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14인치 블랙라인 선풍기SIF-14LM
신일산업
평점 :
절판


쿠폰까지 쓰니 지마켓 최저가 보다 싸네요. 신일이라서 믿을 수 있고 디자인도 최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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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 Sunny
영화
평점 :
현재상영


이정도면 충분히 재밌다. 교훈은 건강과 돈, 그리고 친구. 유호정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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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 Hanna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신나는 액션 블럭버스터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보고 나니 상당히 찜찜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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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노운 - Unknow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드라이한 느낌의 영화 나쁘지 않았다. 반전도 좋았고. 결과가 씁쓸한건 내가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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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GS 튜닝케이스]8가지 색상의 시선을끄는 스타일 아이폰4 케이스 튜닝케이스 - 화이트

평점 :
절판


아이폰4로 바꾸고나서 벌써 3개째 케이스 구매! 역시 싼건 싼티나 나는데, 이건 6천원 정도인데도, 비싼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옆 부분은 투명하고, 버튼 위치도 견고하게 잘 맞게 뚫려있다. 애플 악세서리 파는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비교해보니 이 정도의 비싼 메이커 제품은 4만원대다. 이번에 산 건 흰색인데, 싼티도 크게 안나고 쓸만하다. 다른 컬러도 사보고 싶다. 요즘 애가 아이폰을 마구 만져,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제도 케이스 안 씌웠으면, AS를 받았었을 정도의 충격으로 떨어뜨린 경우가 있어 가슴을 쓸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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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소년 2011-02-02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먼산 2010-11-17 20:26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래서 아이패드 들고 다니라고요? -_-;; 에구 이건 좀 기준이 잘못된 비교인듯. 뒤집어서...

찌리릿 2010-11-17 20:43   URL
그렇게 단순하게 판단내리실 건 아니구요. 패드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들고 다니는 것만 생각할 수 없죠. 비싼 돈 주고 산건데, 이래저래 활용해서 뽕을 뽑아야죠. 우리가 대중교통으로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구요. 저도 일산과 서울을 왔다갔다하는 출퇴근자지만, 실제로 왕복 합해봐야 기기 꺼내서 볼 시간은 채 1시간이 안됩니다. 게다가 탭을 살려는 사람들은 갤탭 보다 더 휴대성이 용이한 스마트폰용 유저 아니겠어요. 그리고 또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이왕 아이패드 산 사람에게는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보는 것, 사실 크게 불편한 것도 아닙니다.

물론 아이패드의 가장 큰 단점으로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부적합합니다. 가벼운 갤럭시탭이 딱 아이패드 가격의 60% 정도라면 살만하겠지만, 가벼운 거 빼고는 장점이 크지 않는 제품을 단말기값만으로도 그렇게 비싼 제품을, 특히 3g 요금까지 물어가면서 산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이미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동 중 편의성만을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야겠죠.
아이패드는 집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집에 노트북 있지만, 노트북에 손이 안갑니다. 쇼핑몰 결제나 뱅킹 이용 외에는 노트북을 거의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갤럭시탭은 아이패드와 상대적으로 가볍고 휴대용이하다는 것이지, 스마트폰 유저에게는 그것도 안되니.. 어지중간하죠.

^^ 2010-11-18 17:37   수정 | 삭제 | URL
기준 자체를 잘못 잡으셨군요. 언플의 최대 피해자 ㅎㅎ

먼산 2010-11-17 20:48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게 님 판단일 뿐이지요. 저는 그와는 다른 제 생각을 또한 말할뿐이고요.

휴대폰의 문제는 화면의 크기지요. 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즉 화면크기와 휴대성은 서로 양면적인 특성이 있기에. 두 개를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적정상태를 판단하는 것지요.. 그것이 7인치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것이 님생각과 제 생각이 다를뿐입니다. 님은 집에서 아이패드 쓰시겠지만. 집에서 잠만 자고 주로 밖에서 생활하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이게 갤럭시탭 기기가 훨씬 편리합니다. 학교 가서도 도서관, 강의 들으려고 옮겨다닐때도, 식당에서 밥먹고 친구들과 앉아서 농담하면서 쉴때도.. 손쉽게 웹서칭 하고 놀 수도 있고, 이것저것하기 딱 좋던데요..

전 집에 좀 있을때는 주로 밤. 작업을 주로하기 때문에 고성능 노트북씁니다. 음..줄입니다.
(추가로 아이패드는 휴대기기가 아니잖아요 -_-;; 애초에 다른 포지션입니다)

찌리릿 2010-11-17 21:03   URL
맞습니다. 순전히 주관적인 자기 판단으로 어떤 제품이 더 좋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장 엄청난 돈 주고 사기엔 갤탭이 아이패드 보다 못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제품이 좋네, 저 제품이 좋네에 객관적인 답이 있다고 하지않았습니다. 제 글에 "100% 정답"이라거나 "완전히 객관적인 생각"이라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허나, 요즘에 워낙에 '무조건' 삼성 제품 옹호하는 찌라시 기사들 땜에, 옴니아와 갤럭시에 이어 갤럭시탭에 대해서도 '대 놓고 삼성 옹호' 찌라시들의 잘못된 호도에 넘어가지 말고, 아이패드가 더 잘난 부분도 있으니 꼭 잘 따져보고 샀으면 하고 적었습니다. 특히 결럭시S는 그나마 봐줄만은 하지만, 옴니아는 최악의 제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옴니아와 아이폰3G가 시대의 경쟁자, 아니 옴니아가 아이폰 보다 더 나은 제품인 것처럼 호도해놓고, 지금와서는 입 싹 닦는 찌라시들을 보면 참 할말이 없죠.

저는 주관적인 블로거일 뿐, 객관과 형편성 있는 척 가장하는 언론은 아니니... 주관적인 제 글은 그냥 주관적이라고 봐주세요~

^^ 2010-11-18 17:36   수정 | 삭제 | URL
아이패드가 휴대성이 없다는 판단은 누가 했나요. 전혀 다른겁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화면크기와 갤럭스 탭의 크기는 2배차이 입니다. 7인치가 적당하다는 소리는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이패드 가지고 다녀 보시면 절대 크다고 안느껴 지니깐요. 저녁에 사용하시는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를 사용해보세요. 어느장소든 편합니다. 안써고 그런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찌리릿 2010-11-18 17:42   URL
^^님.
아이패드가 휴대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구요. 크기와 상관없이 일단 무거우니, 갤탭은 이에 비해 '무겁다'를 느끼지 못할 정도이니, 무게가 휴대성과 밀접하니, '캘탭 대비 휴대성이 떨어진다'고 할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제 주위에는 '아이패드 너무 무거워서 못 갖고 다니겠다'고 하는 여자분들은 있었습니다. 정말로.

그런데, 10인치라서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갤탭은 주머니에 넣어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여름에는 소용없는 일이고, 저도 어제 오늘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만, 주머니에 넣기에는 좀 거추장스럽습니다. 아이패드나 갤탭이나 가방에 넣어서 갖고 다니겠죠.

빨리, 10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무게의 반 만 나가는 아이패드 2세대가 '빨리' 나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티알바 2010-11-18 01:11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자체 범용 OS와 공짜 범용 OS의 차이(기기 최적화)
리눅스가 좋지만 윈도우가 편하고 시장이 큼(앱 수)
삼성가보니까 무선사업부 PL들 대부분 아이폰 쓰고 있음
이런 현상을 기자들은 물량이 없어서 삼성 임직원들에게 갤스가 안풀린다고 말하는데,
삼성 1공정 생산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임직원들에게 기기 공짜로 풀어줌.

결론. 안티삼성
힘내라! 아이리버 및 그외 IT 중소업체들이여!

hotty 2010-11-18 08:00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직접 본인 돈으로 구입하신건가요? 아니면 체험단이신지요?
본인 돈으로 직접 구입하신거라면 정말 대단하신 분이군요.

찌리릿 2010-11-18 10:02   URL
직업이 웹기획자인데, 작년말부터 앱이랑 모바일웹도 만들어야해서, 회사에서 지원해서 사게되었습니다. 나름 얼리어답터였는데, 아예 대놓고 열심히 만져도 되는 행운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 하지만 아이패드앱 만드는 건 정말 어렵네요. 이것도 한 10여년 지나면, "옛날에(2010년에) 앱 처음 나올 때, 참 만들기 어려웠어. 지금보니 정말 형편없군.."할지도 모르겠네요.

토토랑 2010-11-18 09:55   댓글달기 | URL
아이패드 게임은 정말 인정~ 아이폰은 없지만.. 스마트 폰은 몇개 있는데 갤스나 옵티머스와는 또 다른 느낌..

근데 신랑이 어제 갤탭을 질렀는데 말려야 하는 걸까요 ㅜ.ㅜ

갤탭을 돈 다 주고사면 엄청 아깝지만.. SKT 3년 약정이면.. 거의 초기비용은 7만원 정도 드는거 같드라구요?
올인원요금제야 어차피 쓰니.. 한달에 만원 정도 더내야 한다고 쳐도? 사볼만 한거 같긴해요..
물론 그 돈 다 주고 사라그럼 안쓰죠

찌리릿 2010-11-18 10:12   URL
그런데, 어제 새벽 3시 넘게 까지 갤럭시탭을 만지고 또 만져보고 오늘 오전에도 내내 만져본 결론은

- 전자책 단말기로서는 매우 좋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더할나위 없다. 전자책 스토어에서 바로 구매하고 볼 수 있어서 더 편리하다.
- 트위터나 RSS구독을 많이 하는 경우도 좋다. 좁은 스마트폰 보다는 훨씬 글 읽기 편리하다.
- 동영상 변환없이 많이 봐야하는 경우도 좋다.
입니다.

정말로 개인용 휴대단말기로서는 아이패드 보다 낫습니다. 단, 홈 멀티미디어 기기로서는 아이패드가 완전 윈입니다. 애들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고, 사용할 꺼리도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앱이 이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그런 기발한 앱들이 많습니다. 언론사 신문/잡지 앱도 시각적으로 훨씬 시원시원하고 비주얼한 신문/잡지가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또, 팔 힘이 좋다면 전자책으로서도 갤탭 보다 낫습니다.(스티브 잡스가 출시 예고 시연할 때, 쇼파에 앉아서 전자책 보는 걸 제일 먼저 보여줬죠..) 내년 초반 안에 인터넷쇼핑몰들이 앱에서의 결제를 지원하고, 은행/카드사 홈페이지도 모두 앱을 지원하게 되면, 아이패드는 집의 노트북을 대체할 것 같습니다. 집 뿐만 아니라, 오피스 관련 앱도 아이패드용으로 이미 무진장 나와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시간이 길다면 갤럭시탭으로 전자책/트위터/RSS구독 등을 하기는 좋습니다. 단, 그걸 위해 그 비싼 돈 값을 치뤄야하냐를 고민해야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이미 있다면 스마트폰 보다 약간 더 넓은 화면으로 똑같은 기능을 써야한다는 것에 막대한 비용을 추가 부담해야한다는 점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해봐야할 것입니다. 아직 피처폰을 쓰고 계신다면 마음 먹고 지르셔도 되겠지만, 내년 중반 이후에 나올 아이패드 2세대(가볍고 카메라 달린 아이패드)를 기다리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양우장 2011-02-02 16:23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어떻게다움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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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진 2011-02-02 16:25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먼산 2010-11-17 20:26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래서 아이패드 들고 다니라고요? -_-;; 에구 이건 좀 기준이 잘못된 비교인듯. 뒤집어서...

찌리릿 2010-11-17 20:43   URL
그렇게 단순하게 판단내리실 건 아니구요. 패드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들고 다니는 것만 생각할 수 없죠. 비싼 돈 주고 산건데, 이래저래 활용해서 뽕을 뽑아야죠. 우리가 대중교통으로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구요. 저도 일산과 서울을 왔다갔다하는 출퇴근자지만, 실제로 왕복 합해봐야 기기 꺼내서 볼 시간은 채 1시간이 안됩니다. 게다가 탭을 살려는 사람들은 갤탭 보다 더 휴대성이 용이한 스마트폰용 유저 아니겠어요. 그리고 또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이왕 아이패드 산 사람에게는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보는 것, 사실 크게 불편한 것도 아닙니다.

물론 아이패드의 가장 큰 단점으로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부적합합니다. 가벼운 갤럭시탭이 딱 아이패드 가격의 60% 정도라면 살만하겠지만, 가벼운 거 빼고는 장점이 크지 않는 제품을 단말기값만으로도 그렇게 비싼 제품을, 특히 3g 요금까지 물어가면서 산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이미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동 중 편의성만을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야겠죠.
아이패드는 집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집에 노트북 있지만, 노트북에 손이 안갑니다. 쇼핑몰 결제나 뱅킹 이용 외에는 노트북을 거의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갤럭시탭은 아이패드와 상대적으로 가볍고 휴대용이하다는 것이지, 스마트폰 유저에게는 그것도 안되니.. 어지중간하죠.

^^ 2010-11-18 17:37   수정 | 삭제 | URL
기준 자체를 잘못 잡으셨군요. 언플의 최대 피해자 ㅎㅎ

먼산 2010-11-17 20:48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게 님 판단일 뿐이지요. 저는 그와는 다른 제 생각을 또한 말할뿐이고요.

휴대폰의 문제는 화면의 크기지요. 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즉 화면크기와 휴대성은 서로 양면적인 특성이 있기에. 두 개를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적정상태를 판단하는 것지요.. 그것이 7인치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것이 님생각과 제 생각이 다를뿐입니다. 님은 집에서 아이패드 쓰시겠지만. 집에서 잠만 자고 주로 밖에서 생활하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이게 갤럭시탭 기기가 훨씬 편리합니다. 학교 가서도 도서관, 강의 들으려고 옮겨다닐때도, 식당에서 밥먹고 친구들과 앉아서 농담하면서 쉴때도.. 손쉽게 웹서칭 하고 놀 수도 있고, 이것저것하기 딱 좋던데요..

전 집에 좀 있을때는 주로 밤. 작업을 주로하기 때문에 고성능 노트북씁니다. 음..줄입니다.
(추가로 아이패드는 휴대기기가 아니잖아요 -_-;; 애초에 다른 포지션입니다)

찌리릿 2010-11-17 21:03   URL
맞습니다. 순전히 주관적인 자기 판단으로 어떤 제품이 더 좋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장 엄청난 돈 주고 사기엔 갤탭이 아이패드 보다 못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제품이 좋네, 저 제품이 좋네에 객관적인 답이 있다고 하지않았습니다. 제 글에 "100% 정답"이라거나 "완전히 객관적인 생각"이라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허나, 요즘에 워낙에 '무조건' 삼성 제품 옹호하는 찌라시 기사들 땜에, 옴니아와 갤럭시에 이어 갤럭시탭에 대해서도 '대 놓고 삼성 옹호' 찌라시들의 잘못된 호도에 넘어가지 말고, 아이패드가 더 잘난 부분도 있으니 꼭 잘 따져보고 샀으면 하고 적었습니다. 특히 결럭시S는 그나마 봐줄만은 하지만, 옴니아는 최악의 제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옴니아와 아이폰3G가 시대의 경쟁자, 아니 옴니아가 아이폰 보다 더 나은 제품인 것처럼 호도해놓고, 지금와서는 입 싹 닦는 찌라시들을 보면 참 할말이 없죠.

저는 주관적인 블로거일 뿐, 객관과 형편성 있는 척 가장하는 언론은 아니니... 주관적인 제 글은 그냥 주관적이라고 봐주세요~

^^ 2010-11-18 17:36   수정 | 삭제 | URL
아이패드가 휴대성이 없다는 판단은 누가 했나요. 전혀 다른겁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화면크기와 갤럭스 탭의 크기는 2배차이 입니다. 7인치가 적당하다는 소리는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이패드 가지고 다녀 보시면 절대 크다고 안느껴 지니깐요. 저녁에 사용하시는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를 사용해보세요. 어느장소든 편합니다. 안써고 그런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찌리릿 2010-11-18 17:42   URL
^^님.
아이패드가 휴대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구요. 크기와 상관없이 일단 무거우니, 갤탭은 이에 비해 '무겁다'를 느끼지 못할 정도이니, 무게가 휴대성과 밀접하니, '캘탭 대비 휴대성이 떨어진다'고 할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제 주위에는 '아이패드 너무 무거워서 못 갖고 다니겠다'고 하는 여자분들은 있었습니다. 정말로.

그런데, 10인치라서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갤탭은 주머니에 넣어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여름에는 소용없는 일이고, 저도 어제 오늘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만, 주머니에 넣기에는 좀 거추장스럽습니다. 아이패드나 갤탭이나 가방에 넣어서 갖고 다니겠죠.

빨리, 10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무게의 반 만 나가는 아이패드 2세대가 '빨리' 나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티알바 2010-11-18 01:11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자체 범용 OS와 공짜 범용 OS의 차이(기기 최적화)
리눅스가 좋지만 윈도우가 편하고 시장이 큼(앱 수)
삼성가보니까 무선사업부 PL들 대부분 아이폰 쓰고 있음
이런 현상을 기자들은 물량이 없어서 삼성 임직원들에게 갤스가 안풀린다고 말하는데,
삼성 1공정 생산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임직원들에게 기기 공짜로 풀어줌.

결론. 안티삼성
힘내라! 아이리버 및 그외 IT 중소업체들이여!

hotty 2010-11-18 08:00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직접 본인 돈으로 구입하신건가요? 아니면 체험단이신지요?
본인 돈으로 직접 구입하신거라면 정말 대단하신 분이군요.

찌리릿 2010-11-18 10:02   URL
직업이 웹기획자인데, 작년말부터 앱이랑 모바일웹도 만들어야해서, 회사에서 지원해서 사게되었습니다. 나름 얼리어답터였는데, 아예 대놓고 열심히 만져도 되는 행운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 하지만 아이패드앱 만드는 건 정말 어렵네요. 이것도 한 10여년 지나면, "옛날에(2010년에) 앱 처음 나올 때, 참 만들기 어려웠어. 지금보니 정말 형편없군.."할지도 모르겠네요.

토토랑 2010-11-18 09:55   댓글달기 | URL
아이패드 게임은 정말 인정~ 아이폰은 없지만.. 스마트 폰은 몇개 있는데 갤스나 옵티머스와는 또 다른 느낌..

근데 신랑이 어제 갤탭을 질렀는데 말려야 하는 걸까요 ㅜ.ㅜ

갤탭을 돈 다 주고사면 엄청 아깝지만.. SKT 3년 약정이면.. 거의 초기비용은 7만원 정도 드는거 같드라구요?
올인원요금제야 어차피 쓰니.. 한달에 만원 정도 더내야 한다고 쳐도? 사볼만 한거 같긴해요..
물론 그 돈 다 주고 사라그럼 안쓰죠

찌리릿 2010-11-18 10:12   URL
그런데, 어제 새벽 3시 넘게 까지 갤럭시탭을 만지고 또 만져보고 오늘 오전에도 내내 만져본 결론은

- 전자책 단말기로서는 매우 좋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더할나위 없다. 전자책 스토어에서 바로 구매하고 볼 수 있어서 더 편리하다.
- 트위터나 RSS구독을 많이 하는 경우도 좋다. 좁은 스마트폰 보다는 훨씬 글 읽기 편리하다.
- 동영상 변환없이 많이 봐야하는 경우도 좋다.
입니다.

정말로 개인용 휴대단말기로서는 아이패드 보다 낫습니다. 단, 홈 멀티미디어 기기로서는 아이패드가 완전 윈입니다. 애들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고, 사용할 꺼리도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앱이 이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그런 기발한 앱들이 많습니다. 언론사 신문/잡지 앱도 시각적으로 훨씬 시원시원하고 비주얼한 신문/잡지가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또, 팔 힘이 좋다면 전자책으로서도 갤탭 보다 낫습니다.(스티브 잡스가 출시 예고 시연할 때, 쇼파에 앉아서 전자책 보는 걸 제일 먼저 보여줬죠..) 내년 초반 안에 인터넷쇼핑몰들이 앱에서의 결제를 지원하고, 은행/카드사 홈페이지도 모두 앱을 지원하게 되면, 아이패드는 집의 노트북을 대체할 것 같습니다. 집 뿐만 아니라, 오피스 관련 앱도 아이패드용으로 이미 무진장 나와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시간이 길다면 갤럭시탭으로 전자책/트위터/RSS구독 등을 하기는 좋습니다. 단, 그걸 위해 그 비싼 돈 값을 치뤄야하냐를 고민해야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이미 있다면 스마트폰 보다 약간 더 넓은 화면으로 똑같은 기능을 써야한다는 것에 막대한 비용을 추가 부담해야한다는 점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해봐야할 것입니다. 아직 피처폰을 쓰고 계신다면 마음 먹고 지르셔도 되겠지만, 내년 중반 이후에 나올 아이패드 2세대(가볍고 카메라 달린 아이패드)를 기다리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양우장 2011-02-02 16:23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어떻게다움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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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진 2011-02-02 16:25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먼산 2010-11-17 20:26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래서 아이패드 들고 다니라고요? -_-;; 에구 이건 좀 기준이 잘못된 비교인듯. 뒤집어서...

찌리릿 2010-11-17 20:43   URL
그렇게 단순하게 판단내리실 건 아니구요. 패드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들고 다니는 것만 생각할 수 없죠. 비싼 돈 주고 산건데, 이래저래 활용해서 뽕을 뽑아야죠. 우리가 대중교통으로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구요. 저도 일산과 서울을 왔다갔다하는 출퇴근자지만, 실제로 왕복 합해봐야 기기 꺼내서 볼 시간은 채 1시간이 안됩니다. 게다가 탭을 살려는 사람들은 갤탭 보다 더 휴대성이 용이한 스마트폰용 유저 아니겠어요. 그리고 또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이왕 아이패드 산 사람에게는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보는 것, 사실 크게 불편한 것도 아닙니다.

물론 아이패드의 가장 큰 단점으로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부적합합니다. 가벼운 갤럭시탭이 딱 아이패드 가격의 60% 정도라면 살만하겠지만, 가벼운 거 빼고는 장점이 크지 않는 제품을 단말기값만으로도 그렇게 비싼 제품을, 특히 3g 요금까지 물어가면서 산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이미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동 중 편의성만을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야겠죠.
아이패드는 집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집에 노트북 있지만, 노트북에 손이 안갑니다. 쇼핑몰 결제나 뱅킹 이용 외에는 노트북을 거의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갤럭시탭은 아이패드와 상대적으로 가볍고 휴대용이하다는 것이지, 스마트폰 유저에게는 그것도 안되니.. 어지중간하죠.

^^ 2010-11-18 17:37   수정 | 삭제 | URL
기준 자체를 잘못 잡으셨군요. 언플의 최대 피해자 ㅎㅎ

먼산 2010-11-17 20:48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게 님 판단일 뿐이지요. 저는 그와는 다른 제 생각을 또한 말할뿐이고요.

휴대폰의 문제는 화면의 크기지요. 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즉 화면크기와 휴대성은 서로 양면적인 특성이 있기에. 두 개를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적정상태를 판단하는 것지요.. 그것이 7인치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것이 님생각과 제 생각이 다를뿐입니다. 님은 집에서 아이패드 쓰시겠지만. 집에서 잠만 자고 주로 밖에서 생활하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이게 갤럭시탭 기기가 훨씬 편리합니다. 학교 가서도 도서관, 강의 들으려고 옮겨다닐때도, 식당에서 밥먹고 친구들과 앉아서 농담하면서 쉴때도.. 손쉽게 웹서칭 하고 놀 수도 있고, 이것저것하기 딱 좋던데요..

전 집에 좀 있을때는 주로 밤. 작업을 주로하기 때문에 고성능 노트북씁니다. 음..줄입니다.
(추가로 아이패드는 휴대기기가 아니잖아요 -_-;; 애초에 다른 포지션입니다)

찌리릿 2010-11-17 21:03   URL
맞습니다. 순전히 주관적인 자기 판단으로 어떤 제품이 더 좋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장 엄청난 돈 주고 사기엔 갤탭이 아이패드 보다 못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제품이 좋네, 저 제품이 좋네에 객관적인 답이 있다고 하지않았습니다. 제 글에 "100% 정답"이라거나 "완전히 객관적인 생각"이라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허나, 요즘에 워낙에 '무조건' 삼성 제품 옹호하는 찌라시 기사들 땜에, 옴니아와 갤럭시에 이어 갤럭시탭에 대해서도 '대 놓고 삼성 옹호' 찌라시들의 잘못된 호도에 넘어가지 말고, 아이패드가 더 잘난 부분도 있으니 꼭 잘 따져보고 샀으면 하고 적었습니다. 특히 결럭시S는 그나마 봐줄만은 하지만, 옴니아는 최악의 제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옴니아와 아이폰3G가 시대의 경쟁자, 아니 옴니아가 아이폰 보다 더 나은 제품인 것처럼 호도해놓고, 지금와서는 입 싹 닦는 찌라시들을 보면 참 할말이 없죠.

저는 주관적인 블로거일 뿐, 객관과 형편성 있는 척 가장하는 언론은 아니니... 주관적인 제 글은 그냥 주관적이라고 봐주세요~

^^ 2010-11-18 17:36   수정 | 삭제 | URL
아이패드가 휴대성이 없다는 판단은 누가 했나요. 전혀 다른겁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화면크기와 갤럭스 탭의 크기는 2배차이 입니다. 7인치가 적당하다는 소리는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이패드 가지고 다녀 보시면 절대 크다고 안느껴 지니깐요. 저녁에 사용하시는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를 사용해보세요. 어느장소든 편합니다. 안써고 그런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찌리릿 2010-11-18 17:42   URL
^^님.
아이패드가 휴대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구요. 크기와 상관없이 일단 무거우니, 갤탭은 이에 비해 '무겁다'를 느끼지 못할 정도이니, 무게가 휴대성과 밀접하니, '캘탭 대비 휴대성이 떨어진다'고 할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제 주위에는 '아이패드 너무 무거워서 못 갖고 다니겠다'고 하는 여자분들은 있었습니다. 정말로.

그런데, 10인치라서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갤탭은 주머니에 넣어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여름에는 소용없는 일이고, 저도 어제 오늘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만, 주머니에 넣기에는 좀 거추장스럽습니다. 아이패드나 갤탭이나 가방에 넣어서 갖고 다니겠죠.

빨리, 10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무게의 반 만 나가는 아이패드 2세대가 '빨리' 나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티알바 2010-11-18 01:11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자체 범용 OS와 공짜 범용 OS의 차이(기기 최적화)
리눅스가 좋지만 윈도우가 편하고 시장이 큼(앱 수)
삼성가보니까 무선사업부 PL들 대부분 아이폰 쓰고 있음
이런 현상을 기자들은 물량이 없어서 삼성 임직원들에게 갤스가 안풀린다고 말하는데,
삼성 1공정 생산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임직원들에게 기기 공짜로 풀어줌.

결론. 안티삼성
힘내라! 아이리버 및 그외 IT 중소업체들이여!

hotty 2010-11-18 08:00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직접 본인 돈으로 구입하신건가요? 아니면 체험단이신지요?
본인 돈으로 직접 구입하신거라면 정말 대단하신 분이군요.

찌리릿 2010-11-18 10:02   URL
직업이 웹기획자인데, 작년말부터 앱이랑 모바일웹도 만들어야해서, 회사에서 지원해서 사게되었습니다. 나름 얼리어답터였는데, 아예 대놓고 열심히 만져도 되는 행운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 하지만 아이패드앱 만드는 건 정말 어렵네요. 이것도 한 10여년 지나면, "옛날에(2010년에) 앱 처음 나올 때, 참 만들기 어려웠어. 지금보니 정말 형편없군.."할지도 모르겠네요.

토토랑 2010-11-18 09:55   댓글달기 | URL
아이패드 게임은 정말 인정~ 아이폰은 없지만.. 스마트 폰은 몇개 있는데 갤스나 옵티머스와는 또 다른 느낌..

근데 신랑이 어제 갤탭을 질렀는데 말려야 하는 걸까요 ㅜ.ㅜ

갤탭을 돈 다 주고사면 엄청 아깝지만.. SKT 3년 약정이면.. 거의 초기비용은 7만원 정도 드는거 같드라구요?
올인원요금제야 어차피 쓰니.. 한달에 만원 정도 더내야 한다고 쳐도? 사볼만 한거 같긴해요..
물론 그 돈 다 주고 사라그럼 안쓰죠

찌리릿 2010-11-18 10:12   URL
그런데, 어제 새벽 3시 넘게 까지 갤럭시탭을 만지고 또 만져보고 오늘 오전에도 내내 만져본 결론은

- 전자책 단말기로서는 매우 좋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더할나위 없다. 전자책 스토어에서 바로 구매하고 볼 수 있어서 더 편리하다.
- 트위터나 RSS구독을 많이 하는 경우도 좋다. 좁은 스마트폰 보다는 훨씬 글 읽기 편리하다.
- 동영상 변환없이 많이 봐야하는 경우도 좋다.
입니다.

정말로 개인용 휴대단말기로서는 아이패드 보다 낫습니다. 단, 홈 멀티미디어 기기로서는 아이패드가 완전 윈입니다. 애들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고, 사용할 꺼리도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앱이 이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그런 기발한 앱들이 많습니다. 언론사 신문/잡지 앱도 시각적으로 훨씬 시원시원하고 비주얼한 신문/잡지가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또, 팔 힘이 좋다면 전자책으로서도 갤탭 보다 낫습니다.(스티브 잡스가 출시 예고 시연할 때, 쇼파에 앉아서 전자책 보는 걸 제일 먼저 보여줬죠..) 내년 초반 안에 인터넷쇼핑몰들이 앱에서의 결제를 지원하고, 은행/카드사 홈페이지도 모두 앱을 지원하게 되면, 아이패드는 집의 노트북을 대체할 것 같습니다. 집 뿐만 아니라, 오피스 관련 앱도 아이패드용으로 이미 무진장 나와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시간이 길다면 갤럭시탭으로 전자책/트위터/RSS구독 등을 하기는 좋습니다. 단, 그걸 위해 그 비싼 돈 값을 치뤄야하냐를 고민해야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이미 있다면 스마트폰 보다 약간 더 넓은 화면으로 똑같은 기능을 써야한다는 것에 막대한 비용을 추가 부담해야한다는 점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해봐야할 것입니다. 아직 피처폰을 쓰고 계신다면 마음 먹고 지르셔도 되겠지만, 내년 중반 이후에 나올 아이패드 2세대(가볍고 카메라 달린 아이패드)를 기다리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양우장 2011-02-02 16:23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어떻게다움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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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소년 2011-02-02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먼산 2010-11-17 20:26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래서 아이패드 들고 다니라고요? -_-;; 에구 이건 좀 기준이 잘못된 비교인듯. 뒤집어서...

찌리릿 2010-11-17 20:43   URL
그렇게 단순하게 판단내리실 건 아니구요. 패드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들고 다니는 것만 생각할 수 없죠. 비싼 돈 주고 산건데, 이래저래 활용해서 뽕을 뽑아야죠. 우리가 대중교통으로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구요. 저도 일산과 서울을 왔다갔다하는 출퇴근자지만, 실제로 왕복 합해봐야 기기 꺼내서 볼 시간은 채 1시간이 안됩니다. 게다가 탭을 살려는 사람들은 갤탭 보다 더 휴대성이 용이한 스마트폰용 유저 아니겠어요. 그리고 또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이왕 아이패드 산 사람에게는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보는 것, 사실 크게 불편한 것도 아닙니다.

물론 아이패드의 가장 큰 단점으로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부적합합니다. 가벼운 갤럭시탭이 딱 아이패드 가격의 60% 정도라면 살만하겠지만, 가벼운 거 빼고는 장점이 크지 않는 제품을 단말기값만으로도 그렇게 비싼 제품을, 특히 3g 요금까지 물어가면서 산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이미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동 중 편의성만을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야겠죠.
아이패드는 집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집에 노트북 있지만, 노트북에 손이 안갑니다. 쇼핑몰 결제나 뱅킹 이용 외에는 노트북을 거의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갤럭시탭은 아이패드와 상대적으로 가볍고 휴대용이하다는 것이지, 스마트폰 유저에게는 그것도 안되니.. 어지중간하죠.

^^ 2010-11-18 17:37   수정 | 삭제 | URL
기준 자체를 잘못 잡으셨군요. 언플의 최대 피해자 ㅎㅎ

먼산 2010-11-17 20:48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게 님 판단일 뿐이지요. 저는 그와는 다른 제 생각을 또한 말할뿐이고요.

휴대폰의 문제는 화면의 크기지요. 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즉 화면크기와 휴대성은 서로 양면적인 특성이 있기에. 두 개를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적정상태를 판단하는 것지요.. 그것이 7인치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것이 님생각과 제 생각이 다를뿐입니다. 님은 집에서 아이패드 쓰시겠지만. 집에서 잠만 자고 주로 밖에서 생활하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이게 갤럭시탭 기기가 훨씬 편리합니다. 학교 가서도 도서관, 강의 들으려고 옮겨다닐때도, 식당에서 밥먹고 친구들과 앉아서 농담하면서 쉴때도.. 손쉽게 웹서칭 하고 놀 수도 있고, 이것저것하기 딱 좋던데요..

전 집에 좀 있을때는 주로 밤. 작업을 주로하기 때문에 고성능 노트북씁니다. 음..줄입니다.
(추가로 아이패드는 휴대기기가 아니잖아요 -_-;; 애초에 다른 포지션입니다)

찌리릿 2010-11-17 21:03   URL
맞습니다. 순전히 주관적인 자기 판단으로 어떤 제품이 더 좋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장 엄청난 돈 주고 사기엔 갤탭이 아이패드 보다 못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제품이 좋네, 저 제품이 좋네에 객관적인 답이 있다고 하지않았습니다. 제 글에 "100% 정답"이라거나 "완전히 객관적인 생각"이라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허나, 요즘에 워낙에 '무조건' 삼성 제품 옹호하는 찌라시 기사들 땜에, 옴니아와 갤럭시에 이어 갤럭시탭에 대해서도 '대 놓고 삼성 옹호' 찌라시들의 잘못된 호도에 넘어가지 말고, 아이패드가 더 잘난 부분도 있으니 꼭 잘 따져보고 샀으면 하고 적었습니다. 특히 결럭시S는 그나마 봐줄만은 하지만, 옴니아는 최악의 제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옴니아와 아이폰3G가 시대의 경쟁자, 아니 옴니아가 아이폰 보다 더 나은 제품인 것처럼 호도해놓고, 지금와서는 입 싹 닦는 찌라시들을 보면 참 할말이 없죠.

저는 주관적인 블로거일 뿐, 객관과 형편성 있는 척 가장하는 언론은 아니니... 주관적인 제 글은 그냥 주관적이라고 봐주세요~

^^ 2010-11-18 17:36   수정 | 삭제 | URL
아이패드가 휴대성이 없다는 판단은 누가 했나요. 전혀 다른겁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화면크기와 갤럭스 탭의 크기는 2배차이 입니다. 7인치가 적당하다는 소리는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이패드 가지고 다녀 보시면 절대 크다고 안느껴 지니깐요. 저녁에 사용하시는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를 사용해보세요. 어느장소든 편합니다. 안써고 그런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찌리릿 2010-11-18 17:42   URL
^^님.
아이패드가 휴대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구요. 크기와 상관없이 일단 무거우니, 갤탭은 이에 비해 '무겁다'를 느끼지 못할 정도이니, 무게가 휴대성과 밀접하니, '캘탭 대비 휴대성이 떨어진다'고 할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제 주위에는 '아이패드 너무 무거워서 못 갖고 다니겠다'고 하는 여자분들은 있었습니다. 정말로.

그런데, 10인치라서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갤탭은 주머니에 넣어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여름에는 소용없는 일이고, 저도 어제 오늘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만, 주머니에 넣기에는 좀 거추장스럽습니다. 아이패드나 갤탭이나 가방에 넣어서 갖고 다니겠죠.

빨리, 10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무게의 반 만 나가는 아이패드 2세대가 '빨리' 나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티알바 2010-11-18 01:11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자체 범용 OS와 공짜 범용 OS의 차이(기기 최적화)
리눅스가 좋지만 윈도우가 편하고 시장이 큼(앱 수)
삼성가보니까 무선사업부 PL들 대부분 아이폰 쓰고 있음
이런 현상을 기자들은 물량이 없어서 삼성 임직원들에게 갤스가 안풀린다고 말하는데,
삼성 1공정 생산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임직원들에게 기기 공짜로 풀어줌.

결론. 안티삼성
힘내라! 아이리버 및 그외 IT 중소업체들이여!

hotty 2010-11-18 08:00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직접 본인 돈으로 구입하신건가요? 아니면 체험단이신지요?
본인 돈으로 직접 구입하신거라면 정말 대단하신 분이군요.

찌리릿 2010-11-18 10:02   URL
직업이 웹기획자인데, 작년말부터 앱이랑 모바일웹도 만들어야해서, 회사에서 지원해서 사게되었습니다. 나름 얼리어답터였는데, 아예 대놓고 열심히 만져도 되는 행운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 하지만 아이패드앱 만드는 건 정말 어렵네요. 이것도 한 10여년 지나면, "옛날에(2010년에) 앱 처음 나올 때, 참 만들기 어려웠어. 지금보니 정말 형편없군.."할지도 모르겠네요.

토토랑 2010-11-18 09:55   댓글달기 | URL
아이패드 게임은 정말 인정~ 아이폰은 없지만.. 스마트 폰은 몇개 있는데 갤스나 옵티머스와는 또 다른 느낌..

근데 신랑이 어제 갤탭을 질렀는데 말려야 하는 걸까요 ㅜ.ㅜ

갤탭을 돈 다 주고사면 엄청 아깝지만.. SKT 3년 약정이면.. 거의 초기비용은 7만원 정도 드는거 같드라구요?
올인원요금제야 어차피 쓰니.. 한달에 만원 정도 더내야 한다고 쳐도? 사볼만 한거 같긴해요..
물론 그 돈 다 주고 사라그럼 안쓰죠

찌리릿 2010-11-18 10:12   URL
그런데, 어제 새벽 3시 넘게 까지 갤럭시탭을 만지고 또 만져보고 오늘 오전에도 내내 만져본 결론은

- 전자책 단말기로서는 매우 좋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더할나위 없다. 전자책 스토어에서 바로 구매하고 볼 수 있어서 더 편리하다.
- 트위터나 RSS구독을 많이 하는 경우도 좋다. 좁은 스마트폰 보다는 훨씬 글 읽기 편리하다.
- 동영상 변환없이 많이 봐야하는 경우도 좋다.
입니다.

정말로 개인용 휴대단말기로서는 아이패드 보다 낫습니다. 단, 홈 멀티미디어 기기로서는 아이패드가 완전 윈입니다. 애들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고, 사용할 꺼리도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앱이 이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그런 기발한 앱들이 많습니다. 언론사 신문/잡지 앱도 시각적으로 훨씬 시원시원하고 비주얼한 신문/잡지가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또, 팔 힘이 좋다면 전자책으로서도 갤탭 보다 낫습니다.(스티브 잡스가 출시 예고 시연할 때, 쇼파에 앉아서 전자책 보는 걸 제일 먼저 보여줬죠..) 내년 초반 안에 인터넷쇼핑몰들이 앱에서의 결제를 지원하고, 은행/카드사 홈페이지도 모두 앱을 지원하게 되면, 아이패드는 집의 노트북을 대체할 것 같습니다. 집 뿐만 아니라, 오피스 관련 앱도 아이패드용으로 이미 무진장 나와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시간이 길다면 갤럭시탭으로 전자책/트위터/RSS구독 등을 하기는 좋습니다. 단, 그걸 위해 그 비싼 돈 값을 치뤄야하냐를 고민해야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이미 있다면 스마트폰 보다 약간 더 넓은 화면으로 똑같은 기능을 써야한다는 것에 막대한 비용을 추가 부담해야한다는 점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해봐야할 것입니다. 아직 피처폰을 쓰고 계신다면 마음 먹고 지르셔도 되겠지만, 내년 중반 이후에 나올 아이패드 2세대(가볍고 카메라 달린 아이패드)를 기다리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양우장 2011-02-02 16:23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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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진 2011-02-02 16:25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먼산 2010-11-17 20:26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래서 아이패드 들고 다니라고요? -_-;; 에구 이건 좀 기준이 잘못된 비교인듯. 뒤집어서...

찌리릿 2010-11-17 20:43   URL
그렇게 단순하게 판단내리실 건 아니구요. 패드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들고 다니는 것만 생각할 수 없죠. 비싼 돈 주고 산건데, 이래저래 활용해서 뽕을 뽑아야죠. 우리가 대중교통으로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구요. 저도 일산과 서울을 왔다갔다하는 출퇴근자지만, 실제로 왕복 합해봐야 기기 꺼내서 볼 시간은 채 1시간이 안됩니다. 게다가 탭을 살려는 사람들은 갤탭 보다 더 휴대성이 용이한 스마트폰용 유저 아니겠어요. 그리고 또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이왕 아이패드 산 사람에게는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보는 것, 사실 크게 불편한 것도 아닙니다.

물론 아이패드의 가장 큰 단점으로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부적합합니다. 가벼운 갤럭시탭이 딱 아이패드 가격의 60% 정도라면 살만하겠지만, 가벼운 거 빼고는 장점이 크지 않는 제품을 단말기값만으로도 그렇게 비싼 제품을, 특히 3g 요금까지 물어가면서 산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이미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동 중 편의성만을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야겠죠.
아이패드는 집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집에 노트북 있지만, 노트북에 손이 안갑니다. 쇼핑몰 결제나 뱅킹 이용 외에는 노트북을 거의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갤럭시탭은 아이패드와 상대적으로 가볍고 휴대용이하다는 것이지, 스마트폰 유저에게는 그것도 안되니.. 어지중간하죠.

^^ 2010-11-18 17:37   수정 | 삭제 | URL
기준 자체를 잘못 잡으셨군요. 언플의 최대 피해자 ㅎㅎ

먼산 2010-11-17 20:48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게 님 판단일 뿐이지요. 저는 그와는 다른 제 생각을 또한 말할뿐이고요.

휴대폰의 문제는 화면의 크기지요. 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즉 화면크기와 휴대성은 서로 양면적인 특성이 있기에. 두 개를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적정상태를 판단하는 것지요.. 그것이 7인치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것이 님생각과 제 생각이 다를뿐입니다. 님은 집에서 아이패드 쓰시겠지만. 집에서 잠만 자고 주로 밖에서 생활하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이게 갤럭시탭 기기가 훨씬 편리합니다. 학교 가서도 도서관, 강의 들으려고 옮겨다닐때도, 식당에서 밥먹고 친구들과 앉아서 농담하면서 쉴때도.. 손쉽게 웹서칭 하고 놀 수도 있고, 이것저것하기 딱 좋던데요..

전 집에 좀 있을때는 주로 밤. 작업을 주로하기 때문에 고성능 노트북씁니다. 음..줄입니다.
(추가로 아이패드는 휴대기기가 아니잖아요 -_-;; 애초에 다른 포지션입니다)

찌리릿 2010-11-17 21:03   URL
맞습니다. 순전히 주관적인 자기 판단으로 어떤 제품이 더 좋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장 엄청난 돈 주고 사기엔 갤탭이 아이패드 보다 못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제품이 좋네, 저 제품이 좋네에 객관적인 답이 있다고 하지않았습니다. 제 글에 "100% 정답"이라거나 "완전히 객관적인 생각"이라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허나, 요즘에 워낙에 '무조건' 삼성 제품 옹호하는 찌라시 기사들 땜에, 옴니아와 갤럭시에 이어 갤럭시탭에 대해서도 '대 놓고 삼성 옹호' 찌라시들의 잘못된 호도에 넘어가지 말고, 아이패드가 더 잘난 부분도 있으니 꼭 잘 따져보고 샀으면 하고 적었습니다. 특히 결럭시S는 그나마 봐줄만은 하지만, 옴니아는 최악의 제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옴니아와 아이폰3G가 시대의 경쟁자, 아니 옴니아가 아이폰 보다 더 나은 제품인 것처럼 호도해놓고, 지금와서는 입 싹 닦는 찌라시들을 보면 참 할말이 없죠.

저는 주관적인 블로거일 뿐, 객관과 형편성 있는 척 가장하는 언론은 아니니... 주관적인 제 글은 그냥 주관적이라고 봐주세요~

^^ 2010-11-18 17:36   수정 | 삭제 | URL
아이패드가 휴대성이 없다는 판단은 누가 했나요. 전혀 다른겁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화면크기와 갤럭스 탭의 크기는 2배차이 입니다. 7인치가 적당하다는 소리는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이패드 가지고 다녀 보시면 절대 크다고 안느껴 지니깐요. 저녁에 사용하시는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를 사용해보세요. 어느장소든 편합니다. 안써고 그런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찌리릿 2010-11-18 17:42   URL
^^님.
아이패드가 휴대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구요. 크기와 상관없이 일단 무거우니, 갤탭은 이에 비해 '무겁다'를 느끼지 못할 정도이니, 무게가 휴대성과 밀접하니, '캘탭 대비 휴대성이 떨어진다'고 할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제 주위에는 '아이패드 너무 무거워서 못 갖고 다니겠다'고 하는 여자분들은 있었습니다. 정말로.

그런데, 10인치라서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갤탭은 주머니에 넣어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여름에는 소용없는 일이고, 저도 어제 오늘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만, 주머니에 넣기에는 좀 거추장스럽습니다. 아이패드나 갤탭이나 가방에 넣어서 갖고 다니겠죠.

빨리, 10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무게의 반 만 나가는 아이패드 2세대가 '빨리' 나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티알바 2010-11-18 01:11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자체 범용 OS와 공짜 범용 OS의 차이(기기 최적화)
리눅스가 좋지만 윈도우가 편하고 시장이 큼(앱 수)
삼성가보니까 무선사업부 PL들 대부분 아이폰 쓰고 있음
이런 현상을 기자들은 물량이 없어서 삼성 임직원들에게 갤스가 안풀린다고 말하는데,
삼성 1공정 생산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임직원들에게 기기 공짜로 풀어줌.

결론. 안티삼성
힘내라! 아이리버 및 그외 IT 중소업체들이여!

hotty 2010-11-18 08:00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직접 본인 돈으로 구입하신건가요? 아니면 체험단이신지요?
본인 돈으로 직접 구입하신거라면 정말 대단하신 분이군요.

찌리릿 2010-11-18 10:02   URL
직업이 웹기획자인데, 작년말부터 앱이랑 모바일웹도 만들어야해서, 회사에서 지원해서 사게되었습니다. 나름 얼리어답터였는데, 아예 대놓고 열심히 만져도 되는 행운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 하지만 아이패드앱 만드는 건 정말 어렵네요. 이것도 한 10여년 지나면, "옛날에(2010년에) 앱 처음 나올 때, 참 만들기 어려웠어. 지금보니 정말 형편없군.."할지도 모르겠네요.

토토랑 2010-11-18 09:55   댓글달기 | URL
아이패드 게임은 정말 인정~ 아이폰은 없지만.. 스마트 폰은 몇개 있는데 갤스나 옵티머스와는 또 다른 느낌..

근데 신랑이 어제 갤탭을 질렀는데 말려야 하는 걸까요 ㅜ.ㅜ

갤탭을 돈 다 주고사면 엄청 아깝지만.. SKT 3년 약정이면.. 거의 초기비용은 7만원 정도 드는거 같드라구요?
올인원요금제야 어차피 쓰니.. 한달에 만원 정도 더내야 한다고 쳐도? 사볼만 한거 같긴해요..
물론 그 돈 다 주고 사라그럼 안쓰죠

찌리릿 2010-11-18 10:12   URL
그런데, 어제 새벽 3시 넘게 까지 갤럭시탭을 만지고 또 만져보고 오늘 오전에도 내내 만져본 결론은

- 전자책 단말기로서는 매우 좋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더할나위 없다. 전자책 스토어에서 바로 구매하고 볼 수 있어서 더 편리하다.
- 트위터나 RSS구독을 많이 하는 경우도 좋다. 좁은 스마트폰 보다는 훨씬 글 읽기 편리하다.
- 동영상 변환없이 많이 봐야하는 경우도 좋다.
입니다.

정말로 개인용 휴대단말기로서는 아이패드 보다 낫습니다. 단, 홈 멀티미디어 기기로서는 아이패드가 완전 윈입니다. 애들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고, 사용할 꺼리도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앱이 이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그런 기발한 앱들이 많습니다. 언론사 신문/잡지 앱도 시각적으로 훨씬 시원시원하고 비주얼한 신문/잡지가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또, 팔 힘이 좋다면 전자책으로서도 갤탭 보다 낫습니다.(스티브 잡스가 출시 예고 시연할 때, 쇼파에 앉아서 전자책 보는 걸 제일 먼저 보여줬죠..) 내년 초반 안에 인터넷쇼핑몰들이 앱에서의 결제를 지원하고, 은행/카드사 홈페이지도 모두 앱을 지원하게 되면, 아이패드는 집의 노트북을 대체할 것 같습니다. 집 뿐만 아니라, 오피스 관련 앱도 아이패드용으로 이미 무진장 나와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시간이 길다면 갤럭시탭으로 전자책/트위터/RSS구독 등을 하기는 좋습니다. 단, 그걸 위해 그 비싼 돈 값을 치뤄야하냐를 고민해야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이미 있다면 스마트폰 보다 약간 더 넓은 화면으로 똑같은 기능을 써야한다는 것에 막대한 비용을 추가 부담해야한다는 점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해봐야할 것입니다. 아직 피처폰을 쓰고 계신다면 마음 먹고 지르셔도 되겠지만, 내년 중반 이후에 나올 아이패드 2세대(가볍고 카메라 달린 아이패드)를 기다리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양우장 2011-02-02 16:23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어떻게다움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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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진 2011-02-02 16:25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먼산 2010-11-17 20:26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래서 아이패드 들고 다니라고요? -_-;; 에구 이건 좀 기준이 잘못된 비교인듯. 뒤집어서...

찌리릿 2010-11-17 20:43   URL
그렇게 단순하게 판단내리실 건 아니구요. 패드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들고 다니는 것만 생각할 수 없죠. 비싼 돈 주고 산건데, 이래저래 활용해서 뽕을 뽑아야죠. 우리가 대중교통으로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구요. 저도 일산과 서울을 왔다갔다하는 출퇴근자지만, 실제로 왕복 합해봐야 기기 꺼내서 볼 시간은 채 1시간이 안됩니다. 게다가 탭을 살려는 사람들은 갤탭 보다 더 휴대성이 용이한 스마트폰용 유저 아니겠어요. 그리고 또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이왕 아이패드 산 사람에게는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보는 것, 사실 크게 불편한 것도 아닙니다.

물론 아이패드의 가장 큰 단점으로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부적합합니다. 가벼운 갤럭시탭이 딱 아이패드 가격의 60% 정도라면 살만하겠지만, 가벼운 거 빼고는 장점이 크지 않는 제품을 단말기값만으로도 그렇게 비싼 제품을, 특히 3g 요금까지 물어가면서 산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이미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동 중 편의성만을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야겠죠.
아이패드는 집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집에 노트북 있지만, 노트북에 손이 안갑니다. 쇼핑몰 결제나 뱅킹 이용 외에는 노트북을 거의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갤럭시탭은 아이패드와 상대적으로 가볍고 휴대용이하다는 것이지, 스마트폰 유저에게는 그것도 안되니.. 어지중간하죠.

^^ 2010-11-18 17:37   수정 | 삭제 | URL
기준 자체를 잘못 잡으셨군요. 언플의 최대 피해자 ㅎㅎ

먼산 2010-11-17 20:48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게 님 판단일 뿐이지요. 저는 그와는 다른 제 생각을 또한 말할뿐이고요.

휴대폰의 문제는 화면의 크기지요. 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즉 화면크기와 휴대성은 서로 양면적인 특성이 있기에. 두 개를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적정상태를 판단하는 것지요.. 그것이 7인치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것이 님생각과 제 생각이 다를뿐입니다. 님은 집에서 아이패드 쓰시겠지만. 집에서 잠만 자고 주로 밖에서 생활하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이게 갤럭시탭 기기가 훨씬 편리합니다. 학교 가서도 도서관, 강의 들으려고 옮겨다닐때도, 식당에서 밥먹고 친구들과 앉아서 농담하면서 쉴때도.. 손쉽게 웹서칭 하고 놀 수도 있고, 이것저것하기 딱 좋던데요..

전 집에 좀 있을때는 주로 밤. 작업을 주로하기 때문에 고성능 노트북씁니다. 음..줄입니다.
(추가로 아이패드는 휴대기기가 아니잖아요 -_-;; 애초에 다른 포지션입니다)

찌리릿 2010-11-17 21:03   URL
맞습니다. 순전히 주관적인 자기 판단으로 어떤 제품이 더 좋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장 엄청난 돈 주고 사기엔 갤탭이 아이패드 보다 못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제품이 좋네, 저 제품이 좋네에 객관적인 답이 있다고 하지않았습니다. 제 글에 "100% 정답"이라거나 "완전히 객관적인 생각"이라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허나, 요즘에 워낙에 '무조건' 삼성 제품 옹호하는 찌라시 기사들 땜에, 옴니아와 갤럭시에 이어 갤럭시탭에 대해서도 '대 놓고 삼성 옹호' 찌라시들의 잘못된 호도에 넘어가지 말고, 아이패드가 더 잘난 부분도 있으니 꼭 잘 따져보고 샀으면 하고 적었습니다. 특히 결럭시S는 그나마 봐줄만은 하지만, 옴니아는 최악의 제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옴니아와 아이폰3G가 시대의 경쟁자, 아니 옴니아가 아이폰 보다 더 나은 제품인 것처럼 호도해놓고, 지금와서는 입 싹 닦는 찌라시들을 보면 참 할말이 없죠.

저는 주관적인 블로거일 뿐, 객관과 형편성 있는 척 가장하는 언론은 아니니... 주관적인 제 글은 그냥 주관적이라고 봐주세요~

^^ 2010-11-18 17:36   수정 | 삭제 | URL
아이패드가 휴대성이 없다는 판단은 누가 했나요. 전혀 다른겁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화면크기와 갤럭스 탭의 크기는 2배차이 입니다. 7인치가 적당하다는 소리는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이패드 가지고 다녀 보시면 절대 크다고 안느껴 지니깐요. 저녁에 사용하시는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를 사용해보세요. 어느장소든 편합니다. 안써고 그런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찌리릿 2010-11-18 17:42   URL
^^님.
아이패드가 휴대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구요. 크기와 상관없이 일단 무거우니, 갤탭은 이에 비해 '무겁다'를 느끼지 못할 정도이니, 무게가 휴대성과 밀접하니, '캘탭 대비 휴대성이 떨어진다'고 할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제 주위에는 '아이패드 너무 무거워서 못 갖고 다니겠다'고 하는 여자분들은 있었습니다. 정말로.

그런데, 10인치라서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갤탭은 주머니에 넣어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여름에는 소용없는 일이고, 저도 어제 오늘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만, 주머니에 넣기에는 좀 거추장스럽습니다. 아이패드나 갤탭이나 가방에 넣어서 갖고 다니겠죠.

빨리, 10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무게의 반 만 나가는 아이패드 2세대가 '빨리' 나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티알바 2010-11-18 01:11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자체 범용 OS와 공짜 범용 OS의 차이(기기 최적화)
리눅스가 좋지만 윈도우가 편하고 시장이 큼(앱 수)
삼성가보니까 무선사업부 PL들 대부분 아이폰 쓰고 있음
이런 현상을 기자들은 물량이 없어서 삼성 임직원들에게 갤스가 안풀린다고 말하는데,
삼성 1공정 생산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임직원들에게 기기 공짜로 풀어줌.

결론. 안티삼성
힘내라! 아이리버 및 그외 IT 중소업체들이여!

hotty 2010-11-18 08:00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직접 본인 돈으로 구입하신건가요? 아니면 체험단이신지요?
본인 돈으로 직접 구입하신거라면 정말 대단하신 분이군요.

찌리릿 2010-11-18 10:02   URL
직업이 웹기획자인데, 작년말부터 앱이랑 모바일웹도 만들어야해서, 회사에서 지원해서 사게되었습니다. 나름 얼리어답터였는데, 아예 대놓고 열심히 만져도 되는 행운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 하지만 아이패드앱 만드는 건 정말 어렵네요. 이것도 한 10여년 지나면, "옛날에(2010년에) 앱 처음 나올 때, 참 만들기 어려웠어. 지금보니 정말 형편없군.."할지도 모르겠네요.

토토랑 2010-11-18 09:55   댓글달기 | URL
아이패드 게임은 정말 인정~ 아이폰은 없지만.. 스마트 폰은 몇개 있는데 갤스나 옵티머스와는 또 다른 느낌..

근데 신랑이 어제 갤탭을 질렀는데 말려야 하는 걸까요 ㅜ.ㅜ

갤탭을 돈 다 주고사면 엄청 아깝지만.. SKT 3년 약정이면.. 거의 초기비용은 7만원 정도 드는거 같드라구요?
올인원요금제야 어차피 쓰니.. 한달에 만원 정도 더내야 한다고 쳐도? 사볼만 한거 같긴해요..
물론 그 돈 다 주고 사라그럼 안쓰죠

찌리릿 2010-11-18 10:12   URL
그런데, 어제 새벽 3시 넘게 까지 갤럭시탭을 만지고 또 만져보고 오늘 오전에도 내내 만져본 결론은

- 전자책 단말기로서는 매우 좋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더할나위 없다. 전자책 스토어에서 바로 구매하고 볼 수 있어서 더 편리하다.
- 트위터나 RSS구독을 많이 하는 경우도 좋다. 좁은 스마트폰 보다는 훨씬 글 읽기 편리하다.
- 동영상 변환없이 많이 봐야하는 경우도 좋다.
입니다.

정말로 개인용 휴대단말기로서는 아이패드 보다 낫습니다. 단, 홈 멀티미디어 기기로서는 아이패드가 완전 윈입니다. 애들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고, 사용할 꺼리도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앱이 이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그런 기발한 앱들이 많습니다. 언론사 신문/잡지 앱도 시각적으로 훨씬 시원시원하고 비주얼한 신문/잡지가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또, 팔 힘이 좋다면 전자책으로서도 갤탭 보다 낫습니다.(스티브 잡스가 출시 예고 시연할 때, 쇼파에 앉아서 전자책 보는 걸 제일 먼저 보여줬죠..) 내년 초반 안에 인터넷쇼핑몰들이 앱에서의 결제를 지원하고, 은행/카드사 홈페이지도 모두 앱을 지원하게 되면, 아이패드는 집의 노트북을 대체할 것 같습니다. 집 뿐만 아니라, 오피스 관련 앱도 아이패드용으로 이미 무진장 나와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시간이 길다면 갤럭시탭으로 전자책/트위터/RSS구독 등을 하기는 좋습니다. 단, 그걸 위해 그 비싼 돈 값을 치뤄야하냐를 고민해야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이미 있다면 스마트폰 보다 약간 더 넓은 화면으로 똑같은 기능을 써야한다는 것에 막대한 비용을 추가 부담해야한다는 점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해봐야할 것입니다. 아직 피처폰을 쓰고 계신다면 마음 먹고 지르셔도 되겠지만, 내년 중반 이후에 나올 아이패드 2세대(가볍고 카메라 달린 아이패드)를 기다리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양우장 2011-02-02 16:23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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