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와 진로 코칭 - 완전 개정판
이로울쌤(이미연) 지음 / 사람in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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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경력의 입시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고교학점제와 진로코칭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진로선택', 2025년에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첫 대상자인 2025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09년생 아이들과 학부모님은 걱정이 많다. 도대체 

고교학점제가 무엇인지, 
그 이전 교육과정과 무엇이 다른지, 
고교학점제에서는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입시 제도는 어떻게 바뀌는지

를 궁금한 것을 알아가자
중등 3년, 골든타임 때 아이 진로를 고민해야한다. 

2025년부터 전면 시행으로 예고된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도 대학생처럼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각자 시간표를 구성하고 일정 학점을 취득해야 졸업할 수 있는 제도이다.

만약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본인이 어떤 과목을 잘하고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해 본 적이 없다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더 큰 '멘붕'에 빠질 것은 예견된 일이다.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192학점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 다시 말해 학생이 과목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현재 전국의 마이스터고,특성화고부터 고교학점제 도입,일반계 고등학교는 단계적으로 적용해 2023년에 고1이 되는 2007년생
2024년에 고1이 되는 2008년생에게 부분 도입되었고 2025년에 고1이 되는 2009년생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시행'
여기 표에 잘 나와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학점제에서는 일정한 성취수준에 도달한 학생만 학점을 받게 된다 이 점이 출석 일수만 채우면 학습의 성취 정도와 무관하게 졸업할 수 있었던 단위제와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시 6가지 유의 사항을 알아간다.
부모가 알면 입시 결과가 달라진다.
입시 전문가의 시원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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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 직장인이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김형중 지음 / 라온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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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 리셋할 준비가 되었는가?
100세시대, 100세까지 우리는 무엇인가를 하긴 해야 한다.
 고령화의 시대가 우리에게 주는 숙제는 늘어난 수명만큼 무엇인가를 대비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인간의 노동력을 이제 로봇이 대체하기 시작하였고 많은 정보를 탑재한 AI는 우리의 창의력과 경쟁을 하는 형국에 이르렀다.
이 책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직업인으로 살아가면서 자기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기를 만들어 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이 사회에서 어떤 자세와 마인드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업무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을 조금 더 객관화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관찰력을 기르고 실행할 수 있는 힘을 키운다면 당당한 퇴직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계속 이렇게 자격증만 따고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자격증이든 학위든 '나'라는 상품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증명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돈 많고 건강을 지키면서 100세를 살아간다는 것은 축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병들고 돈이 없는데도 오래 사는 것은 재앙이 된다.  이 좋은 세상에 건강하게 장수하지 못하는 것은 나와 가족, 더 나아가 사회에 '죄악'이 될 수 있다. 이 말을 명심해야겠다.
연세대 철학과 김형석 명예교수의 삶은 언제나 우리에게 모법적이고 삶의 태도와 모습이 되어 주고 있어 엿보게 된다. 자신이 생각하고 그리는 삶을 살아가고, 다른 사람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이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이다.
 과거 산업혁명에 비해 새로운 산업혁명이 태동하는 시간이 단축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료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서 업무방식 전환의 한 예를 보여주고 있는데 세상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앞으로 미래를 위해 이 변화되고 있는 세상속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무한한 노력을 해야하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가면서 세상 너머의 큰 흐름을 읽고 대비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나'를 증명하고 미래를 움직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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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 한국문학 편 - 현직 교사가 직접 고른 생기부 고전 필독서 1
배혜림 지음 / 데이스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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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한국문학 고전 30권 수록
확바뀐 2028년 대입 개편안에 맞춰 생기부 세특은 물론 심화 독후 활동까지, 최상위권 대학이 원하는 독서는 따로 있다는 것을 알고 지금부터 준비해나가자
현대 사회는 단순히 한 분야만을 전문으로 하는 인재보다는 다양한 능력과 가치를 동시에 지니며 공동체 내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전인적이며 통합적인 인재를 원한다.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증명할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지닌 인재를 요구하는 것이다. 
단순히 인지적 능력만이 아니라 정서적능력,실천능력,의사소통능력,창의적능력등 다방면의 능력과 공동체 역량까지 골고루 발달시켜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의외로 다시 옛것으로 돌아가는 것이 요청된다.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을 찾는 일 바로 고전읽기, 음악에서도 고전의 클래식을 강조하고 있는 나이기에 결국 고전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의 가치관을 세우는 시간,고전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것, 이는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또한 고전을 읽다보면 다양한 감정과 상황에 대한 이해를 넓혀 갈 수도 있다.
고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현직교사 6명이 한국문학,외국문학,경제,과학,역사,철학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적인 고전 작품 180편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학들이 제시하는 권장 도서 혹은 필독 도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대표적인 작품을 담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권을 읽고 고전 필독서 심화 탐구하고 현재 시대적 배경 및 사회적 배경을 살펴보고 현재에 적용할 수 있다.생기부 진로 활동 및 과세특 활용예시까지 잘 나와 있어 2028년 대입을 미리 준비해나가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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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대학 생활 - 슬기로운 당신을 위한 진로 백서
홍기훈.김도경 지음, 김벼리 그림 / 북카라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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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인 1학년은 1학년만의 고민이 있고, 졸업이 가까워진 4학년은 4학년만의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질문을 하려면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그조차도 정확히 말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내가 왜 이 질문을 해야하는지, 나의 상황과 질문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본인이 아닌 타인에게서 찾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가만히 듣고 보면 내가 아닌 부모님과 주변 인물로 인한 질문이 더 많다. 
이 책의 저자는 벌써 교수라는 직업을 선택한 지 10여 년이 되었고 공부와 교육이라는 진로를 선택한 지는 15년이 넘어버렸다. 한국에서 교수라는 직업에 이르기까지 은행,연구원,외국대학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져보았고 취업과 진로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많은 고민을 했다는 것을 프로필을 보면서 느끼게 된다.
'나'는 사회의 구성원이다. 사회가 나에게 기대하는 역할, 그리고 내가 사회에서 하고자 하는 역할이 있다. 사회속에서 나를 이해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나를 이해하는 방법 중 껄끄러우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들어보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자신을 규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스스로 깨닫지 못한 점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안에서 자기를 바라봤다면 밖에서 자신을 바라본 타인의 관점도 필요하다. 타인의 관점이 생각보다 유용하다는 사실을 직접 체감한 경험이 있다. 직업으로서는 좋아하기만 해서는 곤란하다. 많은 적든 경제적인 보상이 따라오는 것이 직업인데 프로로서 그 일을 잘하지 못하면 내 고용주든 내가 만든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든 만족 시킬 수 없을 것이 분명,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으려면 다중지능을 포함한 심리, 적성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각종 검사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는데 비용을 생각안할 수 없으니 무료검사도 가능한 곳이 있다고 하니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대학만 가면 해결될것이라는 것은 옛말이고 지금은 하루하루 달라지고 변화되는 현실속에서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떤 일을 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가지고 해결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졸업을 하는 졸업생들이 너무 많은데 이 책으로 나를 발견하는 대학생활을 잘 헤쳐나갈수 있으면 좋겠다. 
대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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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화학 - 진짜 핵심 진짜 재미 진짜 이해 단어로 교양까지 짜짜짜 101개 단어로 배우는 짜짜짜
정규성 지음 / 푸른들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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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의 전자 구조를 연구하는 과학자, 어린시절부터 음악과 과학을 유난히 좋아하는 학생, 대학시절,양자이론을 이용한 물질의 성질을 규명하는 연구에 매료되어 이론물리화학자의 길을 걷게 되는 이론물리화학자를 만나게 된다.
과학의 목표는 우주 안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이라고 생각,화학을 복잡하고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난해한 수식이나 어려운 용어 대신, 바흐와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려주는 강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완전 흥미롭다.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과학은 우리가 사는 세상 모든 것의 근본원리에 관심을 두고 그것을 이해하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 물,불,흙,공기의 4가지 원소는 사실 도자기를 만드는 중요한 원료, 인간은 오랜 수렵 생활을 거쳐 강가에 정착하며 농업혁명을 이루고 마침내 문명의 토대를 쌓았다.이 과정에서 흙을 빚어 원하는 모양의 그릇을 만들었고 생활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실제로 4원소설은 후에 금을 만들려고 노력하던 연금술의 기본 이론이 되는데 연금술은 중세이후까지 종교,철학,과학을 비롯한 사회 전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연금술은 말 그대로 금을 만드는 법을 알아내려는 목적으로 때로는 약이나 새로운 물질을 제조하려는 목적으로 연구했던 분야.
연금술은 우주 만물이 물,불,흙,공기의 4가지 원소로 이루어졌다는 4원소설 이론에서 시작되었다.
합성섬유와 음악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탄생한 이유
18세기 말 이탈리아에는 아주 괴상한 음악가가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파가니니로 '작은 이방인'이라는 의미 
그는 바이올린 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신출귀몰한 연주로 유명해져서 유럽전역에서 큰 명성을 쌓았다.그가 놀라운 기교를 부리며 연주할 수 있는 이유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기 때문이며 사람의 창자를 꼬아 만든 줄로 바이올린은 연주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후 그에게는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얼마나 잘했으면 그런 소문이 돌까마는 파가니니 바이올린 곡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그런 소문이 날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를 과학과 연결을 한번도 생각못했는데 나일론이 발명된 후 대부분의 현악기는 나일론으로 만든 줄을 사용하고 나일론의 강성과 탄성은 현악기 줄로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기타은 나일론 줄을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고 나일론 위에 금속을 감아 더 특색있는 음을 내도록 만들기도 한다는것을 이제야 알게 되는데 정말 책속의 101 가지 화학을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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