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탐험 꿈발전소 : 금융회사 미래탐험 꿈발전소 14
김원식 지음, 최병국 그림 / 국일아이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들과 자주 다니는 도서관이나 아이들이 학교에서 이용하는 학교도서관에서 요즘 아이들이 가장 많이 보는 책은 어린이 꿈발전소인것 같다. 도서관에서도  찾아보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3~4권이라도 볼수 있는 날은 운이 좋다고 할 정도이다. 이렇듯 국일아이의 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는 우리 사회에 실재로 존재하는 다양한 직업에 관한 책이다.

단순히 아이들에게 의사, 변호사, 판사를 직업으로 갖길 바라는 그런 세대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실제 접하고 볼 수 있는 그러한 직업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아이들이 피부로 더 잘 느끼는 것 같다.

[어린이 꿈발전소-금융회사]편 역시 단순히 은행이나 마을금고의 이야기가 아닌 금융회사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다루고 있다. 은행원에서 금융자산 운용가, 투자 분석가, 외환딜러등 말이다.

우리 큰아이도 요즘 뉴스를 자주보곤 한다.뉴스에 나오는 주식이나 환율, 부동산등 다양한 경제용어들이 나온다.

그러다보니 이 책은 우리 아이의 궁금증을 많이 해결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요즘은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경제교육을 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라면 자연스레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스스로 경제개념이 생기는 것 같다. 비단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책인것만은 아닌것 같다.

어른들도 같이 보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때문이다. 이렇듯 어린이 꿈발전소는 아이들에게 학습만화 그 이상인 것이다.그리고 한가지더 어린이 꿈발전소는 초등 교과와연계한 교육도서 시리즈이기에 많은 부모들의 신뢰를 얻는 것같다.

아이들이 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를 통해 앞으로 아이들이 가지게될 직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민중의 명의 허준 역사 인물 탐구 (지경사) 4
이효성 지음 / 지경사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이제 6학년이 되는 큰아이의 장래희망은 와과의사이다. 유치원에 다닐때부터 꿈이 의사였던 것 같다. 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때에 공개수업시간에 자신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의사가 꿈인 딸아이에게 선생님은 어떠한 의사가 되고 싶은 지 물었다. 딸아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 죽은 환자의 가족을 위로해줄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 고 말했다.

이런 큰 아이는 누구보다도 존경하고 닮고 싶은 사람은 민중의 명의, 조선의 명의인 허준이다.

초등 1학년 때부터 허준의 인물이야기를 읽었고,  드라마를 통해 진정한 허준선생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훌륭한 명의가 되기 위해서는 의술도 뛰어나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도와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가능하다. 허준이 환자를 정성껏 간호하며 병을 낫게 하고,

백성들의 건강을 위해 책을 쓰는 모습이  딸 아이에게  '진정한 의사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을 것이다.  또한 돈이나 명예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치료하고 돕기위한 직업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더욱 진실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아픈 사람들을 긍율히 여기는 마음이야 말로 이 시대의 의사들이 가져야 하는 마음이 아닌가 싶다. 더불어  우리 아이가 이 이야기를 통해 다른사람들을 이해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남을 배려하는 맘이 커지길 바래본다.  우리 큰딸아이의 꿈이 이루어지길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을 보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순신 - 불멸의 영웅 역사 인물 탐구 (지경사) 1
신동일 지음 / 지경사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어릴적부터 전쟁놀이를 즐겼던 이순신은 항상 대장노릇을 하였으며, 글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

이순신은 22세때부터 본격적인 무예를 닦기 시작하여 28세에 무과에 응시했으나 낙방하고, 1576년 32세때 비로소 병과에 급제했다. 1589년 정읍 현감을 지낸 이순신은 1591년에는 전라 좌수사가 되었다. 1592년 우려했던 대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은 손수 연구하여 만든  거북선으로 옥포, 사천, 당항포, 안골포, 부산초 등지에서 왜군과 싸워 대승을 거두었다.

1593년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되어 한산도로 진을 옮긴 이순신은 1597년 원균의 모함으로 벼슬을 박탈당했으나 백의종군하여 전쟁에 참가하였다.  원균이 한산도 싸움에서 대패하자 이순신은 다시 수군 통제사가 되어 명량에서 왜적을 크게 무찔렀다. 1598년 이순신은 도망가는 왜구들과 노량 앞바다에서 맹렬히 싸우다가 적의 총탄을 맞고 54세의 나이로 장렬한 최우를 맞이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존경하는 인물을 꼽으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성웅 이순신장군을 이야기한다.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분이시기전에 어버이를 효로써 공경하고 나라에는 충으로써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장군이기에  많은 이들이 존경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끔없는 모함속에서고 나라를 사랑하고 백성들을 긍율히 여기는 그의 성품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손꼽는 것은 아닌지 싶다.  그리고  이순신은 임진왜란 때 뒤어난 과학 정신으로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을 만들어, 우리의 바다를 든든히 지켜낸 장군이다. 23전 23승이라는 불패의 신화를 이루었다. 그러기에 불멸의 영웅 이라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를 위한 용돈 관리의 기술 어린이 자기계발기술 6
제윤경 콘텐츠, 김은의 글, 박진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이를 위한 용돈 관리의 기술]은 위즈덤 하우스의 자기계발기술시리즈로 어린이들이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워 하는 기술을 재미있는 동화와 더불어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어린이 정보책이다. 한마디로 어린이 자기계발기술은 실전에 필요한 노하우를 배우게 되는 책인것이다.

설날에 받은 세뱃돈을 가지고 책에서 읽은 대로 자기들도 용돈관리를 하겠노라고 설날이 되기도 전부터 아이들은 분주하다. 아이들이 이제 5학년, 6학년이 되지만 아직도 제대로된 용돈관리에 대한 교육은 없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너무나 내가 무심했던 것은 아닌지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나처럼, 우리 아이들처럼 용돈에 대한 개념이나 그 필요성에 대해 무심한 사람들을 위한 책인 것 같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쉽게 재미있는 내용과 그에 알맞게 지출계획을 비롯 용돈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아이들이 너무나 만족해 하는 책이기도 하다.

[어린이를 위한 용돈 관리의 기술]은 아이들에게 용돈기입장을 쓰면서 돈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정기적으로 용돈을 주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용돈을 주면 하루에 다쓰는 큰딸아이와 아예 쓰지 않고 차곡차곡모았놓는 작은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이책을 통해 되집어 보고 딸 아이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현명한 소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고 가장 변한것은 아이들이 아이들 이름의 통장을 가지고 통장에 저축하는 방법과 앞으로의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웠다는 점이다. 이렇듯 [어린이를 위한 용돈 관리의 기술]은 우리 아이들은 물론 많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많은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 되어버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래탐험 꿈발전소 : 건축사사무소 미래탐험 꿈발전소 15
Team.신화 지음 / 국일아이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캠프나 행사등이 이루어진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직업에 대한 롤모델등을 제시하며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등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직업에 대해 소개하는 책도 최근들어 부쩍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은 무엇보다도 가장 필요하기 때문인 것 같다.
[어린이 꿈 발전소] 시리즈는 꿈꾸고 희망하면서 줄기차게 노력하면 , 결국 그 꿈은 이루어진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장래 미래에 대한 직업과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만든 시리즈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직업들은 우리 사회에 실재로 존재하는 직업에 관해 이야기한다. 
[어린이 꿈발전소 - 건축설계사무소] 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의식주 중 집을 비롯한 건축물에 관한 책이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편안하게 생활하는 집에 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이책은 건축이 무엇이고 건축을 하기 위해 어떤 사람들과 어떤직업들이 있는지에 대해이야기해준다. 이 책을 읽고나서부터는 아이들이 차를 타고 도심을 지나칠때마다 건물들을 더욱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다.

[어린이 꿈발저소 - 건축설계사무소] 우리 주변에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고 쉽게 알고 있는 직업들이 이렇게 책으로 구성이 되어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  그 어느 책보다 더 유익한 책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는 초등교과와 연계한 교육도서 시리즈라는 것이다. 한권의 책을 고르더라도 아이들의 학습적인 면을 생각해야 하는 엄마이기에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