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정여울의 심리테라피
정여울 지음 / 김영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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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와 오래도록, 끈질기게, 깊게 싸워온 사람이다. 내가 나를 속이지 않을 때에서야 비로소 내가 나를 돌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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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푸가 - 철학자 김진영의 이별 일기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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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생각하는 것과 죽음과 마주하는 것은 얼마나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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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뜨는 손뜨개 인형 - 왕초보를 위한 코바늘 인형 레시피 손끝으로 꿈꾸는 DIY 15
이치카와 미유키 지음, 남궁가윤 옮김, 김지현 감수 / 제우미디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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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병아리 인형 등 귀여운 인형들을 뜰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다. 우리 영달이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깜찍한 치코와 치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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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100호 - 2019.가을
문학동네 편집부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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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따라 오는 문학인들의 에세이들이 괜찮았다. 아뇨, 문학은 그런 것입니다. ‘그런 것‘이 대체 무엇이며 뭐가 ‘아닌 것‘인지를 고민하고 찾아가는 일은 누구에게나 동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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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 전에 없던 관계와 감정의 혼란에 대하여
김병수 지음 / 더퀘스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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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듣기 좋은 위로만 하지 않아서 좋았다. 행복에 속지 마. 숙제를 열심히 하는 인생도 좋은 인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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