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칸 명작 동화집 모두를 위한 그림책 4
로익 곰 지음, 나선희 옮김 / 책빛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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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굉장해요. 그런데 그게 전부입니다.
그 옛날 빨간색 다이제스트 클래식을 봤을 때의 속상함이 다시금... 아니 이런 전래동화까지 다이제스트를 해야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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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지 말걸 그랬어 그림책 마을 4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유문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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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생은, 해봐서 후회하는 것보다 안해봐서 후회하는 게 더 많대. 네 말마따나 ‘~했을 뿐이지, 남과 다를 게 하나도‘ 없으니까. 시도만으로도 멋진 인생! (과한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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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숲 9
사노 요코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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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고양이 님. 본성은 어쩔 수 없는거야. 이 제목, 보면 볼수록 암 진단을 받자마자 재규어를 바로 구입했다던 요코 아줌마(라고 부르고 싶어지는)의 패기가 그대로 살아있는 제목과 내용이다.
덧. 자매품, ‘그럼, 오늘은 오랜만에 돼지고기를 먹어볼까?‘ by 우리집 막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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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왕 바바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
장 드 브루노프 지음, 김미경 옮김 / 시공주니어 / 199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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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작가가 1937년에 돌아가신 분이라는 걸 확인하는 순간 이해가 될 것 같은 느낌도 슬금슬금. 6학년 아이의 말을 빌자면 그 개연성 없음이 이 작품의 매력인 듯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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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카멜레온 89
마크 마틴 글 그림, 아이생각 옮김 / 키즈엠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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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덜룩 한 덩어리의 두루뭉술하기 짝이 없는 ‘숲‘이 개성만점의 그루 그루의 묶음이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다. 우리가 INDIVIDUAL이듯 나무들도 숲 이전의 개별적인 초록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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