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교육 - 7차 교육과정에 의한
강지형 외 / 동명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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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학생들에게 수학을 어떻게 수업을 해야 할지 난해했다. 1학년 때 수학을 배울 때는 교양 비슷하게 대학 수학을 배웠다. 그것은 고등학교에서 업그레이드 된 대학 수학이었다. 그것을 배우면서 나는 그렇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보지 않는다. 하지만 2학년 때 이 책을 배우게 되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에게 수학을 어떻게 가르쳐 줄지에 대해서 적혀있었다. 7차 교육과정에 맞추어서 말이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어떤 것을 가르쳐 주어야할지에 대한 여부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었다.수학에 대한 일반인들의 거리감은 수학의 개념특성과 아동의 심리특성의 차이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으나, 그 양자를 매개하는 교사의 지도방법에도 적지 않은 책임이 있다고 한다. 나는 이번 학기동안 열심히 이 책을 공부했다. 그리고 정말 내가 초등학생들에게 어떻게 수학을 학습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체계를 잡을 수 있게 해 주었다. 수학교육의 본질과 변천, 수학학습 심리학, 수학과 교수-학습 방법, 수학과의 평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문자와 식, 규칙성과 함수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는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좋을지를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구성은 아주 세심한 것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 수학교재와는 차이점을 주었다. 나는 수학을 공부해 보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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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학서설
이성진 지음 / 교육과학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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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 교육심리 시간. 첫 수업을 들어가자 교수님께서 한 책을 사오라고 했다. 다음 시간부터 쓸 책이라면서 말이다. 이 책을 본 것은 교수님께서 수업의 교재로 쓰신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전공 책이니 복사를 할 것이 아니라 사서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굴뚝같이 들었다. 나는 그래서 이 책을 사게 되었다.그리고 그렇게 수업에 들어갔다. 이 책을 펼쳐서 수업시간 읽어보는 동안 참 내용이 자세하고 정리가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많은 심리책을 보았다. 학교 숙제를 하기 위해서 참고문헌으로 삼으면서 말이다. 하지만 참고문헌을 별 소용이 없었다. 교육 심리학서설 이 책만 있으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아주 열심히 보았다. 그리고 지금은 교육 심리를 공부하면서 모르는 것이 나오면 서슴없이 나는 이 책을 찾아본다. 웬만한 것이 이 책에 다 있기 때문이다. 또 예를 많이 들어놓아서 좋은 것 같다. 교육 심리를 공부하면서 말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많은데...이책은 그림이나 그래프 도표등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지금 이 책을 산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선생님이 되어서도 이 책을 틈틈이 보아야겠다.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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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 빛깔있는책들 - 즐거운 생활 69
임무근 지음 / 대원사 / 198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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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예를 알게 된 것은 대학교에 와서였다. 나는 그래서 도예에 더욱 애착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도예에 관한 책을 처음 산 것이 이 책이었다. 이 책은 주로 칼라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점에서 서서 보니 조금은 자세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구성은 처음은 도예작품들이 나와 있었다. 이것은 나의 눈을 매로 시키기 충분했다. 나는 이것을 보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사실 나는 도예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 내가 아는 것은 그냥 도예가 좋아서 조금 시작했다는 것 뿐이다.
두번째로는 도자기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론적으로 도자기가 무엇인지를 볼 수 있었다. 나의 지적인 면에 조금더 알찬 무엇인가가 들어왔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내가 정말로 궁금하게 여기던 도자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에는 참 세부적인 설명과 사진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는 초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잡은 그 자리에서 모두 다 읽었다. 우선 손으로 만드는 것이 있었고 뒤에는 물레로 만드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기분이 넘 좋았다. 앞으로도 나는 나에게 처음 도예의 지식을 준 이 책을 심심하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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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 나뭇꾼 옮김 / 내일을여는책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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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년이면 선생님이 된다. 나는 그래서 내가 어떤 선생님이 되면 좋을까하고 선생님상을 찾기 위해서 책을 읽어보고 했다. 그중에서 감동을 준 책 한권을 뽑으라고 한다면 나는 서슴없이 이 책을 뽑고 싶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이 책에서 선생님은 정말 학생을 포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했다는 부분에서 그리고 선생님이 선생님 자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대해준 모습에 나는 너무 진한 감동을 받았다. 그것을 보면서 나 또한 학생들을 사랑으로 대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앞에 서서 어쩌다 나도 모르게 그들에게 지쳐 있을 때면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채찍이 되어서 느슨해진 나를 다시금 이끌어 줄 것이라고 본다. 파리를 연구하는 학생을 만든 것은 선생님이었다. 아무도 그 학생을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때 말이다. 그래서 그 학생은 벼랑 끝에서 빛을 본 것은 아닐까 싶다.나 또한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며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그리고 계속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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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Let 다이 1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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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수연을 좋아한다, 그녀의 그림에는 나를 뭔지 모르게 빠져 들게 만드는 그 무엇이 있다. 그래서 인지 나는 어쩜 그녀의 열성팬인지도 모른다. 그중 내개 5번째 안으로 좋아하는 책이 렛다이이다. 사실 처음에는 이 내용을 이해하기 싫었다. 나는 어떤 면에서는 약간 보수적인 면을 띄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 두 주인공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호감이 가지 않는 만화책이라고 생각하고 사 놓은 것을 옆에 놓아 두고 잘 보지 않았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날 나는 다시 이 책을 잡게 되었다. 원수연의 글의 묘미와 그림이 살아서 내 앞에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는 느낌을 다시금 받았다. 그래서 나는 너무 기뻤다. 어느덧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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