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뽀송이 2006-12-30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쁜 아가를 가진 바람님~~^^* 요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는지 염려가 됩니다~^^;; 저 즐거운 마음으로 이쁜 아가와 더 이쁜 님^^ 기다려도 되겠지요? 2006년도 이제 마지막을 향하고 있네요!! 2007년에 더욱 이쁘고, 사랑스러운 바람님을 기대할께요~^.~ 새해 복덩이를 품에 안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님~ 꼭!! 순산하셔요!!
 
 
하늘바람 2007-01-01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내 2007년에는 희망차고 근사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뽀송이님 댁에 일년내내 좋은 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치유 2006-12-30  

바람님.
우리들의 첫만남의 해가 이렇게 지나가고 있네요. 싸늘하면서도 햇살은 너무나도 따사롭게.. 오후부터는 풀린다는 말에 사우나 가려고 벼르고 있다가 이렇게 미루고 있네요.. 아마 낼이나 가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니 더 추운듯 싶더라구요.. 그 덕분에 승락이는 감기걸려서 꼼짝도 못하고 병원다녀와서 침대신세만 지고 있답니다.. 님은 괜찮으신지요?? 주말과 연말이 한꺼번에 밀려있지요?? 즐거운 시간 잘 보내시고 희망 가득찬 새해 맞이하실 님.. 벅찬 감동으로 다가오겠지요??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시는 것들을 이루어 가시는 해가 되시길.. 무엇보다도 건강한 만남의 해가 되소서~!
 
 
하늘바람 2007-01-01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배꽃님과 처음 연락을 주고 받을 때가 떠오르네요 올해 가장 기쁜 일중 하나가 정말 멋진 알라디너 분들을 만난 일이에요 특히 배꽃님.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좋은 일만 새해에는 가득하시면 좋겠네요 승락이도 빨리 감기에서 일어나고요.
 


꽃임이네 2006-12-22  

이쁜님
정성스런 선물받고 좋아라 하고있어요 어찌 색상도 잘 선택하는 쎈스^^* 말로 표현하긴 어렵고 참 고맙고 감사해요님 . 혹시 그거 하시는라 밤에 잠도 못 주무셨겠어요 . 어제 꽃임이 옷 정리하면서 복이 줄거 챙겼답니다 . 헌 옷도 드려도 되지요 ,아이들 옷 아껴서 나중에 복이가 정말 필요한 것들 해주세요 ,정말금방 커서 옷이 젤루 아깝다죠 . 꽃돌인 물려 입을곳이 없어 철철이 사줘야해서 넘 부담됩니다 . 조금 있으면 복이를 만나겠네요 . 얼른 보고싶어집니다 .이모는 ㅎㅎ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님 ^^*
 
 
하늘바람 2006-12-22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꽃임이네님
님이 주신 사랑에 비하면 정말 턱없이 부족해서 많이 망설였답니다.
맘은 이만큼인데 가는건 겨우 요만큼이니 아쉽고 속상하고 그랬답니다.
님것도 준비못해서 많이 미안했고요.
크리스마스인데 아이들 카드하나 곁들이지 못해서 더 미안했지요.
님 꽃임이 아픈데 복이줄 옷을 정리하시다니요.
또 감동입니다.
헌옷이라니요
예쁜 꽃임이가 입던 옷인데요.
전 어릴때 친척 언니도 없고 친언니도 없어서 옷 물려받는 친구가 가장 부러웠답니다.
복이는 꽃임이가 있어 행복하겠네요.
정말 감사해요. 님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셔요. 꽃임이도 빨리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푸다닥 2006-12-12  

하늘바람님 안녕?
가끔씩 서재 구경만 하고 나갔는데 오늘은 그냥 가기가 왠지 미안해서... 하늘바람님의 우울을 느꼈답니다. 저도 임신을 두번 경험하고,엄마와의 갈등도 있고 했는데 지나고보면 안타까운 시간들 이었다는걸 느낍니다. 임신중에 사소한 시비거리가 얼마나 외롭고 지치던지... 이제 한달후면 복이 얼굴을 직접 대면하게되니 그때는 또다른 힘듦이 기다릴지라도 외로움은 덜 할겁니다. 엄마와의 갈등은 엄마가 돌아가셔서 사라진듯 하지만 고통으로 또다른 이름의 안타까움으로 남아 있지요. 하늘바람님도 딸이라서 어쩔수 없어요.밉지만 안쓰럽고 안타깝고... 아들들은 절대 이해 못 할 그런감정.그래서 딸.딸 하는게 아닐런지. 힘내시고,책은 많이 못 읽어서 참견은 못 하지만 항상 좋은리뷰 읽고 좋아라 하러 들리러 온답니다. 좋은책 소개도 감솨^^.
 
 
하늘바람 2006-12-13 0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푸다닥언니
언니가 지켜보고 있었네요.
그것만으로도 많이 위로가 되요.
어머니가 돌아가셨군요. 많이 슬프고 속상했겠어요.
나는 형제가 없어서 부모님이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는데 그래도 어쩔수 없는 골은 있지요.
언니, 12월인데 참 연락도 못 전하고 이렇게 지내서 많이 미안해요.
그래도 언니가 보내준 핸드크림 바르며 늘 생각한답니다
 


꽃임이네 2006-12-12  

하늘바람님
주말에 시댁 잘 다녀왔어요 . 음식은많이 안 해서 그리 힘들지 않았답니다 . 요번주도 바쁘고 다음주는 미국에계신 고모가 와요 .. 에구 더 바빠질 마지막 12월이 되겠어요 . 복이랑 님 편안히 잘 있지요 . 행복한 오후 되세요 . 사랑 해요 .
 
 
하늘바람 2006-12-13 0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님 음식 많이 안해도 힘드셨을텐데 너무나 씩씩하셔요.
언제나 바쁜님.
전 게을러서 님 근처도 못 쫓아가네요.
고모 오시면 아이들은 좋겠어요. 하지만 님은 더 바쁘고 힘들겠지요.
복이는 잘있어요. .2.4 kg이 넘었답니다.
저와 복이는 님을 정말 사랑해요. 차마 말로도 잘 표현 못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