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옹을 잃어버렸어요 에르네스트와 셀레스틴 1
가브리엘 뱅상 글.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황금여우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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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를 한 권 제대로 읽어볼 시간도 없을만큼 일상에 치어 바쁜데, 어린 아이를 위해서 뭔가 부모교육같은 거라도 한 번 다녀와야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 날 읽어보면 좋겠다. 너무 ‘이상적‘이지만, 그래서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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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은 엉망진창! 미래그림책 85
마티아스 조트케 글, 슈테펜 부츠 그림, 김라합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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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보기좋게 한 방 먹이는 이 아이의 영특함이 대단하긴 하지만... 어차피 다시 대혼란에 빠질 저 방을 뭐하러 엄마아빠가 힘들게 같이 치워줘야 하는거야 ㅠ.ㅠ 그러나 나도 결국은 같이 치워주게 되겠지. 이거슨 부모된 자의 슬픈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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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콩이야 - 맛있는 콩 이야기 어린이 들살림 7
도토리 기획, 정지윤 그림 / 보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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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읽어주는 어른이 점점 신나지는 입말 재미나게 붙어있는 그림책이다. 심지어 신토불이 그림책인데 하나도 따분하지 않아요.. 사실 아이들보다 어른들의 향수를 더 자극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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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 초등 1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그림책은 내 친구 8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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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자기 몸을 갖고 놀기를 좋아하는 영유아들이 딱 좋아한다. but 표지에 쓰인 ‘잠들기 전에...‘는 믿지 마세요. 자기 전에 이 책 읽어주면 애 눈이 번쩍 뜨여서 한 시간은 족히 발가락 갖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엄마를 강제동참시키더이다... 하하하하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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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 - 2013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로라 바카로 시거 글.그림, 김은영 옮김 / 다산기획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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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들에, 얼마나 많은 결이 숨어있는지를 보여준다. 가까이 보면 이렇게나 풍성한 재미가 있는 세상인데...
팔 꼬고 삐딱하게 갸웃댄다고 있어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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