 다른 나라 세계사교과서까지 몽땅 긇어모은 뒤 철저히 조사를 했기에

뭘 어떻게 가르칠지 결정이 이미 났다  

 

산업혁명으로 유럽 세계를 통째로 뒤바꾸었다

1700년대 중반부터 영국을 중심으로 커다란 변화가 시작

새로운 기계와 기술이 잇따라 발명되고 석탄과 증기 기관이 널리 쓰이며 생산력이 크게 발전한 것

영국의 중심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졌는지 유럽을 돌아본다  

영국의 산업혁명을 이끈 삼총사 

맨체스터,리버풀,버밍엄은 산업 혁명기에 발전한 신흥 공업도시

세 도시는 석탄 및 철광석 산지와 가까운 데다가

리버풀은 수출입에 유리한 해안가

버밍엄과 맨체스터는 교통이 편리한 잉글랜드 중주에 자리 잡아 공장이 들어서기에 적합

세도시는 196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리다 영국 제조업이 쇠퇴하며 내리막길에 들어섰다

 

또 울막내 발동이 걸렸군요

영국의 비덤타워 보러 가자고,,,

프랑스 에펠탑을 꼭 봐야한다고 하여 얼마전에 프랑스를 다녔왔는데

이번엔 영국이라니 ㅠ,ㅠ

요즘 앨런 튜링을 좀 읽게 해주려고 하는데 이건 관심없고 영국에 우뚝 솟은  비덤타워에만 관심을

가지는 아이

왜이리 높은 것을 좋아하는지

에펠탑, 비덤타워 ,,,영국 가자고 하니 큰일ㅠ,ㅠ

와우,,,또 관심을 가지나 싶더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이 아닌 

우리나라 박지성 선수도 여기서 활약했다는 사실에만 관심 ㅋㅋㅋ

애국사랑인가 

프랑스에서 최초의 백화점을 못 보고 온 것이 엄청 후회가 되는 이 시점에 

불링 쇼핑센터의 상징 셀프리지 백화점을 보면서

꼭 다시 프랑스를 가면 최초의 백화점을 보고 싶고 , 영국에 가면 셀프리지 백화점에도 가고 싶다고

한해 방문객이 3천만명이 넘는다는것에 놀라움을  

1680년대 프랑스의 공장모습

트럼프 카드를 만드는 공장의 모습

카드 자르는 사람,인쇄하는 사람,복잡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종이를 말리는 사람,

완성된 카드를 포장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전부 다른 일을 맡아서 하고 있는 모습 ,,,

순간 1680년대를 아이는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기에

그때 우리나라는 뭐야 하길래,,,

 

그때 우리나라는 상평통보주조 얼렁 한국사와 연계시켜 주었지만

한국사에서도 이런 깊이까지 아직 안한지라 

이렇게 한국사와 세계사와의 연계를 시켜주는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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