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그림으로 7일만에 끝내기 - 영문법은 절대로 어렵지 않다
마츠나가 노부후미 외 지음, 홍영의 옮김 / 리빙북스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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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 기초가 부족한 아이가 있어, 이 책을 소개해 주었다.  이 책은 3-4년전에 나온 책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우연히 서점에서 구입하게 된 책이다. 무엇보다 그림으로 영문법이 설명되어 있어 그림만 이해하면, 초보들에게 상당히 유익한 책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서점에 가면 영문법에 관한 책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그 중에 한권을 골라내기란 상당히 어렵다. 주위에 자문을 구해도 요즘 잘나가는 책이나 한 두권 소개해 주고 마는 실정인데, 이 책은 초보에게 짧은 시간에 영문법을 익히기에 좋은 책인것 같다.

  처음 영문법을 접할때 누구나 다 경험해 보았겠지만,  처음 몇 페이지만 열심히 공부하다가 이내 흥미를 읽고 책을 접어버리기가 일쑤인데, 다행히 이 책은 두께도 얇고 각 문법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이점이 있다.  물론 가끔은 오히려 그림설명이 난해한 부분도 만날 수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이해하기 쉽고, 알기 쉽게 만들어 졌다는 장점이 있는 책이다.

  영문법을 몇번이고 공부하겠다고 결심하다가 결국 포기한 학생이나, 영어공부를 한참 했는데도 제자리를 맴돌거나,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이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난이도는 초보수준으로서 기초가 부족한 이에게는 더없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책에는 7일만에 끝낸다고 되어있는데 이보다는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모름지기 이 책이 되었든, 아니면 다른 책이 되었든 영문법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열심히 해야한다는 사실이다. 설령 모르는 부분이  나타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우선은 건너뛰고 다음에 다시 그 부분을 이해하면 될 것이다. 대부분 중도에 포기하는 이유가 모르는 부분이 나왔기 때문이다.  알기 쉽고, 보기쉽은 "영문법 그림으로 7일만에 끝내기"로 영문법에 흥미를 갖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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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은서재 2007-01-14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알라딘엣 구입할 수 있나보네요. 한번 구입해서 공부해야겠어요. 저는 당체 영어가 늘지를 않아서...

백년고독 2007-01-16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문법을 쉽게 설명해 놓았어요. ^^
 
Style English (책 + MP3 CD 1장) - 듣기만 해도 영어표현이 기억되는 스타일 잉글리시
강현주.박주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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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책꽂이에 영어회화책 한두권쯤은 꽂혀있을것이다. 앞에 몇페이지만 지저분하고 손때가 묻은 회화책 말이다. 참으로 이상한 언어가 영어인 듯 하다. 서점에서 책을 집어들때는 마치 머지않아 유창한 영어를 구사할 것 같은 기대감에 휩싸이다가도 집에와서 책을 펼치면 그러한 기분은 온데 간데 없어지니 말이다.
 
  예전에는 영어를 중학교때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그때는 중학교 입학하고 얼마안되서 알파벳시험을 보았는데, 지금은 유치원에서부터 영어를 배우니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서부터 영어를 배워도 늘지 않는것을 어찌하랴. 결국은 학원과 과외선생 그리고 한국에 들어와 있는 수많은 외국인들의 주머니만 두둑하게 만들어 주지 않았던가 말이다. 그나마 지금은 영어교육법이 많이 바뀌어 많은 학생들이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스타일 잉글리시"를 받아드니 7년전일이 떠오른다. 회사를 다니다 그만두고 무작정 공부를 하겠다고 커다란 짐가방 하나들고 무작정 미국의 휴스톤으로 향했던 그때가 말이다. 17-8시간의 기나긴 비행기 안에서 펼쳐든 책은 간단한 회화책 한권. 수없이 오랜시간을 영어에 투자하면서도 외국인만 만나면 한없이 작아지는 것을 느끼던 나로서는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아무도 없는 낮선 타국, 그리고 비행기를 내리면서 겪게될 언어의 장벽 등....모든것이 걱정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상당히 모험적이고 기대에찬 순간이었다. 전공공부를 좀더 하겠다고 무작정 나섰지만 그래도 부딛힐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역시 언어였다. 결국은 처음 몇개월은 어학을 이수해야 했으니 말이다.
 
  어학을 연수하면서 느낀 몇가지는 어학을 가르치는 학습법의 차이였다. 그동안 우리의 교육이 잘못 되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주입식에 익숙했던 우리는 영어도 무조건 외워야 한다고 배웠다 - 물론 지금이야 그렇게 가르치는 선생님도 배우는 학생도 없겠지만- 왜 언어를 언어로서 배우지 않고 학문으로 배웠을까? 절실히 깨닫게 된 날 들이었다. 결국은 어학을 마치고 전공을 마치고 돌아왔지만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하지만 아무리 오래 영어를 공부해도 한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영어도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언어이기때문에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린다는 사실이다.
 
  "스타일 잉그리시"를 보다보니 엉뚱한 이야기로 흘러 버린듯하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아마도 "스타일 잉그리시"는 책표지의 표현그대로 "듣기만 해도 영어표현이 기억되는..." 이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는 책인듯 하다. MP3 CD가 메인이고 책은 그저 부수적이다. 솔직히 말해 책은 쓸모가 없는것 같다. 이렇게 표현하면 지나친 표현일지도 모르겠지만... 출퇴근하면서 CD를 들어보았다. 7년전의 내 경험을 바탕으로 들어보았다. 참으로 재미있는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실제 상황과도 같은 연출과 그에따른 상황별 대처법이 흥미로웠다. 한장면 한장면 연상을 해가며 듣다보니 드라마를 보는것 같은 재미도 있었다. 아마도 비디오영상으로 만들어도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 책의 난이도는 초급수준이다. CD를 편하게 듣기만 하면 될 것이다. 여기서 주위해야 할 점은 각 장면의 모든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말도 그렇지만 언어라는게 모든말을 다 들어야 이해가 된는것은 아니다. 때로는 요점이나 키워드만 들어도 무슨말인지 알수 있든이, 처음에는 그냥 핵심 키워드만 파악하면 된다. 바로 이점을 "스타일 잉그리시"는 잘 파악해주었다. 주인공인 진아의 행동이 바로 "핵심 알아차리기" 에 중점을 두었으니 말이다. 우리의 잘못된 외국어 습관이 주어, 동사, 목적어를 찾다가 시간을 보내는 것과 그래서 중요한 포인트를 지나쳐버리는 것이 아니었던가....
 
  주인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하나 둘씩 영어에 대해 눈이 떠질 듯 하다. 하지만 몇가기 책에 대한 아쉬운점이 있었다. 솔직히 왜 이 책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CD에 비해 쓸모가 없는 책이 애물단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불필요한 사진 - 찍은분 한테는 죄송하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일색으로 책의 양만 늘린 느낌이다. 이러한 사진은 차라리 인터넷 홈페이지에 무료로 볼 수 있게 처리를 하던지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차라리 사진을 과감히 걷어내고 각 장마다 다양한 표현법을 넣었더라면 훨씬 훌륭한 책이 되었을 것이다. 아니면 미국의 각종 정보를 넣었더라면 이책을 구입하는 독자가 CD하나와 이 책 하나만 챙겨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결국은 이 CD와 다른 회화책을 더 챙겨가야 하는 불편함을 준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다시말해 책의 마지막부분에 수록되어 있는 "뉴욕이 보인다" 와 "패턴 잉글리시"를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었다면 더할나위없는 책이 되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스타일 잉글리시"는 잘 만든 CD중심 회화교재이다. CD에 담겨있는 표현들을 하나 둘씩 듣다보면, 외국에 나가더라도 두려움 하나는 해소할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사람의 언어라는것이 우리가 예상한대로 표현을 하거나 대답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영어는 같은 말이라도 표현하는 방법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자칫 혼란에 빠진 수도 있다. 게다가 미국이라는 나라가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살다보니, 우리가 들은 CD의 깨끗한 원어민 발음을 기대했다가는 이또한 낭패를 당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발음이라는게 우리가 배운 선생님이나 회화 CD에서 처럼 깔끔하지 않다는 것이다. 백인과 흑인의 발음이 다르고 미국인과 외국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의 발음이 다르다는 사실을 명심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스타일 잉글리시"의 CD를 수차례 듣다보면 그들이 말한 핵심 단어가 하나둘씩 들리게 될 것이다.
 
영어 잘하는 방법은 무조건 많이 듣고 많이 따라 하는길 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스타일 잉글리시"는 충분히 영어 조력자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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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a 처음 일본어 사전
Communication 일본어연구소 엮음 / 시사일본어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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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일본어에 푹 빠져있다.  몇번이고 일본어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다가도 50음도를 외우다가 그만 포기하기를 몇번...  다시 용기를 내어 일본어 펜맨쉽과 일본어 첫걸음에 회화 CD등을 구입해 일본어 삼매경에 푹빠져있다가 최근에 일본어 사전의 필요성을 느껴 구입하게 되었다.  아직 초보를 벗어나지도 못했기 때문에 가능하면 쉬우면서도 보기쉬운 사전을 찾던 중 시사 첫걸음 일본어 사전을 접하게 되었다.

먼저 시원스러운 글자의 크기가 맘에 든다.  주요 단어는 적색으로 게다가 다른 단어보다 좀더 크게 표기를 하여 가독성을 높인것이 두드러진 장점이다.  또한 중간중간에 삽화를 곁들여 이해를 높였으며,  이와는 별도로 몇군데에 테마별(얼굴, 인체, 교실, 사무실, 문방구,악기, 스포츠, 각나라 국기 등)로 자세하게 그림으로 설명을 하여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배려하였다.  처음 일본어 사전은 일본어 능력시험 1급에서 4급까지 필요한 단어를 총수록하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도 처음 일본어 사전하나면 충분하리라 본다.  이사전에는 일본어 능력시험 1급수준의 필수 단어 7,800단어와 일산 생화에 필요한 단어를 합하여 총 1만6천4백여 단어가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처음 일본어를 시작하는데 굳이 두꺼운 사전이 필요하지는 않을것 같아 기본 어휘만 담겨있는 사전을 구입하게 되었다.  거의 사용하지도 않는 단어들로 포함한 사전은 부피도 두껍고, 가격도 만만치 않고, 휴대하기도 불편한 단점이 있지만, 시사 처음 일본어 사전은  사전 제목 그대로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딱 어울리는 사전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다.  적어도 기초일본어를 완전하게 습득할때까지는 곁에 두고 두고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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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백선엽의 오피스 영어 EcoBook 시리즈 405
백선엽 지음 / 넥서스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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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자주 사용하여야 한다. 우리가 매일 쓰는 언어(한국어)도 한 1년만 사용하지 말아봐라,  쉬운 표현도 순간적으로 생각이 안날때가 있을 것이다. 하물며 외국어는 더할 것이다. 수년간 영어를 공부하고서도 길거리에서 외국인을 만나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던 기억이 한두번씩은 있으리라. 

우리의 영어교육은 문제가 있다고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과 책은 얘기하고 있다. 주입식 교육, 시험위주의 암기식 교육. 이런교육방식이 반벙어리 영어를 만들지 않았냔 말이다.  아무리 단어를 많이 알고 문법을 완벽히 구사할 줄 안다해도 영어를, 특히 회화를 잘한다고는 말하기 힘들다.  외국어는 언어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한국어를 매일 사용하는것처럼.....

얼마전 서점에서 "백선엽의 오피스 영어"를 접하게 되었다. 머지않아 미국으로 업무관계로 나갈지 몰라 그동안 접어두었던 영어를 다시 하기 위해서였다.  아무래도 업무상이기 때문에 비즈니스관련 영어책이 필요했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책이 이책이다.  가격은 다른 에코북 시리즈에 비하면 다소 비싸지만 비싼만큼 책이 두껍다. (물론 알라딘에서 10% 할인된 가격과 10% 적립금을 받고 구입했지만...)  470여페이지의 묵직한 비즈니스 영어책이다.  내용은 쉬우면서도 간단한 회화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당히 많은 상황별로 잘 짜여져있다.

5개파트 16개 챕터로 구성되어있다.    파트1은 Office Talk로 기본적인 인사(출퇴근할때, 소개할때, 오랫만에 만났을때 등)를 시작으로 회사생활에 필요한 영어회화가 5개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2는 Phone Talk로 회사내에서 전화를 받고 거는 방법 약 40여 상황이 들어 있다.    파트 3은 With Buyer로써 비즈니스 미팅시 바이어와의 상담시 필요한 영어가 3개 챕터로 약 30여 상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트 4는 Business Trip 에 대한 영어로서 비행기와 호텔 예약과 길이나 운송수단을 이용할 때와 레스토랑(햄버거가게, 식당) 및 바에서 주로 사용하는 영어를 모아놓았다.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파트는 Business Letters로써 회사내에서 자주사용하는 문서(초청, 견적오퍼, 주문, 통지, 요청, 클레임등)들이 예와함께 수록되어있고, 아울러 이메일로 각종 통보사항(회사이벤트안내, 이메일변경, 부서이동 통보, 주문취소등) 이나 초대(저녁식사 초대 등)등을 할때에 필요한 예문들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넥서스 홈페이지에는 이책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들이 MP3로 청취할 수 있도록 8개로 나뉘어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게 되어있다.  다운받은 MP3는 MP3플레이어 또는 오디오 CD로 변환하여 차에서나 지하철 버스등 출퇴근길에 활용하면 도움이 될것같다.   굳이 영어회화책이라기 보다는 비즈니스시 필요한 사전으로 표현하는게 어울릴 것같다. 곁에 두고 필요할 적마다 사용한다면 언젠가는 한두번 요긴하게 써먹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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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미즈노의 120분 일문법 EcoBook 시리즈 301
미즈노 슌페이 지음 / 넥서스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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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또한 넥서스의 에코북 일본어 교재 시리즈중 한권이다. 2004년에 테이프 포함되어 나온책을 테이프를 제외하고 슬림하게 재출간한 책이다. 대신에 기존에 포함되어 있던 테이프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무료로 MP3를 제공해준다.  혼자서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기위해 이책과 같은 출판사의 일본어 펜맨십, 그리고 말문이 터지는 일본어 첫걸음을 함께 구입하여 공부하고 있는데, 이책은 문법을 알기쉽게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다.  하지만 처음 일본어를 접하는 사람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의 말문이 터지는 일본어 첫걸음을 공부하고 이책을 대하면 다소 쉬울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앞의 말문이 터지는 일본어로도 충분히 문법을 공부할 수 있을 듯하다.

슬림한 사이즈여서 가방에 넣고 다니며 시간 날적마다 공부하기에 좋으며, 무료 MP3를 다운받아 함께 들으니 더욱 좋은것 같다. 가격도 서점보다 저렴해서 좋았다.  그러나  처음 책 안내(구성 및 특징)에는 인트로에 1000여개의 어휘를 정리해 놓았다고 했는데 그 어디에도 어휘를 정리해 놓은 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 아마도 기존의 책에는 있었다가 재발행 하면서 삭제한 듯한데,  조금만 신경써서 수정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런것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잘 만든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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