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의 힘 - 생각을 현실화하는
요코카와 히로유키 지음, 김정환 옮김 / 알파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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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도 일도 돈도 끌어당기는 기적의 기술이라고 한다.

그저 하루의 행동을 적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달라지며 미처 몰랐던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힘이라고 하니 이 책으로 성공의 비밀을 알려준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저자가 말하는 머리글처럼 목표를 세워도 달성하지 못했다는 말에 나자신은 목표를 세우고 진짜 열심히 살아왔었다.

하지만 결과는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어 현재 허탈과 포기로 주저 앉아 있는 상태인데 목표를 세우고 달려왔지만 생각처럼 성공은 그렇게 찾아와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라고 하는데 나 자신은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한다. 하지만 이게 타인에게는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 되어 그동안 많은 시기 질투속에서 엄청나게 힘들어 지금까지 잘 버티고 서 있는 현실이다.

아니 나 자신을 내가 사랑하는데 왜 타인에게 시기 질투가 되는지 모르겠다.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데 아니 그럼 당신들도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고 당당히 말을 한다.

'반드시 성공할 수 있어', '반드시 성공할꺼야'라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금까지 얼마나 열심히 달려왔겠는가, 말 그대로 현실은 녹록지 않다는 것을 알고 주저 앉아 있는데 지금까지 해 본 것이 아까워 다시 일어서고 싶은 마음 뿐이다.




생각은 현실로 된다.라고 말한 나폴레온 힐을 비롯해 성공을 거둔 수 많은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생각은 현실이 된다라는 말을 극소수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적용될 뿐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는것일까?

'현실은 당신이 과거에 했던 생각이 현실이 된 것이다.'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실천과제를 통해 생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왜 나는 생각을 현실로 만들지 못하는걸까?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마음을 강하게 만드는 '네 가지 관점'을 문자화한다.

교육환경이 엉망이었던 오사카의 공립중학교를 생활지도로 재건하고 육상부에서 7년동안 13회의 전국대회 우승을 이루어냈던 하라다 다카시 선생은 '목적,목표의 네가지 관점'을 제시했다. 

오른쪽의 주어는 '나'이고 왼쪽 주어는 '나 이외의(사회,타인)'다.

실천과제를 통해 문자의 힘으로 생각을 현실화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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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케어 - 감정 치유 다섯 단계 REACH
백명 지음 / 포르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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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치유는 우리의 내면에서 시작된다.
뇌과학과 심리학으로 다스리는 마음 치유법
어쩌면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나'였으며 소란한 마음에서 벗어나는 셀프케어루틴
감정에 휘둘려 이름없는 불안에 휩싸이는 이들에게 이유 모를 감정에 무너지는 나를 위한 마음 수업
현재 나에게 필요한 수업이다.
나의 닫힌 문을 열기 위한 문고리가 어디에 있을까?, 이 문은 어떻게 열어야 되는지 살펴보고 문을 열어야 하는데 문이 열리지 않으니 두들긴다.
그냥 문 밖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소리치다 지치고 '그래도 나는 하고 싶은 말을 했다'고 위안을 얻는다.
감정 치유의 다섯 단계를 구성하는 영어 약자인  R,E,A,C,H는 문제 해결 프로세스로 나의 감정을 치유해나가고 싶다.

REACH는 나의 감정이 나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결정한다는 원리를 토대로 감정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려서 스스로 감정을 치유하는 프로세스이다.
제일 먼저 내 마음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만나보자 

상처가 떠오를때마다, 그 안에 함께 있던 미움,원망,슬픔의 감정을 사랑과 감사,연민의 감정으로 바꾸는 훈련이 감사일기로 가능하다고 한다. 이 과정을 지속하려는 행동을 연상하도록 내 삶 속 일정한 패턴의 일들을 찾아 기록하고 작은 것이라도 지속하고자 하는 행동을 목표로 세운다. 여기에서도 핵심은 감정이다.
그것을 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과 그것을 한 후에 감정을 기록하면서 정적 감정 회로를 설계하는 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REACH를 통해 이제부터 스스로 나의 감정을 치유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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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영문법 입문편 -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다카하시 모토하루 지음, 후쿠치 마미 그림 / 더북에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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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교에서는 설명해주지 않았던 '영어의 기본'을 시원하게 이해할 수 있다.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영문법 입문편에 도전해보자 

영어를 다시 배우려는데 중학영어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대체 왜 중학영어일까? 
중학영어수준의 문법을 익히면 스스로 문장을 마들어 말하거나 쓸 수 있게 되고 영어 문장을 어느 정도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중학 영어는 영어 학습의 기초이자 주춧돌, 대학입시 영어 무넺의 89%가 중학교 수준의 영문법 지식만으로도 풀 수 있다는 데이터가 있다.
영어를 다시 배우려면 가장 먼저 중1영어부터 시작하는게 좋다는 것을 직접 느껴보자 


그동안 셀 수 없는 명사, 셀 수 있는 명사로만 그렸다면 이젠 정확히 셀 수 있는 명사 (가산명사)속에 보통명사와 집합명사,셀 수 없는 명사(불가산명사)속에 물질명사,고유명사,추상명사로 정확하게 명칭들을 알아 나갈 수 있다.
명사,관사 총정리노트에 다시 한번 더 정리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져 있다보니 앞에서 만화로 재미나게 익히고 다시 총정리로 정확히 익혀나갈 수 있는 입문편을 통해 영문법을 다시 공부해 나간다.
명사는 사람,사물,장소등을 나타내는 이름이며 셀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문장에서 사용하는 형태가 달라지는데 
관사는 명사 앞에 붙어서 그 명사의 의미를 명확히 하거나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품사로 영어의 관사에는 a/an과 the두 종류가 있다.
만화로 술술 다시 배우는 중학영문법 입문편을 잘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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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아침 일기 - 최고의 삶을 만드는 가장 쉬운 습관
인텔리전트 체인지 지음, 정지현 옮김 / 심야책방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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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침시간 5분, 내 삶을  여유롭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상상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인류의 지혜는 하루의 시작과 끝이야말로 생각하고 성찰하고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최적의 시간임을 가르쳐준다.
하루가 언제 시작되고 언제 끝나든 상관없이, 남다른 부와 명예, 성취를 얻은 사람들은 늘 더 나은 삶을 도와주는 긍정적인 의식절차를 갖고 있다고 한다.
아침에 일기를 쓰고, 잠자리 들기전에 한번 더 이 책을 펼쳐 질문에 답을 채우면 삶은 더욱 풍요해질 것이다.

그동안 하루 마치는 중 저녁에나 하루 감사쓰기를 매일 했었는데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을 쓰라고 하니 감사의 목록을 작성할 때 유의할 팁ㅇ이 '아직 당신이 갖고 있지 않은 것'에 감사한다고 적는 것이라고 하니 순간 뭘 쓰지? 그동안 계획했던 것에 대해 미리 감사부터 해야함을 알고 예전에 했던 것을 다시 되새겨 오늘부터이 책과 함께 시작한다. 
다시 나의 주저 앉은 삶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하루 마치는 중 저녁에나 하루 감사쓰기를 매일 했었는데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을 쓰라고 하니 감사의 목록을 작성할 때 유의할 팁ㅇ이 '아직 당신이 갖고 있지 않은 것'에 감사한다고 적는 것이라고 하니 순간 뭘 쓰지? 그동안 계획했던 것에 대해 미리 감사부터 해야함을 알고 예전에 했던 것을 다시 되새겨 오늘부터이 책과 함께 시작한다. 
다시 나의 주저 앉은 삶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감사는 훌륭한 감정,
감사는 '고마워요'라는 말이 구체적인 형상을 얻은 느낌,
친절한 행동에 대한 기대 밖의 보상, 전혀 모르는 사람도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럽고 짜릿한 온몸에 퍼져나가는 생생한 느낌
나또한 감사를 쓰기 시작한 지 십여년이 지났지만 성공은 커녕 주저 앉아 있었다.
감사와 함께 계획한 일들이 다 무너지고 말았고 진짜 최하위 바닥까지 치고 많은 힘든 상황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견디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이 혹시나 그동안 하루 감사가 나를 붙잡아 준듯하다.
하루 감사 100가지 100일동안 쓰기도 2번이나 했었다.
크게 변화가 없었기에 화,분노등이 나를 힘들게 했지만 그런 가운데도 하루 감사 5가지는 매일 쓰고 있는 나를 본다.
이제는 아침에 감사로 시작해 보려고 한다.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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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웨이 부인 소담 클래식 4
버지니아 울프 지음, 유혜경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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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노벨 연구소 선정 최고의 세계 문학 100선

가디언 선정 최고의 영문 소설 100선등 다양한 곳에서 선정된 버지니아 울프는 1882년 영국 런던에서 레슬리 스티븐의 딸로 태어났고 1909년에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25년 댈러웨이부인을 발표했다.
그녀가 끌어 안은 삶은 점점 더 커지고 자라서 마침내 하나의 온전한 삶, 완전한 인생이 되었다.


댈러웨이 부인은 직접 꽃을 사야겠다고 말했다. 루시는 루시대로 할 일이 있었기 때문, 신선하고 고요한 아침의 신선한 공기,파도가 철썩 때리는 것 같기도 한 평화로운 이때,고요함 혹은 엄숙함을 느낀다고 클라리사는 확신하고 있었다. 그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단절된 느낌, 빅 벤(영국국회의사당 탑 위의 시계와 그 탑)의 시계 종이 치기전의 조마조마한 느낌이었다.
6월 중순, 전쟁은 끝났다. 다만 지난밤 그 착한 아이들이 전사하여 옛 장원영주의 저택이 사촌의 손에 넘어가게 되는 바람에 가슴을 쥐어뜯었던 대사관의 폭스크로프트 부인 같은 사람들은 예외지만 말이다. 예외이긴 바자회를 주선한 벡스버러 부인도 마찬가지,  전쟁은 끝이 났다. 감사하게도 끝이 났다. 6월 이었다.
왕과 여왕은 궁전에 있었다. 

이 시대의 세상 경험은 남녀가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눈물샘을 안겨다 주었다. 눈물과 슬픔,용기와 인내, 더할 나위 없는 곧은 마음과 금욕적인 태도를 갖게 해 주었다. 
나이도 성별도 분간할 수 없는 목소리, 땅에서 솟구치는 옛날 샘물의 목소리, 리젠트 공원 전철역 건녀편에 있는 휘청거리는 물체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모든 시대를 지나면서 인도가 풀밭이었을 때 혹은 늪이었을 때 상아와 신생대 큰 코끼리 시대를 지나면서 고요한 일출의 시대를 지나면서 풍상에 찌든 여인은 치마를 입었으므로 오른 손을 내밀어 구걸을 하고, 왼손으로 옆구리를 쥔 채 사랑 노래를 하며 서 있다. 
댈러웨이부인은 버지니아 울프의 전성기 작품으로 의식의 흐름의 기법을 위시하여 실험적인 기법이 구사, 인간의 의식의 흐름을 독특한 문체와 구성으로 표현해 낸, 짧은 문체들이 툭툭끊어졌다가 다시 편안한 대화체로 연결되는가하면 또 작가의 문학성을 확인시켜 주듯 런던 거리의 상쾌한 아침 공기처럼 신선하고 섬세한 표현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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