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주식을 매입할 때는 성급하게 주식을 사고주식을 팔 때는 욕심 때문에 제 때에 팔지 못한다. 주식이 오르면 계속 상승하는 기대감으로 보유하다가 주식이 내리기 시작하면 하락의 두려움으로 자신도 모르게 투매를 하게 된다. 이것은 전형적인 초보 개인투자자의 매매방식이다.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은 수익이 되어있는 종목은 매도를 쉽게 하지만, 손해가 난 종목은 좀처럼 매도하지 못한다. 통상적으로 개인투자자는 대부분 그럴 것이다.

그래서 수익이 나는 종목은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조금씩 매도를 한다. 또한 종목이 처음에 주식을 매입한 것과는 다르게 간다고 판단이 되면 일부 손해를 보더라도 전체적으로 수익을 실현했다면 매도를 해야 한다.

그러나 기업가치가 훼손되지 않으면 낮은 가격은 바겐세일이니 추가가로 더 매수한다. 하지만 매수 시에도 욕심은 부리지 않는다. 종합적으로 볼 때 매수 시에도, 매도 시에도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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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소량 주문으로 나누어서 산다.

개인투자자는 크게 먹을 수는 없어도 작게는 먹을 수 있다. 즉 소량으로 꾸준히 매수하면 설령 세력이 들어 왔더라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 

종목에 세력이 들어오면 대부분은 개인들에게 크게 먹을 기회를 주지 않는다. 그리고 대다수의 유동물량을 확보하면 시세를 맘대로 조정하면서 개인들을 따돌린다. 반면 고점에서는 개인들에게 물량을 모두 떠넘긴다. 그래서 개인투자자는 본의 아니게 물리게 된다.

세력이 없는 보통의 주식 시장에서도 투자가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

누군가가 아래와 같이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하나의 예시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종목이 내일이 되면 오를까요?

모릅니다.

그러면 지금 가지고 있는 종목이 1주일 후에는 오를까요?

모릅니다.

그러면 지금 가지고 있는 종목이 한 달 후에는 오를까요?

모릅니다.

그러면 3년이나 5년 후면 오를까요?

미래에 성장하는 시장이고, 여러 면에서 확장이 가능한 종목이므로 그때까지는 최소한 한 두번은 오르겠지요.

그래서 나는 매일마다 내일 주식을 살 돈은 반드시 남긴다.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이자 그것이 주식투자에 있어서 안전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매일 소량 주문으로 나누어서 사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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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절대로 사지 않는다.

흔히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털어 넣었을 때 몰빵이라고 한다. 몰빵은 사전적 의미는집중 투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이러한 투자는 성공보다는 실패를 유발한다.

주식투자에서 100% 확실한 것은 없다. 자기 스스로 바닥이라고 단정하고몰빵을 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특히나 대개의 경우 사람들은 남들이 주식으로 한참 돈을 벌고 나면 그때가 되어서야 투자가 아닌 투기나 도박의 마음으로몰빵을 한다. 결과는 불을 보듯이 자명하다. 대개의 경우 실패하고 만다.

그래서 종목이 마냥 좋을 것 같이 올라 가더라도 잠시 참고 조금만 매수한다. 그리고 다음 날을 기약한다. 한꺼번에 절대로 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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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거래를 하지  않는다.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거래하다 보면 어느 순간 거래하는 증권사에서 문자가 온다.

{미수금 0원 발생. 미변제시 익일 반대매매 예정이므로 금일까지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문자가 오면 주식투자에 있어서 마인드가 흐트러진다. 그래서 개인투자자의 경우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금 내에서만 투자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수는 증권매매가 이루어진 후 개인투자자가 증권회사에 납부해야 하는 현금을 결제일까지 증권회사에 납부하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미수금이 발생한다는 것은 초단기의 부채로 투자를 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는 투자에 있어서 제대로 된 판단이 불가능하다. 그런 의미로 나 또한 계좌를 개설 한 후 미수 관련 문자가 오면 바로 100% 현금거래만 할 수 있도록 설정한다. 신용거래와 미수거래는 하지 않는다. 이것은 철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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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거래를 하지 않는다.

개인투자자에게는 본능적으로 빨리 부자가 되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준비되지 않은 채 주식투자에 나서기도 한다. 그럴수록 투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실패한다.

주식투자 부자가 되는 절대과학에서 첫 번째로 하고 싶은 말은 절대 신용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신용거래는 그야말로 적은 자본으로 지렛대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무기이다. 하지만 그 좋은 무기가 주식이 하락하면 지렛대로 인하여 깡통으로 만든다. 그래서 신용거래로 인해 투자한 금액을 거의 잃고 뼈저리게 후회를 한다. 그리고 그로 인해 배우게 된다는 것이 정확하겠다.

신용매수 후에 주가가 상승하면 좋겠지만, 대개는 그와는 반대로 움직인다. 그리고 어느 사이에 지하실을 경험한다. 그 때부터는 반대매매 안내 문자가 온다. 반대매매를 당하지 않기 위해 계좌에 돈을 입금한다. 지하실은 지하 1층부터 시작해서 끝이 보이지 않는다. 또 문자가 온다. 이번에는 현금서비스를 이용한다. 때로는 지하 10층이 될 수도 있고 지하 20층이 될 수도 있다. 이제는 올라가겠지 하면서 카드론도 사용한다. 그러다 지하 50. 계좌는 이미 깡통이다.

증권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항의도 해 보지만 이미 소용이 없는 짓이다. 그렇게 개인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쓴맛을 본다. 그리고 일부는 주식시장을 떠나고 주식과는 상종도 하지 않는다.

변동성이 심한 주식시장에서 자신이 버틸 수 있는 무기는 신용거래를 하지 않는 것과 충분한 시간이다. 이것은 개인투자자가 주식투자를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다.

신용거래는 주식을 거래함에 있어서 증권사의 돈으로 거래한다. 미수거래와의 차이점은 일정부문의 담보가 있어야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신용거래는 기한이 있으며, 이 기한 내에 증거금을 넣어야 한다. 증거금을 넣지 않으면 반대매매를 당한다. 그래서 개인투자자가 신용거래를 하면 주식투자에서 부자가 되는 절대과학에서 점점 멀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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