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 기록 사이 - 어느 북 디자이너가 읽은 책과 만든 책
이창재 지음, 노순택.안옥현 사진 / 돌베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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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기록 사이에는 한 사람의 생이 있고 그 생을 함께 해온 책들이 있다. 사람은 상처를 주어 우리를 강하게 만들고 책은 상처를 보듬어 우리를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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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계속 살아야 합니까 - 퓰리처상 수상 작가가 묻고 세계의 지성 100인이 답하다
윌 듀런트 지음, 신소희 옮김 / 유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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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이다. 살고 싶지 않다고 해서 죽고 싶은 것은 아니라고, ‘사랑의 불시착‘의 손예진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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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 합리적 개인이 되기 위한 16가지 통찰
세바스티안 헤르만 지음, 김현정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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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정신과 이성의 안테나를 민감하게 세우고 끊임없이 훈련하고 성찰하지 않는 한, 우리는 타인은 물론 스스로에게도 속고 또 속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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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기억 - 유성호 산문 교유서가 산문 시리즈
유성호 지음 / 교유서가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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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좋다. 청춘의 절정에서 조금씩 비껴나고 있는 지금, 뜨겁고 화려한 기억보다는 즐겁고 단정한 기억거리를 위해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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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의 시대 - 우리는 왜 냉정해지기를 강요받는가
알렉산더 버트야니 지음, 김현정 옮김 / 나무생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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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지향성이 없다면 삶이 얼마나 삭막하고 지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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