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라 OYLA Youth Science Vol.3 - 1%를 만드는 생각놀이터, 욜라
욜라 편집부 지음 / 매직사이언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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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 팝콘기계,,,

바다 딸기를 따던 잠수부가 깜짝 놀란다. 이상한 팝콘기계가 형광 물고기와 함께 나타난 것이다

이들은 대체 어디서 나타난 걸까?

팝콘과 빛이 공존하는 욜라 3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1% 를 만드는 생각 놀이터 욜라

[욜라]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카자흐스탄,독일,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발간되는 어린이,

청소년 과학 전문지[OYLA]의 한국어판

OYLA "1% 를 만드는 생각놀이터"를 캐치프레이즈로 삼아 1% 영재를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과학,수학,철학,역사,SF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와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2018년 3월부터 격월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홀수달 1일 새로운 생각놀이터를 만나볼 수 있다

OYLA 목차를 보면서 무엇을 알고 볼 수 있을지 한눈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보게 된다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많은 정보와 알고 싶어 하는 다양한 과학에 대해

알고 배우고 갈 것이다

의학도 알아간다

파킨슨 병, 200년간의 투쟁인 파킨스병에 대해 알아본다  

간식계의 스타 팝콘 튀기기 

이 사진을 보는 순간

한대 맞은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예전에는 팝콘기가 필요 없었던 것이 왜 이 사진을 보면서 생각했을까

어릴적에는 집에서 엄마가 후라이팬에 직접 이렇게 해 주시고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팝콘을 먹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왜 꼭 영화관에서만 팝콘을 사주고 먹이게 되었는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나마 한다

이렇게 집에서 팝콘을 만들어 먹이면 되는데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만들어 주어야 겠다

 

욜라안에 과학 체험학습뿐 아니라 화학,천문학,역사,물리학,생물학,의학,과학사,인류학,기술, 문화,

과학운리등을 이 책 한권에 다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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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 -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통하는 인정받는 사람들의 대화법
오타니 게이 지음, 조해선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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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어디서, 누구와도 통하는 인정받는 사람들의 대화법

"왜 어떤 사람은 말할수록 손해를 보고 어떤 사람은 적게 말해도 인정받을까?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고 쓸데없이 덧붙이지 않고 필요한 말을 알맞은 때에 제대로 하는법!

일본 최고의 홍보 전문가가 알려주는 선을 넘지 않는 대화의 힘

잘못된 말 한마디에 공든 인생 무너진다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만이 아는 골라 말하고, 바꿔 말하며, 제대로 전달하는 기술!!!

오늘도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로 점수 깎았는지?

감정에 치우쳐 안해도 될 말 늘어놓지는 않았는지?

말 잘하는 사람 되려다 나도 모르게 선 넘지 않았는지?

돌아서면 후회하는 당신이 알아야 할 적게 말하고 인정 받는 사람들의 비밀!

*인터넷으로 전달되는 정보는 언제, 어디서,누가볼지 예측하기 어렵다

*정보를 전달할때는 그 내용이 정확해야 할 뿐 아니라 세세한 표현까지 신경 써야 한다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나의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오늘날 현실 세계와 인터넷 세계 모두에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정보를 다루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여기서 정보를 다루는 능력이란 알릴 정보와 알리지 않을 정보를 선별하는 일,

다시 말해 "무거운 입"을 뜻한다

이는 단순히 과묵해지라는 것이 아니라 때와 장소,상대와 내용에 따라 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을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의미다. 즉 말을 선별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누구나 언제든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시대이기에 무엇을 전하고 전하지 않을지 즉각적으로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이 일을 함께하는 자리에 불리고

선택받는다

이런 판단력을 키우려면 정보를 제대로 읽고 이해해야만한다

 

제 1장에서는 오늘날 왜 그토록 입이 무거워야 한다고 강조하는지 그 이유를 살펴본다

제 2장에서는 사회생활가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필요한 대화의 기술이 무언인지

제 3,4장에서는 말 실수를 막고 주위의 오해를 사지 않는 "말하지 않는 기술"과 "바꿔 말하는 기술"

제 5장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살펴본다

제 6장에서는 무엇을 어덯게 말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비전을 구축하기 위해 사실, 감정, 미래 라는 세가지의  관점에서 자신의 언어를 찾는 방식을 소개한다

제 7장에서는 표현의기술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생각하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

마지막으로 부록에는 홍보 담당자로서 알아야 할 글쓰기의 기본 요령이 실려있다

 

단순한 정보라고 해도 모두에ㅐ게 동시에 알릴지, 특정인에게만 개별적으로 알릴지 구분해야 한다

그리고 정보를 알리는 데 필요한 수단과 도구도 선별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렇듯 침묵해야 할 때와 말해야 할 때의 미세한 차이를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은 현실과 인터넷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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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 인디언 아이들은 자유롭다 - 문화인류학자가 바라본 부모와 아이 사이
하라 히로코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한울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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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 인디언,,,캐나다 그레이트베어 호수 북서쭉에 사는 캐나다 원주민을 말한다

카우초틴이라고도하며 위대한 토끼 부족을 뜻한다

전통적으로 북극토끼를 주식으로 먹고,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고 21세기 초 인구 조사에 따르면

해어 인디언 후손은 약 1,000명 정도라고 한다

 

"가르친다,배운다"는 행위가 각 문화마다 차이는 있지만 모든 인간사회에 존재한다고 생각해 왔다

해어 인디언을 알게 되면서 배운다는 행위는 인류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가르친다,배운다는 행위는 절대보편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르친다, 배운다는 행위가 지나쳐, 성장하는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의 배운다는 태도까지 짓누르는

경향마저 보인다. 고도로 분업화된 현대사횡에서 가르친다, 배운다 는 행위를 없앤다면 아마

그사회는 서서히 붕괴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배운다 는 행위는 짓눌리면 어떻게 될까?

해어 인디언 사회를 조사하며 겪었던 경험과 만났던 놀라운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자

북극에 가까운 캐나다 북서부의 타이가 숲속에는 해어 인디언이라는 수렵채집 부족이 살고 있다

이들은 무스(말코손바닥사슴), 카리부(야생순록) 같은 동물들을 사냥하고 강과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아 살아간다

 

해어 인디언 어른들은 아이에게 위험하다고 가르치기보다 아이가 하루빨리 칼을 다룰 수 있도록 해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칼 다음은 도끼, 도끼 다음은 콥, 이렇게 차례차레 날붙이에 익숙해진다

해어인디언 아이들의 세계에서 자르기와 쪼개기는 만들기와 이어져 있다

무언가 필요한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능숙하게 자르고 능숙하게 쪼갤 줄 알아야 한다

일곱살쯤 된 아이가 혼자서 통나무를 톱으로 자르고 도끼로 쪼개고 칼로 깎아 카누 모형을 만들기도 한다

상처로부터 자신을 지키는것은 부모나 다른 어들들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 라는 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

 

아이들은 놀랄 만큼 폭넓은 재능과 가능성을 가진 존재 라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곤 한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아이가 타고난 가능성을 특정방향으로 뻗어나가게 해주는 일인 동시에 또 다른 가능성을 억누르는

일인지도 모른다

자카르타 아슬리 사회는 그들이 믿는 이슬람교에 따르면 아버지가 가족의 생게를 책임져야 하므로

자녀가 식비를 낼 필요가 없다는 게 그들의 논리

가족 사이의 관계가 권리와 의무로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부분이 많다

아이는 자기가 번 돈으로 먹고 살 수 있게 되면 대개 독립을 한다

그리고 아이가 제법 부자가 되더라도 경제력이 없어진 아버지는 어머니와 여전히 가난하게 사는 경우도

많고 이들 사회에서는 가족은 운명공동체가 아니다

그들은 "가족이 서로 도와 고난을 이겨내고 운명을 개척한다"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다

운명은 알라신의 뜻에 따라 저마다 다르므로 가족이 힘을 모은다 해도 아무 소용 없다고 생각하낟

해어인디언은 사람마다 수호령이 깃들어있고 수호령과 의논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설사 부모나 형제라 해도 개인의 생활에 간섭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자카프타 아슬리는 해어 인디언과는 또 다른 의미에서 "인간은 혼자 살아간다"고 생각하낟

자카르타 아술리도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거나 조언하지 않는다

모든 일을 각자의 책임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다른 개인의 세계를 침범하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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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사람 - 말씀의 맛에 사로잡힌 삶
이규현 지음 / 두란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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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은 밥먹기다

달콤,새콤,쌉싸름, 때로는 쓴 말씀으 맛을 보라!

날마다 먹어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행복으로 충만하라

 

위기는 세상이 요동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흔들리는 것이다

영적 중심을 유지하려면 세상이 주는 압력에 저항해야 한다

먼저 공허한 내면을 말씀으로 채워야 한다

욕망으로 부풀어오른 가슴을 잠재울 수 있는 것은 말씀밖에 없다

묵상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활짝 여는것

내가 읽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내면으로 밀고 들어오는 경험을

해야한다

모든 것은 성령께서 이끌어 주신다

말씀을 펴고 내면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때 그리스도 안에서

솟아나는 생명의 환희를 맛보게 된다

 

영적 갈증이 심각한 시대

바닥이 갈라져 있는 듯한 영적 빈곤의 시대에는 샘의 원천을 찾아야 한다

신앙의 원천은 묵상

마르지 않는 샘은 묵상에서 얻을 수 있다

묵상이 없는 신앙은 존재하지 않는다

말씀의 세계가 열리지 않으면 신앙의 변화는 불가능하다

 

묵상의 사람,  묵상을 위한 가이드로 묵상은 밥먹기다를 다시 한번 묵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생각은 의도를 갖고 있다.생각은 어떤 쪽으로 흐르고자 하는 경향을 갖고 있는데

생각은 곧 행동화될 수밖에 없는데 잠언 23장 7절은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이라고 말한다 마음의 생각이 바로 그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악인들,,,하나님 없이 생각하고 행하는자들

죄인들,,,습관적으로 죄의 길을 가는 자들

오만한자들,,,더 깊이 죄짓는자들

앉아서 이야기 하자! 하며 앉는다 는 말은 습관화된 정도가 아니라 다른 사람도 죄를 짓도록 영향을 끼치는 단계로 굉장히 심각한 단계로 나아간 것

죄는 발전한다

앉아서 계속 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모의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악한 영향을 주고 받게 된다

악인은 죄의 길을 걷고, 걸어가다가 서고, 그다음에는 앉는다

이처럼 죄는 가만히 있지 않고 활동성이 점점 더 강화되고 발전한다

악인이 망하는 일은 결코 한꺼번에 일어나지 않는다

악인이 되고 싶어서 악인이 된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악인이 된 이유는 2절 말씀을 소홀히 여기고 놓쳤기 때문이다

말씀을 묵상하지 않으면 자기 머릿속에 든 꾀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별수 없이 악인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보다 자기 머리를 더 믿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없는데 무슨 재주로 이 세상의 악과 악인의 꾀를 이겨 낼 수 있겠는가?

말씀이 없으면 악인이 된다

말씀을 즐거워하지 않고 가까이하며 묵상하지 않아 말씀이 내 삶의 중심에 견고하게

자리 잡지 않으면 악인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말씀이 내 영혼을 끌고 가는 단계까지  가게 되며 그 말씀에 내 삶을 맡기면 말씀의 능력과 역사를

체험하면서 즐거워 하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묵상은 갈망하는것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묵상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잠잠히 기다리는것이다

기다림은 어렵다

기다림의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침묵

독거와 침묵이 없으면 묵상은 뿌리를 내릴 수 없다

기다림에는 보상이 주어진다

갈망함이 있다면 기다릴 수 있다

갈망하는 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갈망은 영혼 깊숙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우리 시대, 갈망이 사라졌따

사람들은 기다리지 않으려 한다

무언인가를 다른것을 찾아 헤매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무엇이 아니라

바로 묵사으이 자리

잠잠히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머무름이 필ㅇ하다

그곳에서 신비와 경이 영광의 눈부심에 사로 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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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등생논술 [최신간 1종]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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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

어디로 갈까? 재활용 쓰레기

우리가 주목해야 할 세상의 그늘 인터넷 실명제 다시 시작해야할까

논산의 매력에 푹 빠졌지말입니다

 

특집,,,小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우리가 주목해야 할 세상의 그늘 

지구 곳곳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중 어떤 일들은 방송이나 신문을 통해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지만 어떤 일들은

좀처럼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달 2018 세계 보도 사진전의 사진을 보며 세상의 그늘에 가려진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본다

 

불교국가인 미얀마에서 이슬람교를 믿는 로힝야족은 극심한 차별을 받고 있다

미얀마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할 뿐 아니라 군인들이 로힝야족 마을을 모조리 불태워 삶의 터전까지

잃고 있다

이러한 핍박에 못 이겨 지금까지 70만명이나 되는 로힝야족이 미얀마를 떠났지만 대닷 미얀마 국민들과 정지 지도자들은 이 상화을 모르는 체하고 있다니 ㅠ,ㅠ 세상의 그늘진 곳이 이런듯 많이 있다고 하니

또 다른 세계를 만나보게 된다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된 후 자살 폭탄 테러 교육을 받은 14살 소녀 아이샤야

다행히 테러 시도 직전에 구조돼 이 사진은 그후에 찍은 사진

많은 유럽국가들이 난민 수용을 꺼린다고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도 난민들이 입국한 상태

이달의 키워드 중,,,난민을 정확하게 알고 간다

난민,,,전쟁이나 천재지변 등으로 안전하게 머무를 곳이 없어진 사람들

또는 인종이나 종교, 정치적 견해 등으로 박해를 받아 다른 나라로 떠난 사람들

제주도가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 지역으로 알려지면서 3년 넘게 내전 중인 예멘 국민들이

제주도로 입국해 난민 신청을 하고 있다

외국인은 제주도에서 합법적으로 한달만 체류할 수 있지만 난민 신청자에게는 수개월 걸리는 심사시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외국인등록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비자,,,국가가 외국인의 입국을 허가하는 증명서

 

 미국최고의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

아름다운 경치와 뛰어난 자연환경을 가진 곳은 나라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해서 특별히 관리

미국에도 다양한 자연환경을 지닌 국립공원들이 있는데 미국사람들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꼬박 며칠을 달려서 국립공원 여행을 다녀오곤 한다고 한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국립공원 "그랜드 케니언"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도로

서울과 부산을 다섯번이나 오고 갈 수 있는 거리니 정말 엄청난 총 길이만 3,945km

미국동부에서 출발해 서부끝까지 가기 위해서는 며칠동안 꼬박 운전을 할 수도 없으니 중간중간 잠을

자거나 밥을 먹어야 한다

요즘은 편리한 새 고속도로가 생겨 사람이 뜸해지자 윌리엄스라는 마을의 사람들은 이 도로의 기억이

사라지지 않길 바라며 기념품을 파는 상점을 열고 공연도 하고 정말 맛있는 햄버거도 판다

끝없이 펼쳐진 협곡을 트레킹하고 시간이 만든 자연 작품들을 꼭 보고 싶은 것은 아마

모두의 꿈일것이다

그랜드 캐니언의 모습을 실제로 보았을때는 사진보다 훨씬 멋진 풍경에 감동해서 한동안

아무말을 할 수 없다고 하니 사진만 보아도 그런데 직접 보면 표현을 못할 것 같다

퇴적암의 일종으로 모래알이 모여 뭉쳐진 것이 굳어져서 이루어진 암석

와,,,상상이나 가는가

모래알이 뭉쳐서 암석이 되었다니 만져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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