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님의 공방에만 가면 정신을 못차리겠다. 악세사리 하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어찌나 사고 싶어지는지.. 정녕코 너굴님은 지름신임에 틀림없다..ㅠ.ㅠ
애초에 플라시보님이 먼저 불을 지폈다. 악세사리 사진을 들이대며 자랑을 했다. 눈이 휘까닥 돌아간 나는 너굴님 공방으로 구경하러 달려갔다.
그.리.고..... 나는 지름신의 부름을 받고야 말았다....!!
오팔로 된 목걸이.... (흑..ㅠ.ㅠ 이름을 잊어먹었다..,) 오늘 도착했다.
아래 사진은 사진은 너굴님이 올려놓으셨던 것이다. 내가 찍었더니 이상하게 잘 안나온다. 사진 제대로 찍는법이나 배워야 할까보다..
그런데, 퍼주기 대장 너굴님은 효주 선물까지 챙겨 보내셨다.
도착한 포장을 풀렀는데, 효주 이름까지 적어서 따로 넣어놓으니 효주는 소리 지르고 난리 났다..^^
너굴님 이렇게 퍼주다가 적자로 고생할까 심히 두렵다....ㅜ.ㅠ
아아~ 백수정 목걸이의 이 투명함이란... 내가 찍으니까 제대로 안나온게 흠이다.
너굴님의 은혜를 어찌 갚을지...... 너굴님,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m(__)m
너굴님 공방 : http://blogshop.isavezone.com/nugool.is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