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담 노출벽이 특히 심한 민족은 일본인과 한국인?? 이게 다 여름방학 숙제의 폐해인 건가??? 어렸을 때 여름방학 숙제 제대로 해 간 적이 없어서 개학날마다 벌을 섰던 것 같은데 그럼 그 여파로 알라딘에 이렇게 열심히 나를 노출 하고 있는 걸까??? 그그그런거야? 그르럴수도 있을 것 가트다~~~~~흐미
어쨌든 여름방학 노이로제가 심했던 것 같기는 하다. 일기도 개학 전 날 몰아 쓰느라 개고생 하는 건 해마다 있었던 일이고 곤충 채집 그딴 거 정말 죽을 맛있었던듯,,, 예전 N군 초딩때 사립학교 잠깐 보냈는데 거기서 한 학생이 방학숙제로 누이고치의 일생을 담아 온 것 보고 기함했던 기억이 떠오르네,,, N군은 아마 숙제를 안 냈나 어쨌나?? 긁적긁적. N군이 뭐든 대충 하는 건 내 유전자가 확실해!!!ㅠㅠ
뭐 어쨌건 마리여사가 이 글을 쓸 당시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상황이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정도는 아닌 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