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보리 편집부 엮음 / 보리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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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책인데 지금 읽어도 가치와 울림이 있다. ‘초심‘과 ‘지혜‘가 내내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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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에필로그 박완서의 모든 책
박완서 지음 / 작가정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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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을 다시 읽고 싶어졌다. 요즘은 그런 소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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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소 小素笑 - 진짜 나로 사는 기쁨
윤재윤 지음, 최원석 그림 / 나무생각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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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명징한 글이다. 제목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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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 정희진의 글쓰기 1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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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 다음 책을 다 보았는데 명성과 입소문 만큼은 잘 모르겠다. 건질만한 것이 아예 없진 않으나 천천히 응결되지 않고 쉽게 휘발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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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독서 - 내 삶의 기초를 다지는 근본적 읽기의 기술
에밀 파게 지음, 최성웅 옮김 / 유유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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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너무 빨리 읽고, 많이 읽고, 잊어버렸다.
앞으로는 천천히, 거듭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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